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사먹고 갈 때마다 없어서 못 샀던 커스타드 필링 크라상~ 오늘 있어서 2개 구매했다. 항상 판매하는 빵은 아닌가 보다.

커스타드 크림 맛있고, 크라상도 적당히 바삭해서 잘 어울리는 간식이다.

위에 솔솔 슈가 파우더도 달콤하다.

빵과 크림이 적절히 잘 어울린다. 단 걸 안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코스트코 피넛버터 프레즐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사온 과자. 기대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 짭짤한 과자가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먹게 된다. 맥주 안주로 좋을듯.

코로나19를 이기고 하는 유일한 외출~ 장보기
좀 지났지만 코스트코에서 세일중이었던 비스트로 샌드위치를 사왔었다.

냉동식품으로 요런 샌드위치라...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구입해봤다.

안에는 이렇게 실한 샌드위치가 4봉 들어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전자렌지 해동과 에어프라이어 사용법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전자렌지에만 돌려 먹는 것이 부드럽고 더 맛있다.

냉동식품치고는 너무 훌륭한 맛이다. 빵도 담백하고 치즈와 허니머스타드 소스가 잘 어울린다.

가격은 11,990원에서 세일2,000원
9,990원에 구입했다.
위의 사진은 8분위 1조각이므로 1,250원 정도다.

사우전아일랜드 드레싱과 허니 머스타드 2가지 맛이 있는데, 허니 머스타드가 훨씬 맛있다.

가격, 맛, 편리함까지 마음에 들어서 10상자를 더 구입해 왔다. 물론 세일이 아니어도 재구매 생각이 있는 좋은 제품이다. 센스있어서 야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은 브런치 메뉴가 될 것 같다.

 

코스트코 간식 추천 / 청년 떡집 / 티라미슈 크림떡

코스트코 2월 쇼핑 중에 발견한 청년 떡집 티라미슈 크림떡 이름은 매력적인데 평범한 떡 상자에 담겨있다.

이 상품이 눈에 들어온 건 세일중이었다.
14,490원에서 3,000이나 할인해서 11,490원~


집에와서 꺼내보니 냉동상태다. 안에 아이스크림 같은 크림이 들어있어서 꼭 자연해동 하라고 한다.

덜 녹아서 딱딱할 때 먹어봤는데, 안에 크림이 가득해서 깜짝 놀랐다. 너무 맛있다. 취향저격 간식이다.

안에 크림이 진하고 부드럽다. 차가워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도 들고,,, 설명하기 어려운데 맛있게 먹었다.

 

적당히 녹여서 먹으면 떡이 쫄깃하고 더 맛있다.
재구매 의사 100%
찰떡 아이스 같이 시원하게 즐기는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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