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hette crossbody bag Ivory

코로나가 일상을 덮치고 약속을 하거나 만남을 피하다 보니 외출이 거의 동네 왔다갔다,
미니백이 유행하고 필요해서 로서울 크로스바디 가방을 7월에 구입해서 정말 자주 들고 다녔다.

소가죽
가로14cm, 세로 18cm, 너비 8cm
미니백 치고는 수납력이 좋은 편이다. 아이폰x와 카드지갑 등이 충분히 들어간다.

가격은 198,000원 세일할때 구입해서 13만원대에 샀다. 사실 동네 외출이 다인 요즘, 무슨 가방 구매인가 구입을 미루다가 세일에서 합리적 소비를 하게 된 것,

디자인이 너무 소녀소녀 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매고 다니다 보니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다.
어느 옷에나 어울리고, 디자인이 깔끔한 것이 장점이다.

줄이 여리여리하다 보니 손상이 가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가방을 험하게 매서 그럴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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