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커피숍 풍선넝쿨


자유공원 올라가는 길에 예쁜 까페를 발견했습니다~

정말 분위기 있죠...

동인천에 가면 신포 닭강정을 먹고,,, 분위기 있는 까페를 가는 것이 코스입니다. 

까페 분위기가 정말 아기자기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이 골목에 이렇게 아담하고 예쁜 까페가 많더라고요~

커피잔도 러블리하죠...

저 건강차는 5,000원
바닐라라떼는 4,500원 이예요.
건강차는 메뉴에 없는데, 건강하고 맛난차를 찾는 친구에게 소개 해주신 메뉴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들은 좋은차라고 합니다~
살짝 계피맛도 나고 맛있어서 맘에 들어했답니다...

작은 창문으로 보니 더 낭만적이죠~
트리모양 조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구 장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가 빈티지나 이렇게 나무 느낌 보단,,, 깔끔하게 도장된 것을 좋아했는데요~
빈티지와 나무 느낌이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낭만적일 수가 없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예쁜 까페 찾으시면 들리셔도 좋을 듯 합니다.  


 CJ 우동 / 즉석 우동 / CJ즉석 요리 추천

CJ가쓰오 우동

CJ 가쓰오 우동을 먹어봤습니다.

뜨끈하게 겨울에 먹으면 좋은 제품입니다.

설명할 것도 없이 간단한 조리법~

다 넣고 끓여주고,,,

마지막에 가쓰오부시!!

재료도 간단합니다. 즉석요리의 매력이지요~

국물이 정말 얼큰합니다.

CJ즉석요리는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우동 생각나면 집에서 간단히 즉석요리로 즐겨도 좋을 듯 합니다.

큼직한 새우튀김이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말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씨리얼입니다~
그리고 칼로리도 무서운 씨리얼이예요.

한상자에 590g
2399kcal입니다~
조심해야 하는 무서운 음식이죠.

새롭게 들어간 쿠키앤 크림 첵스예요.
첵스초코 베이스에 +고소한 쿠키파우더 + 화이트 크림으로 코팅하면  새로운 첵스가 완성!!

두껍고 딴딴해 보이는 화이트 첵스가 보이시죠?

고소한 초코 첵스보다 화이트 첵스는 초콜릿 옷을 입힌 맛이예요~
더 두껍고 바삭바삭 달콤합니다.
우유를 부어도 바삭함을 오래 유지해서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우유를 부으면 초코우유 가 되죠~
좋아하는 첵스,,, 씨리얼 맛이 더 풍부해진 것 같습니다.

믹스나인 7회 이수민 여자 데뷔조 2위

믹스나인이 탈락자가 나오면서 서바이벌 모드로 진입했습니다.

스승과제자? 케미 기대했던 입장에서 그동안 분량실종으로 실망도 많았었는데요~

드디어 수민이 얘기도 나왔네요~

그땐 불편하게 생각했던 양현석 심사위원의 충고...
조금 강한 어조라서 상처도 되고 팬들도 불만이 많았었죠ㅎㅎ

근데 정말 다 잘하는 수민이를 위한 충고가 아니었나 합니다~
편집한 방송을 볼 땐 잘 몰랐는데, 생방송을 하면서 무대 밖에서 수민이 표정이 너무 긴장되 보였거든요.

무대에서 뿐만 아니라 요즘은 시상식이나 여러무대에서도 표정관리가 중요할꺼 같더라고요.

무대는 항상 잘하니까 믿고 봅니다.

밝은 표정으로 잘해서 양현석 대표도 흐뭇해 합니다. 

안 데려와도 될것 같았던 이유는,,,
이제 데뷔하길 바란 마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떨어뜨릴 수 없었던 이유는...

잘해서였고요~

플러스로 밝은 웃음까지...

자꾸 웃으라고 말해주게 될까봐 두려우신 걸까요?

웃는모습 칭찬 & 따뜻하게 당부해주는 양현석 대표~

그리고 운명의 데뷔조 발표가 있었습니다.

데뷔조 2등에 올랐습니다.
분량실종으로 보이질 않던 지난날~
이제 팀미션이니 얼굴 계속 보여서 좋았는데요. 7회는 더 많은 모습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무대에서는 자연스러운데... 이렇게 주목받으면서 서있는건 많이 어색하고 불편해 하는것 같네요~

1등은 생각했던데로 신류진이 했습니다~

이런 충고도 다 잘 되라고...애정어린 충고라는 것을 알 것 같습니다.

노래도 춤도  무대카리스마도 다 잘하니까 긴장풀고 남은 방송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표정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지금도 훌륭하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그렇지만 역시 참가하는 동안 계속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는형님 윤세아

 

아는 형님에 윤세아 배우가 출연한거 보셨나요?

미친 예능감 보여준 방송이었습니다. 

 

홍보하러 나왔으면 당장 들어가라는 호동이의 호통에 다른 목적이 있어서 출연한 윤세아

사실 윤세아와 서장훈은 다른 프로에서 만나서 반나절이나 폰팅한 사이라고 합니다.

촬영이 끝나고 눈물을 보였다는 천상여자 윤세아...

왜 눈물을 보였는지 궁금해하자, 이수근이 속이 후련해서 울었다고 답합니다. ㅋ

그녀는 시한부인생처럼 강제종료된 만남이 애달펐다고 하네요~

지금이라도 전화해야 할 것 같은 이 표정...

얼굴 몸매 다 되지만,,, 표정 부자 윤세아

함께 출연한 준호의 퍼포먼스에 진심 감동한 얼굴입니다.

직접 가시나를 해보면 안되냐고 제안하며 무대에 오릅니다.

끼가 정말 많은데요... 비장한 표정연기는 덤입니다.

왜 열심히 하고, 예쁘고 잘하는데 이리 웃긴지 모르겠습니다.

가사를 하나하나 씹어먹는 표현력~

쌍절곤으로 촐불끄기 게임에서 29개나 클리어~

본인스스로 믿을 수 없이 감동!!

아형 드라마

키스신 너무 좋았다고... 왜 자꾸 일부러 NG를 냈냐고 묻는 민경훈 ㅋ

본인 입술이 부었다는 망언에

다시 돌아와 백허그까지 칭찬,,,ㅋㅋㅋ

질 수 없는지, 김희철이 나타나 서장훈도 키스 칭찬...

이분도 불난집에 부채질...ㅋㅋㅋ

 

윤세아씨 예능감에 놀란 방송이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어요~ 너무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1978년 생으로 올해 40이라고 하니 정말 동안외모를 자랑합니다.

윤세아씨의 몸매관리 비결은 골프랑 필라테스라고 해요~

역쉬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보여준 방송이었어요.

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쿠비녹스 파엘라펜 2종 세트

 

  

gs슈퍼마켓 행사로 쿠비녹스 25cm 파엘라 팬을받았습니다~

볶음펜 2종세트예요~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이라서 기대 안했는데 너무 예쁩니다~

넌스틱 코팅이 되어있어 음식물 조리시 잘 달라붙지 않으며 인덕션까지 가능한 볶음팬이라고 해요~

색감이 너무 예쁩니다.

잘 사용될꺼 같은 제품이네요...
앙증맞게 예뻐서  마음에 듭니다~

 파리바게트 메뉴 티라미수 번

 

파리바게트에서 티라미수 번을 사왔습니다.

비쥬얼이 정말 맛나보여서 반가운 빵이었어요~

 

티라미수와 비슷하게 생각해서 티라미수와 비슷한 맛을 기대했었죠~

맛있어 보이기 때문에 밤식빵과 함께 2개를 구입했습니다.

아 이쁘다!!

티라미수 케익과 비슷한 비쥬얼 뽐냅니다.

케익과 다른 빵입니다.

달콤하고 촉촉한 빵은 아니고요. 기존에 먹었던 번과도 조금 다른 빵 같아요.

씹으면 씹을 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빵이랍니다.

그 위에 달콤한 크림,,, 또 그위에 눈처럼 얹은 카카오 가루인가요? 살짝 씁쓸한 맛이 납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빵은 담백하고, 크림은 달콤하고, 위에 카카오 가루는 씁쓸해서 너무 달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담백한 티라미수라고 하면 좋겠네요^^

파리바게트 제품 가격이 매점마다 다 다른거 아세요? 저는 동네에 빵집이 2개 있어서 방문했다가 빵 가격이 달라서 깜놀했던 기억이 납니다.

빵도 매점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해해야 할 것 같네요~

근처에 여러 매장이 있다면 자신에게 맞는 매장을 골라야 합니다.

 

 

비트코인 하는법 / 비트코인 시작하기 / 비트 코인 거래소 

비트코인 무섭다?

요즘 비트코인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뜨겁습니다.

궁금해서 관련서적을 한 권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언론에서 말하는 나쁜면과는 달리 좋은 의도로 만들어졌고, 장점도 많은 화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주 코묻은 돈으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아무리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저에겐 투기입니다.

그래서 떡 사먹었다고 생각하고 9만원만 투자해 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비트코인을 시작하려니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거래소도 너무 많고 코인지갑도 그렇고요~

사람들이 거래소에 돈을 넣어놨냐, 코인지갑을 따로 만들었냐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 얘기였습니다.

비트코인을 하기로 결심하고 포스텔러 오늘의 운세를 검색해 봤는데요~ 위험한 투기랑 문서를 조심하라고 나오더라고요. 더욱 긴장하고 시작했어요~ ㅋ

저는 거래소를 코인원을 선택했는데요~ 거래방법이 자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처음 비밀번호찾기로 메일을 받을때 메일이 바로 안 오는 것이 힘들었지만 말이죠.

순서대로 잘 따라하면 감격스런 첫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답니다.

1코인이 어제는 25,000,000까지 치솟는 무서운 장이었어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전 22,000,000으로 샀습니다. 물론 1코인이 아니고 0.001코인으로 22,000원이랍니다. ㅋ

총 0.004코인을 구입할 수 있었답니다. 이제 비트코인 0.004원 가진 여자예요~ 왠지 뿌듯한 기분도 잠시,,,

사자마자 비트코인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9만원 투자였기에 제 마음은 그렇게 어지럽지는 않았답니다.

가상계좌도 만들고, 25,000,000원 22,000,000원 이렇게 찍히니까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누룰때 계속 22,000원을 몇번이나 확인했어요~ 나도 모르게 미수거래나 레버리지를 써 지면 어떻하나 하고 말입니다. 거래소 망하면 방법 없다는데,,, 개인이 쓴 레버리지 미수도 법적 안전망이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ㅋ

그리고 여러가지 코인을 보다보니까 게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돈 다 잃고 리필을 기다리게 될 때가 있잖아요. 그럴까봐 무섭더라고요.

비트코인의 가능성은 무한대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사람들 말처럼 1코인이 1억이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고요. 그런데 하락의 길도 무한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 역쉬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까페에서 3000만원이 1500만원이 되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지금이 하락의 끝이란 생각은 안 들어도 언젠가 조정이 오면 무섭게 꺼질 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은행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금융거래를 할 수 있고, 전쟁이나 분쟁국가는 자국 통화보다 비트코인을 더 믿는다고 합니다. 큰 수수료 없이 국경을 넘는 화폐라는 점도 매력적이고, 누구 마음대로 더 찍어내지도 못하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소수의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합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누군가 만들어낸 합법적이지 않은 화폐가 가치를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이 들고 말이죠.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쉽게 없어지지는 않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화폐가 정부의 규제 안에 들어가려면 비트코인을 어느정도 인정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법의 규제안에 들어오기엔 비트코인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규제안에 들어오기도 어려우면서, 굉장히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영향력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벤자민 그레이엄이 노련한 투기도 투자가 될 수 있다고 했던 문구가 기억납니다. 비트코인으로 엄청난 돈을 번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비트코인을 잘 이해하고 있고, 자신만의 철학이 있다면 크게 배팅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노련한 투기이든, 가치 투자이든지 말이죠.

저는 버튼 누를때 정말 무서웠던 기억에 당분간은 총 자산 0.004코인으로 갈 것 같습니다. 왜냐면 비트코인의 안전마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떡 사먹었다 생각하고 잊을 수 있는 돈이 아니라면 다시는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7/12/03 -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을 읽고


 

멕시카나 치킨 / 땡초 치킨 / 눈꽃 치즈 치킨 / 치킨 추천

땡초 & 눈꽃 치즈

 

멕시카나는 치킨 후보에서 항상 제외되었던 브랜드인데요.

워너원 달력때문에 만난 인연으로 다시 한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참 맛이 심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닭 상태가 너무 좋았거든요.

그래서 조금 강렬한 양념으로 주문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결론은 딱 좋다!! 였어요.

땡초 치킨 양념이 매콤한데,,, 걱정만큼 강렬하지 않고 적당히 매운 맛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눈꽃 치즈 치킨도

정말 바삭바삭한 튀김옷 위에 스프같이 짭쪼롬한 치즈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어서

고소하고 간도 잘 맞아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닭 상태가 좋았던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시원한 생 맥주 2000cc 함께 주문해 보았습니다.

생맥주 가격은 1000cc에 5,000원입니다.

정말 튀김옷이 바삭바삭해서 맘에 들었던 눈꽃 치즈 치킨~

멕시카나 치킨은 닭이 크고 살도 마른 느낌이 없이 보슬보슬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닭이 오래 돼 보이지 않아서 당분간 애용할 듯 합니다.

눈꽃치즈 치킨에는 라면튀긴 것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재밌고 맛있습니다. 

멕시카나 치킨 메뉴~

땡초반 눈꽃치즈 반 가격은 22,000원입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멕시카나 언젠간 먹고말거야~ 쿠폰을 사용해서 4000원 할인 가격으로 먹었으니 참고하세요...

주문시 생맥주 추가가 없어서 전화했더니, 메모에 적고 배달시에 따로 드리면 된다고 합니다. 

메뉴판 앞에 써있는 문구입니다.

먹고 나면 후회뿐인 마음도 위로해 주네요~


악마의 잼 / 맛있는 잼 / 초코 잼

누텔라

nutella

악마의 잼으로 유명한 누텔라... 동생이 주문했습니다.

걱정했지만 다행히,,,  누텔라에게 악마의 잼이란

살쪄서가 아니라,,, 너무 맛있어서 라고 하네요~

이 아이에게 빠질까봐 정말 두려웠어요~

초콜릿을 발라먹다니 너무 매력적인 일이잖아요...

입구는 굉장히 쿨하게 지저분하게 뜯어냈습니다.

이미 몇 번 먹었어요. ㅎㅎ

추운 날씨처럼 꽝꽝 얼어있습니다.

식빵을 살짝 뎁혀서 그 온도로 녹여서 발라주었습니다.

음~

초콜릿을 발라먹는 행복감 만큼 진한 초콜릿 맛은 아니었습니다.

뭔가 땅콩버터같은 고소한 맛이 같이 나더라고요~

달콤하고 맛납니다.

초코맛의 달달함과 고소함을 가진 누텔라,,, 과자에 찍어 먹는 것이 더 맛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있지만,,, 빵에는 크림치즈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달달하고 맛납니다.

괜히 악마의 잼이란 이름을 가진 건 아닌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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