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편의점 배송 쿠폰으로 구입한 하프 바나나크림라떼
이름 왜케 세련됨, 디자인은 취향저격이다.
사진은 어지러운 책상에서 커피만 찍으려니
이렇게 나온다.
요즘 바나나 우유를 편의점 커피에 섞어 먹는게 유행이라 더니 그래서 나왔나보다.
가장 중요한 맛은
애매하고 오묘하다.
바나나우유에 씁쓸한 커피맛이 감돈다.
맛은 있는데, 바나나 우유 먹은 기분이 강하다. 누가 스카치캔디 맛이라고 했다는데 그런 느낌도 있다.
아무튼 맛은 있다.
완전 취향저격은 아닌데, 맛은 있다.
칼로리는 246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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