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직수입했다는 독일에서 온 리스토란테 피자~

행사로 2+1이예요~

완전 득템이라고 3가지 맛을 다 담아왔어요.

그중에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진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입니다.

4가지 치즈가 듬쁙 들어있다고 홍보하고 있는 콰트로 피자~

모짜렐라 치즈, 에담 치즈, 에멘탈 치즈, 블루베인드 치즈를 함유한 피자라고 하는데요. 종류는 모르지만 이런 가정용 피자들은 치즈가 조금 아쉬운 편인데, 생각보다 만족스럽고 맛있었답니다.

 

비쥬얼도 뭔가 치즈가 많아 보입니다.

먹을 만큼만 접시에 담아서 돌렸어요.

반은 집에 있는 모짜렐라 치즈를 더 올리고, 반은 그냥 돌리려고 했는데요.

다 돌려놔~

결국은 구분 없이 이렇게 되더랍니다.

역시 치즈를 더 해주면 더 풍성한 맛이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론 이런 피자를 구입해서 치즈를 얹어서 먹어야 겠어요.

 

그래도 원본 제품 그대로 먹어봐야 겠죠?

오~ 치즈를 더하지 않아도 생각보도 치즈 양이 만족스럽습니다.

스프처럼 부드러운 맛도 나고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앞으로 애용하게 될 것 같은 피자입니다. 행사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몽쉘 그린티 라떼

보자마자 기대가 되었던 몽쉘통통 그린티 라떼 입니다.

몽쉘통통 초코맛은 보자마자 기대가 되었죠.

평소 편의점에서 초코로 감싼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했기 때문에 궁금했답니다.

녹차와 초코맛의 조화는 언제나 정답입니다.

살짝 씁쓸한 녹차맛에 달콤한 초코가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거든요.

원래 몽쉘 통통을 좋아하는데, 자주 먹게 될 것 같습니다.

안에 색도 초록초록 해서 맛있어 보여요~

녹차맛 간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드셔보시면 맘에 드실 것 같네요.

 멕시카나 땡초치킨 & 눈꽃 치즈 치킨 순살 치킨

 

워너원 달력을 받으려고 주문했던 멕시카나~

그 뒤로 자주 찾게 됩니다.

주문했던 다른 치킨 집보다 닭이 싱싱하더라고요.

재료가 가장 중요한거 아닐까요?

만족도가 높아서 다시 주문하게 됩니다.

저번에 땡초치킨만 한마리 주문했는데요. 너무 매웠답니다.

역시 땡초치킨은 눈꽃 치즈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싱싱하고 맛있는 순살 치킨입니다.

가격 차이가 적어서 2마리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라면까지 들어서 더 맛있는 눈꽃 치즈~

전 개인적으로 뼈있는 치킨을 더 좋아하지만,

순살 치킨도 먹기 편하기 때문에 매력이 있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만족스런 치킨집을 찾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모든 치킨 집이 재료에 더 신경 썼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반고흐 / 구스타프 클림트 / 르누와르 / 앙리 마티스/ 한가람 미술관 전시회

그대, 나의 뮤즈 반고흐 to 마티스

 

오랜만에 미술관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반고흐와 마티스 등 많은 대가들의 그림을 기대하고 한가람 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

입체적으로 꾸면진 영상과 그림이 멋진 전시회입니다.

그림 밑에 밀밭처럼 꾸며져서 그냥 그림만 관람 할 때완 다른 느낌이 들어요.

여러 작가를 만날 수 있다보니, 많은 그림을 볼 수는 없답니다.

3면이 벽으로 어우러져서 입체적인 그림들이 떠 다니기도 하고, 영상이 멋집니다.

신선했지만, 전 그래도 힘들게 공수해 온 원작들이 있는 전시회가 좋더라고요.

여러 벽으로 이루어져서 영상으로 돌아가는 이 전시회도 나쁘지는 않았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재미있는 관람이었어요.

르누와르 작품들은 언제 봐도 고상하고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벽마다 입체적으로 나타나는 사람들과 그림이 재미있습니다.

영화관처럼 큰 화면으로 그림을 관람하니 기분도 새롭고 말이죠.

이그림, 마음에 듭니다. ㅋ

다음에 그림 배우러 가면 모작으로 그려보고 싶어졌어요~

 

클림트의 유명한 작품 키스~

모작으로 그리다가 포기했던 작품입니다. 인물 외에도 무늬가 정말 많아서 힘들었는데요.

그런 화려한 부분들이 모여서 어떻게 조화롭고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앙리 마티스의 재미있는 작품들~

 

저 파란 액자는 집에 걸어놔도 멋질 것 같습니다.

다음에 그려보기로 눈 도장을 찍었답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작품이 재미있습니다.

고양이도 움직이고 영상미는 많이 칭찬합니다.

집에 한쪽 면에 이렇게 인테리어 하면 어떨까요?

이런 작품은 섬세하고 예쁜것 같네요.

스테인드 글라스 방식으로 성당에 정말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장의 한마디를 들을 수도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흐, 르누와르, 클림트, 마티스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장소마다 사람들이 밀리면서 불편한 점도 있었답니다.

역시 전 힘들게 공수해 온 비싼 작품들을 쾌적한 공간에서 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나와서 마신 탐앤탐스 차이라떼~

홍차맛으로 밀크티와 비슷한데, 정말 맛있었어요.

커피 생각 없는 날은 차이 라떼를 기억해야 겠습니다. 밀크 티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정말 좋았답니다. ㅋ

전 이 예술의 전당 건물만 봐도 좋더라고요.

 

 

 비염 코세척 / 이상민 코세척 / 코세척 방법 / 노즈 스위퍼

 노즈 스위퍼 코세척 하기

 

건강을 위해 구입한 코 세척기 노즈 스위퍼입니다.

비염환자들은 코세척을 자주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기구 부터 식염수까지 귀찮은 문제가 많아서 잘 하지 못하거든요. 편리해 보여서 구입했습니다.

배송비 절약을 위해서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코 세척기 + 코 세척 분말 + 소독 세트입니다.

 

코 세척 방법입니다.

                                                                             사진 출처 : 메디 코어 노즈 스위퍼

이상민씨 코세척기로 유명하죠? 노즈 스위퍼~

저도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된 제품이랍니다.

전에 다른 제품은 뭔가 건조할 때 찝찝해서 몇 번 사용을 못 했습니다.

건조대까지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깨끗이 닦아서 이렇게 건조하면 된다고 해요.

더 좋은 점은 소독기 세트가 있어서 소독정을 넣고 10분정도 소독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로 이런 제품들이 꺼려지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믿고 구입해 봤습니다.

사용후기는요~ 세척기가 노즐을 통해서 끝까지 물이 잘 나오지 않아서 전 노즐을 빼고 했습니다. 이건 아직 잘 사용하지 못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불편한 점은 물을 끓여서 미지근하게 만들어서 사용하거나 전자렌지를 이용하라고 하는데요. 전 물을 끓여서 식히다가 기다리기 귀찮아서 정수기 물을 섞어서 했답니다. 그래서 조금 걱정을 했어요. 전자렌지에 데워서 사용하면 더 편리하겠지만, 물을 데워서 사용하다 보니 생리 식염수 사용할 때보다 많이 편한지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유통기한 신경 쓰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던지 위생에 신경써서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의 번거로움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생적으로 소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세척기가 마음에 듭니다.

 종아리 붓기 / 종아리 부종 / 하지 정맥류 스타킹 / 종아리 압박 스타킹

하지 정맥류 스타킹 렉스타 505번 압박 밴드

 

계속 붓는 종아리 때문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작년에 하지 정맥류 수술까지 했는데도, 오후가 되면 종아리가 무겁더라고요.

병원에서도 신는게 좋다고 했기에 의료용 스타킹을 다시 구매했습니다.

확실한 압박은 허벅지형이 좋다고 하는데요. 답답해서 못 신겠더라고요. 수술할 때 받았던 스타킹도 딱 그때만 착용했답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종아리형으로 구매했습니다.

스타킹 종류가 많은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늘어나서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505번 종아리형

압박: 20~30mmhg

강하지 않고 적당한 압박으로 골랐습니다. 제품 설명에 압박지속이 우수하다고 하네요.

사이즈는 S로 결정했는데요. 오래 신다보면 늘어나서 가장 작은 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

Compression Calf Supports

렉스타 컴프레션 칼프 서포트 압박밴드~

처음 구입 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사이즈 입니다.

저도 처음 구입할 때는 종아리를 측정해서 샀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은 신다보면 늘어나서 S사이즈로 구입합니다.

                                                                                                 사진 출처 : 주산 메디칼

확실히 오후에도 덜 붓고 하지 정맥류가 나빠질까봐 불안한 마음에도 안심이 됩니다.

수술했지만, 아직도 푸르스름하게 보여서 신경이 쓰인답니다.

하지정맥류는 초기에 예방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초기 증상으로는 다리 무거움, 피로감, 쥐가 나거나 저린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 잘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후가 되면, 무겁고 붓는 종아리 때문에 고민이라면 한 번 병원에 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스타킹을 신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말이죠.

 

 

몽블랑제 초코 케익 / 홈플러스 제과점 / 홈플러스 몽블랑제

몽블랑제 정통 초코 케이크

 

적당한 크기와 가격으로 케익 종류를 주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홈플러스에서 팁코 코코넛 워터를 구입하면서, 다른 상품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몽블랑제에서 부담없이 주문해서 먹기 좋은 초코 케익입니다.

적당한 크기에 8900원!

가격도 부담없이 착해서 마음에 듭니다.

짠~ 초코 케익의 모습입니다.

예쁘게 벗기지는 못했어요.

딱 기본인 초코 케익인데요.

그래서 이름도 정통 초코 케익입니다.

빵은 촉촉하고, 크림은 달콤한 초코맛으로 기본에 충실한 케익입니다.

커피랑 먹으면 훌륭한 디저트가 될 것 같습니다.

맛있게 먹었답니다.

부담없이 케익 먹고 싶을 때 좋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핫초코 미떼 / 미떼 핫초코 / 미떼 티라미수

미떼 핫초코 티라미수

 

추운 날 마시면 좋은 핫초코~ 광고 덕분인지 미떼가 먼저 떠오릅니다.

항상 오리지날만 마셔봐서 새로운 맛이 궁금해지더라고요.

핫초코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오리지날이 가장 좋을 것 같았지만, 궁금해서 티라미수를 주문했습니다.

빽다방 티라미수 커피가 생각보다 맛있다는 점도 선택의 한가지 요인으로 작용했답니다.

1개 30g에 118kcal입니다.

티라미수맛이라니 궁금해지는데요.

부드러운 치즈가 더해진 맛이라고 하네요.

30g이다보니 넉넉한 양의 개별 포장이 눈에 뜁니다. 이렇게 양이 많은 포장은 좀 있어보이죠?

우유를 데워서 1봉을 넣어봤습니다. 적지 않은 양의 핫초코 가루가 보이시죠?

저는 핫초코만의 달콤함이 좋아서, 역시 오리지날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봉지를 살펴보니 커피가 2.5%나 들어 있습니다.

핫초코맛에 다른 맛은 미세한 차이일지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커피맛이 많이 났답니다.

기대하던 맛은 아니었어요.

커피맛이 날 것 같아서 모카맛을 피했는데, 티라미수 맛이 더 커피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달달하고 맛있답니다.

할인행사로 3600원에 구입했는데요.

다음에 구입 할 때는 새로운 맛에 도전하기보다, 오리지날 맛으로 구입해야 겠습니다.

 

홈플러스 과자 / 대만 과자 / 대만 퍼프 페이스트리

다크 퍼프 페이스트리

PUFF PASTRY Dark

 

홈플러스에서 산 과자 다크퍼프 페이스트리 입니다.

퍼프 페이스트리는 반죽 사이에 유지를 넣어 많은 결을 내서 만든 제품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이처럼 겹겹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먹기 좋게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총 내용량은 98g에 560kcal입니다.

겹겹이 만든 페이스트리 위에 초코옷을 입고, 견과도 얹어서 고소하고 달콤합니다.

먹으면 약간 파이같은 식감입니다.

누네띠네 같은 맛이 나는데요. 달콤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또 구입해서 먹을 만큼 인상적이지는 않았어요. 무난하고 먹기 좋은 과자였습니다.

 

홈플러스 제과점 / 홈플러스 몽블랑제 / 홈플러스 빵

홈플러스 초코칩 크림치즈 데니쉬

 

홈플러스 장보면서 같이 주문한 크림치즈 데니쉬!!

초코칩이 앙증맞게 장식되어 있어서 모양이 예뻐요~

페스츄리처럼 겹겹이 빵의 식감이 느껴져서 좋아하는 종류입니다.

2개정도라서 30초 데워서 먹었습니다.

초코칩 데니쉬는 4,500원 가격에 9개 들어있습니다.

위에 시럽 바른듯 굉장히 달콤한 빵입니다.

페스츄리같은 데니쉬의 식감이 좋고요, 크림치즈는 많이 들지 않아서 풍부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부드럽게 맛을 느낄 수 있는 정도예요~

그래도 데니쉬 특유의 달콤함과 식감으로 충분히 맛있었어요.

적당히 들어 있는 크림치즈 보이시죠?

부드럽게 즐기기 좋은 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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