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열어보니 특이한 커피가 있다.
언니 직장 동료가 너무 맛있다고 해서 사와 봤다고 한다.

나는 다른 커피를 먹어서 동생에게 물었더니 그냥 커피맛이라고 한다.

궁금해서 먹어보니,,,
달달 간식먹고 먹으니 짜다.

흠...
조금 후에 먹어도 짠맛이 감돈다. 단짠맛이다.
워낙달달한 커피 좋아하는 나에겐 취향은 아니다.
좀 깊은맛 달달에 뭔가를 첨가한다면 살짝 쓴맛이 취향이다.


고카페인 커피.

그냥커피맛이다.
너무 맛있다.
짠맛은 별로다.

호불호가 있는 제품이니 일단 먹어보고 판단하면 될 것 같다. 취향이 아닐 뿐 무난한 커피맛이 난다.

요즘 맨날 집에서 즐기는 컵커피~
달달한게 내 취향이다.

전에 11번가와 서울에프엔비가 만들었다는 11스트릿 커피를 저렴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찾아보니 안 보여서 서울 에프엔비 다른 제품을 시켜봤다.

브라질, 에티오피아산 아라비카 원두 ~ 코코아 파우더 설명읽어보니 맛이 비슷할 것 같다.

역쉬 먹어보니 비슷한거 같다. 달달하니 내가 좋아하는 전형적인 컵커피 맛이다. 집에서 편하게 즐기기 좋아서 요즘 여러가지를 주문해 먹어보고 있다.

한가지 종류로 몰아사야 싸서 달달한 모카로 주문했는데, 다음엔 카페라떼도 주문해 봐야겠다.

허쉬쿠키버라이어티백 / 허쉬 초콜릿칩 쿠키 / 마켓컬리 추천상품 / 마켓컬리 추천 간식

마켓컬리에서 배송료 절약을 위해 구입한 쿠키, 생각보다 크고 맛있고 개별 포장으로 먹기 간편하다.

 

 

상자포장도 예쁘게 되어 있어서 어디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다. ( 오자마자 찍었더니 먼지가,,,)

 

 

크기가 커서 먹음직 스럽고 포장도 예쁘다.

 

 

허쉬 화이트 칩 위드 아몬드 쿠키 1개 칼로리는 247칼로리다.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럽다. 진한 버터맛같이 싱겁지 않고 고소하고 달달한 쿠키다. 마켓컬리 상품평에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리면 더 맛있다는데 그냥 먹었다. 돌려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커피랑 간식으로 즐기기 좋고 손님이 와도 접시에 담아 내 놓으면 괜찮은 간식이 될 것 같다.

 

크고 맛있다. 개인적으로 초콜릿칩보다 화이트 칩 쿠키가 더 맛있었다. 

 

 

허쉬초콜릿 칩 싱글 쿠키 1개 칼로리는 235칼로리 화이트칩보다 맛은 더 달게 느껴졌는데, 칼로리는 더 낮다.

 

 

허쉬초콜릿 칩 싱글 쿠키

조금더 달달한 초콜릿칩 쿠키다. 부드럽고 맛있어서 커피랑 간식으로 즐기면 좋다. 이렇게 판매하는 쿠키 치고는 고급진 간식이 될 듯 하다. 

마켓컬리 간식 추천/ 마니커 바사삭 / 에어프라이어 치킨 

닭다리랑 윙부위만 좋아하는 아버지를 위해서 마켓컬리에서 구입했던 에어프라이어 간식이다. 맛있다고 하셔서 더 구입해 봤다.

새벽에 받고 싶어서 마켓컬리에서 구매했다. 

 

 

 

한 봉지에 6개 들어있다.

 

 

 200도로 맞추고 일단 15분 정도 에어프라이어를 돌린다.
그리고 뒤집어서 다시 15분을 요리해 준다. 완전 간단하고 기름이 많이 나와서 건강해 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먹음직 스럽게 완성되었다.

 

 

 

윙 부분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리뷰를 쓰려고 한개 먹어봤다. 30분정도 구워서 겉 부분은 바삭하고 안쪽은 정말 촉촉하다. 삼계탕 안의 닭고기처럼 촉촉한? 느낌의 괜찮은 간식이다.

이 부위를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간식~ 부담없이 몇 개씩 먹을 수있어서 앞으로 자주 구입하고 쟁여놓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벌써 마니커 바사삭 닭다리도 주문해 놓았다.

폴킴 나이 / 헨리 나이 / 이수현 나이 / 윤도현 나이 / 임헌일 나이 / 이하이 나이

비긴 어게인이 다시 돌아왔다. 저렇게 야외에서 노래를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들었던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좋아하는 가수 폴킴이 나와서 더 반갑다. 날 좋은날 너를 만나를 출근길에 많이 들었다.

비긴어게인 리유니언 출연진은 윤도현, 폴킴, 이수현, 헨리, 임헌일, 이하이다.

2020년 12월 22일부터
방송시간은 화요일 밤 10시 30분이다.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항상 나이가 궁금하다.
폴킴은 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라고 한다. 윤도현은 72년생으로 올해 49세, 팀의 막내 이수현은 99년생으로 22세다. 헨리는 89년생으로 32세, 이하이 96년생 25세, 임헌일 83년생 38세,

폴킴의 유머도 생각이상이어서 기대된다. 티키타카 좋은 헨리와 수현이 대화중에 서운해하는 헨리에게 빨리 답하지 않으면, 폴킴과 듀엣곡을 하겠다고 말하자

갑자기 일어서서 듀엣곡을 시작한다. 듀엣곡 소화력도 달달해서 앞으로도 기대된다. 다른 출연진 모두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어떤 노래를 할 지 기대가 된다.

코로나로 외출도 공연도 모두 취소해야 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위로와 재미를 주는 좋은 선곡을 기대해 본다.





오르 orr / 플랩백 / 여성가방 / 가방추천 

친구가 맨 orr 클랩백 미니를 보고 찜 했던 가방이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할 일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오르 세일 때 플랩백1을 구입했다. 

찾아보니 오르는 7월, 12월 일년에 2번정도 세일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플랩백은 출고날짜가 있어 계속 판매하는 것으로 보이진 않고, 얼마전에 블랙은 품절된 인기 가방이다.

 

가로 24
세로 17
폭 10
무게 917g
프리미엄 소가죽 소재 오프 화이트 색상

실물 목격담으로 미니백은 나에겐 너무 작아 보여서 오리지날 사이즈로 구입했다. 친구 직장동료는 색별로 다 가지고 있다는 만족도 높은 백이다. 
가격328000원으로 세일중이어서 26만원대로 구입했는데, 

 

가방이 아주 튼튼한 가죽이다. 이렇게 단단하고 각잡힌 가방을 좋아한다. 둥글둥글 디자인도 취향이다.


단단한 가죽으로 여닫을때 빡빡한 느낌이 들어 길 들일 때까지 힘이 들어갈 듯 하다. 많은 상품평에 가방 열 때 불편하다는 글을 봤는데, 요령이 생기면 괜찮을 것 같지만 불편하긴 할 것 같다. 불편한 부분을 이길 만큼 매력있는 가방이라는 친구의 추천,


오르 플랩백 여는 법
가방 여닫는 부분을 밑으로 내려서 불리한 뒤에 빼주면 된다.

가방 안에 수납 공간도 잘 나눠져 있다. 튼튼하고 예뻐서 마음에 든다. 오래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다른 색도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Pochette crossbody bag Ivory

코로나가 일상을 덮치고 약속을 하거나 만남을 피하다 보니 외출이 거의 동네 왔다갔다,
미니백이 유행하고 필요해서 로서울 크로스바디 가방을 7월에 구입해서 정말 자주 들고 다녔다.

소가죽
가로14cm, 세로 18cm, 너비 8cm
미니백 치고는 수납력이 좋은 편이다. 아이폰x와 카드지갑 등이 충분히 들어간다.

가격은 198,000원 세일할때 구입해서 13만원대에 샀다. 사실 동네 외출이 다인 요즘, 무슨 가방 구매인가 구입을 미루다가 세일에서 합리적 소비를 하게 된 것,

디자인이 너무 소녀소녀 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매고 다니다 보니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다.
어느 옷에나 어울리고, 디자인이 깔끔한 것이 장점이다.

줄이 여리여리하다 보니 손상이 가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가방을 험하게 매서 그럴수도 있다.




다가오는 겨울, 두껍고 큰 머그를 사고 싶었다. 생각해 보니 커피숍 머그가 좋을 것 같아서 동네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쇼핑하기로 결정,

선물받은 기프티콘이나 스타벅스 카드로 머그나 텀블러 구입이 가능할까?
물건 구매도 가능하다고 한다. 언니가 선물 받은 스타벅스 카드가 있어서 머그를 구입했다.

검색결과 그린 사이렌 클래식 머그로 결정했다.
473ml
15000원

347ml, 355ml 제품도 있다.
이 제품 중에서 가장 큰 그란데 사이즈로 골랐는데, 벤티 사이즈는 없어서 아쉬웠다.

머그는 무료음료 쿠폰이 없어서 아쉽다.

항상 앱에 등록해서 사용했는데, 카드로 직접 결제해도 쉽게 사용이 가능했다. 그동안 쿠폰이나 카드로 제품을 구입할 생각은 못 했는데 앞으로는 다양하게 이용해 봐야겠다.

어깨 찜질하려고 온찜질 팩을 구입해 봤다. 습열팩이 좋지 않을까 해서 물 주머니 제품으로 구입했다.

보온 물 주머니 검색해 보니, 파쉬 제품이 많이 보인다. 독일 제품으로 유럽 안전 인증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커버도 여러 디자인으로 고를 수 있지만 기본 폴리로 골랐다.

커버색이 바랜느낌이다. 보송보송 쨍한걸 기대했지만, 디자인보다는 실용성이니까 중요한 단점은 아니다. 옷을 빨아서 끼우니 좋다.
따뜻하게 찜질하고 어깨 스트레칭도 해야 겠다.

뜨거운 물을 채워서 사용해보니 따끈하고 좋다.


골무 핸드폰 거치대

목 어깨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거치대를 구입했다.

스트레칭 해보니 아파서 못함. 살짝 아플 때 빨리 해결했어야 했는데,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유튜브 시청 하는 게으름에 꼭 필요하다.

독립적으로 서 있는걸로 사고 싶었다. 긴것도 구입했는데, 튼튼하고 중심도 잘 잡으나 무겁고 짐이 되어서 짧은 걸로 골랐다. 길이가 살짝 짧을 것 같아 고민했는데 역시 아쉽지만, 스마트폰 방향을 위로 올리면 대충 맞는 것 같다.


침대에서 무게 중심을 걱정했는데, 각도를 맞춰서 무게 균형을 잘 잡으면 된다. 편한 상태를 찾아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생각보다 침대 사용도 편해서 정말 잘 구입한 것 같다.

일단 목을 숙이지 않으니 너무 좋은 것 같고 모양 크기
무게 적당해서 짐 되지 않는다. 써봐야 알 겠지만 튼튼하고 마음에 든다.

G9에서 쿠폰으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더 좋았다. 좀 더 편한 자세로 어깨 스트레칭도 하면서 스마트폰을 즐 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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