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텀블러 / 2018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SS엘마 화이트 텀블러

ss elma white tumbler 355ml


크리스마스 시즌MD 에서 찾은 깔끔한 엘마 텀블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조금 덜 나는게 아쉽지만, 빨간 모자 썻으니까 분위기 충분한걸로...

스타벅스 텀블러는 묵직하고 튼튼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보온도 잘 되고... 대신 값이 조금 나가죠. ^^

스타벅스 텀블러는 이중 벽 구조의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묵직하니 튼튼하고 보온이 잘 되는 것 같아요.

바다에서 사람들 유혹한다는 세이렌~

디자인은 완전 깔끔합니다...

뒷모습도 깔끔하게 스타벅스 로고...

가격은 31,000원
안에는 친절하게 무료 음료쿠폰이 들어있습니다.

 


 

투썸 플레이스 텀블러 / 투썸 플레이스 MD / 투썸 무료음료 쿠폰

투썸 이중텀블러 450 그레이 

DOUBLE WALL SS TUMBLER 450 GREY

 

전에 사용하던 스타벅스 텀블러도 붓통을로 변신하고, 텀블러를 자주 바꾸게 됩니다.

가성비 생각해서 투썸에서 텀블러를 구입했었는데요.

조금 저렴한 제품 찾으신다면 이 제품 정말 괜찮습니다.

사진발이 안받아서 그렇지 예쁜 그레이색이예요.

가격은 18000원
친절하게 커피 무료쿠폰까지 줍니다.

투썸 플레이스에서는 케익만 먹어보고 텀블러 구입은 처음이어서...

커피무료 쿠폰을 주는지 잘 몰랐는데요.

가게 직원분이 영수증을 안 주셔서 혹시 불량으로 교환하게 될까 다시 들어가서 영수증을 받아왔는데,

투썸 플레이스 텀블러는 영수증에 무료음료쿠폰이 붙어 있습니다.

못받을뻔 했다는... 직원분 나뻐요!!!

아무튼 18000원에 무료음료쿠폰까지 득템할 수 있기에 가격은 정말 친절하다는 점~ 

직원은 안 친절하지만요...

18000원에 무려 안은 스테인리스 제품!!

정말 가성비 뛰어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완전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이 제품도... 제 사진이 별로여서 그렇지, 가서 보시면 더 예쁜 그레이 색이랍니다.


 스타벅스 2018 크리스마스 MD / 스타벅스 텀블러 / 스타벅스 악세서리

스노우맨 글라스 콜드컵

Snowman glass coldcup 502ml

2017년 10월 27일 출시된 크리스마스 시즌 신상!!!

따끈따끈한 제품을 겟하기 위해서 스타벅스로 쪼르르 달려갔지요...

가격은 17000원 음료교환권 까지 함께 들어있어서 커피 가격을 빼면 매력적인 가격입니다.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스노우맨

빨간코가 너무 사랑스럽죠?

빨대 사용하는 컵은 번거로울 것 같아서 사용하지 않는데...

크리스마스를 느끼려면 어쩔수 없는 일 같아요.

우유를 넣지 않았을 때는 이렇게 투명한 제품입니다.

빨대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장착했으나 이 빨대는 얼마나 사용할지 모르겠습니다.

설겆이의 어려움이...

아 이뽀~~~

매력적인 뒷태~~~

엉덩이까지 신경쓴 스타벅스 로고!!!

완벽한 스노우맨이 되기 위해서 우유를 넣었습니다.

치즈케익 한조각과 함께 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뒤에 어지러운 배경이 도와주지 않네요~~~

 

너무 예쁜

스노우맨 스노우 코스터

Snowman snow coaster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스노우맨 코스터~

코스터는 컵밑에 받치는 깔판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가격은 5200원이예요..

제가 이렇게 은박 눈발 날리는 제품 좋아하는데 취향저격~

너무 예쁘죠? 반짝이는 눈발이 날리는 크리스마스 코스터 제품인데요.

테두리는 실리콘 제질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단1개 남은 제품을 가지고 왔어요...

커피 먹을때마다 행복해질것 같습니다.

전 사랑스러운 악세사리 제품이 더 좋더라고요..

전체 시즌 중에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이 가장 예쁜것 같아요...


 

                                                                                                                                사진 출처 :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진저 스노우 코스터와 스노우볼 머들러를 구하러 또 방문할 예정인데요... 구하기 힘들겠죠?

 

 이케아 카트 /  이케아 트롤리 /  이케아 철제 서랍장

이케아 로스코그 트롤리 카트

RASKOG

각종 미술도구, 간식이나 양념등 다양한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트롤리 카트~

저는 세워서 보관해야 하는 붓이나 연필, 물감등 미술도구를 조금 더 깔끔하게 보관하려고 주문했어요.

재료들을 여기 저기 들고 다니면서 취미생활에 꽃을 피워보자고 마음먹었답니다.  

뽀얗고 예쁜 하얗색~

마음에 듭니다. 조립한지 조금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조립할때 나사돌리기 힘든 부분이 꼭 나오더라고요.

그럴땐 거꾸로 세우고 체중으로 누르면서 돌리면 잘 들어갑니다. ㅠ



 

가장 중요한 트롤리 카트 사이즈 참고하세요~

길이 35cm * 폭 45cm * 높이 78cm

폭이 깊어야 물건이 잘 수납 되는건 아시죠? 생각보다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갑니다.

수납하는 부분의 깊이도 8.5~9cm 정도 되서 안정적입니다.

 색도 예쁘고 실용적이라서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주방에서 사용하거나 다용도실에서 사용하기도 정말 좋은것 같고요.

 

이케아 헬머 헬메르 6단 서랍장

HELMER

책상 밑에 넣어두면 깔끔한 철제 서랍장입니다.

책상밑에 넣으면 깔끔한 수납능력을 자랑해요~

 

책상 위에는 사실 아무것도 없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이 서랍장에 문구나 각종 소지품을 정리하면 한결 책상위가 깨끗해 지겠죠?

가장 중요한 철제 서랍장 사이즈 참고하세요~

길이 28cm 폭 43cm 높이 69cm 폭이 깊어서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동식 바퀴가 달려 있어서 사용하기 편해요.

이동식 바퀴를 달 때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불량인가 오해 했지만 이 부분도 거꾸로 놓고 체중으로 누르면서 돌리면

저처럼 성공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이 서랍장이 이케아 제품은 첫 조립이라 가장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간단한 조립 설명만 이해하면 그 다음 제품부터는 쉽답니다.

서랍을 열때 끝부분을 너무 과감하게 당기지 마세요.

전 너무 힘이 센지 빠지려고 하더라고요...

 

2017/10/19  - 이케아 행거 MULIG 리뷰보기

 

  이케아 행거 / 물리그 행거 / MULIG행거

이케아 MULIG 물리그 발렛 스탠드 옷걸이

붙박이 장이 있지만 자꾸 외투나 자켓을 책상에 올려 놓게 되더라고요.

행거가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구입한 뮬리그 발랫 행거

사실 행거를 놓을 공간이 넓지 않아서 고민했는데요.

딱 알맞아서 마음에 듭니다.

 

 

 

몇개의 바지나 니트를 걸치거나 외투를 걸 수 있어서 유용하고요.

위에 물건을 올리는 플라스틱 부분 재질이 별로라는 상품평이 많았는데요. 

같은 철제가 아니고 플라스틱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생각보다 이상하지 않습니다.

작은 물건을 올릴 수 있어서 편할 것 같아요.

높이가 너무 높지 않아서 전 더 마음에 듭니다. 조절해서 더 짧게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케아 제품답게 깔끔하고 예쁜 행거예요.

조립도 쉽고 간단했어요.

바닥 부분이 조금 부실해 보이지만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좁은 공간에 알맞게 들어가서 정말 좋아요

이케아 발렛 행거의 길이는요? 폭43*깊이46*최대높이145cm이니 참고하세요~

이케아 MULIG 물리그 행거

베란다에 내 놓으려고 함께 산 이케아 물리그 행거

깔끔하고 간단한 모양으로 마음에 듭니다. 건조대는 많이 사용하다 보니, 세탁소에서 찾아온 겨울옷을 걸어 놓으려고 샀어요.

세탁한 옷은 하루나 이틀 밖에 걸어 놓는게 좋다고 합니다.

겨울외투는 잘 빨지 못해서 가끔 베란다에 놓고 페브리즈를 뿌릴 때도 사용하려고

하나 더 구입한 거예요.

딱 안성맞춤입니다. 이케아 제품은 나사가 잘 안맞는 경우가 많아요. 동생이 조립할 때 당황해 하더라고요.

발렛행거가 훨씬 조립이 쉽고, 이 행거는 위에 나사 두개만 힘을 줘서 돌리면 어렵지 않습니다.

전 힘으로 눌러서 조립했습니다. 만약 안 들어간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눕혀놓은 다음, 무게로 누르면서 돌려보세요~

남자분들은 더 쉽게 조립하실 듯 싶네요.

이케아 행거 치수는요? 폭99CM*깊이46CM*높이151CM 최대하중 21KG 이니 참고하세요~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들을 걸어보았어요.

생각보다 튼튼하고 안정적입니다. 마음에 들어요.

 

 

2017/10/27  - 이케아 트롤리 카트 / 이케아  6단 서랍장 리뷰보 


 

 

 

 


인테리어 의자 / 책상 의자 / 식탁의자

톤(TON)체어 Style

꿈에그린가구 비올라침대를 살때 사진속 파란의자에 반해 버렸던 일이 있습니다.
너무 쨍하니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죠. 크림화이트 침대랑 잘어울리고 북유럽풍 느낌도 마음에 들고요.
이건 사야해!!! 찾아봤더니 꿈에그린가구에서 파는 의자 같지는 않았습니다.  

인터넷 쇼핑을 찾다가 그 의자는 유명한 톤체어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확실하진 않고요. 똑같이 생겼더라고요.
톤체어는 체코 TON사에서 나오는 의자예요. 정품 짝퉁 많은 의자가 거래되는 인기상품이였어요.
전 경제적인 이유로 짝퉁을 사려고했으나, 인기가 없는지 블루는 짝퉁이없었어요.

사진속 파란의자가 궁금하시면 http://5107.tistory.com/102

사실 페인트까지 구입 하려면 정품사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가격차이도 크지 않고요. 정품이 로고도 그렇고, 색도 그렇고 실물을 보진 못했지만 고급지더라고요. 전 페인트 욕심도 있어서 그때 그런 선택을 했지만, 생각보다 파랑색을 칠할 일이 많지는 않을것 같아서 후회되는 부분도 있답니다.

그래도 칠해놓은 의자가 마음에 들기도 하고,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어요.  
많고 많은 의자중에 비취원목 재질을 선택해서 구입했습니다.

젯소를 바릅니다. 전 기다림이 싫어서 한 번 발라요!!

던에드워드 DE5867 /Blue Chip 블루칩으로 결정!!
색상 고르는 것도 힘들어요. 색이 많아서 리뷰 위주로 검색하다 이 색이 포카리스웨트 색이란 말에 선택 했어요.

진한색은 얼룩도 안지고 칠하기 쉬워요. 흰색보다 정말 잘 칠해 지더라고요.  
전 그냥 치덕치덕 한 번만 발랐습니다. 아주 두껍게 발랐는데요.
얇게 두번 바르셔도 좋을 듯 해요.

찾아보니, 예쁜 인테리어 의자가 정말 많네요. 톤 체어도 로고도 그렇고 정품이 더 예쁩니다.

포인트로 마음에 드는 블루 의자입니다. 포인트로 좋은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상정리함 미니정리함 원목수납함

책상 수납함

책상에 지우개, 마스킹 테이프 등 작은 소품등을 정리할 수납함 하나 정도는 다 필요하시죠? 저도 필요해서 다이소에서 나무 재질로 된 정리함을 2개 사왔습니다.

전에 책상을 칠하고 남은 던 에드워드 페인트가 있잖아요? 제 가구는 다 크림 화이트라서 통일감있게 이것도 칠해 주었죠.

젯소 이런거 다 생략하고 그냥 바로 페인트를 칠했는데요. 그냥 세워두고 쓰다 보니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두개 구입해서 이렇게 책꽂이로도 사용할 수 있지요... 근데 조잡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서, 지금은 그냥 붙여서 사용한답니다.

원래는 이런 색을 하고 있어요. 그냥 사용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 통일감을 위해서 칠해 주었어요. 페인트가 남기도 했고요.

기술 이런거 없이 막 칠했습니다. 다들 손잡이를 분리하고, 칠한 다음 다시 고정하던데요.. 전 그냥 다 칠해버렸어요.

처음엔 이렇게 붓자국 나고 어설프지만, 계속 칠하다 보면 나름 봐줄만 하게 변한답니다. 

 

사진이 근접샷이 아니어서 제법 보기 좋게 나왔죠? 현실은 이렇게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저렴한 상품이어서 거칠고 나무가 일어난 부분이 있더라고요.

사포로 문지르고, 잘 정돈해서 칠하면 더 깔끔할 것 같습니다. 전 귀찮으니까 그냥 칠했습니다. 거친 느낌은 나름 핸드메이드라고 생각하기로 했지요.

원래는 나름 멋도 부려 칠해 봤지만, 결과는 아니었습니다. 섞어서 하늘색으로도 칠해 보았는데 예쁜 하늘색이 아니었습니다.

멀리 돌아서 다시 흰색으로 칠해 주었습니다. 칠할 때 과감하기 때문에 그래도 힘든 과정은 아니었어요.

지금은 이렇게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던하우스 연필꽂이

옆에 연필꽂이 이쁘지 않나요? 이건 모던 하우스에서 사온 라인 화분 바스켓이예요. 4900원 주고 구입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화분이 아니지만, 연필 꽂이로 사용하기도 딱 좋아요. 좀 더 큰 사이즈가 있다면 책상에 쓰레기통으로도 쓰고 싶은데 비슷한 제품을 찾아 볼까 생각중입니다.

 

원목 서랍장  디노데코가구  디노데코서랍장  화장대

프렌치 로렌 3단 서랍장 

제가 구입한 서랍장을 소개해 드릴께요.

원목과 재질을 우선으로 보고 고른 제품입니다. 물론 재질이 훌륭한 가구는 많습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재질이 우수한 제품으로 골라야 되기에 많이 비교하고 선택했답니다. 서랍장은 나무가 많이 들어가는 가구라서 그런지, 원목이 들어가지 않아도 비싼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품의 주를 이루는 프레임은  뉴송 원목을, 서랍부분은 삼나무 원목을 사용하여 의류에 닿는 부분은 100프로 친환경 소재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삼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삼림욕 효과뿐만 아니라 방향제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서랍전면은 EO급 MDF에, 크림 화이트 도장 마감한 제품이라고 나옵니다. 무독성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하여 냄새를 최소화 했다고 합니다.

친환경 제품을 사려면 EO정도는 되야 한다고 하는데요. 화이트 도장 제품들은 원래 가격이 좀 나가더라고요.

페인트 칠을 해보니 이해가 갑니다. 칠하고 말리는 시간도 충분해야 하고, 마감하는 것도 다 기술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라인도 예쁘고 다리 부분도 곡선으로 여성스럽게 빠졌습니다.

제 침대나 책상도 크림 화이트인데 아주 조금 더 어두운 크림화이트입니다. 색이 완전 통일감 있지는 않지만 같이 놓기 어색하지 않고, 색상도 마음에 듭니다.

이런 디자인의 가구가 다른 곳에도 많았는데, 크기나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어 이 제품을 골랐습니다. 무게감 있고, 튼튼해서 좋습니다. 서랍도 깊이감 있고 작은 편은 아니라서 옷을 넣거나 물건을 보관할 때 활용도가 높을 것 같고요.

저는 수납이 중요해서 거울 수납함을 사서 올렸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나온 동그란 거울을 걸어도 정말 예쁘더라고요.

크기는 가로950*폭450*높이855입니다. 저는 화장대로 쓰기 딱 좋았는데요.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이 나오니까 참고하세요.

안을 열면 나무 향기가 좋고, 민감한 편이 아니라서, 물건을 받고 새가구 냄새도 많이 안났습니다.

프로방스 스타일 꿈에 그린 가구

비올라 침대

새로 구입한 꿈에그린 비올라 침대,,, 침대를 구입하기 위해 많이 비교하고, 고민도 많이 하고 선택한 침대입니다. 가구매장을 보러 다니면 좋겠지만, 부지런한 성격이 아닌 관계로 인터넷으로 보니 선택이 어려운 점도 있었어요.

먼저 제가 원한 침대의 조건은 이랬습니다.
가볍고 허접한 느낌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원목으로 만들어져서 친환경도장을 했으면좋겠다.
너무비싸지 않고 프로방스 스타일이었으면 좋겠다.
근데 생각보다 프로방스 스타일을 찾는게 어려웠습니다. 대부분 성인 싱글침대는 깔끔한 스타일로 나오고, 이런 스타일로 나온 제품은 공주풍으로 어린이들이 쓰더라고요.

우연히 발견한 꿈에 그린 가구, 너무 예쁜 가구들이 많더라고요.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전화주시고, 약속한 날짜에 배송해 주셔서 좋았어요. 상담도 친절하게 해 주십니다.

재질은 소나무 원목,E0MDF, 친환경 도장으로 만들어졌고, 디쟌도 프로방스 스타일로 심플합니다. 검색해보니 우리집에 사는 남자라는 드라마에도 나왔었더라고요. 질리지 않고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받고 나서도 생각했던 것과 같고, 튼튼해서 정말 맘에 들었어요.
크림화이트 색도 너무 예쁘고 말이죠.
크기는 가로1180 세로 2120 헤드쪽 높이1000 아래쪽높이는 760입니다
홈페이지 의자가 너무 예뻐서 의자도 파랑색으로 제가 칠한거랍니다

제가 곰손인 관계로 홈페이지 사진을 하나 올려보겠습니다. 색이나 크기도 조정 가능한 주문제작 회사인것 같은데, 물건을 받아보니 정말 마음에 듭니다.

                                  출처:꿈에그린가구

            책상 테이블 리폼

던 에드워드 페인트 칠하기 

도구구입 는 굴곡도 없고 그리 크지 않은 책상이라서 4인지 문, 가구세트를 선택했습니다. 1L~0.5L이하 좁은 면적,벽면 사용 권장 롤러, 붓, 트레이 세트 라고 부연 설명도 있으니 읽고 선택하면 좋을 듯 합니다.

구성은 간답합니다. 나중에 찍어서 지저분 합니다만 긴 나무막대 보이시나요? 저걸 우드믹서라고 한다고 합니다. 나무소재라 고급스럽고 전 던에드워드 마크가 새겨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페인트가 가라 앉아서 분리될 수 있으므로 사용전에 우드믹서로 잘 저어서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사용 한 뒤에 미온수로 잘 씻어 놓아야 다음에 사용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4"노란색 트레이가 있었습니다. 보내주는 일회용 지퍼백을 덮어서 사용하는 거라고 합니다. 나른 경사도 있고 롤러를 문질러 골고루 묻혀서 쓰는데 유용한 디자인인데 전 없어도 될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그냥 큰 일회용 용기에 해서 쓰고 버리니 더 편하기도 했답니다.

파란색 손잡이가 4"프레임으로 롤러커버를 씌워서 롤러를 사용하는 손잡이입니다. 끼워서 사용하는 하얀색 롤러커버 보이시나요? 이것도 4"사이즈로 골랐는데 적당했답니다.

베이지 나무 손잡이 색의 붓은 1.5"퍼플 앵글붓이라고 합니다. 붓모가 전 좀 별로라서 집에있는 화홍 수채화붓도 같이 사용했습니다. 결론은 위에 고르게 잘발라야 하는 부분은 롤러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서리 구석진 곳부터 바르고 깔끔하게 큰 부위를 발라야 합니다.


먼저 젯소를 바릅니다. 보통 2번 정도 바르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나 성격이 급한 저는 한번만 발랐습니다. 젯소만 발라도 나무색 책상이 이렇게 하얀색으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접촉은 1시간 정도 기다려주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마릅니다. 2~4시간 정도 기다리고 재칠을 해 주라고 하나 전 1시간만 기다리고 페인트 도색을로 넘어갔답니다.

젯소는 접착력을 높여주는 기초공사라고만 생각했는데, 유해물질, 라돈가스도 막고 곰팡이 세균증식도 억제한다고 하니 앞으로 어디든 꼭 바르고 칠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말리는 일이 참 귀찮아서 왠만하면 생략하게 될 듯 해요...

짠!!! 완성 젯소 다음 페인트를 칠한 모습입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애버쉴드 반광(실외용)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색은 DEW340Whisper을 사용했습니다. 붓자국도 있고 완벽한 마감은 아닙니다. 근데 전 그런 느낌이 싫지 않아서 만족하고 색도 고급스러워서 진짜 다시한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페인트 칠을 얇게 여러번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전 좀 두껍게 두번만 바르기로 결심합니다.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지만 나름 맘에 들게 마무리 했습니다. 붓자국이 안남게 깔끔하게 바르려면 롤러 만한게 없어서 롤러 사이즈가 작은 것은 유용했어요. 더 큰 롤러가 있었다면 위에 상판 부분 칠할 때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답니다. 상판 부분은 마음에 안들어서 5번은 덧칠한 것 같습니다.

말리는 시간을 무시하지 마세요... 접촉은 1~2시간 정도 덧칠은 4~6시간을 지키라고 하는데 이정도는 아니어도 2시간은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30분뒤면 다시 발라서 밀리기도 했답니다.

가장 잘못한 일은 바니쉬 마무리를 안했다는 것입니다. 반광이상 제품은 바니쉬 생략이 가능하단 조언이 많은데요... 노노노!!!책상처럼 사용감 높은 제품은 발라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의자같은 경우는 다음에 다른 색 바르기도 편하게 바르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책상은 발라야 할 것 같습니다.

진짜 속건조까지 완벽하게 되려면 3일 이상 건조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제가 하루 건조하고 pvc매트를 깔아서 인지 다묻어나고 들러붙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다시 벗기고 칠을 다시했는데, 물건 오염에 민감하네요... 아무리 흰색이라고 해도 다른 가구에 비해 말이죠..

제가 건조를 잘 안하고 바로 사용한 점도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바니쉬를 구입해서 바르고 유리를 올려야 겠다고 생각중이랍니다. 바니쉬 바르고 만족도는 다음에 한 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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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페인트

던 에드워드 페인트 고르기

가구가 너무 비싼 관계로 최대한 비슷한 가구를 사서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 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제 침대는 크림 화이트색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책상 테이블도 비슷한 색으로 도색하기로 했어요. 

제일 먼저 할 일은 친환경 페인트 고르기, 색깔 고르기 입니다. 여러 리뷰를 검색 후에 던 에드워드 페인트로 결정했습니다. 쇼핑에서 친환경 페인트로 검색하니 상품평이 많이 있더라고요.

던에드워드 친환경 페인트를 향한 100년의 역사...

*세계 최초로 유독성 경화제인(EG)대신 식품, 음료, 의약품,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프로필렌글리콜(PG)를 자발적으로 사용

*가격절감을 위해 많은 페인트 회사가 Titanium Dioxide(TIO2)의 양을 줄일때 높은 수치를 유지, TIO2는 정전기로 인한 미세먼지 방지, 유해물질 분해, 곰팡이 억제, 탈취기능이 탁월

*최고급 색소로 태양열에서도 본래 색깔을 10년이상 유지하고, 디즈니 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등 말만하면 알만한 많은 업체가 선택한 믿을 수 있는 제품 

이제 선택했으니 작업순서와 재료가 필요합니다. 작업 순서는 1. 젯소 2. 페인트 3. 바니쉬 로 진행하는 거라고 합니다. 

저는 스토리 아찌라는 곳에서 구입했는데, 문의글을 남기면 자세히 대답해주십니다. 

젯소는 도장이 안된 제품은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원목 그대로 상품을 말하는 듯 합니다. 전 마무리된 제품을 샀으니,젯소는 필수여서 초강력 젯소를 구입했어요.

화이트색은 DEW 340 WHISPER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입 하려니 색 선택이 어려운 편입니다. 집에 있는 크림화이트 가구들보다 좀더 흰색에 가까운데 전 마음에 들고 조화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같은 색을 선택해도 가구 회사가 다르면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고요... 색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보고 결정하시거나, 가까운 매장에 나가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전 침대도 인터넷으로 산 합리적인 여자라서 페인트 색을 보러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게으른 것이 아니다. 어짜피 가서 봐도 선택이 어렵다고 혼자 편하게 생각했습니다. 

페인트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색을 고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던 에드워드 제품도 골라야 하는데 애버쉴드와 슈프리마 두 종류가 있어서 전 실외용으로 나온 애버쉴드 제품을 선택했어요. 가격이 아주 조금 더 비싸고 조금 더 색이 오래가지 않을까 해서 선택했습니다. 실외용 애버쉴드 제품은 당연히 실내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광이 저광, 무광, 계란광, 반광, 고광 종류가 많습니다. 가구는 반광이상 제품으로 칠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광은 싱크대 욕실 이런곳에 많이 바르는 것 같아 너무 번쩍일까봐 반광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가장 고민하게 한 바니쉬... 이것이 반광 이상 제품을 사용하면 안 발라도 된다고 봐서 쇼핑몰에 문의글을 썼습니다. 반광이상 제품이면 생략해도 된다는 친절한 답변에 바니쉬는 생략한것은 저의 실수였습니다. 

책상은 다른 가구와 다르게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제가 적당히 마른 후 책상 매트를 위에 깔아서 다 묻어나고 벗겨져서 다시 칠하고, 지금은 마우스 패드의 검은 색까지 다 묻어납니다. 다시 보완해야 해서 그냥 쓰고 있는데, 조만간 다시 칠하고 바니쉬로 마무리 해야 해요. 가구는 사용감이 있으니 전 바니쉬 바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 마음에 드는데, 자꾸 묻어나고 벗겨지고 완제품 사는것과 이렇게 다른건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바니쉬 마무리 후에는 어떤지 다시 글을 써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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