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좋아해서 언니가 자주 포장해 오는 청실홍실 만두와 동춘 닭강정


한 판에 10개 4,000원
만두를 좋아하는 나에게 최고의 만두집은 청실 홍실 만두다. 적당히 달달하니 맛있는 만두,


동춘 닭강정
가슴살 좋아하는 나에겐 너무 닭강정 고기도 깔끔하게 튀겨지고 달콤 매콤해서 닭강정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맛집이다.

같이 씹히는 떡도 맛있고, 매운 맛은 빨간 고추가 들어 있어서 고추를 먹지 않으면 별로 맵지 않다. 그래서 매운 맛이 깔끔하기도 하다. 매운 맛을 즐기려고 고추를 많이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게 좋다.


아무리 봐도 가성비가 너무 좋은 허쉬 초코바,
나는 녹차 초코바면 충분하지만, 녹차 안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서

이 세트도 구입해 봤음, 아이스크림 30개에 31130원이면 정말 가성비가 뛰어나다.

허쉬 초코바 칼로리는 268kcal

설명에 밀크초콜릿 코팅을 입고 있다고 나온다.

안에는 진한 초코 아이스크림,
가운데는 살짝 쫄깃한 식감도 나면서 달콤한 초코 우유맛이 난다. 진한 초콜릿맛을 즐기고 싶을때 좋을 것 같다.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허쉬 초코바도 30개 구입함,
31130원에 30개면 가성비 만족도가 높아서 계속 먹게 될 것 같다.

아이스크림은 역쉬 녹차가 내 입맛에 딱!
맛있는 녹차라떼 맛~

배민 편의점 배달을 시키며 주문해 본 허쉬 바닐라크림 샌드위치 쿠키

주문한 이유는 2+1 행사 중이다.
가격은 1700원이고 3400원에 3 상자 구입

칼로리는 375kcal

3 봉지가 들어있다. 개별 포장이라서 편리하다.

안에는 2개의 과자가 들었다.

맛은, 초콜릿 과자와 바닐라 크림이 만나서 달달하고 고소하고 맛있다. 뭔가 오레오와 조금 비슷한데, 맛은 살짝 다르다. 바닐라 향도 나고, 과자 식감이 조금 더 부드러운 편이다.

그러나 행사를 안 한다면 1700원에 6개가 들은 양은 조금 비싼 느낌이 든다.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그래도 맛있었던 간식~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주문한 가마솥 품은 치킨

주문은 닭강정과 깨치킨

후라이드처럼 생긴 깨치킨
정말 튀김처럼 바삭바삭 잘 튀겼다. 치킨이 너무 깔꼼 하고 바삭하게 튀겨져서 내 입맛에 찰떡같았음


닭강정도 잘 튀겨지고 달콤하니 맛있다. 깔끔 깔끔하고 달콤하고 바삭해서 마음에 들었다.

매콤 떡볶이는 그냥 아는 맛이고 전혀 매콤하지는 않았음

다 먹고 나니 아쉬운 점은 자극적인 맛이 부족함,
한 가지는 매운맛을 시켜야 더 조화로운 것 같다. 다음엔 매콤이나 청양마요 등 자극적인 맛을 같이 주문해 봐야겠다.


덴마크 초코초코 우유를 먹으려고 갔다가 찾아낸 허쉬 녹차 초코바

알고 있나요? 녹차는 초코맛이랑 궁합이 정말 잘 맞는 다는 사실~

칼로리는 258kcal
너무 좋아하는 녹차 초코바가 반갑게 2+1을 하고 있었다.

위에 초콜릿 옷이 녹색이라 초코맛이 덜한 기분이 들지만 녹차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맛있다.

녹차 라떼 처럼 달콤하고 진한 녹차맛이 초콜릿 옷과 정말 잘 어울린다. 살짝 씁씁한 녹차맛도 훌륭하니 내 입맛에 잘 맞는 간식이다.

옷 색이 초코라서 그런지 밑 부분이 더 달달하고 맛있는 기분이 든다. 크게 맛의 차이는 모르겠으나,
조금 더 진한 초콜릿 옷을 위 아래로 입었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요즘 즐겨먹는 덴마크 초코초코 우유
300ml, 335kcal
중요한 카페인 함량이 안 적혀있다. 그럼 안 들은 걸까? 요즘 카페인을 멀리하려고 노력중이다.

초코 우유는 덴마크게 더 달달하고 진해서 맛있다. 원래 우유 속에 모카치노, 코코아 좋아했는데 요즘 편의점에서 안 보인다.





맛있어 보이는 연세우유 쿠키앤 생크림 컵을 먹어봤다.

아이스박스 비슷한 비쥬얼 쿠키앤 크림 좋아하기에 맛있을 것으로 기대됨

칼로리는 너무 무섭다. 622kcal

뒤집어서 한번 쏟아봤다. 빵보다 크림이 정말 많이 들었다.

아주 달콤하고 케이크 같은 디저트다. 크림이 물처럼 소프트해서 달달하고 맛있다. 그러나 빵보다 상대적으로 크림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먹다보면 느끼함의 폭풍이 밀려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었다. 적당히 달았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Cu 리얼생초코찰떡

작은 떡 한개 칼로리 128이니까 한봉지에 256kcal

작은 찰떡이 두개 들어있다.

찰떡 좋아하는 내 입맛에 맛는다. 달달하고 말랑말랑하니 맛있다. 단거 잘 먹는 내 입맛에는 너무 달거나, 느끼하지도 않아서 맛있게 먹었다.

안스 베이커리, 여러 가지 빵이 있지만 롤 케이크가 정말 맛있다.

이렇게 예쁜 장식까지 있는 제품은 케이크 분위기도 낼 수 있다.

언니가 안스 베이커리에서 맛있는 명장 샌드위치와 롤 케이크를 사 왔다.

큼직해서 맛있는 명장 샌드위치

안에 들은 게 많은 거 같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맛있다.
야채 신선하고 소스도 맛있어서 그런 듯,

빵이 바게트라서 조금 질기다 보니, 먹을 때 추잡스러워지는 경향이 있다. 컷팅해서 먹어야 하니 집에서 즐기는 샌드위치라 문제는 없을 듯,

찾아보니 치즈, 토마토, 햄, 양상추, 양파, 소스 등이 들었다고 한다. 먹다 보니 재료 하나하나 맛은 모르겠고, 조화롭게 맛있다.

맛있어서 재구매이고, 언니가 2개나 사 왔다.

안스베이커리 롤 케이크
보기도 좋고, 맛도 좋다.

먹기 좋게 컷팅하기!!

촉촉한 빵과 안에 가득 들은 크림이 너무 달지 않고 느끼하지도 않다. 아직 안에 크림이 덜 녹았는지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했다.

달지 않고 맛있어서 정말 추천!



새롭게 보이는 연세우유 황치즈 생크림빵
새로 나온듯하여 배달의 민족 배달 쿠폰으로 구입했다.

배민 쿠폰 배달은 요런 빵 종류가 다채롭지 못할 때가 많은데 오늘은 럭키 이러면서 주문함

속이 크림으로 꽉 찬 연세우유 빵 시리즈
가격은 2700원

안에 동그란 빵이 들었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안정적으로 들어 있다.

470kcal

안에 이렇게 크림이 꽉 찼다.
먹어보면 체다치즈처럼 고소한 치즈맛과 달콤한 크림이 어우러진 맛이 난다.

고소하고 달콤해서 맛있는데, 연세우유 빵 시리즈는 크림이 많아서 반만 먹고 반은 나중에 먹는 것이 좋다.
반은 포장해서 있다 먹기로 함.

자세히 보면 크림 밑에 고체로 체다 치즈를 깔아서 덩어리가 보인다.
치즈를 좋아하지만, 잘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었다. 덩어리로 씹히는데 치즈는 살짝 녹아서 어우러져야 더 맛있을 것 같다.


좋아하는 치즈맛이라서 맛있게 먹었다.
우유 생크림, 초코 생크림 빵이 더 맛있지만 새롭게 치즈맛도 가끔 먹게 될것 같다. 조금 과한 느낌이지만 고소한 치즈맛의 매력이 있다. 딸기 생크림은 항상 없어서 주문을 못한다. 딸기 생크림이 궁금하기 때문에 더 만들었으면 좋겠다.

같이 주문한 하프 버터크림 라떼
버터 들어가면 다 맛있는 것 같다. 저번에 바닐라 라떼 맛이 독특했는데 이건, 크리미한 버터맛이 고소하고 달콤하고 살짝 짭쪼롬하기도 해서 아주 맛있다.

버터 커피는 다 맛있는 것 같다. 다음에는 말차 라떼도 주문해 봐야 겠다.

240kcal
아쉬운 점은 용량이 적다는 점, 재구매 의사는 완전 있다.

2+1, 1+1 하면 무조건 쟁여놓는 티오피 커피
이건 나에게 그냥 스테디 음료라고 할 수 있다.

원래 캔 커피 같은 가벼운 맛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맛있다.
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하고, 용량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거기다 외출 시에는 뚜껑이 딱 닫혀서 먹고 넣기도 편하고, 편의점에 따뜻한 커피까지 준비되어서 다른 매력이 있다.

맥심 티오피 영양성분
380ml, 161kcal
우유 12%

당류 27%
성분을 자세히 보려면 아메리카노를 먹어야 한다.

맛도 적당하고, 양도 많고, 질리는 맛도 아니고 행사도 적당히 자주 해서 좋은 커피다.

코스트코 미니허니 무화과 롤

커피랑 어울리는 맛있고 담백한 빵

앙증맞은 무화과 롤이 24개 들었다고 한다.
가득 들어있었는데, 내가 다 먹고 몇 개 남았다.


담백한 치아바타 빵에 달달한 무화과가 씹힌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면 더 부드럽고 식감이 살아난다. 담백하고 달달해설 먹기 좋은 빵이다.

아메리카노와 어울릴 것 같지만, 난 당류 높은 커피와 먹는다.

코스트코에 새로 보여서 사 왔는데, 너무 만족한 빵이다.




전에 먹어보고 재구매해온 조지아 라떼 니스타

1+1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먹어보려고 샀던 첫만남

아쉬운 부분은 고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카페인 홍수가 부담스럽다. 디카페인은 아니라도 고카페인은 피하고 싶다.

어디서 봤는데 디카페인도 건강에 좋은 건 아니라는 얘기를 본 적이 있어서 그냥 먹기는 한다.

당류는 21%
라떼 니스타는 생각보다 맛있는 커피, 달달한 커피다. 거기다 1+1행사까지 하니 달달한 커피를 좋아한다면 안 먹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연유같이 달달한 맛이 감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좋아서 편의점에 갈 때 꼭 사오는 커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