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살던 비염치료를 위해서 한 달도 넘게 항생제를 먹고 있다. 복통과 설사, 변비 등등 수많은 부작용에 고민도 많지만 일단은 항생제 치료를 유지하고 있다는

그래서 비염치료에 도움이 될까 해서 살까 말까 고민하던 코에픽을 하나 장만했다.
비염치료기로 검색하니 여러 가지가 뜨는데, 코에픽으로 선택한 이유는 치료하는 부분을 본체에 연결하는 거라서 고장이 덜 나지 않을까 하는 이유


코에 넣는 프로브 부분이 간단히 교체하도록 분리되어 있다. 코에 넣는 부분이 본체와 붙어 있는 게 더 저렴하고 간단하게 생겼지만, 아무래도 넣는 부분은 자주 소독하니 고장 날 수도 있고 위생적으로 교체도 간편한 코에픽으로 결정했다. 가격은 조금 더 나갔지만 말이다.


듀얼 파장은 이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처음 오고 해 보았는 데 사용법도 간단하다. 효과는 꾸준히 사용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처음 며칠만 열심히 하고 계속 안 했다는 점이 문제지만, 산 걸 후회하지는 않는다. 앞으로는 꾸준히 사용해 볼 계획이다.

프로브는 구입할 때 더 사는 게 저렴해서 2인 세트로 구매했다. 행사 중이어서 154000원에 구입

꾸준히 사용해서 꼭 비염 탈출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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