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민가 귀가 먹먹한 증상이 나타났다~ 귀에서 심장소리 맥박소리 비슷한 소리도 들림

일단 심장소리는 너무 걱정 말라는 의사 선생님
돌발성 난청도 경험해 봤는데 이번에 먹먹한 느낌은 뭔가 다르다, 기계적 소리도 안 섞여 들리고 머리가 무겁게 띵한 증상도 다름

병원 방문 청각검사는 정상범위인데 대화에 큰 영향이 없는 가는귀 영역이 전에 검사보다 낮게 나온다 함

애매하지만, 골든 타임이 있으니 스테로이드 난청치료 약을 먹어 보자는,,,

스테로이드 두 알씩 아침저녁 복용 3일 후,

계속 먹먹~
고용량 4알씩 아침저녁 2일 복용

계속 먹먹~ 그래도 뭔가 조금 나아진 거 같다는 말에 항생제 치료와 같이 일단 더 먹어 보기로

고용량 4알씩 3일 복용해 보기로 함 항생제도
조금 나아진 거 같지만 귀가 답답한 느낌도 들고 간간히 먹먹함

의사 선생님은 너무 걱정 말라고,,

최근 나의 후회는 이어폰 크게 장시간 들은 거
늦게 잔 거
카페인 너무 많이 섭취

돌발성 난청 경험도 있는데 큰 소리 이어폰 장시간 사용은 너무 안일했다

복용 중인 약



뉴록심정
항생제

엘로틴캡슐 진해거담제&기침감기약

메네스정 항현훈제
어지러움, 메니에르 증후군 치료제

피디정 부신피질 호르몬제
만성염증, 피부질환, 기침, 알레르기질환등

셀큐라인정 순환개선제
혈전생성억제작용 혈액순환 개선 효과

스토애투엑스정
급성위염의 위점막 병변을 개선



갑자기 배에 모기 물린 거 같이 피부 발진 같은 게
올라왔다.
헉 왜?
그냥 들어가기를 바랐는데,
다음날은 배 전체에 올라옴 모기 물린 거 같이 생겼다

가렵지 않으니 일단 최근 먹었던 새로운 음식을 생각해 봄

비염 알레르기 약 밖에 없음
찾아보니,,, 피부발진에 오히려 먹는 약이다
그래도 중단해 봤다

다음날 등에 또 올라옴 심지어 조콤 가려운 느낌

알로에 젤이랑 피지오겔 크림 열심히 발라봤다. 따가움
뭔가 건조해서 그래서 따가운 건가? 더 여러 번 발랐다


드디어 병원 갈 결심~

의사 선생님이 최근 새롭게 먹은 음식을 물어보고,
없다니까
일단 알레르기 약을 먹고, 다시 와보라고 했다. 주사도 맞고

약국에서는 내 약이 다 스테로이드 약에 스테로이드 연고도 있다는 설명
안 가려우니 연고는 안 발라도 되냐고 물으니 일단 2일 정도만 발라보라고

엠피디엘정 - 부신피질 호르몬약
부신피질호르몬재, 만성염증, 피부질환, 기침, 알레르기질환 등

베포스타비정 - 항 히스타민 & 항알러지약
다년성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
졸음 주의, 입 마름 유발 가능

레바미파정 - 기타 궤양 치료제
위염, 위궤양 치료제
물 충분히 마시고 입마름 유발 가능

더모타손엠엘이로션- 외용 스테로이드
피부질환에서의 가려움증 및 염증을 완화
사용 전 후 손 씻기

일단 약은 복용
연고는 하루만 기다려 보고 바를 예정
찾아보니 이 약의 강도는 중간정도라고

요즘 입술 부르트고 많이 피곤했는데 그래서 그런지도 모른다는 동생의 조언

의사에게 그런 티엠아이도 하고 오지 그랬냐고
부디 이 약을 먹고 다 쏙 들어가길 바라본다.

전에 항생제 먹고 올라왔을 때도 약만 안 먹으니 그냥 들어갔었다


스타벅스 음료 맛있게 먹기 검색해서 찾아낸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크림 프라푸치노에 초코 드리즐 추가

녹차 초코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나에게 딱이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추운 날씨에 쉽사리 주문할 수 없었다

그러다 주문해 봄

휘핑크림 위에 초코 드리즐 얹어 먹는 게 크게 의미 있을까 살이나 더 찔 듯~ 이러고 초코 드리즐 대신 자바칩을 추가해 봤음, 자바칩 토핑 반반으로

말차 더 넣을까 했는데 적당히 씁쓸하고, 자바칩도 단편이 아니라서 적당히 초코 맛이 나는 듯
맛있게 먹었음

초코맛은 약해서, 다음엔 초코 드리즐을 추가해야겠다~

지금도 스타벅스는 별 3개 추가 적립 행사 중임
별 4개 적립 완료



별 5개 적립
이벤트 별이 있다는 걸 알아버림 ㅋ 기본 별 적립도 열심히 안 했다, 귀찮아서 근데,,, 5개라니 앞으로 남은 별을 챙기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로 결심?? 하고

이벤트 음료 한잔당 별 3개 추가 증정해서
이벤트 적립+4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적립+1
별 5개 적립된다

원래 스타벅스 카드로 1000원 이상 결제하면 +1
만원 이상 결제해도 +1
받을 수 있다

기프티콘 사용하고 1000원 이상 (3000원 결제)했는데 별은 잘 적립됐다

바비큐 치킨치즈 치아바타도 시켜봄
만원 넘어서 별 한 개 더 적립 뿌듯해하고,,,

좀 질기지만 배고프니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6시 35분쯤 시켜 먹고 별 확인하려고
앱을 보니 7시 넘어서는 일부 푸드가 50프로 세일임

이브닝 푸드 아워라고 한다.
알았다면 7시에 시키는 건데,,, 이브닝 푸드 아워~
저녁 7시 이후 제조 음료와 푸드를 함께 구매하면 푸드 50프로 할인을 해주는 서비스라고 함

시간이 살짝 아쉽다 ㅋ
스벅은 올 수록 뭔가가 생기지만 합리적 소비인지는 의문

합리적 소비하려면 배울게 많은 듯 ㅋㅋㅋ

어쨌든 6시 35분에 올 거라면 7시에 오는 게 좋겠다,

좋아하는 소시지 간식~
입 심심할 때, 배 고플 때 먹을라고 구입했으나

커피랑 빵 먹고 또 먹어봄,

1개당 34kcal~
작지만 그래도 나름 다이어트 식품인듯?

콘&스윗치즈맛과 콰트로 치즈 맛
콘스윗은 전에 산 거라서 소시지 사진만 찍음

맛은 콰트로가 더 좋았다~
시각적으로도 이렇게 치즈가 보이고 맛도 소시지맛과 짭쪼롬 잘 어울린다

물론 콘스윗도 맛있음, 부드럽고 옥수수콘도 씹혀서 매력 있지만, 앞으로는 콰트로 치즈맛만 사 먹을 것 같다

맛있는 편의점 롤 케익
1+1 행사중

크림 많이든 롤 케익을 좋아해서 당장 사려고 했지만 나만의 gs 앱에서 gs 페이로 사야 한다고,,,

오후에 다시 방문했다.

오~ 편의잠 빵치고 정말 고급진 맛이 난다,
크림이 빵과 잘 어울려서 정말 맛있다. 모찌롤케익이 조금 더 맜있다~

최근 편의좀 빵 중엔 최고점을 주고 싶다, 다 먹어 본건 아니지만

크림도 많이 들고 빵도 맛있어서 행사동안 잘 이용해야지~

요즘 즐겨 먹는 서울우유 솔티드크림라떼, 초코크림라떼

원유 40% 서울 우유는 그래도 원유를 많이 넣는 편 같다. 비교 안 해 봤지만,,,

맛은 진한 초코맛~

칼로리는 175

진한 초코맛인데 커피, 생크림을 맛났다고 한다. 그냥 진한 초코맛이지만 음미해보면? 좀 세련된? 초코맛이 난다. 행사동안 애용할 예정

조금 더 맛있는 솔티드 크림라떼~ 원유 50% 더 들었음,

단짠 단짠을 알 수 있다 ㅋ 벌컥벌컥 먹으면 모를 수도 있는 그런 맛,,,
아무튼 마시면 뭔가 조금 더 맛있는 짭짤한 초코우유 맛이 나서 솔티드가 더 맛있다~ 초코크림라떼는 그냥 진한 초코우유맛이나서 더 평범하다.

행사해서 솔티드크림라떼를 더 사 왔다~

가을 단풍을 볼까 해서 강원도 설악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첫째 날, 남경막국수, 일번지 튀김, 소노 델피노 소노문

출발하는 날 작은언니가 일정이 있어서 늦게 도착한 속초, 벌써 저녁때라 남경 막국수에서 막 국수를 먹고 일번지 튀김으로~

이번 여행은 사진을 열심히 안 찍었네~ 남경 막국수는 들깨막국수, 곤드레 막국수 그리고 비빔을 시켜서 나눠 먹음 양이 조금 적은 편이었다.
맛은 보통이었음  

일번지 튀김은 언니 동료가 추천해 준 집, 저번 여행에서 튀김집이 많아 결정도 힘들고 만족을 못했는데, 이번 튀김집은 맛있었다.

다음 여행에도 누군가의 다른 추천이 없다면 튀김은 일번지 튀김을 먹을 것 같다.

사진은 먹다가 찍어서 양이 적다. 배고팠던 건지 흥분한 건지 ㅎㅎ

모둠 튀김이랑 오징어순대 사서 오는 길에 모녀 가리비가 있어서 오징어순대는 모녀가리비에서 살걸 하다가 다시 방문해 보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보니 맛집이라 해서,, 그러나 일번지 오징어순대도 숙소에서 맛있게 먹었음

숙소는 소노 델피노 소노문,
사진은 언니가 굳이 추가한 울산바위 뷰만 찍어봄
숙소에서 나오면 항상 울산 바위뷰가 함께 하고 숙소에서 뷰를 잘 보지 않아서 굳이 추가 금액을 낼 필요가 있었나 싶지만, 언니는 그렇다고 한다.

소노문은 오래돼서 조금 낡은 느낌이지만 청소 상태가 깨끗해서 하룻밤 숙박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전에 묵었던 사람이 생선 요리를 한 건지, 싱크대에서 은은한 비린내가 조금 났다. 다음 여행은 꼭 클린 룸으로 하기로 얘기했다. 혹시나 하고 잡은 숙소였지만 우린 아무 요리도 해 먹지 않았다.

둘째 날,  소노 델피노 산책, 애슐리, 영랑호, 롯데 리조트, 중앙시장 술빵, 모녀 가리비 오징어순대

다음날 오전 스타벅스에 사람이 정말 많았다. 오래 기다려서 받은 블랙 글레이즈 라떼와 샌드위치

가을 시즌 메뉴인 블랙 그레이즈 라떼,
스타벅스에서 좋아하는 몇 가지 메뉴 중에 하나인데,,,
이 지점은 너무 달았다.

다음날도 다시 들림, 카페 라테 맛은 같다고 한다.

다음날 숙소 근처 산책하기~

울산바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현지 맛집은 줄도 길고 좋아하지 않는 메뉴일 때도 많아서 이번에는 색다르게 어디나 있는 애슐리를 가봤다.

속초 켄싱턴 리조트 애슐리~ 우리 동네보다 메뉴도 다양하고 더 만족스러운 매장이었다. 너무 배불러서 여행지에서 먹는 간식에 대한 기대가 적어진다는 것이 단점

언니 지인의 추천으로 영랑호 방문
그냥 산책하기 좋은 곳

특별한 여행지의 아름다움은 못 느꼈다.

낙산사를 갈걸 조금 후회했다.

둘째 날 숙소 롯데 리조트의 뷰
시원한 바다뷰가 정말 멋있었다. 밤에는 불을 켜고 돌아가는 예쁜 관람차도 보인다.

시설이 심플하게 잘 만들어진 숙소다.
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숙소에만 있어도 힐링~인데 시간이 없어서 숙소 근처 산책을 못했던 것은 아쉽다.

속초는 재 방문이라서 중앙시장에서는 전에 맛있게 먹었던 술빵만 많이 샀다.

바로 나올 때 먹으면 정말 맛있었는데 배불러서 이번에 나는 다음날 먹었다. 좀 평범하지만 맛있는 술빵맛이고 기억에 바로 먹었을 땐 특별히 맛있었던 것 같다. ㅋ

줄이 길기 때문에 많이 사게 되는데 언니가 6개나 사 왔다. 5개 주문했는데 직원의 계산 실수로 그냥 더 샀다고 한다. 맛있어서 다음날까지 잘 먹고 집에도 가져왔다.

그리고 맛집이라는 모녀 가리비 오징어순대~ 이것도 먹다가 찍어서 위에 사진, ㅋ
정말 잘 구워진 느낌이고 맛있다. 그러나 허리가 아플 정도로 오래 기다려야 한다. 저렇게 구워서 나오려면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느리다.
한 시간은 기다린 듯~ 단연 맛있지만 다시 여행 오면 사 먹을 자신은 없는 그런 집, 다른 집 오징어순대를 사서 직접 더 구워 먹는 번거로움이 나을지도 모르는 오랜 기다림이다. 어쨌든 기다린 보람 있게 맛있었다.

셋째 날, 설악 케이블카, 신흥사, 홍천강 막국수 옹심이, 용문사 은행나무

2박 3일인데, 별로 속초관광을 못 한 것 같다. 부지런히 8시쯤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러 왔다. 평일이어도 늦게 가면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블로그 글도 일찍 가라고 하고, 카페 글은 늦게 가면 주차하는데도 너무 오래 걸려서 시간 낭비라는 말도 보였다.

케이블카 타고 내려서 조금 더 계단을 올라야 한다. 경사가 높지는 않으나 돌계단이 울퉁불퉁하고 처음 오를 땐 얼마나 가야 할지 몰라서 걱정이 되었다. 엄마와 나는 내려가겠다고 얘기하는데, 내려오시는 분이 경사도 심하지 않고, 많이 멀지 않다고 얘기해 주셔서 무사히 정상에 다녀올 수 있었다.

정상은 바위로 울퉁 불퉁해서 우린 오르지 않고 앞에서 기념사진 몇 장만 찍고 내려왔다.
나이 많으신 분들은 케이블카 내린 곳에서 가족을 기다리기도 하더라,
내려오면서 어떤 분이 지팡이를 짚고 조심조심 내려오면서 하시는 말씀이 정말 잘해놨네~라고 말씀하셔서 다 마음먹기 나름이고, 자신이 보기 나름이구나 생각했다.
그러나 한번 타 봤으니 다음 여행에서는 설악 케이블카는 재 방문 안 할 것 같다. 사람이 너무 많고 정상에서 오르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볼거리도 그냥 그랬음, 정상에서 바위 오르는 거 무서움, 밟고 오를 만한 모퉁이는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더 그랬다.

신흥사
케이블카 타는 곳과 가깝다.

속초 감나무집 감자 옹심이는 쉬는 날이라서 전에 맛있게 먹었던 홍천강 막국수 옹심이 집에 재방문했다.

옹심이 칼국수를 시켰는데, 칼국수보다 옹심이가 더 맛있다. 전에도 그랬던 것 같은데 이래서 블로그를 해 놔야 한다. ㅋ 다음엔 옹심이만 시켜 먹는 걸로 얘기했다.

메밀 전병도 맛깔나고 맛있었다.

메밀 비빔국수도 시켰는데, 나는 옹심이보다 이게 더 맛있었다.

속초에서 단풍 구경을 많이 못 한 거 같아서 용문사에 들러서 왔다.

용문사의 멋진 은행나무가 있다. 지금은 가지치기 중이라고 한다. 다음에 다시 와도 좋을 것 같다.

저번에도 속초 여행을 왔는데, 잘 기억이 안 나서 이번에는 열심히 적어봤다. 숙소 뷰만 봐도 힐링 그 자체인 속초다. 10월 계절 특징인가, 가는 곳 마다 날파리가 많았다.

소노문은 가성비 좋은 숙소였지만, 소노 델피노에 최근 지어진 건물을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카페 더 엠브로시아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겨울 울산 바위에 눈이 쌓인 뷰가 사진으로 보니 너무 멋있었다. 겨울에 방문해도 정말 멋질 것 같다.
롯데 리조트도 깔끔 심플한 시설에, 바다 뷰가 정말 시원해서 재방문하고 싶은 곳이었다.

속초카페 커피 휘림
속초 동명항 카페 커피해요
오성막국수
속초 파스타지아니

언니 지인 추천집도 같이 메모해 뒀다가 다음 여행에 참고해야겠다.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드디어 도착한 로미지안 가든~

1층에는 더블 침대

복층으로 올라가면 싱글 침대 두 개가 나온다.

숙소는 나무 냄새가 나서 마음에 들었다.


로미지안에서 먹은 식사
저녁은 삼겹살로 바비큐를 먹었는데, 사진은 차려진 야채와 반찬만 찍었다. 밥과 된장국은 셀프이고 리필이 된다.
된장국도 맛있고 삼겹살은 더 맛있었다.

아침에 먹은 조식~ 어제저녁을 많이 먹어서 생각이 없었으나 역시 집어넣으면 다 들어간다.
빵에 버터랑 쨈 바르면 무조건 맛있음^^
토스트. 야채, 과일 그리고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계란 프라이, 베이컨, 포테이토 오렌지 주스도 준비되어 있다.

로미지안 가든의 멋진 풍경 감상하기~

조식을 먹고 숙소 주변을 산책했다.

버섯도 발견하고,,,

예쁜 수국도 봤으나 무서운 벌이 많아서 오래 즐길 수는 없다.

점심으로 나오는 돈가스도 냄새도 안 나고 잘 튀겨져서 맛있게 먹었다. 체크 아웃 시간을 고려해서 조금 이르게 먹다 보니 계속 배부른 느낌이 든다. ㅋ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었다. 여행지에 오면 맛집 찾아다녀도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편하게 잘 다 녀온것 같다.

힐링여행하기 좋은 곳 같다. 주면 경관이 아름답고 조용하다. 식사 제공도 만족스럽다.


정선시장 대박집 - 콧등 치기 비빔국수, 모둠 전, 감자 옹심이

정선시장은 5일장이 서는 날이 아니라 조용했다. 줄 서서 먹는다는 회동집이 문 닫는 날이라서 대박집으로

그리고 정선에 가면 먹어봐야 한다는 수리취 떡도 샀다.

팥이 든 거와 안든거 2종류로 포장해 왔다.

수리취떡은 쑥떡 개떡 이런 떡이 아주 촉촉한 느낌, 그런 맛이 난다.
팥이 든 떡이 달달하다. 팥 안 들은 떡이 더 담백한 맛이 있어 다음날 48개를 세트를 더 구입했다.


첫날은 얼음팩으로 포장도 잘해 주시고 친절해서 다시 방문했는데, 다음날 분은 첫날 분과 달리 얼음팩 포장도 안 해 주셔서 돌아가는 길이 멀다고 포장을 부탁드렸다.
돌아오는 차에서 먹어보니 얼음팩이 녹지도 않았는데 어제 샀던 팥들은 떡이 쉬어 버림,,, 다음날 재 방문은 살짝 후회했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에는 없지만 송이버섯도 샀는데, 닦아서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
꼭 사 오는 것을 추천한다.

인천에서 봄나들이를 가려면 먼저 인천대공원을 떠 올릴 수 있으나 사람이 너무 많다.

남항근린공원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봄 나들이 벚꽃 구경을 갔다.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텐트 친 사람들과 돗자리를 깔고 즐거운 봄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였다.

봄 산책을 즐기고 돌아왔으나 시원한 그늘에 돗자리를 깔고 눕거나 간단한 간식을 먹어도 좋을 것 같다.

물 따라 벚꽃길을 걸으면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사람도 많지 않고 이 공원 정말 마음에 든다.

그늘과 빛이 달라져도 분위기가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다.

꽃잎이 떨어진 길도 예쁜 느낌이 든다.

편의점에 갔다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집어온 뚱카룽

바닐라 브라우니

겉에 빵 부분이 달달 쫀득해서 맛이 강하게 나는 편이다. 안에 바닐라 크림은 너무 달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다.
편의점 뚱카룽 치고 맛이 좋은 편이다. 지금 2+1 행사 중인데 다음에 가게 되면 또 사 먹어야겠다.

이건 크림브륄레

바닐라 브라우니와 맛이 아주 비슷하다.

안에 캐러멜 시럽 같은 잼이 들어있다. 요런 거 별로 안 좋아해서 바닐라 브라우니가 더 취향이다.

맛있어서 또 사 먹는 계획~

칼로리는 2개 다 251kcal였던 것 같다. 칼로리도 아주 위험한 정도는 아니지만, 한 번에 두 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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