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1박 2일 경주여행을 왔다.
불국사로 경주여행을 시작했는데, 겹벚꽃 나들이로 사람들도 많고 오르막길에 날씨가 많이 더웠다.
인터넷으로 보고 찾은 낙지마실
낙지 해물전이 정말 맛있었다.
배고플 때 처음 나와서 꿀맛이었는데,
하나 더 시킬껄 아쉬웠다.
달콤한 밤막걸리와 먹으면 더 맛있다.
불낙3인분과 낙새2인분을 주문했는데, 해물 낙지전을 더 주문하고 낙지를 조금 줄여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낙지와 새우가 들은 낙새
얼큰하고 맛있었지만 해물 낙지전이 더 내 입맛이었고,
당면사리를 추가했는데 원래도 들어있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불국사다음에 석굴암에 갈 예정이었는데 운영종료 시간이 17 : 30 분이어서 내일 가기로 했다. 운영시간을 미리 찾아보고 일정을 계획하면 좋을 것 같다.
불국사 운영시간 9:00~19:00
석굴암 운영시간 9:00~17:30
그리고 야경이 멋진 월정교에 갔다.
월정교, 첨성대, 동궁과 월지의 야경을 보았다.
동궁과 월지 운영시간 9:00~22:00
입장마감시간 21:30
정말 멋지고 분위기 있는데, 동궁과 월지는 공사중이어서 아쉬움도 남지만 그래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기도 하다. 공사중이어도 정말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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