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찰떡 파이 / 찰떡 초코 파이 / 찰떡 파이 칼로리

롯데 명가 찰떡 파이

 

요즘 즐겨 먹는 간식 롯데 찰떡 파이입니다.  

 

깔끔한 개별 포장입니다.

명가 찰떡 파이 칼로리는 총 내용량 375g에 1,400kcal입니다.

1봉당 칼로리는 140kcal이고요.

정말 쫀득 쫀득 찰떡 속에 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일반 초콜릿을 넣은 듯이, 잼같은 느낌이 아니라 초콜릿 덩어리가 씹히는 맛입니다.

찰떡을 씹다 보면 초콜릿 덩어리가 같이 씹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초콜릿이 씹히면서 달콤한 찰떡 파이라서 맛있어요.

먹다보면 칼로리 걱정이 되는 점만 빼면, 마음에 드는 간식입니다.

 

 

 

    친환경 등급 / PB와 MDF 나무 재질 / 나무 등급 / 리바트 원목 식탁

PB와 MDF 친환경 등급 & 리바트 이즈마인 뉴시나몬 다용도 원목식탁

침대 옆에 책상을 놓고 싶어서, 원목 식탁을 샀습니다. 가성비 재질 좋고, 등급이 친환경에 가까운 가구를 사기로 하고 고른 책상입니다.

화이트 침대를 사용하고 있어서, 화이트 도장 가구를 사고 싶었는데요. 도장 가구는 가격이 조금 더 나가서 직접 칠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페인트 가격이나 노력을 생각하니, 도장 가구를 사는게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나무 재질과 친환경 등급

PB는 잘게 부순 가구를 접착제를 이용해서 열과 압력으로 단단하게 만든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 아토피를 유발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새집 증후군의 원인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친환경 제품인지 등급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좋습니다.

MDF는 톱밥과 접착제를 섞어서 가공해 만든 제품, 입자가 작아서 PB보다 더 단단하고 강합니다.

PB와 MDF둘다 나무 그대로 상태가 아니라 가공했기 때문에, 원목처럼 수축, 팽창, 갈라짐 등이 나타나진 않지만 물에는 약하다고 합니다.

가격이 경제적인 것은 이유가 있는 것, 이왕이면 원목이 좋겠지만, 가구 특성이나 상황에 맞게 잘 골라야 한다고 합니다.

친환경 등급이 낮을 수록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더 많이 방출된다고 합니다. 이 등급은 SE0,E0,E1,E2로 나눠져 있는데요.

유럽이나 미국은 E0등급 이상만 실내가구로 적합하다고 하며, 일본은 SE0등급만 실내가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민의 어려운 주머니 사정을 걱정해 주는 한국의 많은 가구들이 친환경 등급을 강조하면서 등급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많으니 잘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리바트 이즈마인 뉴시나몬 다용도 원목식탁

침대 옆에 공간이 좁기 때문에, 슬림해야 하고 너무 크지 않은 책상을 찾았습니다. 화이트 도장 제품으로 고르고 싶었는데요. 그런 책상은 다리가 프로방스 스타일로 더 멋을 부리고 나와서 예산보다 비쌌습니다. 그리고 그 가격을 줄 만큼 마음을 사로잡지도 못했고요. 그래서 적당한 책상을 사서 직접 화이트 도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리바트 뉴시나몬 다용도 식탁입니다. 배송 직원분이 친절해서 더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크기는 1300*395*750mm로 적당하고, 고무나무 원목으로 안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가격도 120,000원 정도로 저렴해서 마음에 듭니다.

대부분은 쓰던 가구를 리폼하는데, 새로 사서 칠하냐고 좀 더 주고 좋은 거 사라는 충고를 많이 들었지만, 도전 정신을 발휘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친환경 페인트도 비싸고 작업후에 허리도 아팠답니다.

한번도 안해본 놈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 놈은 없다고, 의자도 파란색으로 직접 칠했습니다. 굳이 의자도 새로 사서 직접 칠했어요.

마음에 듭니다. 페인트는 던 에드워드 페인트를 선택했습니다.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고, 가구도 리폼 해서 새로운 기분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믿을 수 있는 페인트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문제는 제가 의자를 미니소파로 살껄 후회하고 있다는 점 빼고는 말이죠. 미니멀 라이프를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뭘 자꾸 사고 싶은 요즘, 하나를 사도 신중한 태도가 중요 할 것 같습니다. 계속 바꾸고 싶다면 안되니까 말이죠.  


리콜라 허브 캔디 / 스위스 사탕 / 사탕 추천 / 무설탕 사탕

리콜라 레몬 민트 & 오리지날 허브

Ricola Swiss Herb Lozenges LemonMint & Original Herb

 

올리브 영에서 사 먹던 리콜라 캔디... CU편의점에서 발견해서 요즘 즐겨 먹고 있습니다.

1월 행사로 1+1 했던 사탕인데요.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오리지날 민트 맛이 금방 없어져서 더 맛있나 했는데, 제 입맛엔 레몬 민트 맛이 더 좋았습니다.

 

칼로리는 레몬민트 캔디가 총 내용량 40g에 90kcal입니다.

오리지날 허브 맛은 40g에 157kal이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오리지날 허브맛이 더 씁쓸한데 칼로리가 높다니, 감자도 고구마보다 칼로리가 높으니까요.

무설탕 사탕이기까지 한 친절함...

목감기 올 수 있는 요즘, 하나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포장은, 손바닥에 하나 건네면 우르르 몇 개씩 나와서 다시 담다 보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ㅋ

색은 맛과 같은 색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콤하고 상큼한 레몬민트 사탕이 더 맛있습니다.

레몬민트...

이름처럼 레몬맛 사탕입니다.

살짝 새콤하면서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예요~

박하처럼 쓰지 않으면서 시원합니다.

너무 달지도 않아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탕이 아닐까 합니다.

오리지날 허브,,,

뭔가 목캔디 같은 맛이 납니다.

살짝 씁쓸하면서 시원한 사탕입니다. 부담없이 먹기 좋네요~

시원하면서 너무 달지 않은 사탕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맞을 듯 해요. 레몬민트보다 시원한 맛이 더 강한 느낌인데요~

코가 시원해 집니다.

정말 재밌게 봤던 도봉순에 박보영 헤어 스타일입니다

동글 동글 귀여운 박보영에게 딱 어울리는 단발펌이었어요.

귀여우면서 여성스러운 단발 머리입니다.

앞머리 있는 단발 스타일입니다.

 

 

귀여운 단발펌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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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브리즈 에어 / 페브리즈 향기 / 집안 냄새 제거

페브리즈 맑은 하늘 바람 & 뉴질랜드 계곡의 향기

 

냄새 제거 하면 떠오르는 페브리즈!!!

사려고 하면 향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맑은 하늘 바람과 뉴질랜드 계곡의 향기 냄새를 탐구해 보았어요.

 

공기중 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해 준다는 페브리즈 에어!!

근본적으로란 표현이 웃기지만,,, 불쾌한 냄새에 도움이 됩니다.

이름은 어떻게 이렇게 지었는지,,,

이름만 들어도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맑은 하늘 바람

이름 처럼 시원하고 상쾌한 향이납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향이예요.
남자 스킨냄새같은 쿨한 향입니다.

뉴질랜드 계곡의 향기

조금 더 무겁고 따뜻한 향이납니다.
향수냄새와 비슷한거 같아요.
저는 계곡의 향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향기는 개인의 취향이 중요하니까 직접 맡아 보고 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상품 다 향기가 사용하기 무난한 제품 같습니다.

긴머리 레이어드 컷 / 긴머리  펌 / 긴머리 S컬 펌

황금빛 내인생 서은수 머리


미용실 갈 때 연예인 헤어 스타일 사진은 필수입니다. 

머리 할 때 되면 찾아보게 되서, 스타일별로 모아보려고 합니다. 

황금빛 내인생 41회...

서은수 배우의 헤어 스타일이 눈에 뜁니다.

원래는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있었던 머리였는데요.

단정하게 피고 나와도 예쁘더라고요.

긴머리 레이어드 컷 같은데요. 자연스럽고 예쁩니다.

옷도 귀걸이도 다 예뻤던 41회 서은수 스타일...

묶어도 단정하고 예쁩니다.

반머리 하면 여성스럽고 귀엽네요~

컬이 많으면, 더 여성스러운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많으면, 곤란 할 수도 있습니다.

여성스러운 긴머리 펌을 원하시면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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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41회 서은수 유학 

 

황금빛 내인생은 서은수의 유학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동안 삐뚫어진 모습으로 댓글에 비난하는 글도 많이 보였던 캐릭터였는데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데, 가족들을 너무 사랑해서 상처가 더 컸다고 생각했습니다.

화나 있는 것처럼 보여도, 누구보다 가족들이 먼저 찾아주길 바랬을 것 같았죠.

원하지 않는 유학이 결정되고, 신혜선을 몰래 보러 온 지수...

"미안해, 언니야... 잘있어."

그런 지수를 발견하고 지안이가 나옵니다.

"잘 지내, 건강하고." 

"왜 그래? 어디 떠나는 사람처럼."

"그냥 지나고 보니까. 다 웃겨...

저절로 잘 지내지길 바랬는데..."

" 빵집을 왜 그만둬? 나 때문에 그럴 필요 없어."

너 때문에 아니야... 잊었어?

나 해성 그룹 딸이잖아.

설마 동네 빵집에서 계속 일할거라 생각했어?"

"생각해 보니까 선우실장 말이 다 맞았어.

더 깊어지기 전에 들켜서 다행이더라.

이젠 해성그룹 딸 답게 살기로 했어."

"너 되게 아무렇지 않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말한다."

"좀 더 일찍 나 받아주지 그랬어.

그럼 연애는 좀 해볼 수 있었는데...

너무 늦었다."

그렇게 돌아서는 두사람...

화보같은 장면 아닌가요? 41회 서은수 씨 스타일이 너무 예쁘네요~

순수하게 자신을 좋아했던 은수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이태환

자신이 외면했던 은수가 내밀었던 우산도,,,

사실은 자신이 주었던 우산이란 걸 이제야 기억해 냅니다.

누나 지수말이야. 전엔 걔가 참 미련하고 멍충해 보였거든,

그땐 몰랐다. 왜 그랬는지...

그런애였는데,,,

내가 너무 오래 몰랐어...

본인 대신 신혜선을 친딸로 보낸 부모를 이해하려는 서은수의 모습이 나옵니다. 사랑으로 길러 주신 부모님이기에 상처 받아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해 보니까... 친딸하고 차별하는 건 당연한거 같애.

그래도... 나한테 내가 두분하고 사는 동안,

내가 친딸이 아니라고.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서은수에게 신혜선을 대신 딸로 보낸 이유를 설명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나옵니다.

낙하산 친구와 싸우고, 경찰서까지 갔던, 빽있고 힘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항상 힘들어 했던 신혜선의 모습이 너무 안스러웠다고 말이죠. 부잣집에 입양 보내는 것도 아니고 친딸을 찾는 건데, 정말 어리석은 선택을 했었죠.

 

"사모님이 오셨을 때 너무 겁이 났어. 내 딸들 뺏길 까봐..

너도 지안이도, 아무도 보내고 싶지 않았어.

근데 딸이 누구냐고 다그치시는데,

낙하산으로 들어온 친구하고 싸워서 경찰서에 끌려갔던 지안이 얼굴이 떠올랐어.

넌 우리집에서 불만이 없이 살았으니까... 행복했으니까.".

넌 못믿겠지만, 그때는 그랬어...

미안해 지수야... 정말 미안해.

그랬구나, 엄마...

 

다음날, 서은수가 유학을 가게 된 것을 알게 된 신혜선은 박시후와 이태환을 불러서 추격전을 펼칩니다. 그리고 차를 세워서 이태환의 손을 잡은 서은수가 함께 도망을 치게 됩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갑자기 추격신이 나와서 재밌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41회는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감동적인 회였답니다.

노명희와 차를 타고 가면서 오빠와 통화하고 싶다던 서은수는 신혜선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합니다.

씨네20도 고마웠어. 그리고 미처 몰라서 미안해, 내가 눈치가 좀 둔하잖아.

김근장에 있던게 너라는 걸 진작 알았으면,

그렇게 모질게 안했을 텐데...

그것도 몰라서 미안해. 왜 찾아왔는지도 몰라서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이렇게 지안이한테 좀 전해 주세요.

이 장면은 정말 슬펐어요~

서로 오해하고 돌아섰지만, 조금만 솔직해 졌다면 금세 좋아졌을 신혜선과 서은수가 화해하게 된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서은수 배우의 나이는 1994년 생으로 올해 25살인데요. 순수하고 착하고 마음도 여린 지수역할을 잘 소화하는 것 같습니다. 키도 크고 스타일도 정말 좋아서 눈에 띄는 배우 같습니다.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모두가 꿈꾸는 재벌이 인기가 없는데요~ 앞으로 주인공들이 어떤 행복을 찾아낼지 기대가 됩니다.


전에 언니가 대만 여행에서 사와서 먹고 입맛에 맞지 않았던 밀크티 티백입니다.

그땐 잘 못 우려 먹어서 맛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커피잔에 적은양을 우려내니 맛있습니다.

기대이상이네요~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마음에 듭니다.
물양을 조절해서 우려야 하는것 같아요.

다음엔 우유에 먹어봐야 겠어요.
이제 밀크티도 집에서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밀크티 제품을 더 찾아봐야 겠어요.

 부자의 99%는 나쁘다

한국의 나쁜 부자들


이책은 호기심은 있었지만, 읽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제목을 보면 배울점이 없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죠. 

첫 내용이 너무 강해서 부자들이 정말 나쁘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 뒤로는,,, 탈세와 일감 몰아주기, 법인카드사용 등 일반 회사원들에게는 먼 이야기만 같아서 그렇구나,,, 하고 읽게 되더라고요. 부자들이 얼마나 나쁜지 여러 책에서 접해서 일지도 모르고 말이죠.

화가 나는 부분은 부자들은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 도덕성이 떨어지는 리더도 문제 되지 않는 한국입니다.

몰래 나쁜거랑 대놓고 나쁜거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 존리 대표의 엄마 주식사주세요. 란 책에서는 미국은 존경받는 많은 부자들이 있으며, 그들도 자신의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생활한다고 합니다. 그들도 사실은 착한 척 하는 것일 뿐일 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도 칭찬 받아야 합니다.

인기로 먹고 사는 연예인조차 탈세를 하는 한국에서는 어려운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 내용은 예전에 부자하면, 거의 모텔이나 호텔을 지었다고 합니다. 글에 나오는 A씨도 호텔을 세우기로 합니다. 그때 자신을 사업가로 소개한 B씨가 지하에 룸살롱을 운영하겠다고 제안해요. 호텔만 덜렁 있으면 안된다, 룸살롱 손님들을 호텔로 안내하면 돈은 그냥 굴러 들어온다. 이말에 혹한  A씨는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근데 B씨는 이런 조항을 계약서에 추가합니다. OOOO년 OO월 OO일까지 룸살롱 영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호텔 건립을 마무리한다. 이유로는 아가씨도 구해야 하고, 일할 사람도 필요해서 날짜가 정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A씨가 보기에 그 정도 시간이면 호텔을 세우기에 충분해 흔쾌히 허락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르는 조직폭력배들이 호텔 공사를 방해하기 시작하고 결국엔 공사 날짜를 맞추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투자금의 상당 부분을 빼앗기게 됩니다. 변수가 없는 한 날짜를 맞출 수 있었던 공사도, 변수를 만들어 맞출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계약서에 서명할 때는 신중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외에는 법인카드 사용이나, 탈세, 불법 증여 같은 내용입니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내용이었기에 많이 충격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저축보험, 보험금, 전세금 등을 증여수단으로 이용한 다는 것이 조금 새로웠을 뿐이고 말이죠.

부자들의 나쁜 점은 배우지 말아야 겠습니다. 물론 배울 수도 없고 말이예요. 그러나 부자들은 돈이 되는 일은 정확히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 점은 배우고 싶기도 해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잘 되는, 아이템을 찾아서 사업을 한다면 좋을 테니까 말입니다.물론 부정적인 불법 사업은 제외해야 겠습니다.  

워렌버핏과의 점심식사의 저자도 수완좋고 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나쁜 일로 돈을 벌면 그만큼 본인히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가 자신의 사업을 위해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더욱 감사하게 되었고, 선의를 표현할 수록 선의를 더 많이 느끼게 되었다는 글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자도 워렌 버핏을 모델로 노력해서 성공한 것처럼, 나쁜 부자보다는 좋은 부자에게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단발 펌 채수빈 머리

 

파랑새의 집에 나왔던 채수빈의 머리 스타일입니다.

중담발 펌이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리네요~

청순 열매 먹은 채수빈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예요~

자연스럽게 예쁩니다.

저도 이런 비슷한 스타일을 미용실에서 해 달라고 했는데요~

C컬 같은 S컬 이라고 펌을 해주었어요.

그리고 다 풀린듯한 지저분한 머리가 되었답니다.

 

 

묶어도 예쁜 스타일입니다.

중단발 스타일 찾으신다면, 이런 스타일도 좋을 듯 합니다.

꼭 잘하는 미용실에 가서 충분한 상담 후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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