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식 테이블 / 베드 테이블 / 액자 테이블 / 베드 트레이

E0 레터링 접이식 테이블 M

깔끔한 레터링 글자 돋보이는 좌식책상을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이케아 베드 트레이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요~

다리 부분 접었다 폈다 하는 것이 불편하고, 심지어 망가졌다는 상품후기가 보여서 포기했어요.

디자인은 딱 내 스타일이고 가볍고 좋은데 말입니다.

친환경 등급 E0

나무소재로 가게 되면 고르는 것이 더 까다로워 집니다. 친환경 등급 때문이예요.

원목이 아닌 이상 이런 합판 제품은 PB나 MDF인데요~

톱밥이나 잘게 부순 가구를 접착제를 사용해서 만들다 보니 등급을 꼭 따져 봐야 합니다.

등급이 낮을 수록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더 많이 방출된다고 하니 무시할 수가 없죠.

미국이나 유럽은 E0까지만 사용 가능하고, 일본은 최고등급 SE0등급만 실내가구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E1으로 만든 것이 정말 많더랍니다.

가장 슬픈건 나무 등급 확인 할 수 없는 제품들이 많아서 구매할 때 더 어려웠어요.

E0 등급 자랑할 만 합니다.

동생이 원목 좌식 책상을 샀는데, 너무 크고 무거워서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침대 테이블은 가볍고, 너무 크지 않은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사이즈를 M으로 선택했어요...

테이블이 낮은 경우 불편하다는 글을 보고 높이까지 꼼꼼하게 따져서 구입했는데,,,

길이는 내 노트북만 올라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놓친 부분이 또 있었습니다.

발을 넣은 부분은 높이만 아니라 넓이도 중요하니까 말입니다.

아빠다리를 하면 조금 불편한 M사이즈입니다.

59.5W * 47.5D * 26H cm

L사이즈를 살걸 조금 후회되는 부분이 있었답니다.

꼭 구매할실 때 참고하세요~ 딱 맞게 아빠다리 가능한 사이즈 이긴 합니다. 제가 키가 큰 편이기도 하고요.

조금 더 크면 좋았겠다 생각이 든다는 점만 참고 해 주세요...

이 상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가격입니다.

무료배송에 너무 저렴한 상품이죠.

M사이즈는 16,000~ 20,000원 사이 능력껏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단점은 무료배송이다 보니 모서리가 2군데나 깨져서 왔더라고요.

처음엔 반품하고 큰 사이즈를 살까 했지만, 무료배송으로 받은 상품이 그렇지 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나름 스티로폼으로 포장해 주고, 취급 주의 스티커도 붙어 있었기 때문에 배송중에 생긴 파손이겠죠?

가구배송비 더 받는 이유가 있구나 생각했답니다.

모서리는 집에 있는 화이트 페인트로 대충 칠해주었습니다.

사이즈의 아쉬움이 남지만 추운 겨울날 저를 도와줄 고마운 아이템이 되지 않을 까 싶어요.

출처 : 하우스 레시피 홈페이지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고 하니 활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저녁에 막 찍었더니 사진이 더욱 칙칙합니다.

액자 테이블로 구매하려다 제 방은 세워둘 공간도 없고 책상위에 놓으면 짐이 될것 같아서 간단한 제품으로 구매했는데요...

저는 원래 다니엘 우드 액자테이블도 마음에 들었었답니다.

책상이 셀프 페인팅이다 보니 올려 놓으면 기스가 날 것 같기도 하고, 짐 될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배송비도 아깝고 해서 이 녀석을 선택한겁니다.

배송비를 아끼면 안된다는 것을 느낀 구매였네요.

가성비 정말 훌륭하고 사이즈 빼고 다 마음에 듭니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케아 스툴 / 이케아 의자 / 원목스툴 / 가구 리폼

이케아 FROSTA 스툴

온수매트를 구입하면서 보일러 부분을 올려 놓을 스툴을 구입했어요~

모던하우스 스툴도 마음에 들었지만, 배송료도 아깝고 가성비 이케아로 결정했습니다.

자작나무 합판으로 만든 스툴인데요.

인터넷으로 1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나무느낌도 예쁘지만, 저는 색이 있는 것이 좋아서 페인트로 칠해 주었습니다.

먼저, 간단한 구성으로 이케아 FROSTA 스툴이 도착했습니다.  

저녁 늦게 도착했지만, 페인트를 칠했어요~ 귀찮아서 젯소를 생략하려고 했죠...

젯소를 생략하면 어떻게 되냐고요?

간단한 조립중에 벗겨진 부분이 생깁니다. 작은 충격에도 일어나더라고요.

사포로 문지르다가 귀찮아서 포기했습니다.

괜히 젯소를 바르는게 아닌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죠.  

젯소만 발라도 화이트로 완성된 느낌! 하얀색 젯소를 정성껏 1회 발라주었습니다.

이케아  FROSTA 스툴은 이렇게 다리에 나사만 돌려주면 완성됩니다.

단순한 구조라서 조립하고 칠하는게 오히려 저는 편했어요.

던에드워드 크림 화이트 페인트 (애버쉴드 반광(실외용)제품 DEW340 Whisper)에

아크릴 물감 코랄레드를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이케아 FROSTA 스툴 는 시트지름:35cm 폭: 42cm 시트높이:45cm 입니다.

완성된 이케아 스툴~ 던에드워드 페인트를 구입할 적에 판매자 분이 반광제품은 굳이 바니쉬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는데요. 아무래도 사용감 많은 가구는 발라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고 말이죠. 이번에는 일주일 정도 말리고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겉으론 말라 보여도 속까지 마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 실패한 페인트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서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별로 눈에 띄지 않고 색도 마음에 들어요~

두번째 칠할때 계속 칠하고, 첫번째 패인트가 마르기도 전에 바르니 일어나는 것도 있었습니다. 마무리할때 지저분해 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더 칠하더라도 얇게 여러번, 잘 말리는 것이 가장 깔끔한 것 같습니다.


2017/10/19 - [일상 리뷰 /물건 리뷰] - 이케아 행거 MULIG

2017/10/27 - [일상 리뷰 /물건 리뷰] - 이케아 로스코그 트롤리 카트 / 이케아 헬메르 6단 서랍장




손호준 인터뷰 / 손호준 나이

고백부부 손호준

고백부부에서 손호준과 장나라 커플을 응원하지는 못했습니다. 여성 시청자의 지지를 받기엔 현실적인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에 반해 장기용은 좀 비현실적인 캐릭터였죠. 그래도 손호준의 연기는 정말 좋았는데요. 그런면에서 심정을 묻는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장기용과 장나라를 응원하는 시청자에 섭섭함이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장기용은 환상같은 친구여서 중요한 역이라 생각한 손호준,,, 그로 인해 반도가 깨닫는 것도 있고 PD.작가님이 반도의 진심을 보여줄 시간이 충분히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도를 이해하고 진심을 알수록 남길이 멋있지만, 역시 내남편이라고 생각할 꺼라고 믿었다고 해요.

손호준은 고등학교 시절 연극을 하며 시간을 보내서 만약에 드라마처럼 돌아가게 된다면 공부를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공부에 미련이 있기 보다는 안 가본 길에 대한 궁금함이라고 합니다. 

고백부부에서는 찌질하기도 하고 로맨스는 하나도 없는 현실 남편이었지만, 가족을 위한 희생과 인생의 고단함, 몰랐던 그의 진심은 드라마가 진행될 수록 시청자의 공감을 일으켰습니다. 결론은 로맨스 넘쳐나는 사랑꾼 남편으로 돌아왔고 말이죠.

얼마전 단톡방에서 최반도란 아이디를 발견했는데요. 그런 연기는 손호준밖에 할 수 없다고 칭찬하시더라고요. 손호준 배우의 연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응원에 손호준도 행복할 수 밖에 없는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네요.

장나라에 대한 인터뷰도 눈에 띄는데요. 선배인 장나라를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다며 감히 귀엽고 똑똑하시다고 칭찬합니다. 본인보다 어려보여서 놀랐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극중 배우들의 인터뷰를 보면 장나라에 대한 칭찬과 고마움이 많더라고요. 겸손하고 착하고 좋은 선배, 좋은 배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친도 많은 손호준 배우, 항상 무명시절 힘이 되준 정윤호한테 고마움도 잊지 않는데요. 두명의 절친이 고백부부 촬영장에 간식차도 선물했다고 합니다. 특히 유연석배우는 꽃보다 청춘을 찍으며 우정을 과시했는데, 간식차에도 한반도에서 최강 잘생긴 최반도, 유연석이가 응원합니다!! 센스있는 문구로 웃음꽃 선사했다고 하네요.

손호준은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을 만난 인연으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가 됐습니다. 그리고 같은 회사인 장기용도 만난적 있고 차승원 배우와 함께 맥주를 마시며 친분이 있었다고 해요.

손호준의 나이는 1984년 6월 27일로 34살입니다. 키는 181cm이고요.

무명생활이 길었던 것으로 알려진 손호준 배우, 10년 정도의 무명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할 줄 아는게 연기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후회하는 것은 소용없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한 작품씩만 해도 신나고 즐겁고 좋았다고 합니다. 작품 하나에 50만원 받고 영화를 찍어도 그게 너무 재밌고, 아주 잠깐이지만 스크린에 본인 얼굴이 나오는 걸 보면 정말 보람되었다고 말하는 손호준,,,좋아하는 일이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저는 사랑의 온도에서 현수가 행복하다고 하면서 누군가 행복하게 해 준것이 아니라 본인이 행복을 느끼는 거라고 말한 것이 가끔 생각나는데요. 어떤 상황이든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게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백부부에서 손호준 배우가 고보결에게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하면 좋아하는 일이 된다고 했었는데요. 본인 이야기였네요. 좋아하는 일로 성공한 모습이 부러워 지기도 하고요. 고백부부를 찍을 땐 눈물을 참아야 하는 장면에서도 눈물이 나왔다고 하니, 연기 몰입도도 높은 것 같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앞날이 기대되는 배우가 아닐까 싶네요. 더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최반도는 그랬다

어쩌면 우리는 잠시 여행을 떠났다 온 걸지도 모른다고

그리고 모든 여행은 돌아오기 위해, 가진것을 더 사랑하기 위해 떠나는 거라고

인천 주점 / 신세계 포차 / 인천 터미널 맥주집

본탁

여름엔 시원한 맥주, 찬바람이 불면 따끈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지 않으세요?

생맥주만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소주를 먹고 싶어서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했네요~

적당한 곳을 찾다가 본탁으로 들어갔습니다.

쌀쌀한 날씨만큼 얼큰한 국물 요리 해물 알탕 주문했습니다.

알과 해물로 알찬 국물요리가 도착했습니다.

소주는 처음처럼으로 시켰어요~수지인가요? 전지현인가요? 모델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글 지글 얼큰한 국물을 먹을 시간이니까요~

고소한 알과 뜨끈한 국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물알탕의 가격은 17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몸을 녹이고 나니 역시 시원한 생맥주가 먹고 싶어서 배부를 때 가면 좋은 봉구비어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봉구비어에는 소주도 팔지만 저희는 시원한 생맥주를 골랐습니다.

봉구비어

친구는 크림 생맥주, 전 더치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더치커피맛은 모르지만, 그냥 맥주에서 커피향 나는 것이 좋아서 가끔 시키는 맥주예요~

집에서는 가끔 그냥 아메리카노를 타서 먹기도 하는데, 캔맥주는 생맥주를 못따라 가니까 차이가 있더라고요.

더치 맥주 안 파는 곳에서 편의점 아메리카노를 사들고 가서 타 먹은 적이 있었는데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미각이 예민하지 못한 편이어서 그럴 수도 있겠죠.

봉구비어에서 좋아하는 국물 떡볶이를 안주로 시켰습니다.

양도 많고 매콤하고 정말 맛있어요~

봉구비어 지점이 예전보다 안 보이는 것 같은데, 신세계는 아직도 있어서 너무 좋네요.

 

 

 짜장면 / 짜장 라면 / 맛있는 즉석요리

CJ짜장면 정면승부

CJ간편요리는 요즘 다 맛있는것 같습니다.

한섬만두를 사면서 직원분이 붙여주셨다는 정면승부 짜장면입니다.

 

면, 건더기 스프와 소스, 그리고 조미유입니다.

면이 한번 익혀서 뭉쳐놓은 느낌입니다. 넣자마자 다 익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건더기 스프만 넣고 2분정도 끓여주랍니다.

적당히 끓인 후 물을 따라냅니다. 소스와 조미유를 넣고 비벼 먹으면 완성이죠.

전 소심한 다이어트로 물을 따라낼 때 몇번 더 헹구어줍니다.

그리고 물을 조금 더 넣고 소스와 불로 볶아서 먹어요.

조리시간이 길었는지 면이 불었지만, 양념이 제 입맛에 살짝 달큰하니 맛있습니다.

조미유를 넣어서 기름이 반질반질 짜장면 스러운 맛도 나고요.

소스맛도 왠지 즉석식품치고는 고급진 맛이 나고, 마음에 듭니다.

맛있는 짜장라면이예요. 정면승부로 나온 제품들이 더 있는것 같더라고요.

다음에 먹어봐야 겠습니다.

 

 

 

 

 

 

 

헤드폰 추천 / 가성비 헤드폰 / 저렴한 헤드폰

필립스 SHP -1900

 

책을 오디오북으로 듣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이어폰 사용이 불편해서 헤드폰을 찾아봤습니다.

연예인들이 엄청 비싼 헤드폰 사용한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요.

정말 좋은건 역쉬 비싸더라고요. 

 

저는 책들을 때 사용할 거라서 착용감과 가격을 우선으로 선택했습니다.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게 됩니다!

제품 설명 문구입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구입했어요.

집에서 사용할 제품이라서 디자인이나 크기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받아보니 마음에 드네요.

아무래도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귓 바퀴 부분이 눌리는지 조금 불편하지만, 오디오북 듣는데 좋은 제품입니다.

사운드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음악 듣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좋은 제품을 사용한다면 다르겠죠?  

다른 원인으로는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니 귓속이 더 가렵고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할 때 외이도 진균증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하는데요.

외이도 진균증은 귓속이 가렵고 불편한 질환인데 습해지거나 가려워서 낸 상처의 진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귓속에 넣지 않는 헤드폰이 나을 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더 좋다는 보장은 없답니다. 귓속 건조가 가장 중요한 것을 생각하면 이것도 틀어막고 있는 거니까 말입니다.

왠지 상처난 귓속에 커널형 이어폰은 2차감염을 일으킬 것만 같아서 찝찝했던 점도 헤드폰 구입의 이유입니다.

사용해보니 직접적인 자극이 없어 만족스럽고, 귀도 따뜻합니다.

헤드폰과 헤드셋의 차이 혹시 아세요? 검색하면서 궁금했는데, 헤드셋은 마이크가 달린 제품을 말한다고 하네요.

딱 기본 디자인에, 기본 기능만 필요하시다면 구입하셔도 무난할 것 같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고 더 집중해서 책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비고 만두 / 맛있는 만두 / 홈플러스 간식  

비비고 한섬 만두

시식해 보고 맛있어서 엄마가 사오셨다는 비비고 한섬 만두 정말 맛있습니다.

한 봉지에 6개가 들어있습니다.

큼직하니 알차보이는 만두인데요. 만두 모양도 신경써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냉동만두치고 고급져 보이는 비쥬얼 자랑합니다.

웨이브와 만두 주름이 남다르지 않나요?

굽다보면 안에서 육즙인지 수분이 흘러나와서 기름이 튑니다.

계획보다 오래 굽지 못해서 먹음직 스럽지 않은것 같지만,,, 나름 잘 구워졌어요~

잘 구워졌죠? 만두가 큼직해서 다 골고루 노릇노릇 굽지 못했습니다.

꽉찬 만두속 보이시나요?

쫄깃한 목이버섯이 씹히는 느낌이 나고, 부추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육즙이 흘러나와 수분도 충분하고 식감도 훌륭한 만두예요~

속이 알차고 만두피도 쫄깃해서 잘 만든 만두,,, 당분간은 냉동만두에서 1등을 주고 싶습니다.

다시 먹을 생각은 당연히 있고 말입니다.

비비고 한섬만두 칼로리는 한 봉지에 384g 730kcal이니 참고하세요.

맛있는 만두 찾으시면 한번 드셔 보세요~ 후회 안하실 거예요.

 노랑통닭 순살 3종 세트

(후라이드 치킨, 양념 치킨, 깐풍)

불금에 늦게 와서 차디차 맛이 없었던 노랑통닭~

그렇게 배달 치킨이 차디차고 맛없는 경험은 처음이었지만, 그날은 금요일이었다고, 이번엔 그러지 않을 거라고 한 번더 노랑통닭을 믿어봤어요~

한시간 가볍게 넘어서 배달 된 노랑통닭 맛은 스튜핏!!!

양념치킨입니다. 그냥 내가 아는맛이네요.

정말 이렇게 식은 치킨은 노랑통닭이 처음이예요~

겨울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대표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노랑통닭은 바삭바삭한 것이 매력인데요~

다 식어서 그런지 오늘 따라 바삭한 맛도 없고 껍질만 많은 것 같은 너란 녀석!!!

갑자기 옛날 노래가 떠오릅니다.

난 니가 싫어졌어,,, 우리 이만 헤어져~

깐풍 간장의 짭쪼름한 맛으로 세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지 물었는데요.

대행업체가 배달하는 거라서 사장님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안타까운 대답...

안녕~ 노랑 통닭

넌 매장 방문이 아니면 당분간 먹고 싶지 않구나.

국물 떡볶이는 치킨과 먹으면 매콤한 맛을 보충해 줍니다.

 

 

 

모래내 시장 빵집 / 모래내 시장 식빵 마을 / 구월동 수제 식빵

식빵 마을

앙증맞은 식빵들이 모여있는 수제식빵식빵마을~

모래내 시장 유명한 맛집이라고 합니다!!

가게 근처만 와도 구수한 빵 냄새가 가득합니다.

2900원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예전엔 조금 더 크고 가격이 비싼 식빵집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이런 가게가 많이 보입니다.

가격이 착해서 다양한 종류를 즐길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옥수수 식빵, 갈릭 크렌베리 식빵, 콩 식빵~

쵸코식빵과 치즈 식빵을 구입해서 왔습니다.

모카식빵, 먹물 치즈 식빵~

블루베리 식빵, 딸기 식빵, 모찌 식빵~ 다양하기도 합니다.

고구마 식빵, 바질치즈 식빵, 우유 식빵~

피자 식빵, 연유 식빵~

맛있어 보이는 식빵이 정말 많았지만, 짐이 될 것 같아서 두개만 구입했어요.

수제 식빵집이 요즘 많이 생기나 봅니다. 신세계 쪽도 2900원 식빵집이 보이더라고요.

까페에 가서 먹은 식빵 입니다. 쵸코향 가득한 빵인데 내부도 친절하게 쵸코 발라주어서 맛나네요~

저는 단걸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많이 달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쫄깃하고 다양한 식빵 매력있어요. 그냥 빵처럼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치즈 식빵도 치즈가 씹혀서 고소하고 맛납니다. 무엇보다 부담없는 크기에 저렴한 가격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인천 모래내 시장 / 모래내 시장 맛집 / 구월동 맛집 
베트남 쌀국수 

친구가 모래내 시장 베트남 쌀국수를 먹고 싶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베트남쌀국수를 좋아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방문했어요.

깔끔한 가게 내부입니다.
자판기로 셀프주문을 합니다. 
주문표를 뽑고 조금 기다리면 숫자가 표시됩니다. 
음식은 빨리 나와요~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자판기~ 
주문은 누르고 카드나 현금으로 계산하면 끝!! 

소고기 쌀국수를 주문했는데요. 가격은 3900원으로 정말 저렴합니다. 
양도 많고 국물도 맛있고, 가성비 너무 훌륭했어요. 기대이상입니다. 

알차게 나오는 소고기 쌀국수...
추운 겨울 먹으면 좋은 국물~  뜨끈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베트남 쌀국수 메뉴 참고해 주세요.


구월동 모래내 시장에 있는 베트남쌀국수 양도 맛도 만족입니다. 방문할 일이 있다면 또 방문하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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