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쿠키 / 코스트코 간식 추천 / 코스트코 휘핑크림 / 병아리콩 / 송도 코스트코 영업시간

휘핑크림 / 버라이어티 쿠키 / 병아리 콩 간식 쇼핑하기

 

송도 코스트코를 가끔 방문합니다.

힐링을 위한 간식을 몇개 집어왔습니다.

이건 새롭게 추가한 간식으로 버라이어티 쿠키~

먹음직 스러운 쿠키가 잔뜩 들어있어서 너무 매력적입니다.

그렇지만 쿠키라는게 이렇게 대량 섭취할 음식이 아니라서 고민했는데요.

어떤 블로그에서 이 쿠키가 아메리카노랑 즐기기 좋다는 글을 보고 집어왔어요.

비주얼은 즐겨먹던 서브웨이 쿠키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 쿠키도 할인으로 대량 구입을 부추겼더랬죠. ㅎㅎ

비슷한 느낌으로 쿠키가 쫄깃쫄깃합니다.

바삭바삭한 쿠키가 아니라 쫄깃쫄깃한 쿠키예요~

역시 쫄깃한 매력 뽐내는 초코 쿠키~

초코 부분이 정말 많이 달더라고요. 많이 답니다. 이래서 아메리카노가 필요한지도 모르겠어요.

달콤 쫄깃, 고소,,, 이런 쿠키 좋아하는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커피랑 생각날 때마다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려 24개의 양과 4284kcal라는 칼로리를 뽐내는 것만 빼면 좋은 간식 되겠습니다.

 

병아리콩 간식

칼로리 무서운 간식만 먹으면 위험합니다.

그래서 집어온 병아리콩이예요~

삶아서 볶아주면 생각보다 달고 고소합니다.

물론 살이 덜 찐다는 스테비아 설탕을 넣고 볶았습니다.

일반콩보다 단백질과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병아리콩~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입이 심심할때 집어 먹으면 좋은 간식이예요.

스테비아 설탕이 생각보다 안 달아서 많이 넣어줘야 해요.

코스트코 쿠키의 초코처럼 헉~ 달아!! 이랬으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코스트코 간식의 주인공,

갈 때마다 재구매하게 되는 간식입니다. 휘핑크림이예요.

어떤 빵에도 훌륭하게 어울려요.

거기다가 헉~ 달아!! 이런맛도 아니고 달콤하고 살짝 우유향도 나서 정말 취향 간식이랍니다.

코스트코 휘핑크림 가격은 12800원 정도였어요.

어떤음식에도 맛있게 어울리니까 코스트코 가면 한번 구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송도 코스트코는 9:00~22:00 영업시간입니다.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코스트코 휴무이니 참고하시고요.

저는 쉬는 일요일 다음날 방문했다가 사람이 많아서 놀랐답니다. 그래서 휴무 다음날도 가지 않기로 했어요.

 

카카오 보조 배터리 / 어피치 보조 배터리 / 카카오 배터리 / 보조 배터리 추천

카카오 얼굴형 보조 배터리 6400AH

 

 

보조 배터리도 좋은 걸 사용해야 폰에 나쁜 영향이 없다고 해서,,,

구입한 카카오 프렌즈 보조 배터리

빠져 나올 수 없는 이 표정~

사실 폰을 많이 사용하는 것도 아니라서 보조배터리는 필요하지 않은데,,,

야심차게 구입한 아이폰X를 위해서 보조 배터리도 장만했습니다.

요즘 배터리는 예전 폰처럼 바닥까지 쓰고 완충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주 충전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

아이폰X 핸드폰으로 처음하는 리뷰인데요.

짝짝짝~

제 사무실 책상은 정말 사진이 안 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잘 나왔다고 봐야 합니다.

카카오 제품들은 포장도 언제나 마음에 듭니다.

​LED불빛으로 배터리 잔량도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튼튼했으면 좋겠어요.

안전인증도 받고, LG정품 배터리 Cell을 사용해서 더욱 안전하고, 내구성을 높였다고 하니 믿고 구입합니다.

모든 핸드폰을 아우르도록 만들어진 케이블 역시 세트로 예뻐요~ 

조금 짧은 점이 아쉽고, 케이블 연결시 뻑뻑했지만 사용하다보면 적응되겠죠.

사실은 카카오 선풍기 구입할때, 기억에 남았던 어피치 보조 배터리~

딱 맞는 보조 주머니가 있어서 다행이예요~

기스나면 마음 아플듯 합니다.

 

물론 얼굴보고 구입했지만, 제품력도 믿기 때문에 구입하는 위드 모바일 제품들~

기대만큼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동생하고 위드모바일 가입 혜택을 누리며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는데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잘 비교해보고 구입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손풍기 추천 / 휴대용 선풍기 / 미니선풍기 / 카카오 셀카봉 / 유선 셀카봉

카카오프렌즈 썸머 블로우 피규어 핸디 선풍기

 

나만 없고 모두 있는 것 같은 손풍기를 구입했습니다.

11번가에서 와우 딜로 셀카봉과 세트 상품이 떴더라고요.

셀카봉도 필요하지 않고, 세트 상품을 굳이... 라고 생각도 했지만,

고민할 필요 없이 바로 구입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어피치 카카오 선풍기~

거기다 AS까지 되고... 과열방지 기능도 있다니 잘 샀다고 생각했죠.

포장도 깔끔한 핸디 선풍기~

5단으로 바람조절이 가능해서 정말 시원합니다.

실내에서 5단까지 올리면 꽤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돌아가는데요.

장소에 따라서 소음도 조절할 수 있으니 걱정 없어요.

밖에선 5단으로 사용해도 소음이 신경 쓰이지 않더라고요.

제품 마무리도 꼼꼼하고, 색도 너무 예쁜 핑크입니다.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5엽 날개로 부드러운 바람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거치대까지 사랑스러워서 화분하나 놓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

선풍기도 거치대도 모두 충전가능한 단자가 있어서 충전도 편하고요.

배터리 잔량 표시 램프로 충전시에 확인도 편했어요.

대용량 배터리로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고 과충전, 과방전방지 보호칩이 내장되어 있어 배터리와 과열로 인한 사고를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카카오 어피치 유선 셀카봉

세트로 구입하게 된 유선 셀카봉입니다.

사랑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카카오 제품입니다.

가로 세로 잘 돌아가는 회전 거치대는 여러가지 스마트폰과 호환이 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765mm의 한층 더 늘어나는 스틸봉 길이는 물론~

번거롭게 충전할 필요가 없는 유선 방식의 셀카봉~

연결만 해주면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물론 여행가서 사용해본 적은 아직 없으니까 진짜 편리한지는 모르겠어요.

휴대도 용이하게 이렇게 어피치가 매달려 있네요.

휴대하기 편하게 주머니도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카카오 메가 바디 필로우 라이언

 

매력있는 카카오 제품들~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카카오 메가 바디필로우 라이언입니다.

무려 99,000원의 가격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카카오 주식을 사는 것이 좋다고 말렸지만

꼭 필요하다고 동생이 구입한 카카오 쿠션입니다.

하얀 배도 튤립모양이고, 푹신푹신 귀엽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세탁기로 한번 목욕을 했답니다.

덩치에 안 맞게 깜찍한 외모와 엉덩이까지,,,

잘 팔릴 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전 카카오 주식을 사는게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나이를 먹어도 귀여운 상품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카카오 많이 구입할 것 같습니다.

 

 

 

 

 

 

적외선 치료기 / 귀 적외선 치료기/ 셀프닥터 적외선 조사기

셀프닥터 적외선 조사기

 

요즘 많이 피로합니다. 계속 늦게 자기도 했고요.

그래서인지 아침에 일어났는데 귀가 높은 산에 올라가거나,

비행기를 탄 것처럼 답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직장 근처 병원을 방문했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난청 검사를 하려고 하는데, 당연히 외이도염이나 염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주 있는 일이라고 설명하고 염증약 처방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러나 다음날도 호전되지 않아서 원래 다니던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난청 검사를 권하셨어요. 듣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드리자, 처음엔 다 이렇게 느낀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그때서야 난청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였습니다. 친구가 전에 돌발성 난청으로 입원까지 하고 건강검진을 받았었기 때문인데요.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는건 아닌지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검사는 굉장히 난해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안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결과를 본 선생님이 다행히 돌발성 난청 중에서도 치료가 잘 되는 저주파 난청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 약을 처방받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발생하고 3일 이내가 골든 타임이고, 약을 정말 잘 챙겨먹어야 한다는 글들을 볼 수 있었어요. 스테로이드 약이라니, 찝찝한 기분도 들었지만 알람까지 맞추면서 먹었습니다.

다행히 바로 호전되어 잘 생활하고 있지만, 귀 건강뿐 아니라 건강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본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이 난청은 재발도 잘 한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난청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청각이 손상되면 되돌리기 어렵다는 것도 말이죠.

저는 귀 속에 염증이 잘 재발하고, 면봉으로 잘 후비기도 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감는데, 습기도 귀에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귀속을 더 잘 건조하고 싶어서 적외선 조사기를 구입했습니다.

귀속 건조를 돕는 것은 드라이기 만한 것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늦은 시간엔 시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적외선 조사기를 사용합니다.

주의 사항에 1회 사용시 5분 이내로 하루 2~3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그리고 일정시간 이상 사용시 표면온도가 과열 될 수 있으므로 화상에 주의하란 말도 있어요.

5분이상 사용하면 정말 뜨거워 지기때문에 주의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저 스위치를 이용하면 됩니다.

심한 충격을 주면 켤 때 전구가 깨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주의해서 사용해야 겠어요.

병원에서 하는 것보다 뜨거운 기분이 드는데요.

온도 조절 기능이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저렴한 제품인 만큼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겠죠.

짠~ 이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치료가 잘 되는 것 같아서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밤 늦게 불편한면 소음없이 쓸 수 있는 점이 정말 좋네요.

귀가 잘 들리고 아무 문제 없을 때는 귀가 잘 들려서 행복하다. 가렵지 않아서 너무 좋다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난청이 오기도 하고 가렵고, 그러니 행복하지 못했답니다.

작은 불행은 놓치지 않으면서, 소중한 행복은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귀 건강의 행복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행복은 찾아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나무 자리 / 여름 돗자리 / 마작대자리 / 침대 대나무 매트

 리앤데코 프리미엄 13mm 마작 대자리

날씨가 너무 더워서, 침대의 온기를 견디기 힘든 요즘입니다.

가성비 뛰어난 냉방준비가 필요합니다.

대나무 자리는 배길수도 있다고 해서, 이렇게 대나무 알갱이로 짜여진 마작 대나무 자리를 구입했습니다.

확인하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 알갱이가 작을 수록 배김없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쇼핑은 즐겁지 않고 힘이듭니다. 열심히 찾는다고 잘 사는 것도 아니라서, 쇼핑 랭킹상위권에서 상품평, 가성비를 따져서 구입합니다.

마작대자리는 나무 제품이다 보니 가시도 나오고, 특히 냄새가 정말 심하다는 불만이 가장 많았습니다.

냄새가 안나기는 어려운 것 같고요. 아무래도 가성비 높은 제품에 불만도 적더라고요. 비싸면 더 불만도 많아지겠죠? ㅎㅎ

전 가격이 저렴한 편인 리앤데코 마작대자리 싱글 90*180cm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슈퍼싱글 사이즈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밀릴때 가운데 턱 얹어놓기 편한 장점이 있더라고요. 물론 구입하면서 가족 모두 구입했어요.

찬성질의 대나무는 여느 나무에 비해 시원하며, 습도 조절 능력이 뛰어나 불쾌감을 없애주어 여름철 사용에 좋은 친환경 제품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코팅처리 없이 자연 그대로 가공하여 대나무 원래의 시원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표면에 스크래치 방지 및 탈색 방지를 위하여  P.U및 U.V코팅처리를 했다고 하네요.

 

리앤데코 홈페이지에서 설명한대로 정말 냄새가 심했습니다. 그냥 베란다에서 냄새를 빼는 것보다 확실히 닦아서 냄새를 빼는 것이 더 빨리 빠집니다. 순서는 먼저 닦는 것을 추천드려요.

닦는 것도 정말 일이랍니다. 많이 더러우니 조금 꼼꼼히 닦아야 할 것 같아요. 힘들기 때문에 말리기 전, 말린 후 나눠서 여러번 닦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직도 냄새는 나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옅어졌습니다. 무엇보다 그냥 침대위에서 자는 것보다 훨씬 시원합니다. 진작 살껄 그랬다고 생각했어요. 작년에 쿨매트를 샀는데 금세 따뜻해지고 별로였어요.

제가 구입한 제품 성능 문제였을 수도 있지만, 쿨매트보다는 대나무 자리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더운 여름밤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제품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슈펜 로퍼 / 모카신 /  여성 드라이빙 슈즈 / 슈펜 사이즈

슈펜 오레어 로퍼

 

편하게 신을 로퍼를 찾다가 발견한 슈펜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나름 천연 가죽을 자랑하는 제품이예요.

스케어원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신어봤는데요.

말랑말랑한 가죽에, 발이 편해서 구입했어요.

사이즈는 크게 나온 편입니다. 245신는 저는 240을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살짝 헐렁하니 여유가 있어, 235를 신어봤는데 맞더라고요.

타이트 한게 오래 걸으면, 아플거 같아서 240으로 구매했습니다.

편하고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235구매했으면 발이 불편했을 것 같아요.

구입하자마자 신어도, 불편함 없이 정말 편한것이 장점입니다.

색이 너무 하얘서 간호사 신발 같기도 하고, 위에 둥근 마감이 조금 투박해 보이는 단점도 있지만

가성비 뛰어난 제품입니다.

말랑말랑 편해서 잘 신을 것 같습니다.

 비염 코세척 / 이상민 코세척 / 코세척 방법 / 노즈 스위퍼

 노즈 스위퍼 코세척 하기

 

건강을 위해 구입한 코 세척기 노즈 스위퍼입니다.

비염환자들은 코세척을 자주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기구 부터 식염수까지 귀찮은 문제가 많아서 잘 하지 못하거든요. 편리해 보여서 구입했습니다.

배송비 절약을 위해서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코 세척기 + 코 세척 분말 + 소독 세트입니다.

 

코 세척 방법입니다.

                                                                             사진 출처 : 메디 코어 노즈 스위퍼

이상민씨 코세척기로 유명하죠? 노즈 스위퍼~

저도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된 제품이랍니다.

전에 다른 제품은 뭔가 건조할 때 찝찝해서 몇 번 사용을 못 했습니다.

건조대까지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깨끗이 닦아서 이렇게 건조하면 된다고 해요.

더 좋은 점은 소독기 세트가 있어서 소독정을 넣고 10분정도 소독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로 이런 제품들이 꺼려지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믿고 구입해 봤습니다.

사용후기는요~ 세척기가 노즐을 통해서 끝까지 물이 잘 나오지 않아서 전 노즐을 빼고 했습니다. 이건 아직 잘 사용하지 못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불편한 점은 물을 끓여서 미지근하게 만들어서 사용하거나 전자렌지를 이용하라고 하는데요. 전 물을 끓여서 식히다가 기다리기 귀찮아서 정수기 물을 섞어서 했답니다. 그래서 조금 걱정을 했어요. 전자렌지에 데워서 사용하면 더 편리하겠지만, 물을 데워서 사용하다 보니 생리 식염수 사용할 때보다 많이 편한지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유통기한 신경 쓰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던지 위생에 신경써서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의 번거로움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생적으로 소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세척기가 마음에 듭니다.

 종아리 붓기 / 종아리 부종 / 하지 정맥류 스타킹 / 종아리 압박 스타킹

하지 정맥류 스타킹 렉스타 505번 압박 밴드

 

계속 붓는 종아리 때문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작년에 하지 정맥류 수술까지 했는데도, 오후가 되면 종아리가 무겁더라고요.

병원에서도 신는게 좋다고 했기에 의료용 스타킹을 다시 구매했습니다.

확실한 압박은 허벅지형이 좋다고 하는데요. 답답해서 못 신겠더라고요. 수술할 때 받았던 스타킹도 딱 그때만 착용했답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종아리형으로 구매했습니다.

스타킹 종류가 많은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늘어나서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505번 종아리형

압박: 20~30mmhg

강하지 않고 적당한 압박으로 골랐습니다. 제품 설명에 압박지속이 우수하다고 하네요.

사이즈는 S로 결정했는데요. 오래 신다보면 늘어나서 가장 작은 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

Compression Calf Supports

렉스타 컴프레션 칼프 서포트 압박밴드~

처음 구입 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사이즈 입니다.

저도 처음 구입할 때는 종아리를 측정해서 샀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은 신다보면 늘어나서 S사이즈로 구입합니다.

                                                                                                 사진 출처 : 주산 메디칼

확실히 오후에도 덜 붓고 하지 정맥류가 나빠질까봐 불안한 마음에도 안심이 됩니다.

수술했지만, 아직도 푸르스름하게 보여서 신경이 쓰인답니다.

하지정맥류는 초기에 예방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초기 증상으로는 다리 무거움, 피로감, 쥐가 나거나 저린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 잘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후가 되면, 무겁고 붓는 종아리 때문에 고민이라면 한 번 병원에 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스타킹을 신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말이죠.

 

 로젠토 트레킹화 워킹화 2종 세트

요즘 홈쇼핑 방송을 즐겨보시는 어머니의 말씀으로 주문한 운동화 2종세트입니다.

이 로젠토 운동화는 저렴한 가격에 2켤레나 주는 통 큰 배려로 주부님들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홈앤쇼핑에 들어가서 44,000~4,5000원 사이로 주문했답니다.

무려 2개 주는데 말이죠.

그레이로 주문한 트레킹화인데요.

안에 색이 조금 시커먼 것이 단점입니다.

아무리 봐도 안이 너무 시커매요.

몇 년 신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저 똑딱이를 위로 땡기면 신발이 풀리고 눌러서 돌리면 발에 맞게 줄여집니다.

편리한 것 같은데요. 금방 고장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돌리는 방향은 화살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신발은 신어봐야 알지만, 착용감은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친환경 등급 / PB와 MDF 나무 재질 / 나무 등급 / 리바트 원목 식탁

PB와 MDF 친환경 등급 & 리바트 이즈마인 뉴시나몬 다용도 원목식탁

침대 옆에 책상을 놓고 싶어서, 원목 식탁을 샀습니다. 가성비 재질 좋고, 등급이 친환경에 가까운 가구를 사기로 하고 고른 책상입니다.

화이트 침대를 사용하고 있어서, 화이트 도장 가구를 사고 싶었는데요. 도장 가구는 가격이 조금 더 나가서 직접 칠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페인트 가격이나 노력을 생각하니, 도장 가구를 사는게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나무 재질과 친환경 등급

PB는 잘게 부순 가구를 접착제를 이용해서 열과 압력으로 단단하게 만든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 아토피를 유발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새집 증후군의 원인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친환경 제품인지 등급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좋습니다.

MDF는 톱밥과 접착제를 섞어서 가공해 만든 제품, 입자가 작아서 PB보다 더 단단하고 강합니다.

PB와 MDF둘다 나무 그대로 상태가 아니라 가공했기 때문에, 원목처럼 수축, 팽창, 갈라짐 등이 나타나진 않지만 물에는 약하다고 합니다.

가격이 경제적인 것은 이유가 있는 것, 이왕이면 원목이 좋겠지만, 가구 특성이나 상황에 맞게 잘 골라야 한다고 합니다.

친환경 등급이 낮을 수록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더 많이 방출된다고 합니다. 이 등급은 SE0,E0,E1,E2로 나눠져 있는데요.

유럽이나 미국은 E0등급 이상만 실내가구로 적합하다고 하며, 일본은 SE0등급만 실내가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민의 어려운 주머니 사정을 걱정해 주는 한국의 많은 가구들이 친환경 등급을 강조하면서 등급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많으니 잘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리바트 이즈마인 뉴시나몬 다용도 원목식탁

침대 옆에 공간이 좁기 때문에, 슬림해야 하고 너무 크지 않은 책상을 찾았습니다. 화이트 도장 제품으로 고르고 싶었는데요. 그런 책상은 다리가 프로방스 스타일로 더 멋을 부리고 나와서 예산보다 비쌌습니다. 그리고 그 가격을 줄 만큼 마음을 사로잡지도 못했고요. 그래서 적당한 책상을 사서 직접 화이트 도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리바트 뉴시나몬 다용도 식탁입니다. 배송 직원분이 친절해서 더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크기는 1300*395*750mm로 적당하고, 고무나무 원목으로 안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가격도 120,000원 정도로 저렴해서 마음에 듭니다.

대부분은 쓰던 가구를 리폼하는데, 새로 사서 칠하냐고 좀 더 주고 좋은 거 사라는 충고를 많이 들었지만, 도전 정신을 발휘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친환경 페인트도 비싸고 작업후에 허리도 아팠답니다.

한번도 안해본 놈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 놈은 없다고, 의자도 파란색으로 직접 칠했습니다. 굳이 의자도 새로 사서 직접 칠했어요.

마음에 듭니다. 페인트는 던 에드워드 페인트를 선택했습니다.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고, 가구도 리폼 해서 새로운 기분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믿을 수 있는 페인트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문제는 제가 의자를 미니소파로 살껄 후회하고 있다는 점 빼고는 말이죠. 미니멀 라이프를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뭘 자꾸 사고 싶은 요즘, 하나를 사도 신중한 태도가 중요 할 것 같습니다. 계속 바꾸고 싶다면 안되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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