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이민정, 심은하~
원래 사랑스럽지만,,,, 웃으면 사랑이 배가 되게 하는 무언가를 갖고 있는듯.

유튜브 캡쳐

예뻐서 전에 캡쳐 해놓은 사진,,, 옛날 드라마지만 아직까지도 최애 드라마 중 하나인 그대 웃어요~에서 밝고 씩씩한 서정인으로 나왔다.

연기도 정말 사랑스러웠다.
요즘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재밌게 보고 있는데, 깐깐하고 차가운 송나희보단 이런역이 그녀에겐 잘 어울린다.

무려 2009년도에 방영한 드라마지만, 얼마전에도 유튜브에서 본 것 같은데 오늘 찾아보니 없다,,, SBS가 다시 올려주면 좋겠다.

몇년에 한번씩 보고 또 보는 드라마 그대 웃어요~ 정말 재밌는 드라마로 강력추천이다. 너무 옛날 드라마지만정경호와 이민정의 달달한 케미가 살아있고, 가족애까지 잘 다룬 작품이다.

1982년생으로 올해 이민정의 나이는 39,,,
세월만큼 연기도 성숙한 면이 보인다. 지금 역도 잘 소화하고 있지만, 그래도 풋풋하고 귀여운 그대 웃어요~ 연기가 아직까지도 나에겐 그녀의 대표작이다.

웃는 얼굴이 아름다운 배우 심은하~

이민정과는 또 다른 매력의 청순열매 터지는 그녀의 미소다~

연기도 정말 잘하고 분위기 있었던 배우~
미술관옆 동물원, 청춘의 덫 좋은 연기가 많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9살이다. 연기력과 분위기가 독보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학교 선생님이 순간 순간 이영애를 닮아서 왜 떠오르는지 생각해 본 일이 있다. 단아한 외모이긴 했지만 이영애와 닮지는 않았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웃는 모습이 닮았다는 걸 알았다. 입이나 눈 웃음을 지을때 표정이 닮아도 아름다운 여배우가 떠오르니 더 매력적으로 보였던 기억이 있다. 외모 외에 아름다운 표정도 사람의 매력을 끌어올린단 걸 그때 알았다. 이런걸 분위기라고 하나보다.

이민정 심은하~ 외모도 충분히 예쁘지만 웃으면 정말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사랑스러움이 넘쳐 흐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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