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구입하면서 받은 무선 클립 독서등

알라딘 2월 특별선물,

다른 디자인도 귀엽지만, 밝은 색으로 사고 싶어서 스누피로 선택했다.

사실 사은품이어도, 이 클립 독서등이 필요할까? 잠시 고민했다. 알라딘에서 비슷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상품평이 좋지 못해서였다.

처음 사용해 보는데 만족스럽다. 지금 핸드폰에 꽂아서 사용하는데 같은 방을 사용하는 가족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고 핸드폰이나 책 한 페이지는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

밝게 공부하기보다, 핸드폰이나 독서하기에 괜찮을 것 같다. 딱 책을 비출 수 있고,

3 가지색 불빛, 가장 편한 색으로 한 가지만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사이즈도 작아서 귀엽다. 충전해서 사용하는 게 조금 번거롭지만 편리한 부분도 있으니까 잘 사용해 봐야겠다.

알라딘에서 교재를 사면, 분철을 해주는데 저렴하게 할 수 있고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달마다 주는 특별 선물이나 굿즈도 예쁜 게 많다.

아쉽게도 책을 받자마자, 알라딘 이벤트 상품이 추가되었다. 5만 원 이상 주문 시에 2개나 준다고 한다.


조금만 늦게 주문했으면, 패브릭 독서대도 받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그러나, 주인공은 특별선물이 아니라 책이니까 책을 열심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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