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상장일에 주식이 들어와서 일단 마이너스는 줄어들었다. 그러나 계속 마이너스 중입니다.


저번 메모 뒤에 아이큐어 가격 변화
오르지 않아서 신경 끄고 있었다. ㅋㅋㅋ 난 진정한 가치 투자자?

일단 3월 5일까지 매수해야 무상증자 권리 획득
종가 46350 (1.84%)
고가 49361 (8.45%)
저가 45011 (-1.10%)


종가를 보면 큰 상승은 없었다.


권리락 8일 46350원
종가 46850(1.80%)
고가 49600 (7.01%)
저가 46000 (-0.76%)


3월 9일
종가 45650(-2.56%)
고가 46800(-0.11%)
저가 44950(-4.06%)


종목토론 방을 보니 신규상장은 29일에서 31일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3월 29일
종가 43150 (0.58%)
고가 43800 (2.10%)
저가 42400 (-1.17%)

3월 30일
종가 44250 (2.55%)
고가 45850 (6.26%)
저가 43850 (1.62%)

3월 31일
종가 43300 (-2.15%)
고가 46000 (3.95%)
저가 43150 (-2.49%)


3월 23일 무상증자 발표
1주당 1주

대한제당 주식분할 5대 1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주권거래 매매 정지
신주 상장 예정일 4월 14일

1주를 사면 10주가 생기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오르지가 않는 것이다. 틀림없이 오를 텐데,,, 흠 이상하다. 바로 매수 할 수가 없었다. 아이큐어도 확신했었다. 투자를 하면서 확신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상증자 신주 배정일 4월 30일
신주 상장 예정일 5월 25일

그러다 신주 배정일이 너무 멀리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르더라도 많은 파도가 있고 기회가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일단 백만원 정도만 투입하고 지켜보기로 결정했으나, 결론은 벌써 25%를 넘어가고 있다. 수익은,,,
굉장히 아쉬운 결정이다.

예전에 가치투자연구소에서 읽은 글에서 처음에 큰 금액을 투자하는 것과 분할 매수하는 것에 대한 수익률 비교를 하는 글을 읽어 본 적이 있다. 잘 기억이 안나지만 처음에 큰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 더 좋다고 했던것 같다.

23일부터 가격 변화다.

어짜피 갈꺼라 생각했는데, 왜 간을 본 건지 지나보니 후회가 남는다. 그래도 이것도 경험이니까 어떤 변화가 있는지 지켜봐야 겠다. 주식분할과 무상증자라는 두가지의 효과를 말이다.


스터디 플래너를 구입하면서 배송료를 아끼기? 위해 구입한 스티커들...

스티커를 많이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이 비싸서 적당히 구입해 봤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빨강머리 앤 스티커~
스티커 중에서 저렴했다. 같은 종류로 2장 들어서 950원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티커

디즈니 스티커로 크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9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김지혁 일러스트 스티커다.
빨강머리앤과 키다리 아저씨 스티커인데 실물이 더 훌륭한 스티커다.

직접 오려서 붙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4장이나 들어있다. 가격은 1800원

피너츠 스누피 찰리브라운 포스트일
가격은 700원으로 귀여운 접착식 메모지다.
어디든 붙여 놓으면 포인트 될 것 같다.

빈 병에 붙여봤다. 예쁜 키다리 아저씨 스티커

조금 더 계획적으로 살고 싶어서 다이어리를 쓸 까 고민 중에 스터디 플래너를 사기로 결정했다.

저번 스터디 플래너를 생각보다 잘 사용 안 했지만 다시 계획적으로 잘 써보면 되겠지...

다이어리와 달리 4개월 짜리라서 구입할 때 2개 구입해봤다.

나름 쓰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귀여운 그림도 있다.
깔끔한 제품을 구입해서 스티커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세일 중이었던 피너츠 스터디 플래너를 구입했다.

가격은 텐바이텐에서 4950원 정도 주고 구입.

스터디 플래너에 귀여운 스티커도 한 장 들어있다. 요런 스티커는 1000원은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잘 구입한 것 같다.

뒷 표지도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그림이 있어서 귀여운 스터디 플래너다.

세일 중이어서 같이 구입했던 노트~
1000원에 구입
배송료를 아끼려고 같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2개만 산 것이 아쉬웠던 제품

가격대비 좋은 노트다.

일본 제트스트림 대체로 가장 추천많은 모나미 볼펜

모나미 FX ZETA
가격, 디자인, 성능 다 만족스럽다.

무난하게 0.5로 구입,
얇을 수록 펜 기능이 좋아야 안 끊기고 나오는 것 같다.

만족스러운 모나미 에프엑스 제타 볼펜

파랑색은 자주 끊겨서 별로다.
복불복인데,
요건 다른 볼펜에서도 찾을 수 있었던 단점이다.
빈도수가 문제겠지만,

잘 나오고 똥도 없어서 마음에 든다.

쇼핑 베스트를 보다가 발견한 빅토리아 탄산수~
상품평이 좋은 제품은 구매대상이다.

단맛 뺀 음료수라며 만족도가 높다.

구입 전 고민은 맛 선택이다. 호불호가 갈리는
맛부터 모두 맛있다는 파인애플까지~

다른 탄산수보다 맛이 강해서 좋다고 하니 기대하면서 구입했다.

처음 구입했던 빅토리아 배맛

호불호가 가장 약해서 무난하게 구입... 탄산수 마신 뒷 맛에 은은하니 단맛 뺀 갈아만든 배 음료수 맛이 난다.

다른 탄산수보다 맛이나 향이 강해 마음에 들었는데, 내가 먹어 본 빅토리아 탄산수 중에는 가장 은은한 편~

파인애플, 베리베리, 청포도, 배 맛 중에는 두번째로 맛있었고, 호불호 적은 이유를 알겠다.

베리베리~

상품평이 적어서 맛있단 말에 구입,,,
맛은 있는데 인공향이 끝에 좀 남았음~ 다른 맛에 비해서는 별로였음

빅토리아 파인애플

왜 인기있는지 알겠음
탄산수랑 파인애플맛이 너무 잘 어울려서 첫 맛부터 톡 쏘고 파인애플 환타같은 맛도 강한데 인공적인 향의 느낌도 안났다. 처음 구입때 요건 세일에 빠져서 못 구입했는데, 이유를 알겠다.

빅토리아 청포도

상품평부터 호불호가 강해서 구입을 망설였던 제품
이유를 알겠다. 청포도 향이 상콤하나 인공적인 향의 뒷맛이 있다.

네가지 먹어본 결과
1 파인애플
2 배
3 청포도
4 베리베리

상품평에서 호불호 약했던 키위맛도 다음에 먹어봐야 겠다. 세일에 잘 빠지는 파인애플이 단연 맛있다.

아이큐어
5일까지 매수해야 받는다.
3월 9일 기준으로 1주당 0.2주 무상증자
권리락은 8일 권리락 기준가는 4만 6350원
신주 배정 주식은 3월 29일에 상장되어 들어온다.

임상 3상 성공인데 주가 떨어져서 들어왔다.
2월 22일쯤 무상증자 소식에도 계속 하락~
3일에 10프로 정도 반등해서 시작인가 했는데...
4일에 또 하락해서 추가매수
( 큰 금액 아니지만 손절해서 마련한 금액이라는 게 큰 의미다. 얼마전 올릭스 무증발표 후 바디텍메드 손절금액으로 투자해보고 용기를 냈다.)


레고켐바이오, 올릭스 둘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무증참여 잘된투자였다. 물론 상황이 다르다. 100프로와 20프로 무증은 다르니까...

레고와 올릭스 무증때 경험도 잘 기억안나서 맨날 들여다 보기 때문에 0.2주 아이큐어 무증은 기록해 보기로.
권리락 8일에 어떻게 움직일지 궁금하다.

숙면은 너무 중요하다.

잠이 안 온다,,, 이런 고민을 해 본적이 없다. 안 졸리면 안자면 된다였다.

피로할 정도로 잠이 부족하면 안 된다는 것을 작년 돌발성 난청으로 배웠는데, 또 또 잠을 안자고 피로를 방치했다.

잠을 짧게 자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는데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저녁에 눕는데 눈 앞이 빙글빙글 ~ 인터넷 검색하니 이석증이 맞는 것 같다.

그래도 억지로 잠을 자고 싶지는 않아서 수면 부족 생활을 이어가던 어느날 일어나자마자 양쪽 귀가 멍~ 이명에 난청까지 온 듯하니 덜컥 겁이 난다. 일요일이라 월요일에 가 보기로 하고 그날 저녁은 일찍 누워서 스스로 자려고 오랜만에 노력했다.

실력있고 친절한 의사 선생님이 긴이야기에 저런- 어떻게~ 반응해주시는데, 왠지 더 겁이난다. 이상한 안경을 쓰고 머리를 잠깐 흔드셨는데, 눈이 빙글빙글 돈다. 안경에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지만 이석증이 맞고, 예후가 가장 좋은 방향이라고 안심시켜 주신다.

말씀처럼 그날 병원에서 받은 물리치료 교정으로 일주일이나 지속된 어지러움이 끝났다. 다행히,,,
왼쪽으로 당분간 눕지 말고 고개를 하늘보며 뒤로 젖히지 말고, 머리 높이는 높게... 이어폰 사용도 당분간은 하지 않는게 좋다는 말씀을 하신다.

청력도 검사하니 저주파 난청으로 스테로이드 약을 처방 받아서 와야 했다. 다행히 약 먹고 귀가 멍한 느낌도 없고 2일 뒤 검사도 정상이었지만 스테로이드 약은 한번에 끊으면 안 되서 10일 정도 먹어야 한다는 말씀,

금세 좋아져서 정말 다행이고, 숙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생활습관을 신경써야 겠다. 고개 위치를 신경 쓰니 어깨랑 목 통증이 더 올라오는 기분이지만 다 나아졌으니 정말 다행이고, 조금 더 신경을 써야 겠다.

귀가 약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귀로 오나보다. 숙면이 정말 중요한데, 책에서도 봤는데 앞으로 숙면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잠이 안와도 일찍 자려고 누워서 노력하는데, 효과가 있다. 핸드폰이 숙면을 방해한다는데, 잠들기 전엔 독서라도 해야겠다.


스톱워치 ~ 공시생이나 공부하는 사람들이 쓰는 물건
나도 구입해봤다.


이유는 너무 귀엽고 예뻐서...

유튜브를 전체 화면으로 볼때 시간이 궁금하고
타이머 필요한 일이 적지만 있기 때문에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구입했다.

스누피 선물 핑크

색감과 귀여운 그림이 만족스런 제품,
알람기능도 있을 줄 알았는데, 없다.
너무 많은 것을 바랬나?

아무튼 타이머 기능과 시계 기능을 맞추고 디 데이 요런건 귀찮아서 설정 안했다.

예쁘기 때문에 오래오래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코스트코에 가니 신상 빵인지 새로운 종류를 찾아냈다!

초코 폴리나타


초코빵이면 맛있는 걸로...
거기다 페스츄리로 보인다.



초코크림과 달달한 노란색 크림이 조화롭게 많이 달달하다.
달아도 많이 단 편이라는 생각~

빵을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요건 더 느끼해 질 것 같아서 그냥 먹었다.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 봐야 겠다.

나의 취향은 아니다. 그냥 무난한 맛, 달달한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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