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편의점 빅슈 / 초코 빅슈 / GS편의점 샌드위치

초코인초코 빅슈 &

4단햄치즈꽃맛살 샌드위치

 

요즘 편의점에 가성비 좋은 빵들이 많아서 정말 좋습니다.

쵸코 인 초코 빅슈

그 중에서도 제과점에서 너무 작고 비싼 슈 종류는 내가 즐겨 먹는 아이템!!

CU편의점에서만 발견해서 먹던 슈 GS편의점에서 발견하고 하나 사왔어요.

일단 비쥬얼은 쵸코옷을 입어서 더 살찔꺼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옷까지는 안 입어도 되지 않았으까 했더랬죠.

전 크림을 좋아하니까...

생크림과 초코크림이 어우러져서 달콤하고 부드럽습니다.
생크림이 듬뿍 들어서 크림의 풍부한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살살 녹아요.

베이비슈같은 빵위에 입은 초코 옷도 너무 달지 않고 맛나네요. 

베이비슈에 쵸코크림을 더한맛이예요.

카스타드 크림이 들은 빅슈도 있다던데, 제가 갔을 땐 없더라고요.

빅슈가 아직도 인기 빵인가 봅니다.

꼭 사오니까 말이죠. 

4단 햄치즈 & 꽃 맛살 샌드위치

편의점 샌드위치인데 재료가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꽃맛살에 햄 치즈재료가 풍부하게 있어요. 오이도 아삭아삭 씹히고 말이죠. 

가성비 훌륭하고 맛있는 샌드위치입니다. 

편의점마다 자체 빵을 출시하고 가성비도 뛰어나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가성비 뛰어난 빵을 찾으시면 편의점도 좋아요.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아조나 치약  독일 껌  카밀 핸드크림

Airwaves 껌

독일에 사는 오빠가 있는 친구에게 받는 껌 입니다.

독일은 개운하고 시원하고 코가 뻥 뚫리는 제품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친구가 그런 제품만 저를 줬는지도 모르겠어요.

포장을 뜯으면 저렇게 사탕처럼 딱딱한 것에 싸여 있는 모양입니다. 아주 바삭한 껍질은 아닌데 조금 씹으면 부드러운 껌으로 변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입에 넣고 조금만 씹으면 코가 뻥~ 뚫린다는 점입니다.


박하사탕 먹는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처음 씹는 맛은 쓴맛이 납니다. 가그린 씹어 먹는맛 이라고나 할까요? 좀 써요...

그래도 씹다 보면 달콤한 맛도 나고, 오렌지향도 살짝 느낄수 있답니다.


코가 시원해서 전 마음에 들고 친구가 오빠가 올 때마다 나누어 줘서 잘 먹고 있어요.

독일 사시는 분이 꼭 챙겨오시는 걸 보면 독일에서 인기있는 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조나 (AJONA) 치약

 

이것도 친구 덕분에 처음 봐서 사용해 본 제품인데요. 인터넷 찾아보니 유명한 제품인것 같아요.

연고처럼 작은데 농축 치약이니까 조금만 짜서 사용하는 거라고 합니다. 치약이 부피가

물건은 아니지만, 여행가거나 할 때 가지고 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사진처럼 하얀색 치약이 보이시죠? 조금만 짜도 거품도 잘 납니다. 문제는 특유의 향기가 있는데, 별로라는 점이예요.

표현하기 힘든데,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은 맛을 냅니다. 그래도 닦고 나면 입 안이 정말 시원하고 개운해서 계속 쓰고 싶은 치약이예요. 상쾌하기 때문에 중독성이 있습니다.

크기도 이렇게 앙증맞답니다. 딱 연고같은 느낌!!

카밀(Kamill) 핸드크림

마지막으로 함께 받은 카밀 핸드크림!! 말하면 입아픈 제품입니다.

전 카밀 핸드크림에서 나는 허브향 같은 향기가 참 좋아요... 무난하게 누구나 쓰기 좋은 제품 인것 같습니다.

독일이란 나라 명견만리를 읽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거든요. 제품도 참 좋은 것이 많은 것 같아요.

독일 발포 비타민

DAS gesunde PLUS Multivitamin

                                                                                     

친구 오빠가 독일에 거주하는데 , 저까지 가끔 이렇게 선물을 받게 됩니다.

저는 발포 비타민을 챙겨 먹거나 이러진 않습니다.

전에 발포 비타민이 단점이 있다고 들은 것 같아서 말입니다.

비타민보다 평소 신선하고 좋은 음식을 먹어야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물론 좋은 음식을 챙겨 먹지는 않습니다.

이건 친구 찬스로 생긴거라서 먹어봤습니다.

기분 전환겸 먹기 좋습니다.


저 발포비타민 1정을 넣으면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옵니다.

다녹고 먹으면 톡 쏘는 맛이 납니다.

제가 물을 좀 적게 넣어서 먹으니 진해서 더 맛있었어요.

맛은 오렌지맛이나는거 같기도하고 자몽맛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상쾌한 맛이납니다

하루에 한알씩 물에 타서 복용하라고 하네요.

뚜껑을 열어서 꺼내면 저렇게 동그란 비타민처럼 생겼습니다. 물 한컵에 넣기만 하면 뽀글뽀글 거품이 올라오면서 잘 녹아요.

과일 탄산 음료 맛이 나니까, 기분 전환겸 먹거나 음료수 대신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거품처럼 보이지만,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올때 찍은 사진입니다.

발포 비타민 단점

발포 비타민은 발포가 되는과정 자체에 탄산 나트륨이라는성분이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나트륨 함량이 100~300mg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은 2000mg인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양입니다. 거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의 5~15%가 들어가 있다고 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나트륨 섭취가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트륨을 추가로 섭취하게 되니 질환 발생 확률을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 정도 양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고혈압 등 성인병이 있거나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하는 사람이라면 구매할 때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복용하라고 권합니다. 그냥 약으로 복용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최근 탄산 나트륨을 사용하지 않은 발포 비타민도 나오고 있으니, 다른 미네랄을 통해 발포시키는 제품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위에 제품은 잘 모르겠어요. 하루 1정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말이죠. 음료수보다 나을 꺼 같기도 하고 맛이 좋은 편입니다.

비타민으로 복용하고 싶다면, 몸을 생각해서 먹는 거니까 꼼꼼히 제품을 따져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야식 치킨 피자 가성비간식

맵고나 치킨 콤비네이션 피자

저녁도 먹었는데, 입이 심심하여 배달 음식을 먹었습니다.

치킨도 먹고 싶고, 피자도 먹고 싶은 마음에 피자나라 치킨 공주를 시켜 보았죠.

가격은 맵고마 피치 세트 : 22900에 피자 크러스트를 더해서 3500 = 26400원에 먹었으니 정말 저렴합니다.

먼저 콤비네이션 피자

맛은 보통 내가 아는맛!! 가성비 훌륭하고 가격대비 먹을 만 합니다.

맵고나 치킨

정말 맵고나였어요. 처음 먹을 땐 살짝 매운데, 먹고나서 더 매워요.

단맛도 있고 매운맛도 있는데, 하나 먹고 나면 맛을 더이상 못 느끼겠더라고요.

매운걸 잘 못 먹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전 너무 매워서 치킨은 몇개못먹었어요ㅠ
그래도 치킨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가성비 훌륭합니다.

매운거 잘 못 드시는 분은 그냥 후라이드를 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천 주안역 맛집

착한 낙지

어머니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낙지를 먹으로 주안역 예전 시민회관 근처 착한 낙지 집으로 갔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메뉴로 주문했어요... 낙지 덮밥 9,000원 낙지 해물파전은 13,000원입니다.

낙지도 많이 들어있고, 바삭하게 잘 구어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낙지 덮밥과 환상의 조화인것 같아요...

연두부에 간장, 낙지 덮밥이 바로 나와서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좋아하시는 분은 무한 리필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시원하고 새콤한 오이 냉국, 낙지 덮밥이 살짝 매콤하니 함께 먹기 너무 좋습니다.

매울 때, 밥 위에 얹어서 같이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는 샐러드도 무한 리필이라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큼직한 낙지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색이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맛있게 매운 맛이라고나 할까요?

많이 맵지 않아서 어른들 드시기도 좋고, 가족적인 맛있것 같아요...

반가운 얼굴,,,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지 얼굴이 보이네요... 전 사실 수지 미모 때문에 드라마를 시청하기도 한답니다.

낙지와 콩나물을 넣어서 먹어보았습니다. 많이 맵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달달한 맛도 있고 그래도 매콤해서 그런지 먹다 보면 중간에 매워서 파전이나 오이냉국을 먹게 됩니다.

중간에 매우면 전 샐러드를 얹어서 함께 먹었어요... 낙지가 생각나시면 한 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불닭볶음면과 자이언트 라볶이의 만남

매콤한 떡볶이가 먹고 싶은 날... 요리 솜씨가 없다면 간단히 색다르게 먹을 수 있는 주변의 훌륭한 재료, 불닦볶음면과 자이언트 라볶이로 라볶이를 해 먹었습니다.

불닦볶음면은 매콤해서 어디다 섞어서 먹어도 조화로운 훌륭한 재료인 것 같아요...

재료는 불닦볶음면, 자이언트 라볶이, 체다치즈 1장, 모짜렐라 치즈, 오뎅 다른 재료가 있다면 더 들어가도 좋을 텐데 집에 햄이 없어서 전 간단히 준비해서 먹었습니다.

냄비에 불닭 볶음면과 자이언트 라볶이를 넣고 오뎅을 넣고 잘 끓여 주었습니다. 그런 뒤에 굳이 환경 호르몬이 나오는 용기에 담아서 전자렌지로 들어갈 준비를 해 줍니다.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곰 손이라서 사진의 상태는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이제 이 위에다가 치즈만 얹어서 전자렌지에 돌려주면 됩니다.

1분 30초를 돌렸더니 잘 안 녹은 듯 하여 1분 정도 더 돌려 주니 이렇게 잘 녹아서 먹음직 스럽게 되었습니다. 여성분들이라면 치즈 하나만으로 만족스러운 맛을 느끼지 않으실까 싶어요...

 

맛은 좋았습니다. 전... 매콤하고 치즈가 잘 녹아서 면하고 같이 먹으니 고소하고 좋더라고요. 매운맛도 적당히 있고, 간단히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 먹고 싶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다시 먹을 생각이 있습니다.

안주 없이 혼술에

SOMERSBY 맥주



요즘 제 일상은 시궁창입니다. 두번째 시궁창인데, 어릴 때 시궁창일때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고 넌 사실 마법사였다!! 이러면서 이 일상에서 날 구해주었으면 했고요, 요즘은 황금빛 내인생 처럼 넌 사실 재벌 딸이었다. 재수없는 회사따위는 때려쳐라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힘이 되어주는 부모님에겐 죄송한 생각이지만, 반 장난이기도 하고 그만큼 서러운 요즘이네요... 

저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는 편입니다. 근데 이리 우울한 것은 2번째라고 했으니 강도가 있어서인가 봅니다. 안주 생각이 없네요.. 식욕이 없어요... 안주 없이 술은 씁니다. 힘든날 그럴 순 없는거지요... 그래서 강추하는 이술!!! 써머스비!!

써머스비는 세계적인 덴마크 맥주그룹 칼스버그사가 유럽에서 출시한 뒤에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라고 합니다. 데미소다를 먹는 듯 사과 탄산수 느낌 입니다. 사과맛인데 탄산수처럼 톡 쏘는 느낌이 있어요. 도수는 위에 사진처럼 4.5%입니다. 음료수 맛인데 빈속에 먹으면 살짝 기분 좋게 취기가 올라오네요~ 음료수맛 맥주라니 매력있지 않나요... 이거 먹고 나니 전 캔 맥주를 먹지 못하겠어요... 캔맥주는 생맥주보다 맛이 없다고 생각해 왔다지요...

거기다가 돈주고 사지도 않고 동생이 항상 사다놓는 맥주를 먹는답니다. 더 꿀맛!!! 캬 동생은 지에스편의점에서 사오는 거라고 하던데, 구하기가 힘들다고 해요. 큰 편의점에 가야 있다고 하면서, 세계맥주 행사로 4캔에 만원으로 사온다고 합니다. 가격이 원래는 4200원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우울하실 때 쓴 술이 싫은 날 한번 먹어보세요... 인생도 쓴데 술은 달아야 됩니다!!! 그리고 내일은 다시 힘을 내야지요~ 시궁창을 밟아도 거기 빠지면 안됩니다. 빨리 나와서 깨끗이 씻고 힘을 내면 더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겠죠? 힘든일 있었던 분들 모두 힘내세요!!



'일상 리뷰 > 음식,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주안역 맛집 착한 낙지  (0) 2017.10.01
불닭볶음면과 자이언트 라볶이  (0) 2017.09.30
맥심 카누 라떼 믹스 커피  (0) 2017.03.15
투썸 플레이스 케익  (0) 2017.03.12
치즈 몽땅번  (0) 2017.03.07

        맥심

카누 라떼

커피 믹스도 점점 고급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요즘 마트에서 행사를 많이 하고 있는 카누 라떼가 있어서 한번 사 봤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도, 라떼도 잘 먹지 않습니다. 일단 피곤하고, 입이 심심하고, 기분 전환을 위해 마시는 거라서 달달한 커피를 즐겨 먹거든요. 그래도 일단 맛이 궁금해서 가지고 왔어요. 포장지는 부드러운 라떼 색깔 같기도 하고, 깔끔해서 맘에 드네요. 10개 소포장으로 부담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들어 있습니다.

오동통 카누라떼 포장지가 통통해 보여서 많이 든지 알았는데, 중량 12g, 맥심 화이트 골드 11,7g 으로 큰 차이가 없어요. 양이 더 많이 들었다면 더 맛이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한 번에 두번 타 먹으라는 이야기 인가요?

가장 큰 실망은 저는 라떼는 시럽이 안 들어서 가끔 다이어트 할 때 먹는 데요. 화이트 골드 보다 왜 칼로리가 더 높은 건가요? ㅠ 일단 포장지 탐구 에서 카누 라떼 58kcal, 화이트 골드 50kcal 로 8kcal가 더 나갑니다. 무지방 농축우유가 25.8%, 농축 우유 단백분말 4.6%, 커피7.9% 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단 우유가 많이 들어서 건강한 칼로리 이겠거니 하면서 넘어 가 보겠습니다.

커피를 쏟아보면, 하얗고 뽀얀 가루와 군데 군데 커피가 보입니다.

전 커피에서 조금 탄내가 난다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 향기는 일단 그냥 커피 믹스 향인 것 같습니다.

잘 보이라고 투명 커피 잔에 카누를 타 보았습니다.

색도 향기도 부드러워 보입니다.

은 일단 설탕이나 시럽이 들지 않아서 달지 않은데, 부드럽고 은은합니다.

제가 물 조절에 실패했는지, 조금 싱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을 조금 더 넣고 두개 넣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설탕이나 단 맛이 없어 맛이 깔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믹스를 꼭 잔에 타면 이런 실수를 하게 되는 데요. 역시 믹스는 종이컵에 타야 물조절 실패도 없고, 맛도 더 훌륭한 것 같습니다.

화이트 골드보단 부드럽고 고급진 맛이납니다.

시럽 없이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 맛은 좋아요. 다만 칼로리 차이가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부드럽지만 조금 심심한 느낌이 나는데요. 전 우유를 데워서 타 먹으니 싱거운 느낌도 덜하고,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저희 언니는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 제품으로 바꿔 먹고 싶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도 앞으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부드러운 라떼를 좋아하신다면, 집에서 믹스로 즐기기엔 안성 맞춤 상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요즘 다양한 인스턴트 커피들이 나오고 있죠. 커피 하면 맥심인데, 이렇게 다양한 상품이 나오니 좋은 것 같습니다. 카누 라인으로 바닐라 라떼 등 조금 더 다양한 커피 라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케익 초코 쉬폰

투썸 플레이스 할인 


저는 케익을 살 일이 있으면 꼭 투썸 플레이스에 가는 편입니다. 케익이 정말 맛있는 편이거든요. 

다른 곳은 잘 몰라서 못 가니까 비교 불가이고, 그냥 브랜드 빵집들 보다 전 맛있는거 같더라고요.

어제도 급하게 케익을 사러갔는데 할인카드가 어떤 종류가 있는지 몰라서 그냥 구입했습니다. 

원래 할인할 때 기프티콘을 사서 구입하는 것도 좋은데, 어제는 바빠서 그럴 시간이 나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할인 카드를 알아보려고 투썸 플레이스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가장 만만하고 쓰기 편한 통신사 할인이 없는 점이 아쉽네요...


<카드 할인>

cj one제휴 카드 (cj one 삼성카드, cj one 신한 카드)

   * 15%할인 +1% 적립 (cj one 포인트)

   * 전월(1일~말일) 실적 20만원 이상

   * 월 5회(1회 최대 3만원 할인) / 할인횟수 초과시, 4% 적립

   * 할인한도는 푸드빌 15% 할인 브랜드 통합기준 적용

cj (The CJ카드)

   * 10% 할인

신한 (신한 Lady카드)

   * 20% 할인

삼성 PAYBACK 서비스

   * 최대 30%포인트 결제, 결제한 포인트의 33.3% 재적립

삼성 블루 아멕스 카드

   * 블루캐시백 5% 적립 및 1만원 이상 결제시 3천원 청구할인 

KB (KB Star 카드)

   * 15% 할인 (엔터테인먼트 맞춤 할인 서비스 선택회원에 한함)

   * 월 2회, 연간 20만원 이용금액까지 

현대 (현대카드M)

   * 20% 포인트 결제 


< CJ ONE 멤버쉽> 

   * 2%적립 투썸 플레이스, 투썸커피, 주스 솔루션

   - 2%적립 또는 제휴/할인 후 0.5%적립

   - 영수증 날짜 기준, 결제 당일에 한해 사후적립 가능(기존 결제 취소후 적립)

포인트 사용

   * 1000포인트 이상 보유시, 10포인트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

   - 포인트 사용시 반드시 카드 (모발일 카드 또는 APP 가능)를 제시해야 하며, 10,000 포인트 이상 사용시에는 멤버쉽 카드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해야 포인트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해당 사항이 없어서 그냥 구입했습니다. 

원래 그뤼에르 치즈 케익을 좋아해서 그것만 사왔는데요. 요즘 이마트 피코크 티라미슈를 많이 사 먹은 부작용을로 

크림타입 케익은 사고 싶지 않더라고요.

저 혼자 먹을 게 아니니, 더 심사숙고 하게 되더라고요. 

이럴 땐 기본으로 돌아가자... 초코 쉬폰 케이크를 사왔습니다. 


너무 예쁘죠? 사진을 잘 못 찍어서 뚜껑만 찍는 바람에 사진은 투썸 플레이스에서 ㅠ

빵도 부드럽고 크림도 맛있고, 위에 하트는 다 초콜릿입니다. 초콜릿 먹을 땐 위에 가루를 조심하셔야 해요. 잘 못 넘어가면 기침이 나오더라고요. 오랜만에 빵이 크림보다 많은 케익을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특별한 날엔 투썸 케익 이용해 보세요~

제가 찍은 사진인데, 비쥬얼이 좀 안좋네요~~ 사진에도 신경을 써야 겠어요... 먹는 데만 정신이 팔린 것이 문제입니다.

 

투썸 플레이스 화이트 데이 이벤트로 3월 1일 ~3월 14일 까지 

추천 디저트(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복숭아 바사삭 타르트, 밀키 베리 하트 무스)중 1선택과 아메리카노 한잔 

구입시 아메리카노 한잔을 더 증정한다고 하니 참고 하셔서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500원 추가 하시면 라떼로 이용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할인 카드 외에도 상품권 

CJ상품권, CJ푸드빌 외식 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해피 21 외식 상품권, 도서문화 상품권, 삼성 상품권도 사용 가능하니 확인하고 사용하시면 좋으 실 것 같아요.




 



'일상 리뷰 > 음식,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한 날에써머스비( SOMERSBY) 맥주  (0) 2017.09.27
맥심 카누 라떼 믹스 커피  (0) 2017.03.15
치즈 몽땅번  (0) 2017.03.07
착한회사 오뚜기 크림치즈 스파게티  (0) 2017.02.28
웨딩그린티  (0) 2017.02.27

 

~ 즈

몽 땅 번 

이마트 인기 제품, 이마트 간식 치~즈 몽땅번을 사와 봤습니다.

비쥬얼이 제 맘을 뺏어 버려서 이 제품을 노리고 방문했지요.

2월 16일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제품인데요. 입소문을 타고 20일 만에

10만개가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선전도 없이 sns만으로 이렇게 히트 상품으로

등급을 했다고 하니 맛이 안 궁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인기가 많아서 구하지 못하고 오늘에서야 사 올 수 있었네요.

기쁜 마음에 3상자 씩이나 사왔는데, 유통기한이 내일까지네요...

유통기한이 하루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일반 케이크의 4분의 1크기에 4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먼저  치즈가 그려진 예쁜 상자에 담겨 있어요.

안을 열면 2층으로 아낌 없이 치즈를 넣고, 슈가 파우더로 마무리 한 치즈 몽땅번이 큼지막하니 한 조각 있네요.

조각이 커서 잘라서 먹어야 해요.

한입에 먹으라는 건가? 생각해 봤는데 그러기엔 너무 큰 조각이고, 더 조각을 내면 이쁘지 않았겠죠? 

 

기대 가득한 마음으로 먹어보았습니다.

치즈가 가득해서 부드럽고 맛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전 이걸 먹고 바로 라면을 먹었습니다.

치즈를 몽땅 넣어주니 느끼하더라고요~~

고소하고 치즈 가득 부드러우니 한번 드셔보세요...

전 맛이 있긴 한데, 무난하나 막 특별히 맛있다!!! 최고다!!!

이렇진 않았고요,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다, 그냥 맛있는 정도였습니다.

 

이마트에서 티라미수를 먹어본 뒤로 이마트 간식에 신뢰도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상자에 4조각으로 들어있는 피코크 티라미수를 먹고, 사람들에게도 추천을 많이 했답니다.

제과점 못지 않은 간식을 찾아냈다고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감을 안고 사왔는데요. 치즈 몽땅번을 또 사먹을 거냐고 물으면,

제 대답은 '애매한데...' 입니다.

 

그렇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거다' 이렇게 맛있지는 않지만, 가끔 손이 갈 것 같은 맛입니다.

느끼한거 좋아하시거나 잘 드시는 분은 더욱 입맛에 맛으실 것 같아요.

그러나 평범한 분이시라면, 후식으로 즐기시는 것보다는

이걸 드시고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 같이 드시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파리바게트에서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이 나왔을 때도 반가웠고, 즐겨 먹었었는데요.

케이크 종류는 특별한 날 먹게 되잖아요.

언제든 즐길 수 있게 가성비 높은 이런 제품 정말 좋아합니다.

요즘은 이런 제품이 잘 팔리고, 인기가 많다고 하니,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칼로리가 걱정 되는 맛인데 칼로리가 적혀 있지 않더라고요.

칼로리가 적혀 있으면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높더라도 알고 먹는게, 전 조금 더 마음 편한 것 같아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