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발포 비타민

DAS gesunde PLUS Multivitamin

                                                                                     

친구 오빠가 독일에 거주하는데 , 저까지 가끔 이렇게 선물을 받게 됩니다.

저는 발포 비타민을 챙겨 먹거나 이러진 않습니다.

전에 발포 비타민이 단점이 있다고 들은 것 같아서 말입니다.

비타민보다 평소 신선하고 좋은 음식을 먹어야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물론 좋은 음식을 챙겨 먹지는 않습니다.

이건 친구 찬스로 생긴거라서 먹어봤습니다.

기분 전환겸 먹기 좋습니다.


저 발포비타민 1정을 넣으면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옵니다.

다녹고 먹으면 톡 쏘는 맛이 납니다.

제가 물을 좀 적게 넣어서 먹으니 진해서 더 맛있었어요.

맛은 오렌지맛이나는거 같기도하고 자몽맛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상쾌한 맛이납니다

하루에 한알씩 물에 타서 복용하라고 하네요.

뚜껑을 열어서 꺼내면 저렇게 동그란 비타민처럼 생겼습니다. 물 한컵에 넣기만 하면 뽀글뽀글 거품이 올라오면서 잘 녹아요.

과일 탄산 음료 맛이 나니까, 기분 전환겸 먹거나 음료수 대신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거품처럼 보이지만,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올때 찍은 사진입니다.

발포 비타민 단점

발포 비타민은 발포가 되는과정 자체에 탄산 나트륨이라는성분이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나트륨 함량이 100~300mg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은 2000mg인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양입니다. 거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의 5~15%가 들어가 있다고 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나트륨 섭취가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트륨을 추가로 섭취하게 되니 질환 발생 확률을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 정도 양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고혈압 등 성인병이 있거나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하는 사람이라면 구매할 때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복용하라고 권합니다. 그냥 약으로 복용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최근 탄산 나트륨을 사용하지 않은 발포 비타민도 나오고 있으니, 다른 미네랄을 통해 발포시키는 제품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위에 제품은 잘 모르겠어요. 하루 1정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말이죠. 음료수보다 나을 꺼 같기도 하고 맛이 좋은 편입니다.

비타민으로 복용하고 싶다면, 몸을 생각해서 먹는 거니까 꼼꼼히 제품을 따져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야식 치킨 피자 가성비간식

맵고나 치킨 콤비네이션 피자

저녁도 먹었는데, 입이 심심하여 배달 음식을 먹었습니다.

치킨도 먹고 싶고, 피자도 먹고 싶은 마음에 피자나라 치킨 공주를 시켜 보았죠.

가격은 맵고마 피치 세트 : 22900에 피자 크러스트를 더해서 3500 = 26400원에 먹었으니 정말 저렴합니다.

먼저 콤비네이션 피자

맛은 보통 내가 아는맛!! 가성비 훌륭하고 가격대비 먹을 만 합니다.

맵고나 치킨

정말 맵고나였어요. 처음 먹을 땐 살짝 매운데, 먹고나서 더 매워요.

단맛도 있고 매운맛도 있는데, 하나 먹고 나면 맛을 더이상 못 느끼겠더라고요.

매운걸 잘 못 먹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전 너무 매워서 치킨은 몇개못먹었어요ㅠ
그래도 치킨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가성비 훌륭합니다.

매운거 잘 못 드시는 분은 그냥 후라이드를 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상정리함 미니정리함 원목수납함

책상 수납함

책상에 지우개, 마스킹 테이프 등 작은 소품등을 정리할 수납함 하나 정도는 다 필요하시죠? 저도 필요해서 다이소에서 나무 재질로 된 정리함을 2개 사왔습니다.

전에 책상을 칠하고 남은 던 에드워드 페인트가 있잖아요? 제 가구는 다 크림 화이트라서 통일감있게 이것도 칠해 주었죠.

젯소 이런거 다 생략하고 그냥 바로 페인트를 칠했는데요. 그냥 세워두고 쓰다 보니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두개 구입해서 이렇게 책꽂이로도 사용할 수 있지요... 근데 조잡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서, 지금은 그냥 붙여서 사용한답니다.

원래는 이런 색을 하고 있어요. 그냥 사용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 통일감을 위해서 칠해 주었어요. 페인트가 남기도 했고요.

기술 이런거 없이 막 칠했습니다. 다들 손잡이를 분리하고, 칠한 다음 다시 고정하던데요.. 전 그냥 다 칠해버렸어요.

처음엔 이렇게 붓자국 나고 어설프지만, 계속 칠하다 보면 나름 봐줄만 하게 변한답니다. 

 

사진이 근접샷이 아니어서 제법 보기 좋게 나왔죠? 현실은 이렇게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저렴한 상품이어서 거칠고 나무가 일어난 부분이 있더라고요.

사포로 문지르고, 잘 정돈해서 칠하면 더 깔끔할 것 같습니다. 전 귀찮으니까 그냥 칠했습니다. 거친 느낌은 나름 핸드메이드라고 생각하기로 했지요.

원래는 나름 멋도 부려 칠해 봤지만, 결과는 아니었습니다. 섞어서 하늘색으로도 칠해 보았는데 예쁜 하늘색이 아니었습니다.

멀리 돌아서 다시 흰색으로 칠해 주었습니다. 칠할 때 과감하기 때문에 그래도 힘든 과정은 아니었어요.

지금은 이렇게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던하우스 연필꽂이

옆에 연필꽂이 이쁘지 않나요? 이건 모던 하우스에서 사온 라인 화분 바스켓이예요. 4900원 주고 구입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화분이 아니지만, 연필 꽂이로 사용하기도 딱 좋아요. 좀 더 큰 사이즈가 있다면 책상에 쓰레기통으로도 쓰고 싶은데 비슷한 제품을 찾아 볼까 생각중입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제가 7장의 초대장이 있어서,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개설 목적과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저도 블로그 초보인데, 내가 뭐라고 사용목적까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비밀 댓글로 사용목적과 메일 주소 남겨 주시면 내일 자정까지 확인하고 보내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이 신청해 주셔서 빨리 마감합니다. 검토해보고 내일 초대장 보내 드리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규님, 홍영권님, 손정희님 신상익님, 트리쉬님, 미스뽁님, 가을이야기님에게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다 너무 정성껏 써 주셔서 보내드리지 못한 분들에게는 죄송하네요... 초대장 배포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좋은 블로그 만드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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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서랍장  디노데코가구  디노데코서랍장  화장대

프렌치 로렌 3단 서랍장 

제가 구입한 서랍장을 소개해 드릴께요.

원목과 재질을 우선으로 보고 고른 제품입니다. 물론 재질이 훌륭한 가구는 많습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재질이 우수한 제품으로 골라야 되기에 많이 비교하고 선택했답니다. 서랍장은 나무가 많이 들어가는 가구라서 그런지, 원목이 들어가지 않아도 비싼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품의 주를 이루는 프레임은  뉴송 원목을, 서랍부분은 삼나무 원목을 사용하여 의류에 닿는 부분은 100프로 친환경 소재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삼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삼림욕 효과뿐만 아니라 방향제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서랍전면은 EO급 MDF에, 크림 화이트 도장 마감한 제품이라고 나옵니다. 무독성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하여 냄새를 최소화 했다고 합니다.

친환경 제품을 사려면 EO정도는 되야 한다고 하는데요. 화이트 도장 제품들은 원래 가격이 좀 나가더라고요.

페인트 칠을 해보니 이해가 갑니다. 칠하고 말리는 시간도 충분해야 하고, 마감하는 것도 다 기술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라인도 예쁘고 다리 부분도 곡선으로 여성스럽게 빠졌습니다.

제 침대나 책상도 크림 화이트인데 아주 조금 더 어두운 크림화이트입니다. 색이 완전 통일감 있지는 않지만 같이 놓기 어색하지 않고, 색상도 마음에 듭니다.

이런 디자인의 가구가 다른 곳에도 많았는데, 크기나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어 이 제품을 골랐습니다. 무게감 있고, 튼튼해서 좋습니다. 서랍도 깊이감 있고 작은 편은 아니라서 옷을 넣거나 물건을 보관할 때 활용도가 높을 것 같고요.

저는 수납이 중요해서 거울 수납함을 사서 올렸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나온 동그란 거울을 걸어도 정말 예쁘더라고요.

크기는 가로950*폭450*높이855입니다. 저는 화장대로 쓰기 딱 좋았는데요.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이 나오니까 참고하세요.

안을 열면 나무 향기가 좋고, 민감한 편이 아니라서, 물건을 받고 새가구 냄새도 많이 안났습니다.

프로방스 스타일 꿈에 그린 가구

비올라 침대

새로 구입한 꿈에그린 비올라 침대,,, 침대를 구입하기 위해 많이 비교하고, 고민도 많이 하고 선택한 침대입니다. 가구매장을 보러 다니면 좋겠지만, 부지런한 성격이 아닌 관계로 인터넷으로 보니 선택이 어려운 점도 있었어요.

먼저 제가 원한 침대의 조건은 이랬습니다.
가볍고 허접한 느낌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원목으로 만들어져서 친환경도장을 했으면좋겠다.
너무비싸지 않고 프로방스 스타일이었으면 좋겠다.
근데 생각보다 프로방스 스타일을 찾는게 어려웠습니다. 대부분 성인 싱글침대는 깔끔한 스타일로 나오고, 이런 스타일로 나온 제품은 공주풍으로 어린이들이 쓰더라고요.

우연히 발견한 꿈에 그린 가구, 너무 예쁜 가구들이 많더라고요.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전화주시고, 약속한 날짜에 배송해 주셔서 좋았어요. 상담도 친절하게 해 주십니다.

재질은 소나무 원목,E0MDF, 친환경 도장으로 만들어졌고, 디쟌도 프로방스 스타일로 심플합니다. 검색해보니 우리집에 사는 남자라는 드라마에도 나왔었더라고요. 질리지 않고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받고 나서도 생각했던 것과 같고, 튼튼해서 정말 맘에 들었어요.
크림화이트 색도 너무 예쁘고 말이죠.
크기는 가로1180 세로 2120 헤드쪽 높이1000 아래쪽높이는 760입니다
홈페이지 의자가 너무 예뻐서 의자도 파랑색으로 제가 칠한거랍니다

제가 곰손인 관계로 홈페이지 사진을 하나 올려보겠습니다. 색이나 크기도 조정 가능한 주문제작 회사인것 같은데, 물건을 받아보니 정말 마음에 듭니다.

                                  출처:꿈에그린가구

 

          인천 주안역 맛집

착한 낙지

어머니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낙지를 먹으로 주안역 예전 시민회관 근처 착한 낙지 집으로 갔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메뉴로 주문했어요... 낙지 덮밥 9,000원 낙지 해물파전은 13,000원입니다.

낙지도 많이 들어있고, 바삭하게 잘 구어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낙지 덮밥과 환상의 조화인것 같아요...

연두부에 간장, 낙지 덮밥이 바로 나와서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좋아하시는 분은 무한 리필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시원하고 새콤한 오이 냉국, 낙지 덮밥이 살짝 매콤하니 함께 먹기 너무 좋습니다.

매울 때, 밥 위에 얹어서 같이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는 샐러드도 무한 리필이라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큼직한 낙지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색이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맛있게 매운 맛이라고나 할까요?

많이 맵지 않아서 어른들 드시기도 좋고, 가족적인 맛있것 같아요...

반가운 얼굴,,,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지 얼굴이 보이네요... 전 사실 수지 미모 때문에 드라마를 시청하기도 한답니다.

낙지와 콩나물을 넣어서 먹어보았습니다. 많이 맵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달달한 맛도 있고 그래도 매콤해서 그런지 먹다 보면 중간에 매워서 파전이나 오이냉국을 먹게 됩니다.

중간에 매우면 전 샐러드를 얹어서 함께 먹었어요... 낙지가 생각나시면 한 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상 테이블 리폼

던 에드워드 페인트 칠하기 

도구구입 는 굴곡도 없고 그리 크지 않은 책상이라서 4인지 문, 가구세트를 선택했습니다. 1L~0.5L이하 좁은 면적,벽면 사용 권장 롤러, 붓, 트레이 세트 라고 부연 설명도 있으니 읽고 선택하면 좋을 듯 합니다.

구성은 간답합니다. 나중에 찍어서 지저분 합니다만 긴 나무막대 보이시나요? 저걸 우드믹서라고 한다고 합니다. 나무소재라 고급스럽고 전 던에드워드 마크가 새겨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페인트가 가라 앉아서 분리될 수 있으므로 사용전에 우드믹서로 잘 저어서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사용 한 뒤에 미온수로 잘 씻어 놓아야 다음에 사용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4"노란색 트레이가 있었습니다. 보내주는 일회용 지퍼백을 덮어서 사용하는 거라고 합니다. 나른 경사도 있고 롤러를 문질러 골고루 묻혀서 쓰는데 유용한 디자인인데 전 없어도 될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그냥 큰 일회용 용기에 해서 쓰고 버리니 더 편하기도 했답니다.

파란색 손잡이가 4"프레임으로 롤러커버를 씌워서 롤러를 사용하는 손잡이입니다. 끼워서 사용하는 하얀색 롤러커버 보이시나요? 이것도 4"사이즈로 골랐는데 적당했답니다.

베이지 나무 손잡이 색의 붓은 1.5"퍼플 앵글붓이라고 합니다. 붓모가 전 좀 별로라서 집에있는 화홍 수채화붓도 같이 사용했습니다. 결론은 위에 고르게 잘발라야 하는 부분은 롤러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서리 구석진 곳부터 바르고 깔끔하게 큰 부위를 발라야 합니다.


먼저 젯소를 바릅니다. 보통 2번 정도 바르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나 성격이 급한 저는 한번만 발랐습니다. 젯소만 발라도 나무색 책상이 이렇게 하얀색으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접촉은 1시간 정도 기다려주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마릅니다. 2~4시간 정도 기다리고 재칠을 해 주라고 하나 전 1시간만 기다리고 페인트 도색을로 넘어갔답니다.

젯소는 접착력을 높여주는 기초공사라고만 생각했는데, 유해물질, 라돈가스도 막고 곰팡이 세균증식도 억제한다고 하니 앞으로 어디든 꼭 바르고 칠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말리는 일이 참 귀찮아서 왠만하면 생략하게 될 듯 해요...

짠!!! 완성 젯소 다음 페인트를 칠한 모습입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애버쉴드 반광(실외용)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색은 DEW340Whisper을 사용했습니다. 붓자국도 있고 완벽한 마감은 아닙니다. 근데 전 그런 느낌이 싫지 않아서 만족하고 색도 고급스러워서 진짜 다시한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페인트 칠을 얇게 여러번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전 좀 두껍게 두번만 바르기로 결심합니다.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지만 나름 맘에 들게 마무리 했습니다. 붓자국이 안남게 깔끔하게 바르려면 롤러 만한게 없어서 롤러 사이즈가 작은 것은 유용했어요. 더 큰 롤러가 있었다면 위에 상판 부분 칠할 때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답니다. 상판 부분은 마음에 안들어서 5번은 덧칠한 것 같습니다.

말리는 시간을 무시하지 마세요... 접촉은 1~2시간 정도 덧칠은 4~6시간을 지키라고 하는데 이정도는 아니어도 2시간은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30분뒤면 다시 발라서 밀리기도 했답니다.

가장 잘못한 일은 바니쉬 마무리를 안했다는 것입니다. 반광이상 제품은 바니쉬 생략이 가능하단 조언이 많은데요... 노노노!!!책상처럼 사용감 높은 제품은 발라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의자같은 경우는 다음에 다른 색 바르기도 편하게 바르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책상은 발라야 할 것 같습니다.

진짜 속건조까지 완벽하게 되려면 3일 이상 건조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제가 하루 건조하고 pvc매트를 깔아서 인지 다묻어나고 들러붙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다시 벗기고 칠을 다시했는데, 물건 오염에 민감하네요... 아무리 흰색이라고 해도 다른 가구에 비해 말이죠..

제가 건조를 잘 안하고 바로 사용한 점도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바니쉬를 구입해서 바르고 유리를 올려야 겠다고 생각중이랍니다. 바니쉬 바르고 만족도는 다음에 한 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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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과 자이언트 라볶이의 만남

매콤한 떡볶이가 먹고 싶은 날... 요리 솜씨가 없다면 간단히 색다르게 먹을 수 있는 주변의 훌륭한 재료, 불닦볶음면과 자이언트 라볶이로 라볶이를 해 먹었습니다.

불닦볶음면은 매콤해서 어디다 섞어서 먹어도 조화로운 훌륭한 재료인 것 같아요...

재료는 불닦볶음면, 자이언트 라볶이, 체다치즈 1장, 모짜렐라 치즈, 오뎅 다른 재료가 있다면 더 들어가도 좋을 텐데 집에 햄이 없어서 전 간단히 준비해서 먹었습니다.

냄비에 불닭 볶음면과 자이언트 라볶이를 넣고 오뎅을 넣고 잘 끓여 주었습니다. 그런 뒤에 굳이 환경 호르몬이 나오는 용기에 담아서 전자렌지로 들어갈 준비를 해 줍니다.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곰 손이라서 사진의 상태는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이제 이 위에다가 치즈만 얹어서 전자렌지에 돌려주면 됩니다.

1분 30초를 돌렸더니 잘 안 녹은 듯 하여 1분 정도 더 돌려 주니 이렇게 잘 녹아서 먹음직 스럽게 되었습니다. 여성분들이라면 치즈 하나만으로 만족스러운 맛을 느끼지 않으실까 싶어요...

 

맛은 좋았습니다. 전... 매콤하고 치즈가 잘 녹아서 면하고 같이 먹으니 고소하고 좋더라고요. 매운맛도 적당히 있고, 간단히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 먹고 싶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다시 먹을 생각이 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후 

예상 수입, 페이지 뷰...용어 정리 

애드센스 승인을 실패하고 몇 달간 하지 않았는데요. 글 1000자 이상 적는 것이 좋다는 포스팅을 보았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독후감을 쓰기로 했지요. 독후감을 읽고 느낀점이나 인상적인 글들을 적으면 1000자 이상은 금방입니다. 그렇게 30개 정도 넘던 글들에 독후감 5편을 추가해서 신청했는데요. 

드디어 승인이 났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꾸준히 한번 써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했더니 승인이 나서 조금 어리둥절 했답니다. 의욕이나 기대도 많이 꺽인 상태였는데 말이죠.

 승인이 나지 않는다면 한번 장문의 글을 꾸준히 써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혹시 절차가 잘 못 되었나 광고 코드도 넣어보고 일명 카더라 하는 여러가지 시도에 귀기울이다가 포기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읽은 책이나 적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몇개의 글을 더 올리고 그냥 코드만 받아서 넣는 방법 외에 어떤 시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3일만에 승인 메세지가 왔습니다. 그냥 장문의 글이 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승인만 나면 꽃길인지 알았는데, 그 기쁨도 잠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누가 내 블로그에 올 것인가 고민이 들더라고요. 

아무도 찾지 않는 황량함에 쓸쓸해 지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것도 마음을 비우고 꾸준히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고를 올리고 아무래도 첫날부터 수입을 들여다 보게 되는데요... 에드센스는 신청부터 어렵더니, 수입을 보는것도 어렵기만 합니다. 앱을 깔고 들여다 보니 복잡한 용어들이 있습니다. 이왕 시작한 거 제대로 알고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예상수입

진짜 예상일 뿐인 수입 

무효 클릭등 정산을 통해서 바뀔 수도 있음

페이지 뷰

사용자가 Goog광고가 개제된 페이지를 조회할 때마다 집계됨 

페이지에 게재된 광고의 수에 상관없이 페이지뷰 1회로 기록

예, 광고 단위 3개가 있는 페이지를 두번 조회시 페이지뷰는 2회로 기록됨

CTR(Click TroughRate )

CTR은 광고가 클릭된 횟수를 광고가 게재된 횟수로 나눈 값(클릭수를 노출수로 나눈 값). 

예, 클릭수가 5회, 노출수가 1,000회인 경우 CTR은 0.5%가 됨. 

CTR이 높으면 광고가 사용자에게 유용하며 사용자가 원하는정보와 관련성이 높다는 의미. 

CTR은 비용 및 광고 게재위치를 결정하는 기준인 키워드의 예상 CTR(품질 평가점수의 구성요소)에도 영향을 줌. 

우수한 CTR실적은 광고하는 제품 및 상품과 광고에 사용한 네트워크와 관련이 있음. 

CTR을 사용하여 실적이 우수한 광고 및 키워드와 개선이 필요한 광고 및 키워드를 파악할 수 있음. 

키워드와 광고가 밀접하게 관련되고 비즈니스와의 관련성이 높을수록 사용자가 키워드 구문으로 검색한 후에 광고를 클릭할 확률도 높아짐. 

페이지 CTR

광고 클릭수를 페이지 조회수로 나눈 값

페이지 CTR = 클릭 수 / 페이지 조회수 

예를 들어 페이지 조회수가 250회이고 클릭이 2번 발생한 경우 0.8%임 (2/250 = 0.8%)

RPM(Revenue Per Mile)

1000회 노출당 수익(RPM)은 1,000회 노출이 발생할 때 예상되는 수입을 나타냄.

 RPM은 실제로 발생한 수입이 아니며, 예상 수입을 페이지 조회, 노출 또는 검색이 발생한 횟수로 나눈 다음 1,000을 곱한 값.

예, 25회의 페이지를 조회수에 따른 예상 수입이 0.15달러라면, 페이지RPM은 6달러가 됩니다.((0.15/25)*1,000)

45,000회의 광고 노출에서 180달러의 수입이 예상되면 광고 RPM은 4달러가 됩니다. (180/45,000*1000)

RPM은 광고 프로그램에서 널리 사용되는 수치로 여러 채널 간 수익을 비교할 수 있어 유용함. 페이지 RPM은 방문자와 수익 그리고 광고배치와 효율등을 모두 고려한 지표라고 볼 수 있음.

페이지 RPM

1000회 노출당 페이지 수익(RPM)은 예상 수입을 페이지 조회수로 나눈 다음 1,000을 곱한 값

페이지 RPM =(예상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1000

25회의 페이지 조회수에 따른 예상 수입이 0.15달러라면, 페이지 RPM은 6달러가 됩((0.15 /25)*1,000)

노출수

광고 요청 1회에 대해 하나 이상의 광고가 사이트에 게재되면 노출 1회로 집계. 

노출수는 광고를 게재한 광고 단위(디스플레이 네트워크 광고의 경우) 또는 검색어(검색 광고의 경우)의 수와 같음

클릭당비용 (CPC)

CPC(클릭당비용)은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게시자가 벌어들이는 금액.

광고의 CPC는 전적으로 광고주가 정하는 것이며, 광고하는 제품에 따라 광고주가 클릭당 지불하려는 금액이 달라짐 

                                                                                                  - 출처 AdSense 고객센터 보고서 용어집

                                                                                                  - 출처 구글 애드센스로 투잡하라 채진웅 지음

정리를 해봐도 어렵고 이해하기 힘듭니다. 더 공부해보고 이해가 쉬워지면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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