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유가 무상증자를 발표했다.
아침 일찍 사려고 했는데, 밥 먹다가 놓쳐버림.

1주당 0.5주 배당
신주 배당 기준일 6월 1일
신주 상장 예정일 6월 18일

뒤늦게 15000원에 쬐끔 사봤다. 돈도 없고 무증에 무조건 담았음. 내리면 더 사면 된다.

대유는 복합비료 및 화학비료 제조업체,
12일 공시에 1분기 만에 지난 한 해 회사전체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실적을 냈다는 발표, 창사이래 최대치 라고 한다. 비료업게 특성상 상반기 매출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야 됨.

뉴딜정책에 맞추어 환경오염 저감 등을 위한 연구 개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함,
이 밖에도 유기농업 자재, 작물 보호제, 의약외품, 수목 보호제 등을 개발해서 파이프라인도 강화하고 있다고 하며 드론 사업 진입 및 확대 등 신규시장 개척, 네이버 라인 게임즈에 투자도 하고 있는 회사라고 함.

괜찮아 보이네~
조금 샀으니까 결과가 안 좋으면 시간을 낚을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자꾸 위험한 투자를 하는 나,
사고 싶은게 있으면 손절하고 들어온다. 아니면 이제 본 전 온 괜찮은 회사를 팔아버리거나, 결과적으로 보면 손절이 더 나았지만, 나 같은 개미는 기다려야지 계속 손절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가성비 뛰어난 볼펜 모나미 트리피스~

텐바이텐에서 팬시 쇼핑중에 저렴하고 상품평이 좋아서 구매한 볼펜이다.

300원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세일중이어서 210원에 판매하고 있다.
찾아보면 더 저렴히 판매하는 곳도 보인다.

가격대비 진짜 기대이상이다.

생각보다 색도 진하고 쉬원하게 잘 써진다. 검정과 파랑색이 선명하다.

가격까지 저렴하고 좋은 볼펜, 재구매 생각은 당연히 있다.


나에게 맞는 국산 볼펜을 찾기 위해 모나미와 동아 볼펜을 종류별로 사봤다.

당분간은 볼펜 부자 예정

볼펜 구경하다 보니 5본 세트로 나온 여러가지가 있어서 구매해봤다. 가장 무난한 0.5미리다.

일단 핑크색은 안 나오는 볼펜이다.


좋아하는 김동률의 하늘높이 노래가사

블랙, 그린, 블루는 필기감이나 색이 무난하다. 노랑색은 쓰면서도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
핑크는 역시 나오지 않는다. 시작이 저러하면 계속 안나온다.

예쁘고 가성비가 좋은 볼펜이다.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가성비 좋고 여러 가지로 보통의 볼펜

좋은 국산볼펜을 찾기 위해 쇼핑하면서 함께 담은 야미볼펜 세트

5가지 색이 잘 나온다.

푸른한늘의 눈물나는 날에는

일단 안 나오는 볼펜이 없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 아로마보다 살짝 부드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뭔가 필기감이 쉬원한 느낌이 부족하다. 그래도 잘 나오고 무난한 것 같다.

가성비 좋고 디자인이 귀엽다. 가격으로 보면 점수는 보통

새로 산 청바지를 입어보는데, 주머니가 불편하다.
손을 넣어 보니 단단해 보이지 않고 잘 부숴지게 생긴 돌맹이가 들어있다.

새 청바지에 웬 돌맹이??? 찝찝해서 판매처에 돌맹이에 대해 문의해 보았다.

청바지 자연스러운 워싱을 위해 돌을 넣어서 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돌이 주머니 속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대답,

찾아보니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한다.

봄에 신을 신발을 찾다가 발견한 질 바이 스튜어드 로퍼를 구매했다.
결정적 이유는 상품평이 좋았다.

무난한 기본디자인 ~

가죽이 아닌점이 아쉽지만 예쁘고 착용감도 만족스럽다.

상품평을 참고해서 245~ 250 신는 나는 250으로 구매했다. 크게 나온 디자인이 아니면 무조건 여유있게 구입한다.

딱 맞아도 신다 보면 불편한 경우가 많기 때문, 작지 않아야 편히 신을 수 있다.

접어서 슬리퍼처럼 신는 디자인 변형이 가능해서 그런지 살짝 신발 뒷 부분이 높은 것 같은 기분도 든다. 역시나 오래 신었더니 발목 신발 접촉 부분이 불편해서 길들이는 시간이 필요 할 것 같다.

7만원대 가격인데 출석 포인트를 사용해서 LF몰에서 6만원대로 구입했다.

신규상장일에 주식이 들어와서 일단 마이너스는 줄어들었다. 그러나 계속 마이너스 중입니다.


저번 메모 뒤에 아이큐어 가격 변화
오르지 않아서 신경 끄고 있었다. ㅋㅋㅋ 난 진정한 가치 투자자?

일단 3월 5일까지 매수해야 무상증자 권리 획득
종가 46350 (1.84%)
고가 49361 (8.45%)
저가 45011 (-1.10%)


종가를 보면 큰 상승은 없었다.


권리락 8일 46350원
종가 46850(1.80%)
고가 49600 (7.01%)
저가 46000 (-0.76%)


3월 9일
종가 45650(-2.56%)
고가 46800(-0.11%)
저가 44950(-4.06%)


종목토론 방을 보니 신규상장은 29일에서 31일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3월 29일
종가 43150 (0.58%)
고가 43800 (2.10%)
저가 42400 (-1.17%)

3월 30일
종가 44250 (2.55%)
고가 45850 (6.26%)
저가 43850 (1.62%)

3월 31일
종가 43300 (-2.15%)
고가 46000 (3.95%)
저가 43150 (-2.49%)


3월 23일 무상증자 발표
1주당 1주

대한제당 주식분할 5대 1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주권거래 매매 정지
신주 상장 예정일 4월 14일

1주를 사면 10주가 생기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오르지가 않는 것이다. 틀림없이 오를 텐데,,, 흠 이상하다. 바로 매수 할 수가 없었다. 아이큐어도 확신했었다. 투자를 하면서 확신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상증자 신주 배정일 4월 30일
신주 상장 예정일 5월 25일

그러다 신주 배정일이 너무 멀리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르더라도 많은 파도가 있고 기회가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일단 백만원 정도만 투입하고 지켜보기로 결정했으나, 결론은 벌써 25%를 넘어가고 있다. 수익은,,,
굉장히 아쉬운 결정이다.

예전에 가치투자연구소에서 읽은 글에서 처음에 큰 금액을 투자하는 것과 분할 매수하는 것에 대한 수익률 비교를 하는 글을 읽어 본 적이 있다. 잘 기억이 안나지만 처음에 큰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 더 좋다고 했던것 같다.

23일부터 가격 변화다.

어짜피 갈꺼라 생각했는데, 왜 간을 본 건지 지나보니 후회가 남는다. 그래도 이것도 경험이니까 어떤 변화가 있는지 지켜봐야 겠다. 주식분할과 무상증자라는 두가지의 효과를 말이다.


스터디 플래너를 구입하면서 배송료를 아끼기? 위해 구입한 스티커들...

스티커를 많이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이 비싸서 적당히 구입해 봤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빨강머리 앤 스티커~
스티커 중에서 저렴했다. 같은 종류로 2장 들어서 950원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티커

디즈니 스티커로 크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9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김지혁 일러스트 스티커다.
빨강머리앤과 키다리 아저씨 스티커인데 실물이 더 훌륭한 스티커다.

직접 오려서 붙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4장이나 들어있다. 가격은 1800원

피너츠 스누피 찰리브라운 포스트일
가격은 700원으로 귀여운 접착식 메모지다.
어디든 붙여 놓으면 포인트 될 것 같다.

빈 병에 붙여봤다. 예쁜 키다리 아저씨 스티커

조금 더 계획적으로 살고 싶어서 다이어리를 쓸 까 고민 중에 스터디 플래너를 사기로 결정했다.

저번 스터디 플래너를 생각보다 잘 사용 안 했지만 다시 계획적으로 잘 써보면 되겠지...

다이어리와 달리 4개월 짜리라서 구입할 때 2개 구입해봤다.

나름 쓰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귀여운 그림도 있다.
깔끔한 제품을 구입해서 스티커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세일 중이었던 피너츠 스터디 플래너를 구입했다.

가격은 텐바이텐에서 4950원 정도 주고 구입.

스터디 플래너에 귀여운 스티커도 한 장 들어있다. 요런 스티커는 1000원은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잘 구입한 것 같다.

뒷 표지도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그림이 있어서 귀여운 스터디 플래너다.

세일 중이어서 같이 구입했던 노트~
1000원에 구입
배송료를 아끼려고 같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2개만 산 것이 아쉬웠던 제품

가격대비 좋은 노트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