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친환경 이만한 제품이 없어서 마켓컬리를 이용한다
500g에 4990원

단점은 야채구입을 위해 무료배송 4만원를 채워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같이 구매한

밀클레버 미니 붕어빵
전에 구매한 제품이 남았는데 세일중이라
우유맛만 재구매했다

4900원인데 10프로 세일로 4410원에 구입했다
단팥보다는 우유맛이 달달하고 더 맛있다
고구마는 아직 안 먹어봤고, 슈크림도 다음에 사봐야겠다
계속 재구매 예정인 제품

폴 바셋 바리스타 돌체라떼

2900원 세일로 2610원에 구입했다
컵커피와 비교해서 더 진하고 고급진 맛이 난다
편의점 스타벅스 병으로 된 커피와 비슷한 느낌이다
그 제품도 좋아하지만 잘 먹지는 않는다
가성비 따지면 애매한 느낌이다

세일 할 때 가끔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커피숍 가기는 귀찮고 집에서 맛있는 커피 먹으려면 괜찮은 선택이다

단화 신고 운동삼아 걸었더니 발바닥이 아파서 운동화를 사기로 했다.

여성 워킹화 등등 이리저리 검색해도 발편하고 나에게 맞은 운동화를 찾는건 어려운 일이다.

그러다 지마켓 베스트에서 발견한 오즈위고 운동화~

검색해보니 편하다는 이야기에 구입을 결정했다. 문제는 사이즈인데 상품평을 보니 크게 나와서 한 사이즈를  줄여서 사라고 한다.


발 사이즈는 245를 신는데, 작게 나왔다는 신발은 250을 사야 불편하지 않다.

발볼도 넓게 나오고 신으면 발이 커 보인다니 240사야 하나 살짝 고민했으나 딱 맞는 신도 신다보면 불편하다.
신발은 살짝 큰 것이 살짝 작은 것 보다 문제가 없다.

245로 구매했다.
살짝 큰 듯한 느낌이지만 만족스럽다. 발이 편해서 왜 운동화를 그동안 잘 안 신었을까? 생각했다. 앞으로 편한 운동화를 더 구매하고 많이 신어야 겠다.


자기관리 철저한 옥주현,,,

Tvn 온앤오프 유튜브 캡쳐

쉬는날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팩을 하는 그녀~

귀찮은 건 좋은 거다
안 귀찮은 건 나쁜거다

뭘 멀리해야겠어?
안 귀찮고 쉬운거

걔랑은 친하게 지내지도 마
가까이 할 수록 독이 돼!!

Tvn 온앤오프 유튜브 캡쳐

5초의 법칙의 저자 멜로빈스의 유튜브 강연을 보다가 들은 말이 생각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은 단순하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 그것을 하고 싶지 않다.

성인이 되면 스스로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어린
시절 부모님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도록 해서 성장한 것처럼,
이제는 스스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도록 강요해야 한다고 말한다.

멜로빈슨은 용기있게 하기 싫은 일 속으로 5초의 카운트 뒤에 뛰어 들라고 말한다.

합격을 원하면 공부해야 하고,
다이어트를 원하면 적게 먹어야 하고,
멋진 몸매를 원하면 운동해야 될텐데,

방법은 단순하지만 진짜 하고 싶지 않다.

절대 하기 싫은 이런 일들을 옥주현처럼 설득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귀찮은 건 좋은 거다

17일 대유가 무상증자를 발표했다.
아침 일찍 사려고 했는데, 밥 먹다가 놓쳐버림.

1주당 0.5주 배당
신주 배당 기준일 6월 1일
신주 상장 예정일 6월 18일

뒤늦게 15000원에 쬐끔 사봤다. 돈도 없고 무증에 무조건 담았음. 내리면 더 사면 된다.

대유는 복합비료 및 화학비료 제조업체,
12일 공시에 1분기 만에 지난 한 해 회사전체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실적을 냈다는 발표, 창사이래 최대치 라고 한다. 비료업게 특성상 상반기 매출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야 됨.

뉴딜정책에 맞추어 환경오염 저감 등을 위한 연구 개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함,
이 밖에도 유기농업 자재, 작물 보호제, 의약외품, 수목 보호제 등을 개발해서 파이프라인도 강화하고 있다고 하며 드론 사업 진입 및 확대 등 신규시장 개척, 네이버 라인 게임즈에 투자도 하고 있는 회사라고 함.

괜찮아 보이네~
조금 샀으니까 결과가 안 좋으면 시간을 낚을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자꾸 위험한 투자를 하는 나,
사고 싶은게 있으면 손절하고 들어온다. 아니면 이제 본 전 온 괜찮은 회사를 팔아버리거나, 결과적으로 보면 손절이 더 나았지만, 나 같은 개미는 기다려야지 계속 손절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가성비 뛰어난 볼펜 모나미 트리피스~

텐바이텐에서 팬시 쇼핑중에 저렴하고 상품평이 좋아서 구매한 볼펜이다.

300원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세일중이어서 210원에 판매하고 있다.
찾아보면 더 저렴히 판매하는 곳도 보인다.

가격대비 진짜 기대이상이다.

생각보다 색도 진하고 쉬원하게 잘 써진다. 검정과 파랑색이 선명하다.

가격까지 저렴하고 좋은 볼펜, 재구매 생각은 당연히 있다.


나에게 맞는 국산 볼펜을 찾기 위해 모나미와 동아 볼펜을 종류별로 사봤다.

당분간은 볼펜 부자 예정

볼펜 구경하다 보니 5본 세트로 나온 여러가지가 있어서 구매해봤다. 가장 무난한 0.5미리다.

일단 핑크색은 안 나오는 볼펜이다.


좋아하는 김동률의 하늘높이 노래가사

블랙, 그린, 블루는 필기감이나 색이 무난하다. 노랑색은 쓰면서도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
핑크는 역시 나오지 않는다. 시작이 저러하면 계속 안나온다.

예쁘고 가성비가 좋은 볼펜이다.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가성비 좋고 여러 가지로 보통의 볼펜

좋은 국산볼펜을 찾기 위해 쇼핑하면서 함께 담은 야미볼펜 세트

5가지 색이 잘 나온다.

푸른한늘의 눈물나는 날에는

일단 안 나오는 볼펜이 없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 아로마보다 살짝 부드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뭔가 필기감이 쉬원한 느낌이 부족하다. 그래도 잘 나오고 무난한 것 같다.

가성비 좋고 디자인이 귀엽다. 가격으로 보면 점수는 보통

새로 산 청바지를 입어보는데, 주머니가 불편하다.
손을 넣어 보니 단단해 보이지 않고 잘 부숴지게 생긴 돌맹이가 들어있다.

새 청바지에 웬 돌맹이??? 찝찝해서 판매처에 돌맹이에 대해 문의해 보았다.

청바지 자연스러운 워싱을 위해 돌을 넣어서 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돌이 주머니 속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대답,

찾아보니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한다.

오랜만에 다시 구입해서 읽은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가볍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연애소설이다.
다시 읽은 이유는 재방송을 하는 해를 품은 달 때문이다. 같은 정은궐 작가의 작품.

해품달은 해피엔딩이지만 극중 역할 중에서 선우재덕과 정일우의 배역이 죽는 비극이 나온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은 그에 비해 큰 비극없이 재밌게 볼 수 있다. 주인공 윤희는 가난한 살림과 아픈 동생을 위해 남장을 하고 필사나 불법 대리시험 같은 위험한 일도 하며 생계를 꾸려 나간다. 무너져 가는 집안에 마땅한 혼처도 없다. 그런 그녀는 나이 많은 만석지기에게 시집가서 가족을 구할 것인지, 동생 대신 남장을 하고 과거에 응시, 집안을 일으키고 더 나은 일을 찾을 것인지 기로에 서게 된다.

남장을 택하고 위험하게 시험을 봤으나 너무 잘본게 문제다. 임금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고, 더욱 위험하게 남자들과 함께 생활해야 하는 성균관 유생이 된다. 그 안에서 당연히 집안좋고 똑똑하고 세상 잘 생긴 선준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선준이 남자인 윤희를 사랑하는 것에 대한 내적 갈등이 심한것이 전반전 극의 중심으로 재밌고, 가볍게 읽을 수 있다. 주변 인물들도 매력이 있는데, 능글능글 눈치빠르고 유머있는 바람둥이 구용하 역에 송중기는 너무 잘 된 캐스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심심할때 언제봐도 재밌을 것 같은 책이어서 다시
보는 거지만 e북으로 구입했다. 유튜브에서 봤는데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뇌를 안 쓰려고 한댄다.

요즘 할일은 있지만 하기 싫어 게으른 중이다. 어떤 책도 볼 수 없다 했는데 이렇게 연애소설을 구입해서 읽기까지 해버렸다. 다음 책은 넛지를 읽어야 하나...

나온지 오래된 책이고 ebook 이어서 여러 이벤트
응모로 저렴하게 구입했다. 사이버 서재가 풍성해져서 뿌듯하다. ㅋ

정은궐의 다른 작품 홍천기도 드라마로 방송예정이어서 기대가 된다. 배우 호불호 강한 나는 드라마보다
책이 더 잘 맞을 것 같다. 이것도 게으름인지 연애소설조차도 봤던 걸 또 보고 싶지,,, 새로운 것은 읽고 싶지
않다.






봄에 신을 신발을 찾다가 발견한 질 바이 스튜어드 로퍼를 구매했다.
결정적 이유는 상품평이 좋았다.

무난한 기본디자인 ~

가죽이 아닌점이 아쉽지만 예쁘고 착용감도 만족스럽다.

상품평을 참고해서 245~ 250 신는 나는 250으로 구매했다. 크게 나온 디자인이 아니면 무조건 여유있게 구입한다.

딱 맞아도 신다 보면 불편한 경우가 많기 때문, 작지 않아야 편히 신을 수 있다.

접어서 슬리퍼처럼 신는 디자인 변형이 가능해서 그런지 살짝 신발 뒷 부분이 높은 것 같은 기분도 든다. 역시나 오래 신었더니 발목 신발 접촉 부분이 불편해서 길들이는 시간이 필요 할 것 같다.

7만원대 가격인데 출석 포인트를 사용해서 LF몰에서 6만원대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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