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나오는 카누 스프링 블렌드~
이름과 달리 벚꽃 엔딩할 때 쯤 사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시즌 제품이라서 그런것 같다.
아메리카노는 카누가 입맛에 딱이다. 커피 마실때도 바닐라 시럽과 카누가 찰떡궁합,,,
가격이 조금 나가는게 아쉽다~
색도 예쁘고 스테인리스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카누 파스텔 스탠컵~
용량은 430ml,,, 항상 용량이 살짝 아쉽다.
용량 크고 뚜껑 있으면 딱 내가 원하던 컵인데, 그런 컵을 원한다면 당연히 사서 써야 한다.
증정품으로 아주 훌륭한 편이다.
스프링 블렌드는 카누 커피 중에서도 맛이 부드러워서 아메리카노로 즐기기 좋다. 작년에도 2개나 구입해서 먹었었다.
당연히 커피는 떨어지면 사는 거지만, 100T를 사면 금방 먹기 때문에 벚꽃 엔딩할 때 쯤은 스프링 블렌드를계속 사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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