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초코 미떼 / 미떼 핫초코 / 미떼 티라미수

미떼 핫초코 티라미수

 

추운 날 마시면 좋은 핫초코~ 광고 덕분인지 미떼가 먼저 떠오릅니다.

항상 오리지날만 마셔봐서 새로운 맛이 궁금해지더라고요.

핫초코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오리지날이 가장 좋을 것 같았지만, 궁금해서 티라미수를 주문했습니다.

빽다방 티라미수 커피가 생각보다 맛있다는 점도 선택의 한가지 요인으로 작용했답니다.

1개 30g에 118kcal입니다.

티라미수맛이라니 궁금해지는데요.

부드러운 치즈가 더해진 맛이라고 하네요.

30g이다보니 넉넉한 양의 개별 포장이 눈에 뜁니다. 이렇게 양이 많은 포장은 좀 있어보이죠?

우유를 데워서 1봉을 넣어봤습니다. 적지 않은 양의 핫초코 가루가 보이시죠?

저는 핫초코만의 달콤함이 좋아서, 역시 오리지날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봉지를 살펴보니 커피가 2.5%나 들어 있습니다.

핫초코맛에 다른 맛은 미세한 차이일지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커피맛이 많이 났답니다.

기대하던 맛은 아니었어요.

커피맛이 날 것 같아서 모카맛을 피했는데, 티라미수 맛이 더 커피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달달하고 맛있답니다.

할인행사로 3600원에 구입했는데요.

다음에 구입 할 때는 새로운 맛에 도전하기보다, 오리지날 맛으로 구입해야 겠습니다.

 

홈플러스 과자 / 대만 과자 / 대만 퍼프 페이스트리

다크 퍼프 페이스트리

PUFF PASTRY Dark

 

홈플러스에서 산 과자 다크퍼프 페이스트리 입니다.

퍼프 페이스트리는 반죽 사이에 유지를 넣어 많은 결을 내서 만든 제품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이처럼 겹겹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먹기 좋게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총 내용량은 98g에 560kcal입니다.

겹겹이 만든 페이스트리 위에 초코옷을 입고, 견과도 얹어서 고소하고 달콤합니다.

먹으면 약간 파이같은 식감입니다.

누네띠네 같은 맛이 나는데요. 달콤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또 구입해서 먹을 만큼 인상적이지는 않았어요. 무난하고 먹기 좋은 과자였습니다.

 

홈플러스 제과점 / 홈플러스 몽블랑제 / 홈플러스 빵

홈플러스 초코칩 크림치즈 데니쉬

 

홈플러스 장보면서 같이 주문한 크림치즈 데니쉬!!

초코칩이 앙증맞게 장식되어 있어서 모양이 예뻐요~

페스츄리처럼 겹겹이 빵의 식감이 느껴져서 좋아하는 종류입니다.

2개정도라서 30초 데워서 먹었습니다.

초코칩 데니쉬는 4,500원 가격에 9개 들어있습니다.

위에 시럽 바른듯 굉장히 달콤한 빵입니다.

페스츄리같은 데니쉬의 식감이 좋고요, 크림치즈는 많이 들지 않아서 풍부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부드럽게 맛을 느낄 수 있는 정도예요~

그래도 데니쉬 특유의 달콤함과 식감으로 충분히 맛있었어요.

적당히 들어 있는 크림치즈 보이시죠?

부드럽게 즐기기 좋은 빵 같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 초콜릿 추천 / 홈플러스 초콜릿 행사 / 마테즈 초콜릿 맛 비교  

마테즈 초콜릿

 

가성비 너무나 훌륭해서 행사 할 때는 꼭 사먹는 초콜릿입니다.

생초콜릿이어서 맛있고, 가격대비 양도 많아서 좋아하는 제품이예요~

틴 케이스까지 유용해 보이는 제품입니다.

두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틴케이스 뚜껑으로 인테리어 한 걸 전에 본 것 같은데요~

일단 어디에 사용해야 할지 모아 둘 것 같네요.

봉지마다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맛도 적혀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해요.

블루 케이스는 HAZELNUT + PLAIN

블랙 케이스는 CRISPY + PLAIN

개인적으로 PLAIN맛이 가장 맛있습니다.

PLAIN > CRISPY > HAZELNUT

이렇게 맛있었는데요. 크리스피맛과 헤이즐넛은 과자 같은 것이 같이 씹힙니다.

그리고 헤이즐넛 초콜릿은 향이 나면서, 약간 고소한듯 조금 다른 맛이 납니다.

다 나름 매력이 있지만, 생초콜릿 맛 그대로가 가장 좋더라고요.

정말 부드럽고 달콤해서 맛있는 제품입니다.   

사진만 못났지, 맛은 훌륭합니다.

홈플러스에서 1+1 행사로 9,900이니 한 봉지에 2,500원 정도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몇 개 더 주문할 생각입니다.

지에스 유어스 칠리 콘 스낵

칠리이름답게 색이 진합니다.
딱 봐도 양념 가루가 많이 묻어 있어요.
바삭바삭하고 짭쪼롬하면서, 고소하고 매콤합니다.
나름 매력있는 과자인데요.
그래도 그냥 콘스낵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90g에 423kcal로 콘스낵이 양도 더 많네요~

 GS 편의점 과자 추천 / GS 편의점 간식 / 유어스 과자  

지에스 편의점 과자 콘스낵

지에스 간식 콘스낵입니다.

씹는 맛이 좋아서, 입이 심심할 때나 맥주 기본 안주로 먹으면 좋은 과자예요~

봉지는 앙증맞게 작지만, 알차게 과자가 들어있습니다.

120g에 560kal입니다.

이렇게 종이컵에 담아서 먹으니 먹기 좋네요~

딱 봐도 바삭바삭 튀긴 과자입니다.

딱딱해서 씹는 맛도 좋고, 고소한 옥수수 맛이예요.

끝맛은 살짝 매콤해서, 고소하고 달달하면서 매콤한 과자입니다.

예전에 이런 과자 많이 먹어보셨죠?

추억의 맛이예요.

양도 많고, 고소해서 심심할 때 가끔 사 먹을 것 같은 지에서 편의점 간식입니다.

롯데 찰떡 파이 / 찰떡 초코 파이 / 찰떡 파이 칼로리

롯데 명가 찰떡 파이

 

요즘 즐겨 먹는 간식 롯데 찰떡 파이입니다.  

 

깔끔한 개별 포장입니다.

명가 찰떡 파이 칼로리는 총 내용량 375g에 1,400kcal입니다.

1봉당 칼로리는 140kcal이고요.

정말 쫀득 쫀득 찰떡 속에 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일반 초콜릿을 넣은 듯이, 잼같은 느낌이 아니라 초콜릿 덩어리가 씹히는 맛입니다.

찰떡을 씹다 보면 초콜릿 덩어리가 같이 씹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초콜릿이 씹히면서 달콤한 찰떡 파이라서 맛있어요.

먹다보면 칼로리 걱정이 되는 점만 빼면, 마음에 드는 간식입니다.

 

 

 

리콜라 허브 캔디 / 스위스 사탕 / 사탕 추천 / 무설탕 사탕

리콜라 레몬 민트 & 오리지날 허브

Ricola Swiss Herb Lozenges LemonMint & Original Herb

 

올리브 영에서 사 먹던 리콜라 캔디... CU편의점에서 발견해서 요즘 즐겨 먹고 있습니다.

1월 행사로 1+1 했던 사탕인데요.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오리지날 민트 맛이 금방 없어져서 더 맛있나 했는데, 제 입맛엔 레몬 민트 맛이 더 좋았습니다.

 

칼로리는 레몬민트 캔디가 총 내용량 40g에 90kcal입니다.

오리지날 허브 맛은 40g에 157kal이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오리지날 허브맛이 더 씁쓸한데 칼로리가 높다니, 감자도 고구마보다 칼로리가 높으니까요.

무설탕 사탕이기까지 한 친절함...

목감기 올 수 있는 요즘, 하나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포장은, 손바닥에 하나 건네면 우르르 몇 개씩 나와서 다시 담다 보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ㅋ

색은 맛과 같은 색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콤하고 상큼한 레몬민트 사탕이 더 맛있습니다.

레몬민트...

이름처럼 레몬맛 사탕입니다.

살짝 새콤하면서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예요~

박하처럼 쓰지 않으면서 시원합니다.

너무 달지도 않아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탕이 아닐까 합니다.

오리지날 허브,,,

뭔가 목캔디 같은 맛이 납니다.

살짝 씁쓸하면서 시원한 사탕입니다. 부담없이 먹기 좋네요~

시원하면서 너무 달지 않은 사탕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맞을 듯 해요. 레몬민트보다 시원한 맛이 더 강한 느낌인데요~

코가 시원해 집니다.

 루카스 라인 라떼

 

시럽 뺀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라떼는 잘 먹지 않는데, 회사에 있어서 하나 먹어봤습니다.

루카스 라인 바닐라 라떼를 좋아하는데, 라떼도 묵직하니 포장이 알차 보입니다.

9기압 에스프레소 추출, 1A등급 무지방 우유와 리얼 라떼만의 우유 거품...

흠...

세계적인 커피전문점 라떼와 비교해보라고 합니다.

일단 수북히,,, 양이 많아서 마음에 듭니다.

루카스 나인은 양이 많아서 물에 타도 고소하고, 싱겁지 않더라고요~

부드럽고 고소한 맛입니다.

물에 타도 싱겁지 않고, 믹스치고 훌륭한 라떼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부드러운 라떼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일단 양이 많아서,,, 싱겁지 않고 고소해서 전 마음에 듭니다.

동인천 삼치 거리 / 동인천 맛집 / 동인천 빽비어 메뉴 / 동인천 맛있는 술집

동인천 삼치집 동그라미 & 백'S 비어

 

 

동인천 삼치집 동그라미

삼치골목엔 삼치집이 많은데요~ 지하에 있는 동그라미란 가게를 가보았습니다.

가장 맛있게 먹었던 안주, 순두부 찌개를 추천합니다.

저희는 세모 세트 삼치+순두부 찌개 + 동그랑 땡에서 동그랑 땡을 계란말이로 바꿔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친절히 바꿔 주셔서 19,000원 세트메뉴를 먹었습니다. 순두부 찌개에 수제비 +2,000원을 추가했어요.

수제비가 조화롭게 맛있으니 추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콤하고 얼큰하고 가장 맛있게 먹었던 안주입니다.

밤 막걸리 예요~

토크쇼에서 옥주현이 추천해서 먹는 것을 보고 저도 먹고 싶었답니다.

친구는 막걸리는 머리아프다고 반대했지만, 머리도 안 아팠어요...

종가집 공주 알밤 생막걸리 4,000원

고소하고 달콤한 막걸리입니다.

제 입맛에 딱이예요~

집에서 한 것 같은 친근한 계란말이,,, ㅋ

맛은 보통~ 계란말이는 다 맛있습니다.

순두부 찌개는 그뤠잇!!

삼치구이는,,, 보통

얘도 뭔가 친근한 비쥬얼~

그 중에서도 가장 친근했던 비쥬얼은 메뉴판...

동그라미 삼치집 메뉴판입니다.

 

골뱅이 소면도 주문해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골뱅이 무침에 소면을 추가한 골뱅이 소면입니다. 가격은 15,000원

맛있게 먹었습니다.

 

2차로 자리를 옮긴 곳은 백스 비어

백종원 셰프의 음식점은 항상 평균은 한다고 믿으며 갔습니다.

안주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마음에 든 가게예요.

시원한 생맥주~

진짜 맛있게 먹은 닭똥집 튀김입니다.

아주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서 같이 나온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닭똥집을 즐겨 먹지 않았는데, 다시 먹고 싶은 맛이었답니다.

가격은 5,000원입니다.

사진이 없지만, 쥐포땅 구이도 주문했었는데요.

그건 땅콩이 너무 많아서 별로였어요~ 쥐포는 맛있었지만, 닭똥집 튀김이 더 맛있었답니다.

다른 안주들도 맛있어 보이는 것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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