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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무료로 경험해보기

처음에 밀리의 서재를 들었을 때, 나에게 필요할까? 고민을 했다. 일단 무제한이라는 점에서 내가 원하는 책이 다 있을 것 같지 않았고, 교보sam을 오랫동안 이용했는데, 한달에 2권에서 3권도 나에게 벅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첫달 무료라는 데 고민없이 결제했다. 경험해보면 알 게 될 일이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나는 앱을 깔아서 결제하려고 하니까, 무료 정기 결제에 12,000원 정도가 뜬다. 아이폰 앱과 PC가 가격차이가 난다고 한다.

번거롭지만 다음 앱에서 밀리의 서재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간단하다.


이렇게 pC가격으로 즐길 수가 있다.


원래 베스트셀러 위주로 가끔 책을 보던 나여서 뭔가 생소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정리도 보기좋게 잘 되어있다.

가장 좋은 점은,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몇권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원하는 책을 선택할 수가 있다.

대신, 요즘 무슨 책이 나왔나,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들 것 같다. 그냥 잡히는 대로 읽게 될 것 같은 기분~

고민없이, 가볍게 많이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일단, 밀리 종합 베스트 1위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를 골랐다. 얼마전까지 나의 고민이 무기력함이었다.



열심히 읽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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