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떼 핫초코 / 미떼 판다 / 미떼 마시멜로 / 미떼 오리지날

찬바람 불면 미떼 마시멜로 판다로 분위기 내기

 

 

쇼핑몰 핫딜에 올라온 사진에 깜짝 놀라서 구입한 핫초코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생각을 한 건지, 집에서 핫초코 아트를 즐길 수 있네요~

눈이 좀 몰린 판다곰이 당첨되었지만 괜찮습니다.

그래도 귀엽고 분위기는 낼 수 있어요~

이렇게 사은품으로 컵도 주니까 사야 하는 제품입니다.

​컵이 사이즈도 작고 활용도가 높지는 않아요.

딱 미떼 판다 분위기 낼 때만 사용할 것 같은 작은 컵이지만 사은품이니까 굿~~

칼로리는 이렇다고 합니다.

살 찔까봐 10개에 마실멜로 판다는 5개만 넣어줬나 봅니다.

전 우유를 데워서 미떼를 탔습니다.

회사에선 그냥 먹었는데, 그것도 맛나더라고요.

판다곰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살살 올려봤어요~

물이 뜨거우면 더 빨리 녹는다고 하네요.

마시멜로팩으로 맛이 더 풍부해진 건 모르겠고,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듭니다.

한 번 해보는 것도 재미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있는 집은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추운 겨울 기분 전환으로 한번 구입해봐도 좋을 제품입니다.

아이폰 충전기 / 아이폰 케이블 / 노브랜드 아이폰 충전기 / 이마트 케이블

노브랜드 아이폰 충전기 케이블 구입

 

아이폰의 새로운 단점을 찾아낸 요즘입니다. 케이블이나 충전기가 더 비쌉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정품 케이블 외에 제품은 고장이 빨리나더라고요.

다이소 제품도 거뜬했던 예전 폰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일이죠.

아이폰 가격을 생각하면 정품 구입이 당연하지만,,,

구입하게 되질 않습니다. ㅎㅎ

정품보장 제품들이 그리 싸지도 않으면서 신뢰도 가지 않고,,, 기타등등 귀찮아서

노브랜드에서 구입해봤습니다.

다이소에 저렴한 친구들도 많던데,,, 살짝 가격이 나갑니다.

아이폰 8핀 케이블만 MFI 인증이라고 적혀있어요~

검색결과 쓸만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나름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구입해 봤습니다.

5핀 케이블은 이렇게 가격도 저렴하고 제품도 다양하네요~

​그래도  MFI 인증은 받지 않았다는 사실...

이렇게 리콜 서비스까지 시행한다고 하니, 조금 믿음이 갑니다.

저 어댑터 부분은 판매하는 상품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일단 선택할 수 있는 아이폰 8핀 케이블은 2가지 입니다.

라이트닝 8핀 케이블~

화이트로 정품과 비슷한 상품이예요.

가격은 9,980원 이네요.

2번째 선택할 수 있는 라이트닝 8핀 케이블 메탈소켓입니다.

뭔가 밑에 태그도 이마트몰, 알루미늄 많이 적혀 있는게 더 좋은 제품 같아요.

일단 메탈소켓이라고 적혀있기도 하고, 가격도 10,800원 입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입니다.

메탈소켓인 점 빼고 큰 차이는 없어 보여서 전 화이트로 결정했습니다.

가격때문은 아니고요~

정품제품을 볼 때 모양을 보라는 글이 있더라고요. 쇼핑몰에 ...

조금 더 견고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이폰 하면 화이트죠~

 

일단 충전도 잘 되고 좋네요~ 조금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말입니다.

한번 안되면 꼭 입구에 넣고 흔들고 고생하며 사용하는 성격이 있는데, 앞으론 이렇게 쉬원하게 바꿔줘야 겠습니다.

혹시 고장난다면 추가글을 적어야 겠죠. ^^

 동인천 까페 추천 / 분위기 있는 카페 / 신포동 카페 

카페 행복연구소  

 

체인점보다 분위기있는 카페가 좋아집니다.

신포동은 옛모습 그래도 예쁜 카페도 드문드문 자리잡아서 정말 좋아요.

사람도 많지 않고요.

친구가 알려줘서 방문하게 된 행복연구소 까페입니다.

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같은데요~ 솔직히 입구 모습은 아기자기한 느낌은 없었어요... 

입구를 들어서면 새로운 기분이 들어요.

정말 가정집에 들어서는 듯 기분이 좋았답니다.

토론회 일정이 보입니다.

작은 결혼식도 열 수 있다는 점이 참 신선했어요. 제가 생각했던 카페의 역할 이상인데요.

정말 마음에 들었죠.

전 인문학 책도 잘 읽지 않고, 토론회도 참석해 본적이 없는데, 둘 다 해보고 싶은 작은 소망은 가지고 있었거든요.

나의 작은 그릇으로 토론회를 참석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지만 도전해 보고 싶어집니다.  

친구 둘은 아메리카노를,,, 저는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로 빵도 나와서 좋았어요.

맛은 보통이었지만, 정말 예쁘더라고요.

이곳은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고 이용합니다.

그래서 바닥이 정말 깨끗했답니다. 왠지 어린이 도서관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아늑했어요.

매월 독서 토론회를 하다보니, 그동안 했던 책들도 구경할 수 있어요.

날이 좋으면 밖에 정원에서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인문학 책들과 참여 인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체실도 있었어요.

​가격은 거의 6,000 ~ 7,500원 정도 하는 듯 합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 2잔과 바닐라 라떼를 주문해서 20,000원이 나왔습니다.

바닐라라떼를 마신 저의 느낌은 그냥 아는 맛이었는데요.

커피맛 아는 친구는 아메리카노가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드문 드문 예쁜 가게들이 있는 신포동 거리가 정말 좋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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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카카오 / 라이언 스텐컵 / 맥심 카카오프렌즈 / 맥심 카카오 접시

하늘색 예쁜 라이언 스텐컵 도착~

 

맥심에서 카카오와 콜라보로 만들어진 사은품 라이언 스텐컵입니다.

콜라보 제품이 나왔다해서 검색해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예쁘게 뽑아낸 제품들이 매력있더라고요.

2가지 문제도 있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스텐컵은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에 붙어있다는 거였죠.

어짜피 다 먹으면 살찌는데, 안먹으면 안먹었지 라이트 들어가는 건 사지도 않는데,,, 320개씩이나 강매를 하다니(?)

믹스커피 단 맛으로 즐기는 거 아닌가요?

두번째, 컵이 복불복으로 온다는 점이었습니다.

라이트 커피를 320개나 구입하는 리스크를 감당했는데,,,

무지가 오면 무지 실망! 할 것 같았답니다.

다행히 컵 색깔 하늘하늘 병아리처럼 귀여운 라이언 머그컵이 도착했습니다.

원래는 어피치를 가장 기다렸지만, 라이언이 도착한 것도 기쁜 일입니다.

안이 스텐이라 뜨거운 물도 안심~

사은품인 점을 생각하면 정말 예쁘고 마음에 듭니다...

뚜껑도 깜찍~

오히려 이 단순한 모양이 물때도 안끼고, 텀블러 뚜껑처럼 이 구석 저 구석 설겆이 힘들게 나오지 않아서 마음에 드네요.

 

맥심 카카오 프렌즈 모카골드 심플라떼 와 접시

 

믹스커피를 단 맛으로 즐기는 나와는 달리 가족들은 심플라떼를 좋아합니다.

행사로 쿠폰을 사용하니, 평소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어요.

깜찍한 접시를 2개 받은 건 기쁜일이지만,,,

심플라떼에도 카카오 프렌즈 보틀이나, 저 어여쁜 스텐컵이 붙어있었다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카누나 심플라떼에 매력적인 제품을 붙여주면 참 좋았을텐데,,,

이런 소비자 마음을 다 알고,,, 따로 붙이면서 2제품을 구입하게 된 걸 보니, 안 붙여줄 듯 합니다.

라이트 커피믹스는 이렇게 포장지까지 예쁘답니다.

스텐컵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어피치로 다시 도전하고 싶은데,,, 다른 컵이 올까봐 걱정도 되고 고민중이네요.

일단, 라이트 커피믹스를 먹어보고 결정해 봐야 겠습니다.

항상 크리스마스 제품을 좋아하는데,,,

크리스마스 카카오 프렌즈로 한 번 더! 콜라보를 했으면 좋겠지만, 안하겠죠?

스텐컵이 너무 귀엽고 마음에 듭니다...

조만간 더 구입할지도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커피에 붙어있으면 정말 마음놓고 쌓아 둘텐데 말입니다.

여기저기 블로그를 보니,,, 이 콜라보 좋아시는 분들은 다 일년치 넘는 커피를 쌓아뒀다고 하던데,

다음엔 대인배의 마음으로 카누에 딱 붙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바카폰즈 샤프란 / 아바카 폰즈 샌들 / 여름 샌들 추천 / 아바카 폰즈 사이즈

아바카폰즈 샤프란

 

2년동안 정말 잘 신고 다닌 아바카폰즈 글리터 실버~

바닥은 세월따라 정말 더럽지만,,,

신발은 아직도 봐줄만하게 블링블링합니다. ㅋ

이번에는 검색중에 봐뒀던 샤프란을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매년 여름마다 색상을 추가하게 될 것 같은 최애 샌들이랍니다.

신어보면 안 반할 수 없게 편한 신발~ 아바카폰즈

저렴해 보이지 않는 튼튼한 가죽에 신고 벗기 너무 편합니다.

 굽이 별로 없는 스타일인데도, 전 발바닥도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패디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답니다.

 

더운 날씨로 고무줄 슬랙스만 입고 다니기 때문에 무난한 색으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샤프란 색을 신은 어떤 블로거의 사진에 반해서 구입했어요.

생각보다 쨍한 노랑이 아니라서 여기저기 잘 신어질 것 같은 샤프란색이예요.

글리터가 클래식보다 더 말랑하고 편합니다.

대신 글리터는 조금 많이 늘어났지만, 문제는 없어요. 뒤에 끈이 발을 잘 잡아줍니다. ㅎㅎ

오래 신으면 바닥이 많이 더러워져서 벗을 때 민망하지만, 신고 있으면 괜찮습니다.

발바닥도 신경쓴 미끄럼 방지~

 

이번 구매할 때는 사이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작년에 동생이 산 클래식이 조금 더 작은 것 같다고 해서 제가 신고 나갔는데요.

새끼 발가락에 피가 ~ ㅠ ㅠ 아직도 그 신발은 신발장에 있답니다.

245를 신는 저는 글리터는 37이 잘 맞았는데, 클래식 37은 작은 느낌이 있었어요.

많은 블로그 글에서 늘려서 신으면 된다고 하는데, 왠지 늘어날 때까지 못 신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38을 구입하려 했으나,,, 38은 품절이었어요.

그래서 어짜피 고민했던 사이즈 37을 구입했습니다.

일부러 사무실로 배송받아서 덧신 신은 상태로 늘리기에 들어갔는데요.

걱정했던 것보다 편하게 잘 맞고,,, 발에 잘 맞게 조금 늘어났어요.

37구입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37을 사면 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ㅎㅎ

샤프란~ 생각보다 무난한 노랑이라서 마음에 들어요.

청바지나 치마에 신은 사진이 더욱 이쁘더라고요.

 

코스트코 쿠키 / 코스트코 간식 추천 / 코스트코 휘핑크림 / 병아리콩 / 송도 코스트코 영업시간

휘핑크림 / 버라이어티 쿠키 / 병아리 콩 간식 쇼핑하기

 

송도 코스트코를 가끔 방문합니다.

힐링을 위한 간식을 몇개 집어왔습니다.

이건 새롭게 추가한 간식으로 버라이어티 쿠키~

먹음직 스러운 쿠키가 잔뜩 들어있어서 너무 매력적입니다.

그렇지만 쿠키라는게 이렇게 대량 섭취할 음식이 아니라서 고민했는데요.

어떤 블로그에서 이 쿠키가 아메리카노랑 즐기기 좋다는 글을 보고 집어왔어요.

비주얼은 즐겨먹던 서브웨이 쿠키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 쿠키도 할인으로 대량 구입을 부추겼더랬죠. ㅎㅎ

비슷한 느낌으로 쿠키가 쫄깃쫄깃합니다.

바삭바삭한 쿠키가 아니라 쫄깃쫄깃한 쿠키예요~

역시 쫄깃한 매력 뽐내는 초코 쿠키~

초코 부분이 정말 많이 달더라고요. 많이 답니다. 이래서 아메리카노가 필요한지도 모르겠어요.

달콤 쫄깃, 고소,,, 이런 쿠키 좋아하는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커피랑 생각날 때마다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려 24개의 양과 4284kcal라는 칼로리를 뽐내는 것만 빼면 좋은 간식 되겠습니다.

 

병아리콩 간식

칼로리 무서운 간식만 먹으면 위험합니다.

그래서 집어온 병아리콩이예요~

삶아서 볶아주면 생각보다 달고 고소합니다.

물론 살이 덜 찐다는 스테비아 설탕을 넣고 볶았습니다.

일반콩보다 단백질과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병아리콩~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입이 심심할때 집어 먹으면 좋은 간식이예요.

스테비아 설탕이 생각보다 안 달아서 많이 넣어줘야 해요.

코스트코 쿠키의 초코처럼 헉~ 달아!! 이랬으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코스트코 간식의 주인공,

갈 때마다 재구매하게 되는 간식입니다. 휘핑크림이예요.

어떤 빵에도 훌륭하게 어울려요.

거기다가 헉~ 달아!! 이런맛도 아니고 달콤하고 살짝 우유향도 나서 정말 취향 간식이랍니다.

코스트코 휘핑크림 가격은 12800원 정도였어요.

어떤음식에도 맛있게 어울리니까 코스트코 가면 한번 구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송도 코스트코는 9:00~22:00 영업시간입니다.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코스트코 휴무이니 참고하시고요.

저는 쉬는 일요일 다음날 방문했다가 사람이 많아서 놀랐답니다. 그래서 휴무 다음날도 가지 않기로 했어요.

 

카카오 보조 배터리 / 어피치 보조 배터리 / 카카오 배터리 / 보조 배터리 추천

카카오 얼굴형 보조 배터리 6400AH

 

 

보조 배터리도 좋은 걸 사용해야 폰에 나쁜 영향이 없다고 해서,,,

구입한 카카오 프렌즈 보조 배터리

빠져 나올 수 없는 이 표정~

사실 폰을 많이 사용하는 것도 아니라서 보조배터리는 필요하지 않은데,,,

야심차게 구입한 아이폰X를 위해서 보조 배터리도 장만했습니다.

요즘 배터리는 예전 폰처럼 바닥까지 쓰고 완충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주 충전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

아이폰X 핸드폰으로 처음하는 리뷰인데요.

짝짝짝~

제 사무실 책상은 정말 사진이 안 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잘 나왔다고 봐야 합니다.

카카오 제품들은 포장도 언제나 마음에 듭니다.

​LED불빛으로 배터리 잔량도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튼튼했으면 좋겠어요.

안전인증도 받고, LG정품 배터리 Cell을 사용해서 더욱 안전하고, 내구성을 높였다고 하니 믿고 구입합니다.

모든 핸드폰을 아우르도록 만들어진 케이블 역시 세트로 예뻐요~ 

조금 짧은 점이 아쉽고, 케이블 연결시 뻑뻑했지만 사용하다보면 적응되겠죠.

사실은 카카오 선풍기 구입할때, 기억에 남았던 어피치 보조 배터리~

딱 맞는 보조 주머니가 있어서 다행이예요~

기스나면 마음 아플듯 합니다.

 

물론 얼굴보고 구입했지만, 제품력도 믿기 때문에 구입하는 위드 모바일 제품들~

기대만큼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동생하고 위드모바일 가입 혜택을 누리며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는데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잘 비교해보고 구입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손풍기 추천 / 휴대용 선풍기 / 미니선풍기 / 카카오 셀카봉 / 유선 셀카봉

카카오프렌즈 썸머 블로우 피규어 핸디 선풍기

 

나만 없고 모두 있는 것 같은 손풍기를 구입했습니다.

11번가에서 와우 딜로 셀카봉과 세트 상품이 떴더라고요.

셀카봉도 필요하지 않고, 세트 상품을 굳이... 라고 생각도 했지만,

고민할 필요 없이 바로 구입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어피치 카카오 선풍기~

거기다 AS까지 되고... 과열방지 기능도 있다니 잘 샀다고 생각했죠.

포장도 깔끔한 핸디 선풍기~

5단으로 바람조절이 가능해서 정말 시원합니다.

실내에서 5단까지 올리면 꽤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돌아가는데요.

장소에 따라서 소음도 조절할 수 있으니 걱정 없어요.

밖에선 5단으로 사용해도 소음이 신경 쓰이지 않더라고요.

제품 마무리도 꼼꼼하고, 색도 너무 예쁜 핑크입니다.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5엽 날개로 부드러운 바람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거치대까지 사랑스러워서 화분하나 놓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

선풍기도 거치대도 모두 충전가능한 단자가 있어서 충전도 편하고요.

배터리 잔량 표시 램프로 충전시에 확인도 편했어요.

대용량 배터리로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고 과충전, 과방전방지 보호칩이 내장되어 있어 배터리와 과열로 인한 사고를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카카오 어피치 유선 셀카봉

세트로 구입하게 된 유선 셀카봉입니다.

사랑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카카오 제품입니다.

가로 세로 잘 돌아가는 회전 거치대는 여러가지 스마트폰과 호환이 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765mm의 한층 더 늘어나는 스틸봉 길이는 물론~

번거롭게 충전할 필요가 없는 유선 방식의 셀카봉~

연결만 해주면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물론 여행가서 사용해본 적은 아직 없으니까 진짜 편리한지는 모르겠어요.

휴대도 용이하게 이렇게 어피치가 매달려 있네요.

휴대하기 편하게 주머니도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카카오 메가 바디 필로우 라이언

 

매력있는 카카오 제품들~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카카오 메가 바디필로우 라이언입니다.

무려 99,000원의 가격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카카오 주식을 사는 것이 좋다고 말렸지만

꼭 필요하다고 동생이 구입한 카카오 쿠션입니다.

하얀 배도 튤립모양이고, 푹신푹신 귀엽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세탁기로 한번 목욕을 했답니다.

덩치에 안 맞게 깜찍한 외모와 엉덩이까지,,,

잘 팔릴 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전 카카오 주식을 사는게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나이를 먹어도 귀여운 상품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카카오 많이 구입할 것 같습니다.

 

 

 

 

 

 

적외선 치료기 / 귀 적외선 치료기/ 셀프닥터 적외선 조사기

셀프닥터 적외선 조사기

 

요즘 많이 피로합니다. 계속 늦게 자기도 했고요.

그래서인지 아침에 일어났는데 귀가 높은 산에 올라가거나,

비행기를 탄 것처럼 답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직장 근처 병원을 방문했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난청 검사를 하려고 하는데, 당연히 외이도염이나 염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주 있는 일이라고 설명하고 염증약 처방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러나 다음날도 호전되지 않아서 원래 다니던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난청 검사를 권하셨어요. 듣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드리자, 처음엔 다 이렇게 느낀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그때서야 난청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였습니다. 친구가 전에 돌발성 난청으로 입원까지 하고 건강검진을 받았었기 때문인데요.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는건 아닌지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검사는 굉장히 난해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안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결과를 본 선생님이 다행히 돌발성 난청 중에서도 치료가 잘 되는 저주파 난청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 약을 처방받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발생하고 3일 이내가 골든 타임이고, 약을 정말 잘 챙겨먹어야 한다는 글들을 볼 수 있었어요. 스테로이드 약이라니, 찝찝한 기분도 들었지만 알람까지 맞추면서 먹었습니다.

다행히 바로 호전되어 잘 생활하고 있지만, 귀 건강뿐 아니라 건강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본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이 난청은 재발도 잘 한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난청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청각이 손상되면 되돌리기 어렵다는 것도 말이죠.

저는 귀 속에 염증이 잘 재발하고, 면봉으로 잘 후비기도 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감는데, 습기도 귀에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귀속을 더 잘 건조하고 싶어서 적외선 조사기를 구입했습니다.

귀속 건조를 돕는 것은 드라이기 만한 것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늦은 시간엔 시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적외선 조사기를 사용합니다.

주의 사항에 1회 사용시 5분 이내로 하루 2~3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그리고 일정시간 이상 사용시 표면온도가 과열 될 수 있으므로 화상에 주의하란 말도 있어요.

5분이상 사용하면 정말 뜨거워 지기때문에 주의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저 스위치를 이용하면 됩니다.

심한 충격을 주면 켤 때 전구가 깨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주의해서 사용해야 겠어요.

병원에서 하는 것보다 뜨거운 기분이 드는데요.

온도 조절 기능이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저렴한 제품인 만큼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겠죠.

짠~ 이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치료가 잘 되는 것 같아서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밤 늦게 불편한면 소음없이 쓸 수 있는 점이 정말 좋네요.

귀가 잘 들리고 아무 문제 없을 때는 귀가 잘 들려서 행복하다. 가렵지 않아서 너무 좋다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난청이 오기도 하고 가렵고, 그러니 행복하지 못했답니다.

작은 불행은 놓치지 않으면서, 소중한 행복은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귀 건강의 행복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행복은 찾아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나무 자리 / 여름 돗자리 / 마작대자리 / 침대 대나무 매트

 리앤데코 프리미엄 13mm 마작 대자리

날씨가 너무 더워서, 침대의 온기를 견디기 힘든 요즘입니다.

가성비 뛰어난 냉방준비가 필요합니다.

대나무 자리는 배길수도 있다고 해서, 이렇게 대나무 알갱이로 짜여진 마작 대나무 자리를 구입했습니다.

확인하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 알갱이가 작을 수록 배김없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쇼핑은 즐겁지 않고 힘이듭니다. 열심히 찾는다고 잘 사는 것도 아니라서, 쇼핑 랭킹상위권에서 상품평, 가성비를 따져서 구입합니다.

마작대자리는 나무 제품이다 보니 가시도 나오고, 특히 냄새가 정말 심하다는 불만이 가장 많았습니다.

냄새가 안나기는 어려운 것 같고요. 아무래도 가성비 높은 제품에 불만도 적더라고요. 비싸면 더 불만도 많아지겠죠? ㅎㅎ

전 가격이 저렴한 편인 리앤데코 마작대자리 싱글 90*180cm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슈퍼싱글 사이즈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밀릴때 가운데 턱 얹어놓기 편한 장점이 있더라고요. 물론 구입하면서 가족 모두 구입했어요.

찬성질의 대나무는 여느 나무에 비해 시원하며, 습도 조절 능력이 뛰어나 불쾌감을 없애주어 여름철 사용에 좋은 친환경 제품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코팅처리 없이 자연 그대로 가공하여 대나무 원래의 시원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표면에 스크래치 방지 및 탈색 방지를 위하여  P.U및 U.V코팅처리를 했다고 하네요.

 

리앤데코 홈페이지에서 설명한대로 정말 냄새가 심했습니다. 그냥 베란다에서 냄새를 빼는 것보다 확실히 닦아서 냄새를 빼는 것이 더 빨리 빠집니다. 순서는 먼저 닦는 것을 추천드려요.

닦는 것도 정말 일이랍니다. 많이 더러우니 조금 꼼꼼히 닦아야 할 것 같아요. 힘들기 때문에 말리기 전, 말린 후 나눠서 여러번 닦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직도 냄새는 나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옅어졌습니다. 무엇보다 그냥 침대위에서 자는 것보다 훨씬 시원합니다. 진작 살껄 그랬다고 생각했어요. 작년에 쿨매트를 샀는데 금세 따뜻해지고 별로였어요.

제가 구입한 제품 성능 문제였을 수도 있지만, 쿨매트보다는 대나무 자리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더운 여름밤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제품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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