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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폼 (ALL FOAM) 온수매트
겨울하면 필요한 온수매트를 구매했습니다~
전기매트보다 전자파에서 안전하다고 알려진 온수매트~
온수매트 브랜드가 많다보니 고르는 것도 일이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온수매트는 스팀보이예요...
브랜드 인지도도 선택이유 중 하나였지만,,, 매트리스 느낌도 중요했는데요~
호수배김이 있나 없나가 선택의 한가지 이유였습니다.
불편해서 위에 토퍼라도 얹으면 온수매트와 멀어지잖아요~
편하게 바로 누울 수 있는 제품을 고민했답니다.
사진 출처 : 스팀보이 홈페이지
이렇게 7중 구조로 만들었다는 올폼 온수매트,,, 매트리스가 높은 편이라서 걱정했는데 많이 두껍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호수배김 없이 푹신하고 편안한 느낌이 참 마음에 듭니다.
저는 동생이 먼저 구매했는데, 깔끔하고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서 주문하게 된 제품이예요~
사용하기 편하게 분리형 커버로 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실수로 쏟았는데 정말 다행히 방수효과가 좋더라고요... 안에 매트리스에는 묻지 않아서 안심했답니다.
이 밖에도 10중 안전센서, 전자파 안심 지킴이, 클린필터 등 스팀보이의 장점들도 많이 있습니다.
전자파는 어짜피 이 보일러 부분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멀리 놓는게 좋다고 해요.
전 침대 밑에 쪽에 놓았어요~ 스툴까지 사면서 말입니다.
온수매트 보일러 위치는 침대와 수평이거나 낮은 것이 좋다고 해서 내려 놓을 수가 없었네요...
호수 길이가 길지는 않아서 더 멀리 놓을 수 없어요~
물론 방 구조도 더 멀리 가는 것은 허락하지 않고 말입니다.
물건이 도착하면,,, 이 보일러 부분 뚜껑을 열고 물을 넣은 다음 시험운전을 해보셔야 합니다.
물이 새는 곳이 없나 확인하기 위해서 말이죠.
다행히 물 새는 곳 없이 건강한 제품입니다.
산로렌조 폼 매트리스를 사려다가 품절되는 바람에 시몬스 매트리스를 샀는데요...
아쉬움으로 남더라고요~
쿠션감도 맘에 들고 따뜻하고 좋은 제품 같습니다.
보일러 부분도 귀찮을 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예쁘게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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