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국산 볼펜을 찾기 위해 모나미와 동아 볼펜을 종류별로 사봤다.

당분간은 볼펜 부자 예정

볼펜 구경하다 보니 5본 세트로 나온 여러가지가 있어서 구매해봤다. 가장 무난한 0.5미리다.

일단 핑크색은 안 나오는 볼펜이다.


좋아하는 김동률의 하늘높이 노래가사

블랙, 그린, 블루는 필기감이나 색이 무난하다. 노랑색은 쓰면서도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
핑크는 역시 나오지 않는다. 시작이 저러하면 계속 안나온다.

예쁘고 가성비가 좋은 볼펜이다.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가성비 좋고 여러 가지로 보통의 볼펜

좋은 국산볼펜을 찾기 위해 쇼핑하면서 함께 담은 야미볼펜 세트

5가지 색이 잘 나온다.

푸른한늘의 눈물나는 날에는

일단 안 나오는 볼펜이 없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 아로마보다 살짝 부드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뭔가 필기감이 쉬원한 느낌이 부족하다. 그래도 잘 나오고 무난한 것 같다.

가성비 좋고 디자인이 귀엽다. 가격으로 보면 점수는 보통

봄에 신을 신발을 찾다가 발견한 질 바이 스튜어드 로퍼를 구매했다.
결정적 이유는 상품평이 좋았다.

무난한 기본디자인 ~

가죽이 아닌점이 아쉽지만 예쁘고 착용감도 만족스럽다.

상품평을 참고해서 245~ 250 신는 나는 250으로 구매했다. 크게 나온 디자인이 아니면 무조건 여유있게 구입한다.

딱 맞아도 신다 보면 불편한 경우가 많기 때문, 작지 않아야 편히 신을 수 있다.

접어서 슬리퍼처럼 신는 디자인 변형이 가능해서 그런지 살짝 신발 뒷 부분이 높은 것 같은 기분도 든다. 역시나 오래 신었더니 발목 신발 접촉 부분이 불편해서 길들이는 시간이 필요 할 것 같다.

7만원대 가격인데 출석 포인트를 사용해서 LF몰에서 6만원대로 구입했다.

스터디 플래너를 구입하면서 배송료를 아끼기? 위해 구입한 스티커들...

스티커를 많이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이 비싸서 적당히 구입해 봤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빨강머리 앤 스티커~
스티커 중에서 저렴했다. 같은 종류로 2장 들어서 950원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티커

디즈니 스티커로 크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9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김지혁 일러스트 스티커다.
빨강머리앤과 키다리 아저씨 스티커인데 실물이 더 훌륭한 스티커다.

직접 오려서 붙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4장이나 들어있다. 가격은 1800원

피너츠 스누피 찰리브라운 포스트일
가격은 700원으로 귀여운 접착식 메모지다.
어디든 붙여 놓으면 포인트 될 것 같다.

빈 병에 붙여봤다. 예쁜 키다리 아저씨 스티커

조금 더 계획적으로 살고 싶어서 다이어리를 쓸 까 고민 중에 스터디 플래너를 사기로 결정했다.

저번 스터디 플래너를 생각보다 잘 사용 안 했지만 다시 계획적으로 잘 써보면 되겠지...

다이어리와 달리 4개월 짜리라서 구입할 때 2개 구입해봤다.

나름 쓰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귀여운 그림도 있다.
깔끔한 제품을 구입해서 스티커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세일 중이었던 피너츠 스터디 플래너를 구입했다.

가격은 텐바이텐에서 4950원 정도 주고 구입.

스터디 플래너에 귀여운 스티커도 한 장 들어있다. 요런 스티커는 1000원은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잘 구입한 것 같다.

뒷 표지도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그림이 있어서 귀여운 스터디 플래너다.

세일 중이어서 같이 구입했던 노트~
1000원에 구입
배송료를 아끼려고 같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2개만 산 것이 아쉬웠던 제품

가격대비 좋은 노트다.

스톱워치 ~ 공시생이나 공부하는 사람들이 쓰는 물건
나도 구입해봤다.


이유는 너무 귀엽고 예뻐서...

유튜브를 전체 화면으로 볼때 시간이 궁금하고
타이머 필요한 일이 적지만 있기 때문에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구입했다.

스누피 선물 핑크

색감과 귀여운 그림이 만족스런 제품,
알람기능도 있을 줄 알았는데, 없다.
너무 많은 것을 바랬나?

아무튼 타이머 기능과 시계 기능을 맞추고 디 데이 요런건 귀찮아서 설정 안했다.

예쁘기 때문에 오래오래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오르 orr / 플랩백 / 여성가방 / 가방추천 

친구가 맨 orr 클랩백 미니를 보고 찜 했던 가방이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할 일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오르 세일 때 플랩백1을 구입했다. 

찾아보니 오르는 7월, 12월 일년에 2번정도 세일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플랩백은 출고날짜가 있어 계속 판매하는 것으로 보이진 않고, 얼마전에 블랙은 품절된 인기 가방이다.

 

가로 24
세로 17
폭 10
무게 917g
프리미엄 소가죽 소재 오프 화이트 색상

실물 목격담으로 미니백은 나에겐 너무 작아 보여서 오리지날 사이즈로 구입했다. 친구 직장동료는 색별로 다 가지고 있다는 만족도 높은 백이다. 
가격328000원으로 세일중이어서 26만원대로 구입했는데, 

 

가방이 아주 튼튼한 가죽이다. 이렇게 단단하고 각잡힌 가방을 좋아한다. 둥글둥글 디자인도 취향이다.


단단한 가죽으로 여닫을때 빡빡한 느낌이 들어 길 들일 때까지 힘이 들어갈 듯 하다. 많은 상품평에 가방 열 때 불편하다는 글을 봤는데, 요령이 생기면 괜찮을 것 같지만 불편하긴 할 것 같다. 불편한 부분을 이길 만큼 매력있는 가방이라는 친구의 추천,


오르 플랩백 여는 법
가방 여닫는 부분을 밑으로 내려서 불리한 뒤에 빼주면 된다.

가방 안에 수납 공간도 잘 나눠져 있다. 튼튼하고 예뻐서 마음에 든다. 오래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다른 색도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Pochette crossbody bag Ivory

코로나가 일상을 덮치고 약속을 하거나 만남을 피하다 보니 외출이 거의 동네 왔다갔다,
미니백이 유행하고 필요해서 로서울 크로스바디 가방을 7월에 구입해서 정말 자주 들고 다녔다.

소가죽
가로14cm, 세로 18cm, 너비 8cm
미니백 치고는 수납력이 좋은 편이다. 아이폰x와 카드지갑 등이 충분히 들어간다.

가격은 198,000원 세일할때 구입해서 13만원대에 샀다. 사실 동네 외출이 다인 요즘, 무슨 가방 구매인가 구입을 미루다가 세일에서 합리적 소비를 하게 된 것,

디자인이 너무 소녀소녀 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매고 다니다 보니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다.
어느 옷에나 어울리고, 디자인이 깔끔한 것이 장점이다.

줄이 여리여리하다 보니 손상이 가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가방을 험하게 매서 그럴수도 있다.




다가오는 겨울, 두껍고 큰 머그를 사고 싶었다. 생각해 보니 커피숍 머그가 좋을 것 같아서 동네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쇼핑하기로 결정,

선물받은 기프티콘이나 스타벅스 카드로 머그나 텀블러 구입이 가능할까?
물건 구매도 가능하다고 한다. 언니가 선물 받은 스타벅스 카드가 있어서 머그를 구입했다.

검색결과 그린 사이렌 클래식 머그로 결정했다.
473ml
15000원

347ml, 355ml 제품도 있다.
이 제품 중에서 가장 큰 그란데 사이즈로 골랐는데, 벤티 사이즈는 없어서 아쉬웠다.

머그는 무료음료 쿠폰이 없어서 아쉽다.

항상 앱에 등록해서 사용했는데, 카드로 직접 결제해도 쉽게 사용이 가능했다. 그동안 쿠폰이나 카드로 제품을 구입할 생각은 못 했는데 앞으로는 다양하게 이용해 봐야겠다.

어깨 찜질하려고 온찜질 팩을 구입해 봤다. 습열팩이 좋지 않을까 해서 물 주머니 제품으로 구입했다.

보온 물 주머니 검색해 보니, 파쉬 제품이 많이 보인다. 독일 제품으로 유럽 안전 인증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커버도 여러 디자인으로 고를 수 있지만 기본 폴리로 골랐다.

커버색이 바랜느낌이다. 보송보송 쨍한걸 기대했지만, 디자인보다는 실용성이니까 중요한 단점은 아니다. 옷을 빨아서 끼우니 좋다.
따뜻하게 찜질하고 어깨 스트레칭도 해야 겠다.

뜨거운 물을 채워서 사용해보니 따끈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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