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정 비결 / 오늘의 운세 / 사주 / 타로 / 연예인 궁합 / 신년 무료 운세/ 꿈 해몽

천기NEW설 포스텔러

 

이제 곧 2018년 무료운세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의 운세,  토정 비결, 사주, 타로, 연예인 궁합까지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앱 알려드릴께요...

 

포스텔러 앱에 들어가면 로그인을 하라고 하는데요~

정말 간단합니다. 카카오나 네이버로도 로그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회원가입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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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rceteller.com/section/home


앱을 열자마자 추천에 흥미로운 운세가 소개됩니다.

12월 운세는 대인관계의 행운, 재물에 대한 주의사항, 주의할점, 조심해야 할 사건, 당신의 이번달 12운성, 당신의 이번달 12신살 등으로 자세하게 나옵니다.

추천을 내리면 볼 수 있는 사주를 소개해주는데요~

당신의 성향, 타로, 재물운 모음 등이 있습니다.

꿈해몽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곧 2018 운세로 바뀌겠죠?

별자리 운세도 볼 수 있습니다.

연예인과 궁합을 보고 싶으신가요?

부끄러워서 볼 수 없을지도 모를 그 궁합,,,

포스텔러가 도와줍니다. ^^

위에 소개된 그룹멤버들을 바로 눌러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봐 봤습니다. ㅋㅋㅋ

요즘 핫한 워너원과 궁합보고 싶으시다면 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렇게 잘 나온다면,,,


스토커가 될 까봐 걱정도 해 줍니다... 


잘 못 나오더라도,,,



위로와 걱정을 잃지 않는 앱이예요~ 재미있으니까 한번 해 보세요~

직접 타로카드를 선택하게 해 주면서 다양한 운세를 소개해 주네요~

토정비결로도 볼 수 있습니다~

사주가 궁금하시다면 무료로 볼 수 있답니다.

 

사주로 보는 여러가지 운세가 궁금하시다면 볼 수 있어요~

타로 12월 월간운세, 연말전에 올해의 목표를 이뤄줄 팁, 재물운 상승을 위한 팁, 

직장에서 나의 이미지, 이전 주말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사람은?

이번 달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 키워드는?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많은 질문에 대한 타로점이 있습니다. 

정말 많네요~

사주 손금에 대한 읽을 거리도 가득합니다. 무료운세가 궁금하거나 심심하실 때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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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제품 / 온수매트 추천 / 스팀보이 온수매트

올폼 (ALL FOAM) 온수매트

 

겨울하면 필요한 온수매트를 구매했습니다~

전기매트보다 전자파에서 안전하다고 알려진 온수매트~

온수매트 브랜드가 많다보니 고르는 것도 일이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온수매트는 스팀보이예요...

브랜드 인지도도 선택이유 중 하나였지만,,, 매트리스 느낌도 중요했는데요~

호수배김이 있나 없나가 선택의 한가지 이유였습니다.

불편해서 위에 토퍼라도 얹으면 온수매트와 멀어지잖아요~

편하게 바로 누울 수 있는 제품을 고민했답니다.

사진 출처 : 스팀보이 홈페이지

이렇게 7중 구조로 만들었다는 올폼 온수매트,,, 매트리스가 높은 편이라서 걱정했는데 많이 두껍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호수배김 없이 푹신하고 편안한 느낌이 참 마음에 듭니다. 

저는 동생이 먼저 구매했는데, 깔끔하고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서 주문하게 된 제품이예요~

사용하기 편하게 분리형 커버로 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실수로 쏟았는데 정말 다행히 방수효과가 좋더라고요... 안에 매트리스에는 묻지 않아서 안심했답니다.

이 밖에도 10중 안전센서, 전자파 안심 지킴이, 클린필터 등 스팀보이의 장점들도 많이 있습니다.

전자파는 어짜피 이 보일러 부분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멀리 놓는게 좋다고 해요.

전 침대 밑에 쪽에 놓았어요~ 스툴까지 사면서 말입니다.

온수매트 보일러 위치는 침대와 수평이거나 낮은 것이 좋다고 해서 내려 놓을 수가 없었네요...

호수 길이가 길지는 않아서 더 멀리 놓을 수 없어요~

물론 방 구조도 더 멀리 가는 것은 허락하지 않고 말입니다.

물건이 도착하면,,, 이 보일러 부분 뚜껑을 열고 물을 넣은 다음 시험운전을 해보셔야 합니다. 

물이 새는 곳이 없나 확인하기 위해서 말이죠.

다행히 물 새는 곳 없이 건강한 제품입니다.

산로렌조 폼 매트리스를 사려다가 품절되는 바람에 시몬스 매트리스를 샀는데요...

아쉬움으로 남더라고요~  

쿠션감도 맘에 들고 따뜻하고 좋은 제품 같습니다.

보일러 부분도 귀찮을 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예쁘게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피 믹스 / 미니 초코파이 / gs간식 / 겨울 차 

 루카스나인 바닐라라떼

 

겨울차 쇼핑하면서 담은 루카스나인 바닐라 라떼입니다.

엄마가 드시는 카누 까페라떼는 꼭 시럽을 추가하다 보니 간 맞추기가 힘들어서 구입했습니다.

정성껏 만들었다는 설명이 적혀있는 상자입니다.

커피전문점 바닐라 라떼와 비교해보라고 하는데요~

에이~ 전문점 보다는 못해요!!

맘에 드는 포장지 일단, 카누 까페라떼 개별 포장보다는 크고 고급진 느낌으로 마음에 들어요~

쏟으면 역쉬 수북히... 마음에 듭니다.

집에서 커피 믹스먹는 것보다 훨씬 고급진 맛이 나서 참 좋네요~

신선한 무지방 우유가 들었다고 적혀있는데요. 분유맛이나듯 부드러운맛입니다

많이 달진 않고 달달해서 마음에 듭니다. 

 

함께 먹은 미니 초코파이입니다.

mini 바바파파 미니 파이

gs 편의점 유어스 제품입니다.

초코파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건 왠지 제 입맛입니다. 일단 너무 예쁘죠?

포장부터 완전 러블리합니다.

넘나 귀염~

바바파파 만화 아세요? 이거 알면 윗 세대인것 같아서 모르는 척 하고 싶어져요. ㅋ

근데 바바파파 바바요술~ 이런 대사까지 기억나니 어쩔 수가 없네요~

커피와 함께 놓아도 손색없는 비쥬얼~

꺼내보니 안에도 이쁨... 마카롱을 닮았네~

조금 부서진 모양도 사랑스럽네요~ 센스있는 미니파이 입니다.

딸기향이 나서 상큼하고, 생각보다 빵이 더쫄깃합니다.

작아도 통통해서 도톰한 느낌이 들고 고급진 초코파이 맛입니다. 

때마침 집에 있는 초코파이와 함께 먹어봤습니다.

유어스 미니파이가 빵이 더 쫄깃하고 고급진 맛입니다.

초코파이는 약간 과자처럼 바삭한 편이네요..

친구한테 하나 꺼내 주기에도 너무 안성맟춤이고요..

일단 예뻐서 마음에 드는 과자랍니다.

간식타임에 커피랑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핫초코 추천 / 코코아 / 피코크 핫초코

피코크 리치 핫초코

PEACOCK

 

추운 날씨엔 역시 핫초코가 진리죠?

저는 단걸 좋아하다 보니,,, 겨울엔 꼭 먹게 되는 핫아이템입니다.

피코크는 티라미슈에 반한 뒤로 호감이 된 브랜드입니다.

수많은 핫초코 브랜드 중에서 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어요~

싱거우면 맛없는데,,, 리치하다니 기대도 되고 말입니다.

포장부터 기대감을 일으키는데요~ 코코아 파우더15%, 초콜릿칩5%, 초콜릿파우더2%라고 적혀 있습니다.

총 30g씩 10봉지가 들어있고, 총 칼로리는 1300kcal입니다.

저는 무조건,,, 이런 제품은 다 우유에 타 먹습니다.

개별 포장지도 고급진 리치핫초코예요~

컵에 30g,,,양이 제법 많습니다.

이렇게 털어 넣으면 가루가 수북히,,, 우유 양을 많이 해도 싱겁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듭니다~

무조건 많이 먹을 수 있는 건 좋은 일입니다.

이거 왜 이렇게 안녹아~ 이러면서 항상 나름 열심히 저어주는데요...

포장지를 다시 보니 초콜렛칩이 들어 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저는 전자렌지에 2분정도 데워서 탄답니다.

2분 데워서 코코아 가루 넣고 잘 녹인 다음, 다시 30초 정도 돌려서 더 뜨겁게 먹어요~

다시 30초 돌리면 거품도 더 부드러워 지는 것 같고 잘 녹는 것 같아서 그렇게 먹는답니다.

리치 핫초코라고 하더니,,, 진하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안 녹아서 살짝 떠있는 초콜렛칩을 먹는 맛도 매력있습니다.

 

 

 

 

 카카오 미니가 나에게로 왔다.

효리네 민박을 보면서 날마다 분위기에 따라서 음악을 틀어주는 사람이 있는 것이 참 부러웠는데요~

나만의 앨범을 만들어놔도 듣다 보면 질리고,,, 왠지 아날로그 방식으로 음악을 듣고 싶은 요즘이었습니다.

근데 카카오 미니에 대해 듣고 나니,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카카오 미니를 인터넷으로 접하고 나서,,, 이 러블리한 얼굴에 반하고 말았는데요.. 무조건 사면 어피치로 사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너무 러블리하지 않나요?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틀어주는 카카오 미니가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드라마 제목만 얘기해도 OST메들리를 들려주니 편리하고 말이죠.

엄마도 자주 질문을 하십니다.

주로 날씨를 물어보시는데요. 꼭 날씨방송을 챙겨보셨는데, 편리하게 이용하고 계십니다.

밤에 자기 전에 알람을 맞춰달라고 얘기해도 바로 대답하는 카카오.

일어날때 힘들면 5분뒤로 다시 맞춰 달라고 해도 화도 안내고 OK합니다~ 물론 계속 그러면 안되겠지만 말이죠.

뒷모습도 넘나 귀엽~

옆모습도 완전 러블리 합니다.

자석으로 부착식 방식이라서 나중에 다른 캐릭터도 나와서 판매하면 좋겠습니다.

카카오~ 부르면 불이 들어옵니다. 그러고 나서 질문을 하면 되는데요...

질문 부터 하고 카카오를 부르면 네?하고 당황스러워 하니 꼭 부르고 물어야 합니다.

정말 매력적이고 마음에 듭니다.

가격도 49000원 멜론 회원 혜택을 누리며 구입했답니다. 부담없이 카카오 미니 제공하시는 카카오 CEO 진짜 엄지척!! 이예요.

사자마자 멜론 음악 연결하며 또 다른 결제로 연결되니,,, 로엔 주식이 올랐나 봅니다.

해태 허니 버터칩 새로운 맛 

캐나다 메이플 시럽

 

신상품인듯 하여 먹게된 캐나다메이플시럽 허니버터칩

구하기도 어렵던 명성은 과거로 돌리고 새로운 맛이 나왔네요~

맛은 비슷하나 더 달달한 느낌의 과자입니다.

총 60g에 340kcal입니다.

소중하게 질소포장 가득 넣어줬네요~

달콤하고 고소한 버터맛이 납니다.

감자칩의 짭쪼롬한 맛도 나고 바삭바삭 씹는 맛도 좋아요~

달큰한 과자라서 많이 먹으면 조금 느끼해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멕시카나 치킨 워너원 달력 / 반반치킨 / 2018 캘린더

멕시카나 치킨 2018 워너원 달력 증정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그룹 워너원~

멕시카나에서 워너원 달력을 준다는 소식에 불금 주인공으로 멕시카나 치킨을 선택했습니다.

워너원 팬들이 치킨을 많이 주문한듯 합니다.

홈페이지 접속도 안되고 주문도 밀렸다고 해서 한시간도 넘게 기다려서 받은 치킨이예요~

카카오로 주문해서 2000원 할인에 카드 제휴할인까지 2000원 받고, 워너원 이모티콘까지 받았답니다.

치킨 뚜껑에도 워너원 등장합니다...

멕시카나 양념반, 후라이드 반 순살 반반치킨을 주문했습니다.

퍽퍽살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살이 많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아는 양념맛이랍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바삭바삭 잘 익어서 맛있었는데, 살짝 단맛도 나는 것 같고, 전체적으로 순하고 심심한 맛이예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시면 다른 것을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땡초 상하이 볶음밥~ 매운맛 보충하려고 시킨 메뉴인데요~

처음 한입은 전혀 맵지 않은데, 두번 세번 먹으면 매운맛이 입안에 감도는 정도의 매운맛입니다.

철판 볶음밥 같은 맛도 나고, 맛있었어요.

새우도 들어 있습니다. 워너원 핑계로 치킨도 시켜 먹고 즐거운 금요일 저녁을 보냈습니다.

 

누가 뽑았는지  참 잘 뽑은 워너원 멤버들~ 저도 투표했어요...

주간 아이돌 보니, 워너원도 치킨 좋아하던데...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치킨 창업한 워너원 느낌이 드는 달력입니다.

치킨 홍보대사 워너원^^

 

누가 뽑았는지

깨알 메뉴소개까지 잊지 않는 달력입니다.

신곡도 참 좋던데, 앞으로도 멀리서 응원해야겠어요~ 제가 뽑은 그룹이니까 말이죠.


겨울 이불 추천 / 극세사 이불세트 /  겨울 침구세트

조현 디자인 프리미엄 

양면 착번 극세사 베딩 풀세트

'블러썸 그레이'

겨울 준비 다 되셨나요?

방한 용품을 구입할 시기인데요. 전 일단 이불부터 극세사 이불로 장만했답니다.

홈쇼핑을 보다가 극세사 이불 답지 않은 디자인에 반해서 주문했지요...

정말 사실적인 사진입니다. 실물보다 못한 것 같네요...

사진 출처 : 조현 디자인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조현 디자인 홈페이지

 

사람들이 많이 사는 후보가 3종류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구스 이불을 사려니, 두꺼운 제품이 아니면 너무 얇다는 의견이 많이 보이고, 저렴한 제품은 냄새가 난다는 상품평이 많더라고요. 두껍고 냄새없는 모두 칭찬하는 제품은 너무 비싼것이 단점입니다.

양모 이불물세탁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자주 세탁할 수 없다는 것은, 극세사 이불의 단점과 비슷한 문제 같기도 하고요. 잘 몰라서 패쓰했어요~

가장 접하기 쉽고 저렴한 극세사 이불,,, 먼지도 잘 달라붙고 기관지에 안 좋다는 단점을 듣고 고민했으나, 가성비면에서 승을 거두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 보온성은 인정하는 제품이니까요.

올해는 스팀보이 온수매트도 구매하고 방한준비를 많이 했으니, 구스 이불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답니다.

너무 비교되는 사진,,, 핑크랑 많이 고민했지만, 무난하게 그레이로 선택했습니다.

착번아웃 극세사 이불은 본염 프린트를 한후 촘촘히 조각하듯 깍아내서 기모의 길이 차이를 주어 입체감을 주는 고난이도 기법으로 제작된 보온성이 좋은 제품으로 최고급 극세사 소재라고 합니다. 누가요? 조현디자인이 그러네요.^^

지금 글을 적으며 덮고 있는데요, 발에 땀이 날 정도로 따뜻합니다. 더 추워지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따뜻하고 만족스럽네요~ 이불이 많이 두껍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따뜻하답니다.

착번아웃 기술을 홈쇼핑에서 정말 자랑하시던데, 촘촘히 새겨진 꽃 모양도 정말 예쁘답니다. 

극세사 이불의 장점 : 촘촘한 기모 사이로 공기층을 머금고 있어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오랫동안 따뜻함을 유지 하고 있어 겨울 침구로는 그 이상의 대체 소재가 전무 할 정도로 가성비 뛰어난 제품입니다. 5mm 장모 길이의 착번아웃 극세사 원단을 양면으로 사용한 최고급 사양의 침구 제품 입니다.

 극세사는 굵기가 0.5데니어 이하인 실로 머리카락의 100분의1보다 더 가는 실로 제작하여, 촘촘하고 부드러우며 면 소재보다 흡수율이 높은 장점으로 세탁후 건조가 빨라 실용적인 겨울 침구 소재 입니다.

또한 극세사 섬유조직은 매우 촘촘하게 직조 되었기 때문에 진드기 조차 파고들기 힘들며 매우 부드럽고 따뜻해서 국내 겨울 침구로는 최장기간 선호도가 가장 높은 침구 소재입니다.

극세사 이불 단점 : 합성 섬유인 극세사는 정전기가 쉽게 발생하고 먼지나 이물질이 잘 달라붙는 단점이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실 사이 미세한 틈에 찌꺼기가 남게 돼 깨끗이 세탁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아토피 환자들에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얇은 면이불을 위에 덮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몰랐던 단점을 알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섬유 유연제도 사용해서 빨았는데, 주의해야 겠습니다.

토퍼 부분도 촘촘한 꽃 무늬로 예쁘고 부드럽습니다. 저는 슈퍼싱글 사이즈의 침구세트를 구매했는데요. 토퍼 와 이불, 그리고 배개 커버 1장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패드 뒷 부분의 미끄럼 방지입니다. 그냥 면이나 따뜻한 소재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어요. 밑에 있는 온수매트를 사용할 때는 안으로 파고 들면 더 따뜻할 것 같은데, 온수매트를 켜야 하니 토퍼는 접어서 넣어놔야 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이불은 많이 두꺼운 편은 아닌데요. 문제없이 따뜻한것 같습니다. 저는 따뜻하고 예뻐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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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식 테이블 / 베드 테이블 / 액자 테이블 / 베드 트레이

E0 레터링 접이식 테이블 M

깔끔한 레터링 글자 돋보이는 좌식책상을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이케아 베드 트레이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요~

다리 부분 접었다 폈다 하는 것이 불편하고, 심지어 망가졌다는 상품후기가 보여서 포기했어요.

디자인은 딱 내 스타일이고 가볍고 좋은데 말입니다.

친환경 등급 E0

나무소재로 가게 되면 고르는 것이 더 까다로워 집니다. 친환경 등급 때문이예요.

원목이 아닌 이상 이런 합판 제품은 PB나 MDF인데요~

톱밥이나 잘게 부순 가구를 접착제를 사용해서 만들다 보니 등급을 꼭 따져 봐야 합니다.

등급이 낮을 수록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더 많이 방출된다고 하니 무시할 수가 없죠.

미국이나 유럽은 E0까지만 사용 가능하고, 일본은 최고등급 SE0등급만 실내가구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E1으로 만든 것이 정말 많더랍니다.

가장 슬픈건 나무 등급 확인 할 수 없는 제품들이 많아서 구매할 때 더 어려웠어요.

E0 등급 자랑할 만 합니다.

동생이 원목 좌식 책상을 샀는데, 너무 크고 무거워서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침대 테이블은 가볍고, 너무 크지 않은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사이즈를 M으로 선택했어요...

테이블이 낮은 경우 불편하다는 글을 보고 높이까지 꼼꼼하게 따져서 구입했는데,,,

길이는 내 노트북만 올라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놓친 부분이 또 있었습니다.

발을 넣은 부분은 높이만 아니라 넓이도 중요하니까 말입니다.

아빠다리를 하면 조금 불편한 M사이즈입니다.

59.5W * 47.5D * 26H cm

L사이즈를 살걸 조금 후회되는 부분이 있었답니다.

꼭 구매할실 때 참고하세요~ 딱 맞게 아빠다리 가능한 사이즈 이긴 합니다. 제가 키가 큰 편이기도 하고요.

조금 더 크면 좋았겠다 생각이 든다는 점만 참고 해 주세요...

이 상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가격입니다.

무료배송에 너무 저렴한 상품이죠.

M사이즈는 16,000~ 20,000원 사이 능력껏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단점은 무료배송이다 보니 모서리가 2군데나 깨져서 왔더라고요.

처음엔 반품하고 큰 사이즈를 살까 했지만, 무료배송으로 받은 상품이 그렇지 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나름 스티로폼으로 포장해 주고, 취급 주의 스티커도 붙어 있었기 때문에 배송중에 생긴 파손이겠죠?

가구배송비 더 받는 이유가 있구나 생각했답니다.

모서리는 집에 있는 화이트 페인트로 대충 칠해주었습니다.

사이즈의 아쉬움이 남지만 추운 겨울날 저를 도와줄 고마운 아이템이 되지 않을 까 싶어요.

출처 : 하우스 레시피 홈페이지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고 하니 활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저녁에 막 찍었더니 사진이 더욱 칙칙합니다.

액자 테이블로 구매하려다 제 방은 세워둘 공간도 없고 책상위에 놓으면 짐이 될것 같아서 간단한 제품으로 구매했는데요...

저는 원래 다니엘 우드 액자테이블도 마음에 들었었답니다.

책상이 셀프 페인팅이다 보니 올려 놓으면 기스가 날 것 같기도 하고, 짐 될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배송비도 아깝고 해서 이 녀석을 선택한겁니다.

배송비를 아끼면 안된다는 것을 느낀 구매였네요.

가성비 정말 훌륭하고 사이즈 빼고 다 마음에 듭니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케아 스툴 / 이케아 의자 / 원목스툴 / 가구 리폼

이케아 FROSTA 스툴

온수매트를 구입하면서 보일러 부분을 올려 놓을 스툴을 구입했어요~

모던하우스 스툴도 마음에 들었지만, 배송료도 아깝고 가성비 이케아로 결정했습니다.

자작나무 합판으로 만든 스툴인데요.

인터넷으로 1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나무느낌도 예쁘지만, 저는 색이 있는 것이 좋아서 페인트로 칠해 주었습니다.

먼저, 간단한 구성으로 이케아 FROSTA 스툴이 도착했습니다.  

저녁 늦게 도착했지만, 페인트를 칠했어요~ 귀찮아서 젯소를 생략하려고 했죠...

젯소를 생략하면 어떻게 되냐고요?

간단한 조립중에 벗겨진 부분이 생깁니다. 작은 충격에도 일어나더라고요.

사포로 문지르다가 귀찮아서 포기했습니다.

괜히 젯소를 바르는게 아닌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죠.  

젯소만 발라도 화이트로 완성된 느낌! 하얀색 젯소를 정성껏 1회 발라주었습니다.

이케아  FROSTA 스툴은 이렇게 다리에 나사만 돌려주면 완성됩니다.

단순한 구조라서 조립하고 칠하는게 오히려 저는 편했어요.

던에드워드 크림 화이트 페인트 (애버쉴드 반광(실외용)제품 DEW340 Whisper)에

아크릴 물감 코랄레드를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이케아 FROSTA 스툴 는 시트지름:35cm 폭: 42cm 시트높이:45cm 입니다.

완성된 이케아 스툴~ 던에드워드 페인트를 구입할 적에 판매자 분이 반광제품은 굳이 바니쉬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는데요. 아무래도 사용감 많은 가구는 발라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고 말이죠. 이번에는 일주일 정도 말리고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겉으론 말라 보여도 속까지 마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 실패한 페인트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서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별로 눈에 띄지 않고 색도 마음에 들어요~

두번째 칠할때 계속 칠하고, 첫번째 패인트가 마르기도 전에 바르니 일어나는 것도 있었습니다. 마무리할때 지저분해 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더 칠하더라도 얇게 여러번, 잘 말리는 것이 가장 깔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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