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메뉴 티라미수 번

 

파리바게트에서 티라미수 번을 사왔습니다.

비쥬얼이 정말 맛나보여서 반가운 빵이었어요~

 

티라미수와 비슷하게 생각해서 티라미수와 비슷한 맛을 기대했었죠~

맛있어 보이기 때문에 밤식빵과 함께 2개를 구입했습니다.

아 이쁘다!!

티라미수 케익과 비슷한 비쥬얼 뽐냅니다.

케익과 다른 빵입니다.

달콤하고 촉촉한 빵은 아니고요. 기존에 먹었던 번과도 조금 다른 빵 같아요.

씹으면 씹을 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빵이랍니다.

그 위에 달콤한 크림,,, 또 그위에 눈처럼 얹은 카카오 가루인가요? 살짝 씁쓸한 맛이 납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빵은 담백하고, 크림은 달콤하고, 위에 카카오 가루는 씁쓸해서 너무 달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담백한 티라미수라고 하면 좋겠네요^^

파리바게트 제품 가격이 매점마다 다 다른거 아세요? 저는 동네에 빵집이 2개 있어서 방문했다가 빵 가격이 달라서 깜놀했던 기억이 납니다.

빵도 매점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해해야 할 것 같네요~

근처에 여러 매장이 있다면 자신에게 맞는 매장을 골라야 합니다.

 

 

비트코인 하는법 / 비트코인 시작하기 / 비트 코인 거래소 

비트코인 무섭다?

요즘 비트코인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뜨겁습니다.

궁금해서 관련서적을 한 권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언론에서 말하는 나쁜면과는 달리 좋은 의도로 만들어졌고, 장점도 많은 화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주 코묻은 돈으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아무리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저에겐 투기입니다.

그래서 떡 사먹었다고 생각하고 9만원만 투자해 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비트코인을 시작하려니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거래소도 너무 많고 코인지갑도 그렇고요~

사람들이 거래소에 돈을 넣어놨냐, 코인지갑을 따로 만들었냐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 얘기였습니다.

비트코인을 하기로 결심하고 포스텔러 오늘의 운세를 검색해 봤는데요~ 위험한 투기랑 문서를 조심하라고 나오더라고요. 더욱 긴장하고 시작했어요~ ㅋ

저는 거래소를 코인원을 선택했는데요~ 거래방법이 자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처음 비밀번호찾기로 메일을 받을때 메일이 바로 안 오는 것이 힘들었지만 말이죠.

순서대로 잘 따라하면 감격스런 첫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답니다.

1코인이 어제는 25,000,000까지 치솟는 무서운 장이었어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전 22,000,000으로 샀습니다. 물론 1코인이 아니고 0.001코인으로 22,000원이랍니다. ㅋ

총 0.004코인을 구입할 수 있었답니다. 이제 비트코인 0.004원 가진 여자예요~ 왠지 뿌듯한 기분도 잠시,,,

사자마자 비트코인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9만원 투자였기에 제 마음은 그렇게 어지럽지는 않았답니다.

가상계좌도 만들고, 25,000,000원 22,000,000원 이렇게 찍히니까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누룰때 계속 22,000원을 몇번이나 확인했어요~ 나도 모르게 미수거래나 레버리지를 써 지면 어떻하나 하고 말입니다. 거래소 망하면 방법 없다는데,,, 개인이 쓴 레버리지 미수도 법적 안전망이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ㅋ

그리고 여러가지 코인을 보다보니까 게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돈 다 잃고 리필을 기다리게 될 때가 있잖아요. 그럴까봐 무섭더라고요.

비트코인의 가능성은 무한대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사람들 말처럼 1코인이 1억이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고요. 그런데 하락의 길도 무한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 역쉬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까페에서 3000만원이 1500만원이 되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지금이 하락의 끝이란 생각은 안 들어도 언젠가 조정이 오면 무섭게 꺼질 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은행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금융거래를 할 수 있고, 전쟁이나 분쟁국가는 자국 통화보다 비트코인을 더 믿는다고 합니다. 큰 수수료 없이 국경을 넘는 화폐라는 점도 매력적이고, 누구 마음대로 더 찍어내지도 못하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소수의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합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누군가 만들어낸 합법적이지 않은 화폐가 가치를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이 들고 말이죠.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쉽게 없어지지는 않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화폐가 정부의 규제 안에 들어가려면 비트코인을 어느정도 인정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법의 규제안에 들어오기엔 비트코인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규제안에 들어오기도 어려우면서, 굉장히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영향력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벤자민 그레이엄이 노련한 투기도 투자가 될 수 있다고 했던 문구가 기억납니다. 비트코인으로 엄청난 돈을 번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비트코인을 잘 이해하고 있고, 자신만의 철학이 있다면 크게 배팅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노련한 투기이든, 가치 투자이든지 말이죠.

저는 버튼 누를때 정말 무서웠던 기억에 당분간은 총 자산 0.004코인으로 갈 것 같습니다. 왜냐면 비트코인의 안전마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떡 사먹었다 생각하고 잊을 수 있는 돈이 아니라면 다시는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7/12/03 -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을 읽고


 

멕시카나 치킨 / 땡초 치킨 / 눈꽃 치즈 치킨 / 치킨 추천

땡초 & 눈꽃 치즈

 

멕시카나는 치킨 후보에서 항상 제외되었던 브랜드인데요.

워너원 달력때문에 만난 인연으로 다시 한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참 맛이 심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닭 상태가 너무 좋았거든요.

그래서 조금 강렬한 양념으로 주문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결론은 딱 좋다!! 였어요.

땡초 치킨 양념이 매콤한데,,, 걱정만큼 강렬하지 않고 적당히 매운 맛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눈꽃 치즈 치킨도

정말 바삭바삭한 튀김옷 위에 스프같이 짭쪼롬한 치즈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어서

고소하고 간도 잘 맞아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닭 상태가 좋았던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시원한 생 맥주 2000cc 함께 주문해 보았습니다.

생맥주 가격은 1000cc에 5,000원입니다.

정말 튀김옷이 바삭바삭해서 맘에 들었던 눈꽃 치즈 치킨~

멕시카나 치킨은 닭이 크고 살도 마른 느낌이 없이 보슬보슬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닭이 오래 돼 보이지 않아서 당분간 애용할 듯 합니다.

눈꽃치즈 치킨에는 라면튀긴 것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재밌고 맛있습니다. 

멕시카나 치킨 메뉴~

땡초반 눈꽃치즈 반 가격은 22,000원입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멕시카나 언젠간 먹고말거야~ 쿠폰을 사용해서 4000원 할인 가격으로 먹었으니 참고하세요...

주문시 생맥주 추가가 없어서 전화했더니, 메모에 적고 배달시에 따로 드리면 된다고 합니다. 

메뉴판 앞에 써있는 문구입니다.

먹고 나면 후회뿐인 마음도 위로해 주네요~


악마의 잼 / 맛있는 잼 / 초코 잼

누텔라

nutella

악마의 잼으로 유명한 누텔라... 동생이 주문했습니다.

걱정했지만 다행히,,,  누텔라에게 악마의 잼이란

살쪄서가 아니라,,, 너무 맛있어서 라고 하네요~

이 아이에게 빠질까봐 정말 두려웠어요~

초콜릿을 발라먹다니 너무 매력적인 일이잖아요...

입구는 굉장히 쿨하게 지저분하게 뜯어냈습니다.

이미 몇 번 먹었어요. ㅎㅎ

추운 날씨처럼 꽝꽝 얼어있습니다.

식빵을 살짝 뎁혀서 그 온도로 녹여서 발라주었습니다.

음~

초콜릿을 발라먹는 행복감 만큼 진한 초콜릿 맛은 아니었습니다.

뭔가 땅콩버터같은 고소한 맛이 같이 나더라고요~

달콤하고 맛납니다.

초코맛의 달달함과 고소함을 가진 누텔라,,, 과자에 찍어 먹는 것이 더 맛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있지만,,, 빵에는 크림치즈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달달하고 맛납니다.

괜히 악마의 잼이란 이름을 가진 건 아닌 듯 하네요~

sk뷰 빵집 / 인하대역 제과점 / 맛있는 세계맥주 / 맥주 추천

 

맬빵with 식빵 이야기

치즈 식빵

 

언니가 사온 맬빵 식빵입니다.


맬빵은 수제 식빵집이라고 합니다.



맬빵은 다양한 맛의 식빵이 있는데요.

언니는 치즈식빵만 2개 사왔습니다.  



블루베리, 치즈, 호두, 초코 다양한 식빵들이 즐비한 맛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이런 전문점은 꼭 초코 식빵도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먹어봐야 겠어요~

맬빵집 영업시간은 10:00~20:00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식빵은 그냥  뜯어 먹어야 제 맛인데... 사진을 위해 접시에 담았어요.


탱글탱글 치즈가 보이시죠?

전자렌지에 살짝 뎁혀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식빵이 정말 쫄깃쫄깃 하고, 치즈랑 어우러져서 완전 맛있었어요~

빵집 이름도 맬빵 이라니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인기있는 맛집 빵집이네요.

 

프랑스 맥주

1664 BLANC 맥주


  


빵엔 음료가있어야합니다.

GS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세계맥주 중에 맛있는 아이입니다.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톡 쏘는 매력있는 1664 블랑 프랑스 맥주입니다.

탄산음료처럼 톡 쏘면서 시원한 맥주맛이라서 참 좋습니다.

써머스비는 음료수 맛이기 때문에 좋아하고요. 이 제품은 맥주맛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맬빵 치즈 식빵 가격은 5,000원이라고 하고요.

작은 사이즈는 3,500원이라고 합니다.  

인하대역 2번 출구로 올라가면 상가들이 있는데 그 라인에 있다고 하네요~

저도 초코식빵 사먹으로 가봐야 겠습니다.

 

이마트 초코크림 케익 / 노브랜드 케이크 / 노브랜드 추천

노브랜드 초코크림 케익

노브랜드 가성비 최고의 간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제가 애정하는 간식 브랜드는 노브랜드와 피코크랍니다.

9980원에 이런 케익을 샀다는 것 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 449g입니다.

칼로리는 100g당 350kcal라고 합니다.

꼭 칼로리는 나눠서 알려주는 친절함,,, 마음에 듭니다.

포장도 흔들리지 않도록 꼼꼼합니다.

코코아 분말 살포시 얹어주니, 비쥬얼도 매력적이네요~

층층히 잘 만들었습니다.

빵이 촉촉하다기 보다는 입에서 부서지는 듯한 담백한 식감입니다. 전 이런 빵 좋아해서 마음에 듭니다.

초코 롤케익 같은 빵위에 크림을 발라준 케이크입니다.

완벽한 케익의 부드러운 크림듬뿍은 아닙니다만,

가성비 간식으로 적당한 케이크예요~

많이 달지도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

모양도 맛도,,, 가격도 가성비 정말 훌륭해서 가끔 사먹을 듯 합니다~

 

 

 

 인천 법원 맛집 / 문학산 맛집 / 개성손만두 영업시간

 

개성손만두

겨울이면 따끈한 국물이 그리워집니다~

맛집으로 유명한 개성손만두집에서 만두 전골2인분과 찐만두 1인분을 포장해 왔습니다.

오자마자 빛의 속도로 손만두라고 하는 찐만두를 먹습니다.

가격은 만두 전골은 7,000원으로 2인 이상만 주문가능합니다. 손만두는 6,000원이예요~

이렇게 큰 손만두가 6개에 6,000원이라니,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속도 꽉 차고, 집에서 만든듯 정성이 가득한 만두예요~ 정말 맛있답니다.

이제 만두전골 2인분입니다. 양이 정말 많아요~

속이 꽉찬 만두와 칼국수입니다.

개성손만두 영업시간은 오전 11:30부터 오후 10:00까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3시부터 4:30까지는 저녁식사 준비 시간으로 문을 닫는답니다. 참고해 주세요~

손만두를 먹고 배가 불러서 1인분만 끓였어요~

칼국수면도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집에서 만든 듯 정성스럽고 맛있는 만두가 먹고 싶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항상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 것도 싫고, 저는 가끔 포장해온답니다.

 

크리스마스 케익 / 투썸 플레이스 케익 / 성탄절 케이크 / 아이스 박스

  케이크 바닐라 크렘브륄레

BANILLA CREME BRULEE

 

아직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이르지만,,,

너무 예뻐서 사온 케익입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답니다.

사진이 별로죠? 사진보다 더 예쁜 케익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상자는 10년 되 보이죠?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예쁜 상자니 걱정하지 마세요~

로고에 여러가지 빛이 반사되어 더 예쁜 케익입니다.

웨딩 케익처럼 우아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이름이 어려운 케익입니다.

바닐라크렘브륄레 ... 뭔가 있어 보이는 이름인 것 같기도 하네요.

바닐라크렘브륄레 가격은 31,000원입니다.

총중량 788g입니다. ( 1회 제공량 72g에 125kcal이라고 하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케익의 맛이겠죠?

달콤한 바닐라 빈이 듬쁙 들어간 무스크림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바닐라 맛도 나는 것 같고, 치즈 맛도 나는 것 같고, 딱! 맛의 정체는 모르겠지만...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푸딩처럼 크림이 묵직하고 부드럽네요~

기우뚱~ 비닐 벗겨 내면 부드러운 크림이 많아서인지, 서 있는 힘이 약합니다.

투썸플레이스 케익 예약시 유의사항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하시는 분 많은 것 같은데요~ 투썸 플레이스 케익 예약하실 때 참고하세요.

예약안내

* 온라인에서 투썸 케익 제품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제품 수령일을 기준으로 최소 48기간 전에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 케익의 온라인 예약은 배달 상품이 아니며, 고객님께서 원하는 매장에서 직접 수령해가는 서비스 입니다. 

* 예약 시 지정하신 날짜에 제품을 수령해 가시지 않을 경우, 지정일로부터 추가 하루 동안 제품을 보관해 드리며, 이후에는 

  제품을 폐기합니다. 

출처 : 투썸 플레이스 홈페이지

출처 : 투썸 플레이스 홈 페이지

기프트 박스, [X-MAS]블랙포레스트, [X-MAS] 블랑블랑치즈베리 등 크리스마스 케익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투썸 아이스 박스 디저트

ICE BOX CAKE

투썸에서 좋아하는 디저트도 같이 사왔습니다.

블랙쿠키 층에 마스카포네 크림이 있어 촉촉하고 부드럽게 떠먹는타입의 아메리칸 스타일 케이크라고 합니다. 

쿠앤크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다 보니, 과자도 촉촉하게 씹히고 마스카포네 크림도 달콤해서 좋아하는 디저트입니다.

아이스 박스 포장이 분위기 있지 않은 것만 빼면, 가성비 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스박스 칼로리 1회 제공량 95g에 365Kcal라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멀리해야 하는데요~

다이어트는 역시 2018년 새해부터 하는게 좋겠죠?





2017/10/19 - [일상 리뷰 /맛있는 ] - 투썸 떠먹는 딸기 레어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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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 [일상 리뷰 /맛있는 ] - 투썸 초코 쉬폰 케익 


 

 

 

 

 

 


 겨울 신발 / 여성 앵글 부츠 / 첼시 부츠 / 슈펜 신발

슈펜 데이벨 앵클부츠 2.0

BYTW17W08

 

첼시부츠를 사고 싶어서 찾아낸 제품입니다.

가성비 정말 훌륭합니다.

키가 큰 편이라서 높은 굽의 신발은 잘 신지 않습니다.

굽이 낮다 보면 앞코 모양이 더 애매한 것 같은 첼시 부츠인데요~

적당한 모양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이랜드에서 만든 아시아 최조 슈즈SPA브랜드라고 하는 슈펜 신발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소가죽 제품이어서 선택했어요~

상자는 조금 남루하고 지저분했지만, 안에 포장은 신발 모양 잡아주려고 꼼꼼하게 포장해서 왔습니다.

가성비 훌륭한 비쥬얼입니다.

가장 우선으로 본 점은 가성비,,,

가죽인지, 그리고 적당한 모양입니다.

굽이 낮은 앵클부츠는 참 앞코 모양이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너무 길어보이기도 하고, 투박해 보이기도 하고요~

마음에 드는 제품을 만나도 비싸고 말이죠.

신발은 가죽 질 말고도 고무창까지도 차이가 있어서, 비싼 제품이 더 오래 신기는 하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해서 거칠면 어쩌나 했는데, 마감도 나름 깔끔합니다.

가죽 질도 저렴해 보이지 않고 마음에 들어요.

앞코가 조금 투박하나,,, 발목올라오는 부분이 너무 두껍나 싶기도 하지만,

얇아지면 앞코가 더 길어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슈펜 첼시 부츠 사이즈는 상품평을 읽어보니 넉넉하게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사이즈 245로 주문했습니다.

발등까지 덮는 스타일이고 양말까지 생각해서, 앵클 부츠 사이즈가 애매할 때는 큰 사이즈로 선택하라고 합니다.

신발은 작은 것보다는 큰것이 문제해결이 쉽기도 하고 말이죠.

마감이 완전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만족스러운 쇼핑이었습니다.

가격까지 생각해서 그런듯 합니다.

사이즈도 정말 편하게, 넉넉하게 잘 맞아서 오랫동안 잘 신어질 것 같네요.

가격은 정가 59,900원 제품으로 저렴한데요~ 저는 인터넷 최저가 검색으로 45,000원 정도에 구입했답니다.

정말 추운 날은 어그부츠를 즐겨 신기 때문에,,, 적당한 겨울을 이 앵클 부츠와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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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래오래 치킨 / 양념치킨 추천 / 맛있는 통닭

또래오래 볼빨간 맵닭

양념치킨을 좋아해서 또래오래의 볼빨간 맵닭을 먹어보았습니다.

광고모델이 볼빨간 사춘기인가요? 볼빨간 맵닭 이름 잘지었습니다.

전 요즘 카카오로 구매해서 먹는데 재미붙였어요~

일단 다음에서 또래오래를 검색합니다... 그러면 볼빨간 맵닭이 목요일 치킨 3000할인입니다.

그리고 BC카드 중복할인으로 2000원 더! 그래서 18,000원인 볼빨간 맵닭을 13,000원에 먹었습니다.

이런 것을 개이득이라고 하나요?

요즘 저의 치킨 싸게 먹는법이예요~ 멕시카나 치킨도 이렇게 시켜 먹었답니다.

목요일이라서 그런지,,, 배달도 30분만에 왔습니다.

주문할때 파채를 추가할건지 선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파채추가 가격은 1,000원이예요~

파닭을 좋아했지만,,, 파닭소스와 볼빨간 맵닭 소스는 다르잖아요...

짭쪼롬한 양념에 파채가 필요하지 않다는 후기를 검색하고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볼빨간 맵닭은 맛있게 매운 맛입니다.

매운걸 잘 먹지 못하는 전,,, 처음엔 안 매웠는데요. 2개, 3개 먹으면서는 맵더라고요~

적당히 매운맛인것 같습니다. 동생은 매콤하다고 했는데, 다 먹고 나서 매운맛이 있다고 합니다.

치킨 양념맛이 강한데요... 짭쪼롬하기도 하고 단 맛도 나서 맛있습니다.

떡이랑 김말이 튀김이 들어서 더 맛있습니다.

저는 퍽퍽살을 좋아하기 때문에, 살이 오동통한 부분이 맛있었어요.

근데 동생이 먹은 부분은 닭이 오래 된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치킨 살 부분이 조금 마른 느낌이었다고 하는데요.

가끔 치킨이 안 좋은 것도 있더라고요~

갑질 논란이 있는 전문점이 떠오릅니다. 좋은 치킨을 공급해야 브랜드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는 다는 점을 생각하고

운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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