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에서 스누피 모눈 노트를 구입했다

저번에 핑크 한 권을 구입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추가 구매한 제품~
40프로 세일로 지금은 그때보다 가격이 더 내렸다

스누피 피너츠 그리드 스프링노트
2400원

귀여운 그림에 내지도 90매나 들어서 가격 대비 좋은 제품이다.

아쉬운 점은 모눈 속지가 검은색이 아닌 것인데, 파스텔 톤이라 사용하기 괜찮다.

뒷면도 사랑스럽다.

비닐 포장이라 깨끗할 거라 생각하고 침대에 올려놨는데, 한 권 바닥이 이렇게 지저분하다.

침대에서 쓰려고 올려놨다가 기분이 별로였다. 비닐포장으로 왔는데, 왜 지저분해 진건지 같이 놓은 책과 노트도 찝찝한 기분이 든다.
비닐 포장을 버린 상태였고 반품, 교환은 2400원짜리 노트에게는 너무 귀찮은 일이다.

가격이 저렴한 노트일수록 상품을 잘 검수하고 보냈으면 좋겠다. 다시 포장하고 보내고 받게 되지 않고 상품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도 가격 대비 정말 알찬 노트라서 재구매하게 될 것 같은 제품이다. 피너츠 디자인은 귀여움은 보장된다.



조금 더 계획적으로 살고 싶어서 다이어리를 쓸 까 고민 중에 스터디 플래너를 사기로 결정했다.

저번 스터디 플래너를 생각보다 잘 사용 안 했지만 다시 계획적으로 잘 써보면 되겠지...

다이어리와 달리 4개월 짜리라서 구입할 때 2개 구입해봤다.

나름 쓰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귀여운 그림도 있다.
깔끔한 제품을 구입해서 스티커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세일 중이었던 피너츠 스터디 플래너를 구입했다.

가격은 텐바이텐에서 4950원 정도 주고 구입.

스터디 플래너에 귀여운 스티커도 한 장 들어있다. 요런 스티커는 1000원은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잘 구입한 것 같다.

뒷 표지도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그림이 있어서 귀여운 스터디 플래너다.

세일 중이어서 같이 구입했던 노트~
1000원에 구입
배송료를 아끼려고 같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2개만 산 것이 아쉬웠던 제품

가격대비 좋은 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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