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 초콜릿

제주가 좋다.


같이 일하는 샘이 제주도 여행 후 선물로 가져온 초콜릿입니다~

개별포장으로 깔끔해서 좋아요~
15개가 들어있습니다.

안에는 하루방 모양으로 깔끔한 초콜릿입니다.
상콤한 감귤향이 나서 매력있어요.
상큼하고 달콤하고 모양도 예뻐서 여행선물로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루카스 라인 라떼

 

시럽 뺀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라떼는 잘 먹지 않는데, 회사에 있어서 하나 먹어봤습니다.

루카스 라인 바닐라 라떼를 좋아하는데, 라떼도 묵직하니 포장이 알차 보입니다.

9기압 에스프레소 추출, 1A등급 무지방 우유와 리얼 라떼만의 우유 거품...

흠...

세계적인 커피전문점 라떼와 비교해보라고 합니다.

일단 수북히,,, 양이 많아서 마음에 듭니다.

루카스 나인은 양이 많아서 물에 타도 고소하고, 싱겁지 않더라고요~

부드럽고 고소한 맛입니다.

물에 타도 싱겁지 않고, 믹스치고 훌륭한 라떼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부드러운 라떼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일단 양이 많아서,,, 싱겁지 않고 고소해서 전 마음에 듭니다.

중단발 헤어 스타일 / 중단발 레이어드 컷 / 중단발 펌 

장나라 머리

 

중단발 길이를 찾다가 찾아낸 스타일 입니다.

얼굴도 중요하겠지만,,, ㅋ 중단발 스타일로 예쁘고 무난한 것 같아요.
C컬 펌이 유행하면서 머리 손질 하기 더 편해진 것 같습니다.

안으로 드라이 하면 참하게...

밖으로 하면 자연스럽게...
고백부부에서 연기 좋았던 장나라, 동안 미모에 잘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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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


워런 버핏에 관한 내용일 줄 알고, 빌린 책이었는데요. 워런 버핏을 존경하는 펀드 매니저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 비싸다는 점심식사 이야기도 나옵니다.  

옥스퍼드 대학 수석졸업, 하버드 경영 대학원을 졸업한 수재에, 부자 아버지까지 있는 주인공은 잘난 사람입니다. 그런 그에게도 좌절과 어려움이 찾아오고, 슬기롭게 이겨내는 과정이 책의 내용입니다. 

보통 투자 도서보다 훨씬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한 영화의 주인공처럼 저자를 좋아하게 됐어요. 순수하게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외향보다 내면의 중요성을 깨닫는 인간적인 성숙함도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절을 이겨내다. 

옥스퍼드대 경제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생이었던 저자는 자신감 있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어린시절 사업수완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고, 악명높은 중개회사로 소개되기도 했던 DH 블레어 투자은행 취업도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깁니다.

그렇지만  주된 사업은 성공확률이 이례적으로 낮은 사업을 찾아내서,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투자 대중에게 팔아넘기는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성사시킨 거래의 회사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고 가면서 그에게 좌절을 안겨줍니다. 실제로 그가 떠난 몇 년 뒤 DH 블레어는 규정을 위반한 탓에 규모가 많이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명예를 더럽히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직장 문을 두드릴 때마다. DH 블레어에서 일한 경력때문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그 뒤 저자의 행보가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책을 읽으며 바른 투자자의 길을 찾아냅니다. 현명한 투자자를 읽고 가치투자에 매료되었고, 로저 로웬스타인이 쓴 <버핏- 21세기 위대한 투자신화의 탄생>을 읽고는 넋을 잃었다고 합니다. 

재취업에 실패하고, 다시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꾸준히 원하는 직장을 두드리고 사람들을 만나고, 주주총회에 참석하면서, 인맥을 늘리는 그의 노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출근 외에는 항상 집에만 있는 저를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이제라도 건설적인 모임이나, 무언가를 공부하러 나가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생을 풍요롭게 해 준 편지 쓰기 


쉐보레 세일즈맨 조 지라드 이야기가 내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지라드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라는 글이 인쇄된 카드에 서명해서 기존 고객 수천 명에게 정기적으로 보냈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호의를 표현하자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다. 

그는 15년 동안 자동차 1만 3,001대를 판매하여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라갔다. 나는 이 말에 매료되었다.

여기까지는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말입니다. 그러나 저자는 이 아이디어에 깊게 공감을 하고 진짜 매일 3통씩 매주 15통의 카드를 보내기로 마음을 먹게 됩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카드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해요. 계산된 행동으로 시작된 그 편지쓰기를 하면서 그는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하고, 그 활동이 주는 긍정적인 감정에 중독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감사할수록 진정으로 더 감사하게 되었고, 선의를 더 표현할수록 선의를 더 많이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이기심에서 벗어나 남들을 주목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과적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된 겁니다. 


편지쓰기로 인생의 친구를 만나다.

이 책은 정말 영화처럼 감탄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저자가 편지쓰기를 통해 좋아하는 투자자의 답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파브라이 귀하, 연례회의에 참석하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덕분에 인생과 투자에 대해서 많이 배웠으며, 훌륭한 분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이 스파이어."

저자는 모니시라는 투자자의 연례회의 참석 후, 이런 편지를 보냅니다. 이 편지는 그 주간에 보낸 짤막한 편지 10여 통 중 하나에 불과했으며, 특별할 것도 없는 내용이었어요. 그러나 나중에 모니시는 연례회의 후 편지를 보낸 사람은 저자 뿐이었으므로 뚜렷이 기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6개월 뒤 이메일을 보내오는데요. 코네티컷주 그리니치 회의에 참석할 예정인데, 만찬을 함께 하겠냐는 내용이었죠.

모니시와의 저녁 식사를 함께 한 것이 인생의 경로를 바꿔 놓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버핏과 함께 한 점심식사보다 더 큰 의미를 두면서 말이죠. 그의 책을 읽다 보면 모니시는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고, 배려가 돋보이는 신사입니다. 그런 소중한 친구를 편지를 쓰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거라니, 얼마나 훌륭한 행동인지 모르겠습니다.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

"자선 점심 가격이 엄청날 텐데요. 사람들은 왜 그렇게 비싼 점심을 하려는 거죠?"

당연한 의문이지 않나요? 저자도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망설일 수 밖에 없었죠.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에 함께 도전하자는 제안은 말입니다. 그러나 모니시의 설명에 설득당합니다.

기부금은 매우 훌륭한 자선단체인 글라이드 재단으로 가며, 덤으로 워런 버핏과 점심을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른 기부금은 기부자의 평판이나 자존감만 높여줄 뿐 의미가 없지만, 이 점심은 지극히 현명한 자본가의 전형을 만나게 해주므로 더없이 소중하다고 말이죠. 

그리고 저자는 이 점심식사가 버핏을 만나 그동안 우리에게 가르쳐준 모든 것에 감사할 기회라는 것을 깨우치게 됩니다. 


외면적 평가가 아니라, 내면적 평가에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것

그는 워런 버핏과의 점심을 앞두고 부끄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편드 매니저의 수익구조인데요. 버핏과 모니시는 고객들에게 유리한 구조로 운영이 되지만, 그 와 같은 수익구조를 취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도 대부분 다른 펀드보다는 훨씬 고객을 배려하는 구조였지만, 주변 전문가들의 만류로 그와 같이 처음부터 만들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고민을 워런 버핏에게 말합니다. 그는 " 당신이 특이한 방식으로 옳은 일을 하려 하면, 사람들은 항상 말릴 것입니다."라고 답했으며, 외부의 영향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올바른 핵심 가치를 반드시 고수해야 한다고 했다고 해요. 그리고 외면적 평가가 아니라, 항상 내면적 평가에 따라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그동안 자신이 외면적 평가에 집중했기 때문에 길을 잃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내면적 평가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죠.

긍정적인 태도

그는 공매도를 돈을 벌었을 때, 힘들었던 기억을 이야기하며, 긍정적인 것으로 수익을 얻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외환위기를 겪으면서도 더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는 것에 관심을 갖고 노력합니다. 그는 또다시 외환위기가 온다고 해도 미리 짐작하고 대비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말하는데요. 그 시기는 주식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합니다.

실제로 모니시와 워런버핏은 그 힘든 시기에 침착하게 주식을 사 모았다고 하고 말이죠. 저도 요즘 주식을 조금 하면서 경제위기가 오면 어떻하나 겁이 나기도 했었는데요~ 현금비중을 조금 더 늘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리 짐작할 수 없으니 시장에 남아 있어야 하고, 그러면 대비 능력은 현금일 테니 말입니다. 

주려고 하는 사람

그의 주변에는 그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 역시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간혹 받기만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자는 서로 배려하려는 인간관계에 집중했다고 해요. 때로는 인간관계에 지칠 때가 있는데요. 이것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편지를 쓰면서 감사하다 보니, 더 감사하게 되었다는 저자처럼 제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상대를 상대하다 보면 부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아픈말을 통해 성숙하기 어려운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대를 미워하고, 때론 나에게 실망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것보다는 긍정적인 관계에 집중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내용도 정말 좋지만, 저자가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그는 취업이 안되는 힘든 시기에, 부자 아버지의 도움으로 아쿠아마린 펀드를  창업하며 위기를 넘깁니다. 많은 상황이 다르지만, 점검표를 만들어서 지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고 하는 노력, 인생을 즐기고 사랑하려는 자세 등 배울 점이 많은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동인천 삼치 거리 / 동인천 맛집 / 동인천 빽비어 메뉴 / 동인천 맛있는 술집

동인천 삼치집 동그라미 & 백'S 비어

 

 

동인천 삼치집 동그라미

삼치골목엔 삼치집이 많은데요~ 지하에 있는 동그라미란 가게를 가보았습니다.

가장 맛있게 먹었던 안주, 순두부 찌개를 추천합니다.

저희는 세모 세트 삼치+순두부 찌개 + 동그랑 땡에서 동그랑 땡을 계란말이로 바꿔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친절히 바꿔 주셔서 19,000원 세트메뉴를 먹었습니다. 순두부 찌개에 수제비 +2,000원을 추가했어요.

수제비가 조화롭게 맛있으니 추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콤하고 얼큰하고 가장 맛있게 먹었던 안주입니다.

밤 막걸리 예요~

토크쇼에서 옥주현이 추천해서 먹는 것을 보고 저도 먹고 싶었답니다.

친구는 막걸리는 머리아프다고 반대했지만, 머리도 안 아팠어요...

종가집 공주 알밤 생막걸리 4,000원

고소하고 달콤한 막걸리입니다.

제 입맛에 딱이예요~

집에서 한 것 같은 친근한 계란말이,,, ㅋ

맛은 보통~ 계란말이는 다 맛있습니다.

순두부 찌개는 그뤠잇!!

삼치구이는,,, 보통

얘도 뭔가 친근한 비쥬얼~

그 중에서도 가장 친근했던 비쥬얼은 메뉴판...

동그라미 삼치집 메뉴판입니다.

 

골뱅이 소면도 주문해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골뱅이 무침에 소면을 추가한 골뱅이 소면입니다. 가격은 15,000원

맛있게 먹었습니다.

 

2차로 자리를 옮긴 곳은 백스 비어

백종원 셰프의 음식점은 항상 평균은 한다고 믿으며 갔습니다.

안주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마음에 든 가게예요.

시원한 생맥주~

진짜 맛있게 먹은 닭똥집 튀김입니다.

아주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서 같이 나온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닭똥집을 즐겨 먹지 않았는데, 다시 먹고 싶은 맛이었답니다.

가격은 5,000원입니다.

사진이 없지만, 쥐포땅 구이도 주문했었는데요.

그건 땅콩이 너무 많아서 별로였어요~ 쥐포는 맛있었지만, 닭똥집 튀김이 더 맛있었답니다.

다른 안주들도 맛있어 보이는 것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연수동 김밥 / 힘찬 병원 김밥집 / 연수역 근처 김밥집

 연수동 김밥집 본가 김밥


요즘 맛있는 김밥집도 많은데, 꼭 제가 먹으려면 근처에 없을 때가 많습니다.

물어물어 찾아간 본가 깁밥집입니다.

위치는 찾기 쉽게 인천 연수동 힘찬병원 맞은 편에 있습니다.

오늘 미세 먼지가 많다더니, 제 카메라 렌즈도 미세먼지가 끼었나 봅니다.

괜히 사무실 조명 탓을 해 봅니다.

본가 김밥집에 가서 포장해 온 참치 김밥입니다.

점심 때 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조금 오래 기다렸어요. 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속도 꽉차고, 큼직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밥 좋아하는 제 입맛이 잘 맞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료도 알차고, 속이 꽉찬 느낌~

전 맛있게 먹었어요.

 

본가 김밥 메뉴, 가격

다음엔 다른 김밥도 먹어보고 싶어집니다.

진미채 김밥, 크림치즈 김밥 등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많이 보이네요~

 

대만 밀크티

MR.BROWN Milk Tea

 

공차 같은 밀크티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믹스처럼 나온 밀크티를 먹어 볼 생각은 못했습니다.

티백 밀크티 제품이 별로 맛이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인데요...

회사분이 여행중에 사셨다고 나눠주셔서 입이 심심한 오후에 마셔봤습니다.  

옛날 커피 믹스 같은 봉지에 들어있는 밀크 티입니다.

믹스 커피 같은 가루제품입니다.

티백 밀크티만 먹어봐서 기대됩니다.

전에 티백 밀크 티가 별로 맛이 없어서 기대 없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정말 맛있습니다.

달콤하고 살짝 쌉싸름한 맛이 정말 밀크티 맛이 납니다.

믹스로 나온 제품으로도 밀크티를 즐길 수 있다니, 아이스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도 그렇고, 다른 제품도 있는지 찾아보고 싶어지네요~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티백 제품도 맛있는지, 다시 먹어 봐야 겠습니다.

저는 밀크티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항상 사먹기만 했는데, 이렇게 즐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맥심 심플 라떼 / 맥심 커피 믹스 /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원래 커피를 단 맛으로 먹는데, 선전부터 이 커피는 끌리지 않았습니다.

커피와 라떼 크림만으로 설탕을 빼고...

그런데,  가족들 모두 심플라떼만 먹고...

화이트 골드 연아커피는 외롭게 저만 먹게 되었어요...

궁금함에 저도 먹어봤습니다. 

설탕을 뺏다는 심플라떼의 칼로리는 10.5g에 50kcal입니다.

맥심 화이트 골드는 11.7g에 50kcal입니다. 

흠,,, 일단 칼로리 차이는 없습니다. 중량까지 따지면 더 많은 편이네요~

설탕은 빼고 커피와 라떼 크림입니다.

설탕을 뺏으니, 그래도 더 건강하겠죠?

단맛 없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입니다.

그래도 전 역시 단 맛이 있는 편이 좋습니다.

라떼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희 가족은 굉장히 즐겨 먹고 있답니다.

보통 라떼 종류가 믹스도 비싼 편인 것을 생각하면 가성비 잘 나온 상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김생민의 영수증 공감요정 이승신편

김생민 영수증 이승신 배우가 공감요정으로 나온 편 보셨나요?

너무 유쾌하고 매력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우리 잠자리도 먹었잖아~

둘째 아들 사마귀 제거로 17,800원을 지출한 의뢰자의 영수증!!

강하게 자란 예전 어린이들을 떠올리면서 서로 공감하는 분위기입니다.

"손에 사마귀가 났을 때는 사마귀를 잡아서 정말 사마귀가 먹는다."

" 맞아요. 그런 얘기도 있었어요."

확인한 적은 없지만, 들어봤던 이야기죠? 아직까지는 서로 공감합니다.

네???????????

날개만 떼가지고 잠자리도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를 안피면 쇼핑을 할 수 있다!!

담배를 안 피면 164만원 절약됩니다.

막말로 언니랑 나 같은 사람들은 피웠어 봐요~ 한 300만원씩 나와요!!

그치 우리가 또 피면 줄담배지~

 

중소기업을 살려야 합니다.

지금까지 없었습니까?

세개째 물걸레 청소기를 구입했다는 이승신,,,

스튜핏~ 6개월 정도면 AS를 받았어야 했다는 김생민...

그녀의 명분있는 소비

사실 AS를 맡기려면 박스도 구해와야 하고, 분리도 하고 포장도 해야 합니다.

어느날 생각했어요~ 아련한 표정의 그녀...

내가 중소 기업을 살리는데라도 기여했야 겠다. 이거라도 하자!! ㅋㅋㅋㅋㅋ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멘털이 약해지면 소비하게 되는 그녀의 왔다 갔다 스튜핏!!

 

영혼의 한 구탱이가 시려 옷 구매

궁금함을 표현하는 김생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을 사겠다! 하고 산 것이 아니라는 이승신,,,

갑자기 아련한 음악~

그냥 이렇게 앉아있는데,,, 갑자기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지고... ...

또 시작이야! 또 시작!! 자리에서 일어서는 김생민...

만보 걷기 운동도 하고, 팔굽혀 펴기 200회도 하고, 애들 밥도 다 해놨어...

남편은 늦게 온대, 이렇게 평화로운데... ... 

뭔가 영혼의 한구탱이는 시림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사버렸다는 이야기

 

요리책은 요리를 사기 위해 필요한 것 ( 카달로그)

보는 것보다 모으는 것이 취미인 그녀의 요리책 독서!!

그녀가 요즘 빠져 있는 것은 동네 반찬가게 레시피 요리 책.

칭찬하는 김생민

책을 보고서 반찬 가게에서 사오는 그녀!!

사실 요리책은 카달로그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스프 만들기

토마토, 샐러리, 양파를 넣고 큰 들통에 물을 넣고 다 집어넣어요.

네?????

유기농은,,, 친환경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의 사교육 원 투 쓰리!! 퀘스천 대작전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야무진 표정!!

아주 팔이 상하겠어 아주!

우리 귀한 아들 팔이 상하면 어떻게! 당장 그만둬!!

이승신 배우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인지 몰랐습니다.

나이는 1969년생으로 50이시네요~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입담에 반해 버렸습니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케팅의 힘이 이런것일까...
추운 겨울날 생각나는 핫쵸코 중에서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미떼 핫초코입니다.

코코아 가루 수북히...

개별 포장으로 깔끔합니다.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추운날에 딱이네요~
다 마시고 살짝 텁텁한 끝맛이 남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추운 겨울날. 진하게 타 먹으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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