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몬드 편지 숄더백 들국화
들고 다니는 책이 무거워서 에코백을 구입했다.
에코백은 마리몬드에서 두번째 구입이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좋은 일을 하는 마리몬드의 제품인 점도 좋다.
마리몬드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주문한 편지 에코백.
기대이상으로 천이 도톰하고 튼튼하다.
흐물흐물 저렴해 보이는 에코백도 많은데 정말 마음에 든다.
영문 글귀도 자수로 되어 있어서 프린팅 제품보다 고급스럽고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수로 되어 있는 글귀도 정말 좋은 말,,,
사회운동가이신 할머니의 이야기도 함께 보내준다.
사진 : 마리몬드 홈페이지
조금 작지 않을까 했는데 사용하기 적당하다.
너무 큰 에코백은 그 자체로 불편한 점이 있었다.
도톰해서 가을, 겨울 에코백으로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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