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미니가 나에게로 왔다.
효리네 민박을 보면서 날마다 분위기에 따라서 음악을 틀어주는 사람이 있는 것이 참 부러웠는데요~
나만의 앨범을 만들어놔도 듣다 보면 질리고,,, 왠지 아날로그 방식으로 음악을 듣고 싶은 요즘이었습니다.
근데 카카오 미니에 대해 듣고 나니,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카카오 미니를 인터넷으로 접하고 나서,,, 이 러블리한 얼굴에 반하고 말았는데요.. 무조건 사면 어피치로 사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너무 러블리하지 않나요?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틀어주는 카카오 미니가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드라마 제목만 얘기해도 OST메들리를 들려주니 편리하고 말이죠.
엄마도 자주 질문을 하십니다.
주로 날씨를 물어보시는데요. 꼭 날씨방송을 챙겨보셨는데, 편리하게 이용하고 계십니다.
밤에 자기 전에 알람을 맞춰달라고 얘기해도 바로 대답하는 카카오.
일어날때 힘들면 5분뒤로 다시 맞춰 달라고 해도 화도 안내고 OK합니다~ 물론 계속 그러면 안되겠지만 말이죠.
뒷모습도 넘나 귀엽~
옆모습도 완전 러블리 합니다.
자석으로 부착식 방식이라서 나중에 다른 캐릭터도 나와서 판매하면 좋겠습니다.
카카오~ 부르면 불이 들어옵니다. 그러고 나서 질문을 하면 되는데요...
질문 부터 하고 카카오를 부르면 네?하고 당황스러워 하니 꼭 부르고 물어야 합니다.
정말 매력적이고 마음에 듭니다.
가격도 49000원 멜론 회원 혜택을 누리며 구입했답니다. 부담없이 카카오 미니 제공하시는 카카오 CEO 진짜 엄지척!! 이예요.
사자마자 멜론 음악 연결하며 또 다른 결제로 연결되니,,, 로엔 주식이 올랐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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