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원 손큰 쭈꾸미 집에 갔다.

우리가 주무한 건 쭈꾸미 세트와 왕새우 튀김
쭈꾸미 세트는 쭈꾸미 2인 + 묵사발 또는 계란찜탕 + 음료1 = 26800원
왕새우 튀김은 6000원이다.
밥 추가시 1000원,

비벼먹을 때 넣는 나물, 야채는 이렇게 넉넉하게 나온다.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도 있다.
나는 상추를 더 먹고 싶었지만 다른 나물이 남아서 그냥 거기에 비벼 먹었다. 그만큼 다 넉넉히 나온 점이 좋았다.

밥도 비벼먹기 좋은 큰 그릇에,

계란찜탕과 쭈꾸미,

특별한게 없는데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이 좋았던 계란찜탕~

여러 재료 넣고 비벼 먹으면 맛이 좋다. 양도 많아서 과식하게 되고 정말 밥을 잘 먹고 나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정말 바삭하고 뜨겁고 맛있었던 새우튀김
손큰 쭈꾸미 새우튀김 맛집이다. 전에 방송에서 안면도 새우튀김을 보고 먹으러 간 적이 있는데, 이제 새우튀김 먹으러 어디 갈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다음에 또 가기로 얘기하면서 나온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포기하고 살던 비염치료를 위해서 한 달도 넘게 항생제를 먹고 있다. 복통과 설사, 변비 등등 수많은 부작용에 고민도 많지만 일단은 항생제 치료를 유지하고 있다는

그래서 비염치료에 도움이 될까 해서 살까 말까 고민하던 코에픽을 하나 장만했다.
비염치료기로 검색하니 여러 가지가 뜨는데, 코에픽으로 선택한 이유는 치료하는 부분을 본체에 연결하는 거라서 고장이 덜 나지 않을까 하는 이유


코에 넣는 프로브 부분이 간단히 교체하도록 분리되어 있다. 코에 넣는 부분이 본체와 붙어 있는 게 더 저렴하고 간단하게 생겼지만, 아무래도 넣는 부분은 자주 소독하니 고장 날 수도 있고 위생적으로 교체도 간편한 코에픽으로 결정했다. 가격은 조금 더 나갔지만 말이다.


듀얼 파장은 이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처음 오고 해 보았는 데 사용법도 간단하다. 효과는 꾸준히 사용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처음 며칠만 열심히 하고 계속 안 했다는 점이 문제지만, 산 걸 후회하지는 않는다. 앞으로는 꾸준히 사용해 볼 계획이다.

프로브는 구입할 때 더 사는 게 저렴해서 2인 세트로 구매했다. 행사 중이어서 154000원에 구입

꾸준히 사용해서 꼭 비염 탈출을 했으면 좋겠다.

예전에 가보고 리뷰해야지 하다 미뤘던 무의도 자연휴양림~

주변 경관 정리 잘 되어 있고,

안에는 넓고 깨끗~

개장하고 정말 초기에 다녀와서 더 깨끗했던 기억~

문갑도~
뷰가 살짝 나무에 가려져서 다른 숙소 뷰는 어떤지 궁금했다.

근처에 마음에 들었던 해상관광탐방로

가슴이 뻥 ~ 시원한 바람
날씨 좋은 날에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중간에 가다 보면 이렇게 참방참방 물이 보이는 길이
나온다.
무서워서 전까지만 갔다.

시원하고 멋진 길이다.

갈매기도 놀다 가고,

하늘도 멋지다.

인천으로 돌아와서 갔던 동인천 텐동~
더운 날 딱 점심시간이라서 줄 서고 너무 힘들게 들어갔다.

튀김이 너무 맛있는 집~
근데 나에겐 조금 느끼했다. 역시 매운 면요리가 촌스러운 나는 필요하다고 느낌 ㅋ
시원한 맥주까지 낮술로 즐기고 조금 민망했다.

필기를 하다 보면 막 비효율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다른 단원으로 넘어가고 싶기도 한다.
그리고 이 과목 저 과목 노트를 만들고
쓰다 말고,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입해 본 바인더 커버 노트

원래 이렇게 부피 있고 끼우는 노트를 안 좋아하는데 노트 필기가 꾸준히 하게 되지 않아서 필요할 때 끼워 쓸 수 있게 구입했다.

기본 속지는 모눈, 그리드 좋아하는 구성이다.

속지도 넉넉히 구입했다.
배송료 생각하면 현명한 소비인 듯?

크기도 적당해서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다. 필기를 고치고 끼워 넣고, 여러 과목도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배민 편의점 배송 쿠폰으로 구입한 하프 바나나크림라떼
이름 왜케 세련됨, 디자인은 취향저격이다.

사진은 어지러운 책상에서 커피만 찍으려니
이렇게 나온다.

요즘 바나나 우유를 편의점 커피에 섞어 먹는게 유행이라 더니 그래서 나왔나보다.

가장 중요한 맛은
애매하고 오묘하다.
바나나우유에 씁쓸한 커피맛이 감돈다.
맛은 있는데, 바나나 우유 먹은 기분이 강하다. 누가 스카치캔디 맛이라고 했다는데 그런 느낌도 있다.
아무튼 맛은 있다.
완전 취향저격은 아닌데, 맛은 있다.

칼로리는 246Kcal


그냥 포기하고 살던 비염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고 항생제를 여러 번 바꿨다.
설사와 복통 여러 가지 부작용이 찾아와서였다. 일단 시작했으니 계속 이어서 먹어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코막힘 없이 건강하게 치료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후로목스정 100mg
엷은 홍색의 원형 필름 코팅정
[3세대 세팔로포린계]
세팔 로스 포린계 항생제 : 세균에 의한 각종 감염증 치료
차광, 실온 보관
주의사항 : 처방기간 끝까지 복용
위장장애 유발 가능

유니팍탄캡슐
백색의 분말이 들어있는 상부 녹색, 하부 황색의 경질 객담 용해 작용이 있어 객담의 배출을 쉽게 해주는 약입니다.
실온 보관
주의사항 : 물을 충분히 마실 것, 음주 금지

펠루비정
담황색 원형 정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서 골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 허리 통증 등에 복용합니다.
실온 차광 보관
주의사항 : 운전 및 기계 조작주의, 위장장애 유발 가능

타나 민정 80mg
황갈색의 장방형 필름 코팅정
순환 개선제
혈전 생성 억제 작용과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실온 보관
주의사항 : 피부 가려움증 주의

벤투룩스 30mg 캡슐
흰색~유백색의 분말이 든 미색의 경질캡슐제
정장제
유산균제제로 장내 균을 정상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건냉암소 보관
주의사항 : 처방용량 정확히 투약

대아 디아제팜정 2mg
백색의 원형 정제
수면진정제 및 신경안정제
불안, 우울, 긴장 등의 증상 완화
차광, 실온 보관
주의사항 : 졸음 주의, 임의 중단 금지

위 스틸렌정
녹색의 장방형 필름 코팅정
기타 궤양치료제
급만성위염의 위점막 병변을 개선
실온 보관
주의사항 : 내복 막(경구용) 오심, 구토 유발 가능

타나 민정, 대아 디아제팜정 이명 때문에 먹는 약이다. 소음이 있거나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들리는데 가끔 귀에서 타이어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다. 신경 쓰지 않는 게 좋다는 말씀에 따라 신경을 안 쓰고 당연히 많이 좋아져서 잊고 지낸다. 빨리 나아서 좋은 컨디션을 찾고 싶다.


안나네 가게에서 팬을 구입하면서 주문한 핑크 풋에서 나온 크리스마스 지우개

눈사람과 루돌프,

2040원에 구입했는데 크기도 크고 너무 귀엽다.
산타할아버지는 품절이었고, 트리 지우개도 있었는데 사지 않은 게 아쉬웠다.

루돌프는 잘 서 있다가 떨어져서 봤더니 무게 중심이 앞으로,,, 기대서 놓으면 된다.

중심 잡고 서기에 발이 너무 작은 루돌프, 기대 놓아야 한다. 귀여운 뒷모습 ㅎㅎ

텐바이텐에서 동생이 구입해준 스누피 데스크 캘린더

월별 달력에 귀여운 그림이 있다.

이 달력의 마음에 드는 점은 카툰 일러스트가 있다는 것이다.

좀 작아서 메모 칸 공간도 작은 것이 아쉽지만,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있어서 충분히 구매 가치가 있는 귀여운 달력이다.

동생이 책을 사면서 받아준 일력,
일력과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 책을 샀다고 봐도 된다.

날짜별로 귀엽게 세울 수 있는 탁상달력이다

날짜별로 귀여운 그림이 있는게 포인트,

주말은 컬러로 더 사랑스럽게 만들어졌다.

귀엽고 익살스런 그림들이 마음에 든다.

스누피 상품은 실패하기 어렵다.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게 때문,

그림이 달이나 날짜마다 딱 맞게 표현된 것도 이 달력의 매력이다.

여름을 즐기는 스누피와 우드스탁,

가을이 느껴지는 일러스트

겨울을 느끼게 해주는 귀여운 스누피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들이 가득해서 소장가치가 있다. 매일 해야하는 일을 간단히 메모해도 좋을 것 같다.

알라딘 사은품
작은 무드등(피너츠)

작은 무드등을 받기 위해 구입하려 했던 책과 앞으로 볼 책을 모아모아 구입했다.

사은품으로 이렇게 예쁜 무드등을 받을 수 있다.
6500원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데, 사은품 받을 때 사는 책 마일리지로 구입했다.

작은 무드등 이름처럼 앙증맞은 사이즈인데 불을 켜면 환해진다.
밤에 침대에서 책 볼 때, 핸드폰 할 때 딱 좋은 것 같다.

위에 안정감 있는 불빛 색 아니면 사실 필요없지만 다른 색 불도 켜진다.

핑크색, 초록색 불도 들어온다. 위에를 길게 누르면 켜지고 한번씩 누르면 불이 바뀐다. 길게 눌러서 다시 끌 수 있다.

충전기는 5핀 줄이 들었는데, 너무 짧아서 집에 있는 충전기를 사용했다.

알라딘은 굿즈가 책 구매를 자극하는데, 이제 구매할 책이 별로 없다. 거기다 종이책보다 전자책이 더 좋아지는 요즘 이다. 도서 기준을 완화해서 알라딘 사이트에서 얼마이상 구매 이렇게 행사를 바꿨으면 좋겠다. ㅎㅎ

코스트코에 가면 자주 사오는 삼립 호두가득 타르트
호두도 많이 들고 가성비 좋은 간식이다.

개별 포장으로 나와서 먹기도 편하다.

날이 더워서 조금 진득한 느낌~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먹어야 겠다.

메이플 시럽 달달하고 호두도 많이 들고 유통기한도 다른 빵들에 비해서 길어서 좋다. 7월 6일에 글을 쓰고 있는데 8월 1일까지~

8개 들이 8990원

삼립 오븐에 구운 버터 도넛

이건 세일해서 사왔는데, 개별 포장이라 편하고 맛있다.
10개 들이 가격은 6490원
세일해서 5490원에 샀다.

이런 뻑뻑한 식감 도넛을 좋아하는데, 고소하고 적당히 달달한 것 같다. 커피 간식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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