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라면 레시피 /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 백선생 라면 / 강식당 탕수육 라면

강식당 라면 레시피 - 탕수육 라면

 

강식당도 끝나고 벌써 윤식당 2가 시작했지만,,, 잊지 말아야 할 요리 꿀팁이 있죠.

강식당 라면 레시피,,, 나중에 꼭 끓여 보아야 겠습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순두부 찌개 같고,,, 짬뽕보다 더 맛있다는 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갈 듯 하지만, 비슷하게만 끓여도 맛있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메뉴를 준비하고 싶은 강식당~

백선생님은 자신이 좋아하는 요리로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그렇다면,,, 강호동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들으면,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맛있을 것 같습니다.

탕수육 라면이기에 먼저 탕수육 고기를 준비합니다.

너무 크지 않게 준비해 줍니다.

그런다음 밀가루 튀김옷을 입혀야 해요~

한꺼번에 넣어도 되냐고 묻는 강호동 세프,,, 당연히 한 개씩 넣으라고 합니다.

너무 높은 곳에서 넣으면 튀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물이 너무 적으면 잘 안 떨어지므로 유의해 주세요.

이제 가장 중요한 양념장 준비로 넘어갑니다.

채써는게 힘든 강셰프는 탕탕이로 하면 안되냐고 묻는데요.

다행히 됩니다.

그렇지만,,, 대파는 안됩니다. 채썰어 준비해 줘야 한다고 해요.

이렇게 양파와 채 썰은 대파를 준비해줍니다.

양파 한컵을 넣어주세요~

대파도 한컵 넣어주고요.

불에서 내려주세요~

불에서 내려서 고춧가루 2컵을 추가합니다.

잘 섞어주기만 하면,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이제 요리 시작입니다.

양배추 양도 정하기로 합니다. 저정도래요? 아셨죠... ㅋ

양은 이정도? 느낌 오시나요...

대파는 사선으로 썰면 더 예뻐보인데요.

싱거운데요~

짠!! 완성되었습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짬뽕 시키는 것보다 맛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분명 찌개처럼 깊은 맛이 나고, 요리 느낌이 날꺼 같은데 귀찮아서 도전을 못하고 있네요~

탕수육 고명을 준비하지 못하더라도, 비슷한 양념장이라도 만들어서 끓여 보고 싶어집니다.

강식당에 온 손님들도 정말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라면을 요리처럼 즐기고 싶으시다면, 참고하셔서 요리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 레시피를 본인에 맞게 조금 간단하게 만들어도 좋을 듯 해요...

사실 전 대파만 첨가해도 더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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