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백지영 이석훈 OST
해피투게더 3 가요와 OST의 차이점
OST 음원 수익
먼저 린가수의 OST 부르는 법이 나왔는데요.
본인의 노래는 기교를 많이 섞어서 부른다고 합니다.
OST는 영상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플랫하게 부른다고 해요.
목소리가 너무 튀면 안 될것 같아서 신경 쓰고 가사를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 한다고 합니다.
My destiny를 멋지게 불러 주었는데요.
가요는 허밍이나 강약을 줘서 부른다고 하면 OST는 깨끗하게 부르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잔잔하고 부드러워서 듣기 좋았어요.
린의 의견에 동의 하는 OST의 여왕 백지영 가수는 어떻게 부를까요?
박수홍씨는 예고편을 보고 부르는 건지 가사를 듣고 부르는지 궁금했다고 질문합니다.
예고편은 나중에 나오기 때문에 제의가 들어올때 시놉시스를 같이 준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이미 정해진 상태에서 여자분의 사랑테마를 많이 불렀던 백지영 가수...
결말까지 어느 정도 듣고 부른다고 합니다.
시크릿가든 그여자를 부를 때는 하지원씨를 생각하며 목소리를 깨끗하게 부르려고 했다고 합니다.
반면 아이리스는 전쟁씬이나 격투씬이 많다보니까 조금 더 드라마틱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고 해요.
반면 이석훈 씨는 다른 느낌으로 부른다는 것이 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본인은 자신의 스타일대로 부른다고 하는데요.
그쪽 음악 감독이 날 원했으면 자신의 목소리나 스타일을 원해서 요청한 거니까 말이죠.
린도 일리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하지만 김용만 씨는 그래서 크게 잘 된 노래가 없는게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이석훈씨의 뜻밖의 깨달음으로 웃으며 마무리 했습니다.
부르는 방법 외에도 궁금한 OST 음원 수익
OST의 여왕으로 알려진 백지영씨가 OST 음원수익 100억설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정말 100억원을 딱 찍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랬다고 쳐도 순수 다 가수의 몫은 아니겠죠...
먼저 제작사가 50%를 가져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통사에서 또 50%를 가져가고요. 이제 25억이 남았습니다.
이제 그 금액에서 가수와 소속사가 배분하게 되는데, 30%정도를 가져 온다고 합니다.
의외의 명석함으로 바로 계산해 주시는 지석진씨 7억 5천이라고 합니다.
이제 그 금액에서 세금이 40%를 제하면 순수익인데요.
100억을 벌었을때 가수의 몫은 4억 5천 정도 된다고 합니다.
물론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수익이 100억이나 나야 가능한 일이고, 직접적으로 가수의 수입은 아니네요...
그래도 계속해서 수입이 생기는 구조라는 것이 정말 부럽습니다.
세분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앞으로 더 많은 활동과 좋은 노래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방송 리뷰 > 예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후의 명곡2 윤희석'사랑의 온도 민교수' (0) | 2017.10.29 |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믹스나인 이수민 (0) | 2017.10.25 |
아는 형님 장도연 (0) | 2017.10.01 |
비긴 어게인 6회 (0) | 2017.08.06 |
k팝스타6 이수민 김소희 (0) | 2017.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