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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앙 도서관 책 소독기


제 2018년 목표 중 하나 책읽기!!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어렵더라고요.

그 동안은 교보은행 sam 서비스로 전자책을 주로 봤지만, 2018년은 도서관과 함께 할까 합니다.

 

그런 계획에 가장 큰 걸림돌은 도서관 책 위생이었습니다.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다 보니 세균이 번식하기 좋다는 뉴스를 봤거든요.

직접 할 수 있어야 안심인데,,, 동네 작은 도서관들은 없는 것 같아서 중앙 도서관으로 나왔습니다.

짠!! 그동안 저만 몰랐나 봅니다.

많이 사용한 듯 빈튀지 하네요. ㅋ

사용법은 정말 간답합니다.

문을 열어주세요

책을 나누어 펴서 걸림쇠 위, 아래에 끼워 주세요.

문을 닫아주세요.

녹색 버튼을 눌러 주세요. [소독 1분 소요]

1분 후 문을 열고 책을 꺼내세요.

정말 이렇게 간단히 따라하면 책 소독이 완료됩니다.

문 닫을 시간이 다되어서 급하게 빌린 책 한권을 소독해 보겠습니다.

녹색버튼을 눌러주면, 소독이 완료됩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려니 뭔가 부끄러워서 사진도 흔들렸네요~

책을 걸어주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인천 중앙 도서관 일반 자료실 이용시간

이용시간을 참고하고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요즘은 도서관이 늦게 까지 해서 시민들과 조금 더 가깝게 있는 것 같아요~

책소독기가 동네 작은 도서관도 다 설치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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