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잼 / 맛있는 잼 / 초코 잼
누텔라
nutella
악마의 잼으로 유명한 누텔라... 동생이 주문했습니다.
걱정했지만 다행히,,, 누텔라에게 악마의 잼이란
살쪄서가 아니라,,, 너무 맛있어서 라고 하네요~
이 아이에게 빠질까봐 정말 두려웠어요~
초콜릿을 발라먹다니 너무 매력적인 일이잖아요...
입구는 굉장히 쿨하게 지저분하게 뜯어냈습니다.
이미 몇 번 먹었어요. ㅎㅎ
추운 날씨처럼 꽝꽝 얼어있습니다.
식빵을 살짝 뎁혀서 그 온도로 녹여서 발라주었습니다.
음~
초콜릿을 발라먹는 행복감 만큼 진한 초콜릿 맛은 아니었습니다.
뭔가 땅콩버터같은 고소한 맛이 같이 나더라고요~
달콤하고 맛납니다.
초코맛의 달달함과 고소함을 가진 누텔라,,, 과자에 찍어 먹는 것이 더 맛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있지만,,, 빵에는 크림치즈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달달하고 맛납니다.
괜히 악마의 잼이란 이름을 가진 건 아닌 듯 하네요~
'일상 리뷰 > 음식,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바게트 티라미수 번 생각했던 번과는 다르다!! (0) | 2017.12.09 |
---|---|
멕시카나 치킨 땡초치킨& 눈꽃치즈 치킨 (0) | 2017.12.09 |
용현동 빵 맛집 맬빵 치즈식빵 & 1664 블랑 맥주 시원하고 맛있어요! (0) | 2017.12.06 |
이마트 노브랜드 초코크림케익 (0) | 2017.12.05 |
개성손만두 학익동 맛집 완벽한 포장!! (0) | 2017.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