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수제치킨 꿔바로우
코스트코 세일 상품 중에서 꿔바로우 발견!!

세일 상품 관심 많은 나의 레이더망에 들어왔다. 전에 충격적인 팝타르트 과자 먹은 뒤로는 간단하게 검색이라도 하고 구입하는 편이다.

하림 꿔바로우 가격은 1,800원 세일로 9,990원 이다.
검색해 본 결과 맛있다는 사람, 그저 그렇다는 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음.

영양정보는 100당 174kcal

에어프라이어에 15분 정도 돌렸는데, 뭔가 살짝 안 익은 느낌이 있어서 더 돌렸다.
소스가 2봉 들어서 2번 나눠서 먹을 수 있다.

처음 돌렸을 땐 완전 익도록 시간을 길게 추가해서 좀 딱딱했다. 소스가 새콤 달콤 맛있어서 어떻게 돌려도 맛있는 편이다.

두번째는 살짝 쫄깃한 겉 튀김옷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덜 돌렸는데, 뭔가,,, ,,,
덜 익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촌스러운 나는 조금 딱딱하게 먹는 편이 좋은 것 같다.

새콤 달콤 소스 때문에 맛이 좋은 편이다. 짜파게티 막국수 등과 맛있게 먹었다.

일월풍면 도토리 비빔 막국수

코스트코에서 맛있어 보여서 가지고 왔다.

비빔면 치고 육수가 조금 풍족하게 들어서 살짝 촉촉하니 국물있게 비벼진다.

도토리 가루가 10.39% 들어서 크게 도토리에 의미를 두진 않아도 될 것 같다.
새콤달콤 맛있게 한 끼 먹기 좋았다. 보통 비빔면 맛과 비슷한데, 도토리 면이라 살짝 고급진 느낌이 있다.

코로나19를 이기고 하는 유일한 외출~ 장보기
좀 지났지만 코스트코에서 세일중이었던 비스트로 샌드위치를 사왔었다.

냉동식품으로 요런 샌드위치라...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구입해봤다.

안에는 이렇게 실한 샌드위치가 4봉 들어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전자렌지 해동과 에어프라이어 사용법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전자렌지에만 돌려 먹는 것이 부드럽고 더 맛있다.

냉동식품치고는 너무 훌륭한 맛이다. 빵도 담백하고 치즈와 허니머스타드 소스가 잘 어울린다.

가격은 11,990원에서 세일2,000원
9,990원에 구입했다.
위의 사진은 8분위 1조각이므로 1,250원 정도다.

사우전아일랜드 드레싱과 허니 머스타드 2가지 맛이 있는데, 허니 머스타드가 훨씬 맛있다.

가격, 맛, 편리함까지 마음에 들어서 10상자를 더 구입해 왔다. 물론 세일이 아니어도 재구매 생각이 있는 좋은 제품이다. 센스있어서 야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은 브런치 메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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