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 orr / 플랩백 / 여성가방 / 가방추천 

친구가 맨 orr 클랩백 미니를 보고 찜 했던 가방이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할 일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오르 세일 때 플랩백1을 구입했다. 

찾아보니 오르는 7월, 12월 일년에 2번정도 세일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플랩백은 출고날짜가 있어 계속 판매하는 것으로 보이진 않고, 얼마전에 블랙은 품절된 인기 가방이다.

 

가로 24
세로 17
폭 10
무게 917g
프리미엄 소가죽 소재 오프 화이트 색상

실물 목격담으로 미니백은 나에겐 너무 작아 보여서 오리지날 사이즈로 구입했다. 친구 직장동료는 색별로 다 가지고 있다는 만족도 높은 백이다. 
가격328000원으로 세일중이어서 26만원대로 구입했는데, 

 

가방이 아주 튼튼한 가죽이다. 이렇게 단단하고 각잡힌 가방을 좋아한다. 둥글둥글 디자인도 취향이다.


단단한 가죽으로 여닫을때 빡빡한 느낌이 들어 길 들일 때까지 힘이 들어갈 듯 하다. 많은 상품평에 가방 열 때 불편하다는 글을 봤는데, 요령이 생기면 괜찮을 것 같지만 불편하긴 할 것 같다. 불편한 부분을 이길 만큼 매력있는 가방이라는 친구의 추천,


오르 플랩백 여는 법
가방 여닫는 부분을 밑으로 내려서 불리한 뒤에 빼주면 된다.

가방 안에 수납 공간도 잘 나눠져 있다. 튼튼하고 예뻐서 마음에 든다. 오래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다른 색도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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