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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오리엔탈 드레싱

 

샐러드 드레싱도 본인 입맛과 음식 종류에 따라서 궁합이 있나 봅니다.

드레싱은 샐러드의 꽃이잖아요?

전에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 도시락을 싸면서 맛나 보이는 드레싱을 여러개 주문했답니다.

근데 생각보다 입맛에 안 맞기도 하고, 버린 드레싱도 여러개 였어요~

그중에서도 제일 무난하고 맛있게 먹었던 소스가 오리엔탈 드레싱입니다.

물론 개인 취향일 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샐러드에 처음 도전하시는 분이라면 무난하게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40g에 538kcal 입니다.

다이어트에 생채소를 먹는 것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건강에도 말이죠.

샐러드의 완성은 드레싱이기 때문에 칼로리보단 맛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너무 듬뿍 뿌리면 샐러드를 다 먹고, 잔뜩 드레싱이 남으니까 계획성 있게 부어주어야 합니다.

야채는 GS마트에서 할인하는 그린믹스를 샀더니, 조금 시들어 보입니다. 그래도 저렴하게 샀으니 그뤠잇!! 이겠죠.

그린믹스2봉에 파프리카, 사과조금 넣어서 내맘대로 만든 샐러드예요~

맛은 간장과 참깨를 넣어서,, 살짝 짭쪼롬한 간장 맛과 고소한 맛이 섞여 있습니다. 조금 달달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맛있답니다. 더 맛있어 보이는 많은 드레싱을 제치고 요즘 가장 많이 먹는 드레싱입니다.

저는 당분간은 오리엔탈 드레싱과 참깨 드레싱만 먹을 것 같아요.

참깨와 재료 느낌 보이시죠?

소스가 맛있어서 구석부터 듬뿍 뿌려서 먹습니다.

드레싱도 가격이 꽤 나가니까 아껴 먹어야 합니다. ㅋ

다음엔 만들어서 먹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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