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원 녹차라떼
녹차 음식은 다 좋아하는 편이라서 반갑게 먹어봤습니다.
사무실에 있더라고요.
용량이 많아 보이지 않아서 종이컵에 타면 맛있겠다 생각했어요.
물을 조금 넣으면, 진하게 즐길 수 있어서 맛없기 쉽지 않답니다.
첫맛은 정말 부드러워서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달고 부드럽더라고요.
녹차맛은 싱거워서 잘 안 저었나,,, 몇 번을 더 저어봤어요.
좀 더 진하고 씁쓸한 맛의 녹차라떼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쉬운 맛입니다.
진하고 고급진 녹차라떼를 기대하면 욕심일지도 모릅니다.
녹차맛이 나는 가볍고 부드러운 차로 즐기면 될 것 같네요.
'일상 리뷰 > 음식,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구콘 오리지날 아이스크림 (0) | 2018.04.01 |
---|---|
인하대 커피숍 커피만 - 바닐라 라떼 2600원- 진하고 맛있다! (0) | 2018.03.31 |
TATE'S BAKE SHOP 쿠키 - 화이트초콜릿 마카다미아 넛츠쿠키 (0) | 2018.03.21 |
동춘사골순대국 얼큰한 순대국 (0) | 2018.03.20 |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 떠먹는 애플 뉴욕치즈 (0) | 2018.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