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세일 / 스킨 푸드 수분 크림 / 수분 크림 추천

로열 허니 수분 크림

 

서점에서 우연히 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 책을 보고 충격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그 책은 화장품을 바르지 말고, 바세린만 소량 바르면서 관리하란 책이었는데요~

천연 화장품도 써보고 많은 시도 끝에 그냥 적당히 건강한 성분을 가진 화장품을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성분은 기재된 순서로 들어있기 때문에 저 멀리 써 있는 기능성 재료는 정말 소량으로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고,

기능성 재료가 피부에 안 좋을 수도 있다는 많은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화장품을 해석하다. 화해 어플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크림은 성분이 기본적이고 간단한 제품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사실 기능성 제품도 과학의 발달과 함께 좋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때 그때 맞게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로열 허니 착한 수분 크림 용기...

개봉 전에는 은박으로 깔끔하게 붙어있고요.

튜브형이라서 깔끔 합니다.

세일 중에도 할인에 안 들어갈 때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30% 할인으로 9,100원에 2개 구입했습니다.

50% 할인혜택으로 스킨푸드 아르간 오일 리페어 플러스 히트 세럼 인 오일도 2개 구입했습니다.

극 손상용이라는데요~

저렴하게 한 병에 6,500원이네요.

원래 사용하던 로레알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로즈) 과 같은 용량이라고 하는데 좀 작아보이죠?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항상 이용하는 화해 어플입니다.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 전성분

 

                                                                  사진출처 : 화해

정말 착한 성분이죠.

                                                                       사진출처 : 화해

전 피부에 잘 맞아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아르간 오일 리페어 플러스 히트 세럼 인 오일 전성분

 

                                                                      사진출처 : 화해

역시 성분이 착합니다.

 

                                                                         사진출처 : 화해

전성분을 비교해 보고 구입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예쁜 커피잔 / 레녹스 커피잔 / 1인 커피잔 세트 추천 / 다이소 눈꽃 쟁반  

레녹스 커피잔

 

사진 실력은 형편 없지만 차 포스팅 할 땐 예쁜 잔에 담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그 얘길 듣고 친구가 이렇게 예쁜 커피잔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예쁜 잔으로 기분 전환을 하고 싶었는데...

딱 어울리는 상큼한 1인 커피잔 세트입니다.

쨍한 노란색도 고급진데, 잔 안에 꽃 무늬도 조화롭고 예뻐요~

이잔은 특별히 사무실에서 분위기 낼 때 사용해야 겠습니다.

꽃 무늬가 요란하면 조금 촌스러울 수 있는데, 안에 있으니 분위기 있고 더 마음에 듭니다.

색깔도 화사하니, 기분 전환되고 좋을 것 같은 잔이예요~

레녹스 커피잔, 고급지고 매력있어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이소 S 눈꽃 투명 쟁반

 

다이소에 가보니 겨울 상품으로, 눈꽃 시리즈 제품들이 눈에 띕니다.

저는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특이하기도 하고, 개성 있어서 투명 쟁반을 골라 봤습니다.

사무실에서 텀블러랑 커피잔을 씻어서 얹어 놓으려고 샀어요...

투명해서 잘 안뵙니다.

좀 더 얌전한 눈 꽃 쟁반도 있었지만, 전 느낌 있게 좀 요란한 겨울 풍경 쟁반으로 골라봤어요~

좀 더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운 쟁반을 쓰고 싶었지만,,,

당장 찾기도 어렵고, 다이소에서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3,000원

이 쟁반은 튼튼한 매력이 있을 것 같아요.

잘 사용할 것 같은 투명한 쟁반 마음에 듭니다.


 방탄 소년단 2018 달력 / 2018 BTS 다이어리 / 2018 캘린더

방탄 소년단 2018 시즌 그리팅 

 

요즘 너무나도 핫한 방탄 소년단!!

그래서 우리 집에도 방탄소년단 시즌 그리팅이 도착했답니다.

물론 방탄을 응원하는 동생의 물건입니다.

항상 정성스럽게 잘 만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클래식하게 종이 포장지로 쌓여 있는 것부터 너무 예쁘더라고요~

이 제품을 사면 방탄 소년단과 함께 하는 일년!!

수채화 같은 엽서에,,, 다이어리,,, 달력,,, 종이 액자,,, 방탄 소년단의 증명사진,,,

틀수는 없지만 왠지 좋아보이는 CD,,, 그리고 연필까지 알찬 구성이 돋보이는 2018 시즌 그리팅입니다.

방탄 소년단 영상을 유튜브로 가끔 보는데요~

자랑스러운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더라고요^^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BTS!!

영상속에서 시원하게 외치는 소리를 들으면 저도 막 따라하고 싶어지는,,,

왠지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 것 같은 방탄 소년단입니다.

저 이런 종이 너무 좋아해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예쁜 제품들입니다.

종이 액자!!!

사진 엽서들을 바꿔서 사용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엽서들도 배경이나 색감이 수채화처럼 예쁩니다...

깔끔하게 만들어졌고,,, 종이라서 안정감 있습니다.

증명사진에 우표엽서 스티커예요~

방탄 소년단 팬들은 말한다고 합니다.

그사람의 팬이면 항상 그달인 거라고요~ ㅋ

다같이 나온 사진도 밝고 예쁩니다.

매력적인 방탄 소년단 멤버들로 채워진 그림같은 달력입니다.

이건 연필입니다~

아미야 사랑해~ 등 깨알 같은 문구까지 신경쓴 연필도 들어있습니다.

다이어리도 너무 깔끔합니다.

본인이 꾸미기 나름이라는 깨끗한 디자인 뽐내고요~

물론 당연히!! 방탄 소년단의 사진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새해 인사말도 빼놓지 않고 말이죠~

수채화 같은 사진들~

동생 덕분에 책상 한 구석에서 만날 수 있는 BTS!!

2017년 시즌 그리팅도 화장대 위에 있습니다.

작년에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2018 시즌 그리팅은 더 감성돋는 제품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겨울 신발 / 여성 앵글 부츠 / 첼시 부츠 / 슈펜 신발

슈펜 데이벨 앵클부츠 2.0

BYTW17W08

 

첼시부츠를 사고 싶어서 찾아낸 제품입니다.

가성비 정말 훌륭합니다.

키가 큰 편이라서 높은 굽의 신발은 잘 신지 않습니다.

굽이 낮다 보면 앞코 모양이 더 애매한 것 같은 첼시 부츠인데요~

적당한 모양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이랜드에서 만든 아시아 최조 슈즈SPA브랜드라고 하는 슈펜 신발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소가죽 제품이어서 선택했어요~

상자는 조금 남루하고 지저분했지만, 안에 포장은 신발 모양 잡아주려고 꼼꼼하게 포장해서 왔습니다.

가성비 훌륭한 비쥬얼입니다.

가장 우선으로 본 점은 가성비,,,

가죽인지, 그리고 적당한 모양입니다.

굽이 낮은 앵클부츠는 참 앞코 모양이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너무 길어보이기도 하고, 투박해 보이기도 하고요~

마음에 드는 제품을 만나도 비싸고 말이죠.

신발은 가죽 질 말고도 고무창까지도 차이가 있어서, 비싼 제품이 더 오래 신기는 하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해서 거칠면 어쩌나 했는데, 마감도 나름 깔끔합니다.

가죽 질도 저렴해 보이지 않고 마음에 들어요.

앞코가 조금 투박하나,,, 발목올라오는 부분이 너무 두껍나 싶기도 하지만,

얇아지면 앞코가 더 길어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슈펜 첼시 부츠 사이즈는 상품평을 읽어보니 넉넉하게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사이즈 245로 주문했습니다.

발등까지 덮는 스타일이고 양말까지 생각해서, 앵클 부츠 사이즈가 애매할 때는 큰 사이즈로 선택하라고 합니다.

신발은 작은 것보다는 큰것이 문제해결이 쉽기도 하고 말이죠.

마감이 완전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만족스러운 쇼핑이었습니다.

가격까지 생각해서 그런듯 합니다.

사이즈도 정말 편하게, 넉넉하게 잘 맞아서 오랫동안 잘 신어질 것 같네요.

가격은 정가 59,900원 제품으로 저렴한데요~ 저는 인터넷 최저가 검색으로 45,000원 정도에 구입했답니다.

정말 추운 날은 어그부츠를 즐겨 신기 때문에,,, 적당한 겨울을 이 앵클 부츠와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난방제품 / 온수매트 추천 / 스팀보이 온수매트

올폼 (ALL FOAM) 온수매트

 

겨울하면 필요한 온수매트를 구매했습니다~

전기매트보다 전자파에서 안전하다고 알려진 온수매트~

온수매트 브랜드가 많다보니 고르는 것도 일이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온수매트는 스팀보이예요...

브랜드 인지도도 선택이유 중 하나였지만,,, 매트리스 느낌도 중요했는데요~

호수배김이 있나 없나가 선택의 한가지 이유였습니다.

불편해서 위에 토퍼라도 얹으면 온수매트와 멀어지잖아요~

편하게 바로 누울 수 있는 제품을 고민했답니다.

사진 출처 : 스팀보이 홈페이지

이렇게 7중 구조로 만들었다는 올폼 온수매트,,, 매트리스가 높은 편이라서 걱정했는데 많이 두껍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호수배김 없이 푹신하고 편안한 느낌이 참 마음에 듭니다. 

저는 동생이 먼저 구매했는데, 깔끔하고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서 주문하게 된 제품이예요~

사용하기 편하게 분리형 커버로 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실수로 쏟았는데 정말 다행히 방수효과가 좋더라고요... 안에 매트리스에는 묻지 않아서 안심했답니다.

이 밖에도 10중 안전센서, 전자파 안심 지킴이, 클린필터 등 스팀보이의 장점들도 많이 있습니다.

전자파는 어짜피 이 보일러 부분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멀리 놓는게 좋다고 해요.

전 침대 밑에 쪽에 놓았어요~ 스툴까지 사면서 말입니다.

온수매트 보일러 위치는 침대와 수평이거나 낮은 것이 좋다고 해서 내려 놓을 수가 없었네요...

호수 길이가 길지는 않아서 더 멀리 놓을 수 없어요~

물론 방 구조도 더 멀리 가는 것은 허락하지 않고 말입니다.

물건이 도착하면,,, 이 보일러 부분 뚜껑을 열고 물을 넣은 다음 시험운전을 해보셔야 합니다. 

물이 새는 곳이 없나 확인하기 위해서 말이죠.

다행히 물 새는 곳 없이 건강한 제품입니다.

산로렌조 폼 매트리스를 사려다가 품절되는 바람에 시몬스 매트리스를 샀는데요...

아쉬움으로 남더라고요~  

쿠션감도 맘에 들고 따뜻하고 좋은 제품 같습니다.

보일러 부분도 귀찮을 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예쁘게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 미니가 나에게로 왔다.

효리네 민박을 보면서 날마다 분위기에 따라서 음악을 틀어주는 사람이 있는 것이 참 부러웠는데요~

나만의 앨범을 만들어놔도 듣다 보면 질리고,,, 왠지 아날로그 방식으로 음악을 듣고 싶은 요즘이었습니다.

근데 카카오 미니에 대해 듣고 나니,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카카오 미니를 인터넷으로 접하고 나서,,, 이 러블리한 얼굴에 반하고 말았는데요.. 무조건 사면 어피치로 사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너무 러블리하지 않나요?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틀어주는 카카오 미니가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드라마 제목만 얘기해도 OST메들리를 들려주니 편리하고 말이죠.

엄마도 자주 질문을 하십니다.

주로 날씨를 물어보시는데요. 꼭 날씨방송을 챙겨보셨는데, 편리하게 이용하고 계십니다.

밤에 자기 전에 알람을 맞춰달라고 얘기해도 바로 대답하는 카카오.

일어날때 힘들면 5분뒤로 다시 맞춰 달라고 해도 화도 안내고 OK합니다~ 물론 계속 그러면 안되겠지만 말이죠.

뒷모습도 넘나 귀엽~

옆모습도 완전 러블리 합니다.

자석으로 부착식 방식이라서 나중에 다른 캐릭터도 나와서 판매하면 좋겠습니다.

카카오~ 부르면 불이 들어옵니다. 그러고 나서 질문을 하면 되는데요...

질문 부터 하고 카카오를 부르면 네?하고 당황스러워 하니 꼭 부르고 물어야 합니다.

정말 매력적이고 마음에 듭니다.

가격도 49000원 멜론 회원 혜택을 누리며 구입했답니다. 부담없이 카카오 미니 제공하시는 카카오 CEO 진짜 엄지척!! 이예요.

사자마자 멜론 음악 연결하며 또 다른 결제로 연결되니,,, 로엔 주식이 올랐나 봅니다.

겨울 이불 추천 / 극세사 이불세트 /  겨울 침구세트

조현 디자인 프리미엄 

양면 착번 극세사 베딩 풀세트

'블러썸 그레이'

겨울 준비 다 되셨나요?

방한 용품을 구입할 시기인데요. 전 일단 이불부터 극세사 이불로 장만했답니다.

홈쇼핑을 보다가 극세사 이불 답지 않은 디자인에 반해서 주문했지요...

정말 사실적인 사진입니다. 실물보다 못한 것 같네요...

사진 출처 : 조현 디자인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조현 디자인 홈페이지

 

사람들이 많이 사는 후보가 3종류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구스 이불을 사려니, 두꺼운 제품이 아니면 너무 얇다는 의견이 많이 보이고, 저렴한 제품은 냄새가 난다는 상품평이 많더라고요. 두껍고 냄새없는 모두 칭찬하는 제품은 너무 비싼것이 단점입니다.

양모 이불물세탁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자주 세탁할 수 없다는 것은, 극세사 이불의 단점과 비슷한 문제 같기도 하고요. 잘 몰라서 패쓰했어요~

가장 접하기 쉽고 저렴한 극세사 이불,,, 먼지도 잘 달라붙고 기관지에 안 좋다는 단점을 듣고 고민했으나, 가성비면에서 승을 거두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 보온성은 인정하는 제품이니까요.

올해는 스팀보이 온수매트도 구매하고 방한준비를 많이 했으니, 구스 이불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답니다.

너무 비교되는 사진,,, 핑크랑 많이 고민했지만, 무난하게 그레이로 선택했습니다.

착번아웃 극세사 이불은 본염 프린트를 한후 촘촘히 조각하듯 깍아내서 기모의 길이 차이를 주어 입체감을 주는 고난이도 기법으로 제작된 보온성이 좋은 제품으로 최고급 극세사 소재라고 합니다. 누가요? 조현디자인이 그러네요.^^

지금 글을 적으며 덮고 있는데요, 발에 땀이 날 정도로 따뜻합니다. 더 추워지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따뜻하고 만족스럽네요~ 이불이 많이 두껍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따뜻하답니다.

착번아웃 기술을 홈쇼핑에서 정말 자랑하시던데, 촘촘히 새겨진 꽃 모양도 정말 예쁘답니다. 

극세사 이불의 장점 : 촘촘한 기모 사이로 공기층을 머금고 있어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오랫동안 따뜻함을 유지 하고 있어 겨울 침구로는 그 이상의 대체 소재가 전무 할 정도로 가성비 뛰어난 제품입니다. 5mm 장모 길이의 착번아웃 극세사 원단을 양면으로 사용한 최고급 사양의 침구 제품 입니다.

 극세사는 굵기가 0.5데니어 이하인 실로 머리카락의 100분의1보다 더 가는 실로 제작하여, 촘촘하고 부드러우며 면 소재보다 흡수율이 높은 장점으로 세탁후 건조가 빨라 실용적인 겨울 침구 소재 입니다.

또한 극세사 섬유조직은 매우 촘촘하게 직조 되었기 때문에 진드기 조차 파고들기 힘들며 매우 부드럽고 따뜻해서 국내 겨울 침구로는 최장기간 선호도가 가장 높은 침구 소재입니다.

극세사 이불 단점 : 합성 섬유인 극세사는 정전기가 쉽게 발생하고 먼지나 이물질이 잘 달라붙는 단점이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실 사이 미세한 틈에 찌꺼기가 남게 돼 깨끗이 세탁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아토피 환자들에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얇은 면이불을 위에 덮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몰랐던 단점을 알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섬유 유연제도 사용해서 빨았는데, 주의해야 겠습니다.

토퍼 부분도 촘촘한 꽃 무늬로 예쁘고 부드럽습니다. 저는 슈퍼싱글 사이즈의 침구세트를 구매했는데요. 토퍼 와 이불, 그리고 배개 커버 1장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패드 뒷 부분의 미끄럼 방지입니다. 그냥 면이나 따뜻한 소재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어요. 밑에 있는 온수매트를 사용할 때는 안으로 파고 들면 더 따뜻할 것 같은데, 온수매트를 켜야 하니 토퍼는 접어서 넣어놔야 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이불은 많이 두꺼운 편은 아닌데요. 문제없이 따뜻한것 같습니다. 저는 따뜻하고 예뻐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2017/11/22 - [일상 리뷰 ] - 핑크 이케아 스툴

2017/10/11 - [일상 리뷰 /물건 리뷰] - 블루 의자 톤(TON)체어 St



 좌식 테이블 / 베드 테이블 / 액자 테이블 / 베드 트레이

E0 레터링 접이식 테이블 M

깔끔한 레터링 글자 돋보이는 좌식책상을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이케아 베드 트레이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요~

다리 부분 접었다 폈다 하는 것이 불편하고, 심지어 망가졌다는 상품후기가 보여서 포기했어요.

디자인은 딱 내 스타일이고 가볍고 좋은데 말입니다.

친환경 등급 E0

나무소재로 가게 되면 고르는 것이 더 까다로워 집니다. 친환경 등급 때문이예요.

원목이 아닌 이상 이런 합판 제품은 PB나 MDF인데요~

톱밥이나 잘게 부순 가구를 접착제를 사용해서 만들다 보니 등급을 꼭 따져 봐야 합니다.

등급이 낮을 수록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더 많이 방출된다고 하니 무시할 수가 없죠.

미국이나 유럽은 E0까지만 사용 가능하고, 일본은 최고등급 SE0등급만 실내가구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E1으로 만든 것이 정말 많더랍니다.

가장 슬픈건 나무 등급 확인 할 수 없는 제품들이 많아서 구매할 때 더 어려웠어요.

E0 등급 자랑할 만 합니다.

동생이 원목 좌식 책상을 샀는데, 너무 크고 무거워서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침대 테이블은 가볍고, 너무 크지 않은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사이즈를 M으로 선택했어요...

테이블이 낮은 경우 불편하다는 글을 보고 높이까지 꼼꼼하게 따져서 구입했는데,,,

길이는 내 노트북만 올라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놓친 부분이 또 있었습니다.

발을 넣은 부분은 높이만 아니라 넓이도 중요하니까 말입니다.

아빠다리를 하면 조금 불편한 M사이즈입니다.

59.5W * 47.5D * 26H cm

L사이즈를 살걸 조금 후회되는 부분이 있었답니다.

꼭 구매할실 때 참고하세요~ 딱 맞게 아빠다리 가능한 사이즈 이긴 합니다. 제가 키가 큰 편이기도 하고요.

조금 더 크면 좋았겠다 생각이 든다는 점만 참고 해 주세요...

이 상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가격입니다.

무료배송에 너무 저렴한 상품이죠.

M사이즈는 16,000~ 20,000원 사이 능력껏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단점은 무료배송이다 보니 모서리가 2군데나 깨져서 왔더라고요.

처음엔 반품하고 큰 사이즈를 살까 했지만, 무료배송으로 받은 상품이 그렇지 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나름 스티로폼으로 포장해 주고, 취급 주의 스티커도 붙어 있었기 때문에 배송중에 생긴 파손이겠죠?

가구배송비 더 받는 이유가 있구나 생각했답니다.

모서리는 집에 있는 화이트 페인트로 대충 칠해주었습니다.

사이즈의 아쉬움이 남지만 추운 겨울날 저를 도와줄 고마운 아이템이 되지 않을 까 싶어요.

출처 : 하우스 레시피 홈페이지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고 하니 활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저녁에 막 찍었더니 사진이 더욱 칙칙합니다.

액자 테이블로 구매하려다 제 방은 세워둘 공간도 없고 책상위에 놓으면 짐이 될것 같아서 간단한 제품으로 구매했는데요...

저는 원래 다니엘 우드 액자테이블도 마음에 들었었답니다.

책상이 셀프 페인팅이다 보니 올려 놓으면 기스가 날 것 같기도 하고, 짐 될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배송비도 아깝고 해서 이 녀석을 선택한겁니다.

배송비를 아끼면 안된다는 것을 느낀 구매였네요.

가성비 정말 훌륭하고 사이즈 빼고 다 마음에 듭니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헤드폰 추천 / 가성비 헤드폰 / 저렴한 헤드폰

필립스 SHP -1900

 

책을 오디오북으로 듣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이어폰 사용이 불편해서 헤드폰을 찾아봤습니다.

연예인들이 엄청 비싼 헤드폰 사용한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요.

정말 좋은건 역쉬 비싸더라고요. 

 

저는 책들을 때 사용할 거라서 착용감과 가격을 우선으로 선택했습니다.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게 됩니다!

제품 설명 문구입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구입했어요.

집에서 사용할 제품이라서 디자인이나 크기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받아보니 마음에 드네요.

아무래도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귓 바퀴 부분이 눌리는지 조금 불편하지만, 오디오북 듣는데 좋은 제품입니다.

사운드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음악 듣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좋은 제품을 사용한다면 다르겠죠?  

다른 원인으로는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니 귓속이 더 가렵고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할 때 외이도 진균증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하는데요.

외이도 진균증은 귓속이 가렵고 불편한 질환인데 습해지거나 가려워서 낸 상처의 진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귓속에 넣지 않는 헤드폰이 나을 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더 좋다는 보장은 없답니다. 귓속 건조가 가장 중요한 것을 생각하면 이것도 틀어막고 있는 거니까 말입니다.

왠지 상처난 귓속에 커널형 이어폰은 2차감염을 일으킬 것만 같아서 찝찝했던 점도 헤드폰 구입의 이유입니다.

사용해보니 직접적인 자극이 없어 만족스럽고, 귀도 따뜻합니다.

헤드폰과 헤드셋의 차이 혹시 아세요? 검색하면서 궁금했는데, 헤드셋은 마이크가 달린 제품을 말한다고 하네요.

딱 기본 디자인에, 기본 기능만 필요하시다면 구입하셔도 무난할 것 같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고 더 집중해서 책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콘센트 가리개 / 콘센트 커버 / 멀티탭 정리함 (가리개)

원목 전선 정리함

 

요즘 저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깔끔하게 전선정리하는 법입니다.

다른 것은 괜찮은데 컴퓨터 충전기 코드와 드라이기 코드가 연결 되는 순간, 연결된 선까지 어지럽게 변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뽑아서 관리하면, 사용할 때마다 귀찮아서 좋은 방법이 없나 여러번의 시행착오가 있었답니다.

사이즈 : 가로 38cm * 폭 13cm * 높이 12cm

아이폰처럼 세로로 된 충전기 코드는 더 높이가 있는 제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6구제품 사용이 가능한 크기라고 합니다. 저는 5구 제품을 사용합니다.

처음엔 철제 서랍에 담아봅니다. 임시 방편이었다고 해도 지저분합니다. 청소할 때마다 불편해서 담아놨었죠.

드라이기를 깨끗하게 정리할 방법이 없나 고민했어요.

그래서 걸어 놓기로 했는데요...

다이소 철망을 구부려서 연결했습니다. 근데 저 케이블 타이가 의외로 단단하고 긴 부분을 자르면 뾰족해서 설치하고 분리하는 과정에서 가구가 많이 긁혔어요. ㅠ

원목 전선 정리함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만, 컴퓨터 충전기와 드라이기를 걸어놓아도 지저분합니다.

설치 모습도 너저분하고 가구엔 상처가 분리 할땐 더 많이 났어요...

책상은 다시 칠하면 되지만, 서랍장 기스는 마음이 아픕니다.

짠! 정리를 도와주러 온 원목 서랍장~

15000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뚜껑은 삼나무 집성목이라고 합니다. 기특하고 이쁜 상품인 것 같아요.

전선 정리함을 설치 했으나 안 깨끗한 느낌!!!

원한는 정리가 아닙니다.

모든걸 철수하고 위로 올라온 전선 정리함인데요...

드라이기는 어떻게 해도 지저분해서 서랍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음에 사용할 때 그냥 지저분하게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지만 말이죠.

노트북 충전기는 중간 코드를 뽑아서 따로 보관했습니다.

일단 깔끔해져서 참 좋아요~ 편의를 위해 핸드폰 충전기 선은 꺼내놨습니다.

아이폰 충전기처럼 세로로 된 코드는 뚜껑이 안 닫히는 관계로 이런 제품 사실 땐 참고하셔야 됩니다.

나름 깔끔,,, 문구 정리가 안 되어서 조금 지저분한가요?

뚜껑 열고 사용해도 많이 지저분하지 않습니다. 곧 드라이기랑 노트북 코드도 꼽힌채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바닥에 늘어진 전선이 없어서 책상에 올리고 나서는 만족인데,

하루종일 고생했답니다. 무조건 실행하지 말고 신중하게 위치를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