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나이/ 이상윤 나이 / 장나라 이상윤

VIP 드라마 장나라

 

드라마 VIP가 10월 28일 첫 방송한다.

배우들도 드라마 참여 이유를 대본이라 말하고, 감독도 자신감을 보여서 기대하는 중이다.

장나라는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다. 그녀의 선한 행보가 좋다. 그러나 작품은 잘 챙겨보지도 않았으면서, 연기는 완전 내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왔다.

연기자로 좋아하게 된 건 고백부부였다. 저렇게 연기를 잘했나 깜짝 놀랐다는...

역시 드라마는 여러가지가 본인과 맞아야 배우가 빛날수 있는 것 같다.


밥값 나라~

주인공으로서 본인의 밥값은 해야 겠다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연기를 하면 할 수록 더 긴장된다고, 집사부 일체에서 말했었다.
이상윤 친구로 나왔었는데, 둘의 케미가 좋아서 더 기대가 되는 드라마다.


그런 걱정은 이제 내려놓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새로 시작하는 sbs 드라마 이정림PD는 황후의 품격 B팀 연출을 맡으면서 장나라와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이PD는 사실 황후의 품격전에 VIP 연출이 결정된 상황이었지만 , 작품 촬영중에 자신의 다른 작품 대본을 건넨다는 것이 실례이기도 하고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본인의 첫 작품인 만큼 장나라처럼 좋은 배우와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지만, 용기를 내서 대본을 전달하고 함께 하게 됐다고 한다.

함께 일한 감독이 다시 작품 제안을 하는 건 정말 신뢰감을 주어야 가능한 일 같다. 거기다 VIP는 이정림PD 에겐 정말 소중한 입봉작으로 보인다.

PD 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장나라~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발견했는데, 장나라를 사랑하는 PD 들의 모임에서 커피차도 받았었다.


장나라 이상윤 주연의 VIP는 백화점 상위1%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런 오피스 멜로가 그려진다고 한다.

모두가 칭찬하는 극본, 차해원 작가는 다른 경력이 아직 보이지 않아서 궁금증이 생긴다. 드라마 볼 때 PD와 작가 찾아보는 것도 좋아한다.


호감 배우만 나와서 더 기대되는 드라마다.

티저도 두 사람의 연애와 결혼, 의심과 분노 호기심을 일으킨다.

VIP는 누구나 말 못할 비밀 한 가지씩은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비밀들이 극을 끌어가는 중심이 될 것 같은데, 반전에 반전으로 재밌길 바란다.


내일 죽어도 지금처럼 살아도 좋겠다고 장나라가 남편 이상윤에게 말한다. 그만큼 지금 행복하고 만족스럽다고 말이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문자를 받게 된다.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다. 내 사랑은 특별하다고...

제작발표회에서 이상윤은 이 드라마가 많이 배울 수 있는 내용이라고 한다. 고백부부처럼 많은 공감과 감동을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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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장나라의 나이는 81년생으로 39살, 동갑이다. 두 사람의 케미도 기대된다. 이상윤은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부부의 자연스러운 키스신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 시청자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후회남주로 나오는 듯한 이상윤,

나쁠때 확실히 분노하게 하고, 후회하고 반성할 때도 확실하게 시청자의 마음을 풀어주는 스토리였으면 좋겠다. 그 안에서 이상윤이 매력있는 캐릭터이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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