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음료 맛있게 먹기 검색해서 찾아낸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크림 프라푸치노에 초코 드리즐 추가

녹차 초코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나에게 딱이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추운 날씨에 쉽사리 주문할 수 없었다

그러다 주문해 봄

휘핑크림 위에 초코 드리즐 얹어 먹는 게 크게 의미 있을까 살이나 더 찔 듯~ 이러고 초코 드리즐 대신 자바칩을 추가해 봤음, 자바칩 토핑 반반으로

말차 더 넣을까 했는데 적당히 씁쓸하고, 자바칩도 단편이 아니라서 적당히 초코 맛이 나는 듯
맛있게 먹었음

초코맛은 약해서, 다음엔 초코 드리즐을 추가해야겠다~

지금도 스타벅스는 별 3개 추가 적립 행사 중임
별 4개 적립 완료



별 5개 적립
이벤트 별이 있다는 걸 알아버림 ㅋ 기본 별 적립도 열심히 안 했다, 귀찮아서 근데,,, 5개라니 앞으로 남은 별을 챙기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로 결심?? 하고

이벤트 음료 한잔당 별 3개 추가 증정해서
이벤트 적립+4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적립+1
별 5개 적립된다

원래 스타벅스 카드로 1000원 이상 결제하면 +1
만원 이상 결제해도 +1
받을 수 있다

기프티콘 사용하고 1000원 이상 (3000원 결제)했는데 별은 잘 적립됐다

바비큐 치킨치즈 치아바타도 시켜봄
만원 넘어서 별 한 개 더 적립 뿌듯해하고,,,

좀 질기지만 배고프니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6시 35분쯤 시켜 먹고 별 확인하려고
앱을 보니 7시 넘어서는 일부 푸드가 50프로 세일임

이브닝 푸드 아워라고 한다.
알았다면 7시에 시키는 건데,,, 이브닝 푸드 아워~
저녁 7시 이후 제조 음료와 푸드를 함께 구매하면 푸드 50프로 할인을 해주는 서비스라고 함

시간이 살짝 아쉽다 ㅋ
스벅은 올 수록 뭔가가 생기지만 합리적 소비인지는 의문

합리적 소비하려면 배울게 많은 듯 ㅋㅋㅋ

어쨌든 6시 35분에 올 거라면 7시에 오는 게 좋겠다,

좋아하는 소시지 간식~
입 심심할 때, 배 고플 때 먹을라고 구입했으나

커피랑 빵 먹고 또 먹어봄,

1개당 34kcal~
작지만 그래도 나름 다이어트 식품인듯?

콘&스윗치즈맛과 콰트로 치즈 맛
콘스윗은 전에 산 거라서 소시지 사진만 찍음

맛은 콰트로가 더 좋았다~
시각적으로도 이렇게 치즈가 보이고 맛도 소시지맛과 짭쪼롬 잘 어울린다

물론 콘스윗도 맛있음, 부드럽고 옥수수콘도 씹혀서 매력 있지만, 앞으로는 콰트로 치즈맛만 사 먹을 것 같다

떡볶이 맛집 얼레꼴레 만두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생각이 나서 가봤다.

메뉴는 떡볶이, 만두를 사 가지고 왔다.

떡만이는 떡과 만두가 들은 메뉴인데, 만두가 많이 들고 떡이 적은 것 같아서 따로 사 왔다.

떡볶이 라지 사이즈로 사 왔더니 양이 많다. 만두는 나눠 먹으니 적은 느낌이다. 먹어보니 떡만이 미디움 사이즈가 딱 좋은 것 같다. ㅎㅎ
만두는 당면이 가득해서 떡볶이와 잘 어울리고 맛있다.

떡볶이는 괜히 맛집이 아니다. 얼큰하고 감칠맛 난다. 숟가락으로 국물과 같이 먹어야  더 맛있다.

떡순이도 먹어보고, 만두 따로 포장도 해보고, 결론은 떡만이 ㅎㅎㅎ

봄 나들이로 송도 달빛 공원 산책~

인천 대공원에 가려고 했으나, 길이 많이 막힌다는 얘기에 사람 많지 않은 달빛 공원으로 갔다.

인천 대공원만큼 꽃이 많지는 않지만, 봄 꽃구경은 할 수 있다.

노란 개나리와 벚꽃이 핀 공원을 산책했다.

운동장도 있고,

물 따라 걸으면 바람도 시원해서 봄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다. 사람 많지 않아서 편하게 산책했다.

봄 나들이로 날을 잡아 나선다면 역시 꽃이 만발한 곳이 좋은 것 같다. 사람은 당연히 많겠지만, 그것도 봄 나들이의 묘미인 것 같다.

3월이니 날씨도 따뜻~ 아직 봄 나들이는 이르지만 주말에 대부도에 다녀왔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낸 주꾸미 집 불난 그 집

불향 주꾸미 정식 16,000원
수제돈가스 12000원을 주문했다.

살짝 불향이 나서 맛있었던 주꾸미, 밥 양이 많은 편이어서 열심히 비벼 먹으면 배가 부르다.
맵지 않아서 모두 편안히 먹을 수 있는 맛~

정식에 나오는 새우튀김 바삭하게 튀겨서 맛있다.

튀김옷이 바삭바삭 돈가스도 맛있게 먹었다.
사진을 안 찍었지만, 세트에 같이 나온 메밀 소바도 시원하고 맛있었다.

너무 푸짐해서 정말 배부르게 먹고 나온 가게다. 김밥 천국에 간 것처럼 이것저것 여러 메뉴를 잔뜩 시켜 먹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엔 대부도 뻘다방 머드 커피에 갔는데, 사진은 없다. 충전을 충분히 하고 나오지 않아서 그냥 다녔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가게에서 레알망고, 라떼를 주문했는데 라떼는 라떼 아트를 한 상태로 나온다.
물론 뚜껑은 셀프 코너에 준비되 있다. 야외가 넓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마실 공간이 많이 있었다. 바다를 시원하게 바라보며 마시는데 햇빛 때문에 미간 주름은 많이 생겼을 것 같은 기분~

가장 인상적인 건 거기서 기르는 것 같은 강아지였다. 길바닥에 누워 있다가 멍~하니 앉아 있었는데, 동네나 친구 개들이 사람을 반기고 좋아하는 것과 달리 사람들에 완전 관심 없는 모습이 뻘다방에 어울리는 개였다.

그리고 대부도에서 유명하다는 옥수수 찐빵을 한 상자 사 왔는데, 집에 와서 먹어보니 맛있어서 2 상자 살 걸 후회했다. 옥수수 빵 반죽이 쫄깃해서 맛있다.

새로운 맛 연세우유 인절미 생크림 컵

전에 먹은 쿠키앤 크림 컵에 이어 어떤 맛인지 궁금, 동생이 사줘서 먹어봤다.

칼로리를 보면 못 먹을 듯하지만 먹는다.
590kcal

위에는 고소해 보이는 인절미가 2개 얹어져 있다.
크림이 정말 수북이 들어 있어서 느끼함을 걱정했는데 인절미 콩가루 맛 크림이 생각보다 덜 느끼하고 고소하다.

땅콩 크림 같은 맛도 나고, 인절미를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다. 그러나,,,
카스테라가 크림에 비해 적게 들어있고 넘치는 크림을 먹다 보니, 다 먹을 즘에는 느끼함이 찾아온다.

고소한 크림과 콩가루도 나오고 맛있지만, 크림이 너무 많이 들어서 느끼할 수 있다.

춘식이 찐빵 가습기
요즘 너무 건조하다고 동생이 장만한 춘식이 가습기

실용적인 걸 사야지 귀여운 걸 샀냐는 나의 물음에 통을 닦기 편해 보이는 것으로 구입했다고 한다.

가습기 올라오는 분사력이 좋아 보인다. 힘이 좋은지 나올 때 소리도 난다고, 너무 귀여워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은 것 같다.

보기에도 간편해 보여서 닦아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난 이런 물건 관리하기 귀찮아서 건조함 정도는 이겨낸다.

디잔인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다.

요즘 즐겨 먹는 주먹밥
주먹밥이 왜 좋으냐면 양이 적어서 식단 조절할 때,
입 심심할 떼, 배는 부른데 먹고 싶을 때 등등 적당하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과자보다 밥이 좋은 요즘,

옥수수 콘이 있어서 더 고소하고 맛있어 보이는 주먹밥이다. 사진을 먼저 찍어야 하는데 전자레인지 돌리자마자 먹으려고 반을 나눠 버렸다.

햇반 쿡반 참치마요 주먹밥
노릇노릇 구워낸 주먹밥이라고 한다.

칼로리는 1개당 200kcal

요거 먹고 식사를 멈출 수 있다면 다이어트에 충분할 정도로 적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포장지는 예쁜 파란색

안에는 참치마요 부분이 보인다. 적당히 들어서 고소한 참치맛을 즐길 수 있고, 옥수수 콘이 씹혀서 고소하니 맛있다. 뭔가 간간하지만, 달달한 맛도 나는 것 같다. 겉은 노릇노릇 구워서 바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어서 맛있다.

컵누들 우동 맛과 같이 먹었다. 요즘은 매콤한 맛보다 우동맛이 더 맛있다. 매콤한 맛은 먹고 나서 속 쓰릴 때도 있다.

후식으로 허쉬 초코 크런치 레몬 바

허쉬 초코 크런치가 붙어 있어서 뜯을 때 가루 조심해야 한다.

음~
안에 레몬이 들어서 상큼한 맛이 난다. 초코 크런치 식감은 깨가 붙은 듯 고소한 느낌으로 초코맛이 강하지는 않은데, 음미하면 초코맛이 난다. 돼지바처럼 씹는 재미가 있다.

안에 레몬맛은 먹으면 상큼해서 나쁘지 않은데, 상큼보다는 달콤이 더 어울리는 아이스크림 바라고 생각한다.그래서 레몬맛이 끝난 밑에 부분이 더 맛있었다. 그렇다고 맛이 없거나 그런 건 아니다. 아이스크림은 다 맛있다. ㅋ

파주 나들이 가면서 심학산 도토리 국숫집에 갔다.

가게 앞에 들어서자마자 얼른 내려서 대기표 뽑기

앞에 번호가 뜨는데 우리는 30팀 정도가 남아 있었다.
차에서 대기할 수 있어서 기다리는 게 많이 힘들지는 않았다.
시간이 가까워지면 일행 중 몇 명만 가서 앉아서 기다리는 것도 방법!
안에 대기 공간이 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입장!
도토리쟁밥국수 27000
도토리 전 22000
도토리사골들깨수제비 14000
주문했다.

바삭바삭 맛있었던 도토리 전
한 개 포장해 왔는데, 역시 가게에서 먹는 맛이 진짜다.

진짜 맛있었던 도토리 쟁반국수
새콤달콤 하게 잘 무쳐졌고 시원한 배도 많이 들었다.
맵지도 않고, 딱 좋았던 양념맛

나는 음식에 집중하느라 반찬은 안 먹었는데,
반찬도 맛있다고 한다.

고소한 들깨 수제비

수제비도 쫄깃하고 국물 떠먹는 맛이 있다.
사골 들깨 수제비라서 난 잘 모르겠는데, 사골 맛이 난다고 한다. 고기를 안 좋아하거나 사골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안 좋아할 수 있으니 주문 전 확인하는 게 좋다. 나는 새콤달콤 쟁반국수에 도토리 전 수제비 국물을 떠먹으니 음식들 조합이 만족스럽고 맛있게 먹었다.

점심 먹기 전에 갔던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는 게 생각보다 무서웠다.

가운데가 이렇게 뚫려서 여기를 밟지 않으려면 구석으로 걸어야 하는데,
많이 출렁거리지는 않지만 출렁거리는 다리에서 구석으로 걸으려니 왠지 무서웠다.
주변경관 이런 건 걸으면서는 못 보고 멈춰야 볼 수 있는데,

그러다 보니 가족들과 멀어지고 급하게 가니 더 무서웠다. 문제는 가족들과 건너는 사람들을 보니 나만 많이 무서워하는 것 같았다. 겁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낌,

다리를 건너다 중간에 멈춰서 용기를 내 찍은 사진~

점심을 먹고 헤이리에 들렀다. 근처에 있던 류재은 베이커리 카페에 들렀다. 빵 몇 개와 마늘 빵이 유명한 거 같아서 마늘빵은 2 봉지를 샀는데, 역시 맛있었다. 파주는 빵집이 유명한 것 같은데 다음엔 다른 빵도 사 먹어야겠다.

언니가 맛있다고 얘기해서 구매한 탄단지 현미 주먹밥

현미인 점과 닭가슴살 무엇보다 칼로리도 적당해서 다이어트를 위해 구입했다.

탄단지 현미 삼각 주먹밥은 마켓컬리에서 3가지 맛이 있다. 언니가 맛있다고 한 참치마요만 3 봉지 구입함
때마침 7% 할인해서 6,045원
5개가 들었다.

1개 칼로리는 230kcal

뜨끈한 국물이 있어야 맛있으니까 컵누들 우동맛도 같이 먹는다.
컵누들 우동맛 칼로리 120kcal
뜨끈한 국물이 맛있다.

나름 맛있는 한 끼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해서 만든 제품이라서 가운데참치마요 양념이 가득 들어 있는 부분은 없다. 먹으면서 고소한 참치맛이 난다. 밥도 양념해서 고소하고 간이 맞아서 맛있는 주먹밥이다.

컵누들 국물과 먹으니 맛있다.

이런 제품이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것은 재료보다는 양이 적은 것도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스스로 밥을 먹을 때 이렇게 적게 먹지 않는다. ㅋ 맛도 좋지만, 양조절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다른 주먹밥을 먹어도 한 개만 먹는다면 다이어트할 수 있을 것 같다.

후식으로 허쉬 초코바 먹어주기~
이렇게 식사하면 뭔가 허전해서 다이어트를 망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 있는 후식을 먹어서 ‘좋은 식사였다.’  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 이 된다는 생각

허쉬아이스크림 세트를 사서 먹어본 허쉬 쿠키앤 크림바

영양정보는 275kcal

화이트 초콜릿 코팅을 입은 모습이 보인다.

맛은 음,,, 맛있다 ㅋ
근데 화이트 초콜릿 옷 맛이 강해서 쿠키앤 크림맛이 약하다. 쿠키앤 크림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먹는다면 부족한 맛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화이트 초콜릿 맛으로도 충분히 달달하고 맛있고 쿠키앤 크림바맛이 살짝 조화롭다.
쿠키앤 크림 부분만 먹으면 그 맛이 나는데, 맛이 강한 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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