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냉동실에 떡을 자주 구입해 먹는다. 냉동실에 넣다보니 떡집에서 바로 사 온 듯 맛있게 먹긴 어렵다.

근데 아리울떡은 찰 떡이다 보니 그냥 꺼내 놓고 기다렸다 먹을 수 있어서 냉동실 떡 느낌이 덜하다. 전자렌지 사용으로 건조해 지지도 않고 쫄깃쫄깃 해서 맛있다.

내용량은 1kg 들었다.

고구마 앙금 절편
3개씩 개별 포장으로 먹기 편하다. 그냥 꺼내 놓으면 절편이라서, 해동시간이 모듬 앙금 가래떡보다 짧게 걸린다.

모듬 앙금 가래떡
여러 종류의 앙금이 들어있다. 무난한 맛으로 가족들이 고구마 앙금 절편보다 맛있게 먹었다.
개별 포장이 아니라 냉동실에 넣기 전에 나눠서 포장하면 먹기 편할 것 같다. 해동시간이 조금 더 걸리니 미리 꺼내 놓는 것이 좋겠다.

정말 쫄깃쫄깃 하다. 고구마 앙금향에 호불호가 있다. 팥 앙금보단 못해도 맛있게 먹었다.

세가지만 꺼내봤다. 보라색은 크림 치즈 앙금으로 맛잇게 먹었다. 쑥 색떡은 팥앙금에 땅콩이 들은 것 같다. 통팥앙금도 달달하니 맛있다. 아무래도 앙금이 들다 보니, 담백하기 보단 달달한 음식이다.

물리적인 해동과정 없이 먹을 수 있는점이 매력있다.

부부의 세계 한소희 외모 만큼 패션도 예뻤다.

옷, 귀걸이, 헤어 스타일까지 또 다른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함.

모두 다 다이어트 자극 사진에, 과하지 않고 깔끔했던 스타일링이 기억에 남아서 모아봄.

한소희 나이는 1994년생으로 27살이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미모가 눈에 띄는 듯~ 요렇게 짧은 자켓을 입고 나온게 눈에 띈다.

출연작에는 다시만난 세계, 돈꽃, 백일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 부부의 세계 등이 있다. 백일의 낭군님을 재밌게 봐서 아는 얼굴이다.

 

한소희의 키 165cm. 서구적인 외모로 현대극이 더 어울리는 것 같지만, 다양한 연기를 봐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부의 세계로 인지도 급상승 했다. 인터뷰를 보면 그런 설렘과 기쁨이 느껴지는 듯~

몸매가 들어나는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남의 가정을 깨고 잘못된 선택을 했던 얄밉고 이기적인 여다경 역할, 그래도 아이를 지키고 가정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성형의혹이 있기도 했는데, ‘엄마와 똑 닮은 자연’이라고 과거 인터뷰에 답했다.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순간 순간 클로즈업 샷도 다 예뻣던 배우 한소희~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다.

 

코스트코에 가면 꼭 들리는 문구코너~ 어린이를 위해 나온 제품으로 보이지만, 일러스트가 예쁘기 때문에 어른도 좋아할 수 있다.

구성이 사실 그렇게 실용적이지는 않다. 왠지 잘 쓰지 않는 클립보드에 메모패드 케이스까지,,,

예쁘지만, 그래서 사지 않았다. 난 지극히 현실적인 소비를 추구하니까,,, 그런데~
5,000원이나 할인을 해서 거의 2만원대 가격이었던 팬시 세트가 14,99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미녀와 야수 벨, 인어공주 메모 패드 2개가 들어있다. 일러스트가 정말 예쁜 제품이지만,

요렇게 뜯어쓰는... 안에는 평범하고 실용적이지 않다.스프링으로 엮어서 노트로 만들었다면 훨씬 매력적인 상품이 되었을 듯~

 

디즈니 프린세스 다이어리
그냥 수첩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물론 이건 작고 적당해서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

종이 질이 좋다.

사용하게 될지 의구심이 드는
디즈니 프린세스 메모패드 케이스~
실용적이진 않지만 이 문구 세트 상품이 다 질이 좋다.

차라리 크기라도 크면 면허나 자격증이라도 끼워서 보관했을 건인디, 잘 사용 안 할 것 같다.

클립보드 일러스트랑 색이 잘 어울린다.

인어공주 볼펜.

필통 파우치, 질도 좋고 가지고 다니기 적당하다. 볼펜은 그냥 가방에 하나 정도 굴러다니는 거지만,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디즈니 프린세스 홀더 화일~

디즈니 문구 세트에 있는 마스킹 테이프들~ 생각보다 사용해 보면 많이 예쁘지는 않아서, 먹다 남은 과자 봉지나, 물건입구 막을 때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다.

질도 좋고 예쁘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은 문구 세트 구입 ,,, 그래도 일러스트가 마음에 든다.

 

펭수 스터디 플래너를 구입하면서, 시작된 문구 쇼핑~
알뜰한 나는 배송료를 과감히 내지 못한다.

노트를 항상 다 쓰지도 못하지만 좋아해서 1개 구입해 봤다.

더 구입할 걸 후회가 될 정도로 마음에 든다. 종이가 누런 색일까봐 걱정했는데, 적당하다. 김지혁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더 나왔으면 좋겠다.

페이지 수가 적어서 노트 같지 않은 제품도 많은데, 페이지도 많고, 일러스트가 예쁜 노트다.

원래는 스타빌로 형광펜을 사려고 했으나, 담다보니 40000원이 넘어가서 저렴한 제품으로 선회했다. 왠지 문구를 4만원 넘게 사는 것은 과소비로 느껴 졌기 때문.

1개 300원으로 만날수 있는 모나미 에딩슈퍼 600 형광펜~ 파스텔 컬러로 은은하게 마음에 든다. 장단점은 써봐야 알겠으나 저렴해서 무조건 가격값은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형광펜 중에 질려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옐로우 컬러도 예쁜 것이 장점~

항상 다 사서 모아야 겠다고 생각한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리커버북 에이번리의 앤~
빨강머리 앤 다음 이야기다. 안 읽어본 것 같아서 함께 구입했다.

좋아하는 김지혁 일러스트 때문에 구입한 책이다. 일러스트가 정말 마음에 든다.

“가장 즐거운 날은 굉장하거나 근사하거나 신나는 일이 생기는 날이 아니라, 소박하고 작은 즐거움들이 하나하나 조용히 이어지는 날이라고 생각해요.”

작아서 금방 읽어질 듯한 책이다. 심심할 때 읽어봐야 겠다.

 

 

펭수 스터디플래너 / 스터디 플래너 추천 / 다이어리 추천/ 펭수 중철노트 / 라이브워크 펭수

올해는 다이어리를 준비하지 않았다.
유튜브를 보다 보니 무기력 할땐 데일리 리포트를 적어보라고 한다. 다이어리 보다는 스터디 플래너가 하루를 기록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눈에 딱 들어온 펭수 스터디 플래너~ 간단히 하루 기록하기 좋을 것 같아서 구입함.

스터디 플래너 답게 똑똑이 펭수로 시작한다. 같이 일하는 후배가 펭수 다이어리를 구입 했었는데, 왠지 날것 그대로의 펭수 캐릭터 상품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다 자이언트 펭tv를 열혈 시청 하면서 펭수의 진정한 귀여움을 깨달음.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유홍준 교수의 말이 떠오른다.

왜냐면 펭수 캐릭터 상품이 정말 마음에 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종이 질도 굉장히 좋다.

나는 스프링 제품을 좋아하는데 취향에 맞게 잘 만들어진 제품이다.

스터디 플래너 답게 하루 기록에 많은 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데일리 리포트에 처음 도전하는 나에겐 딱 적당할 것 같다.

페이지마다 귀여운 펭수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다.

뒤에 메모할 수 있는 공간도, 모눈칸으로 되어있다. 이런 노트를 좋아하는 나의 마음에 쏙 드는 구성이다.

스터디플래너는 관심이 아니었는데, 앞으로는 다이어리 대신 이용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다이어리 구성은 생각보다 맞지 않는 제품이 많았기 때문이다.

데일리 리포트는 자세히 적을 수록 좋다는데, 할 수 있는 만큼만 메모해 봐야 겠다. 요즘 유튜브만 보고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사실 적을 것도 없지만 펭수 스터디 플래너와 함께 조금 더 계획적이고 보람있는 하루를 보내야 겠다.

같이 구입한 라이브 워크, 펭수 a5 중철 노트~ 왠지 작아서 실용성이 떨어질 것 같지만, 귀여운 얼굴에 함께 구매했다. 펭성 논란 일으키는 성격과 다르게 겸손해 보인다.

빠르게 넘기면 박수를 치는 귀여운 노트다. 노트 질도 좋고, 페이지도 적당해서 마음에 든다.

코로나19를 이기고 하는 유일한 외출~ 장보기
좀 지났지만 코스트코에서 세일중이었던 비스트로 샌드위치를 사왔었다.

냉동식품으로 요런 샌드위치라...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구입해봤다.

안에는 이렇게 실한 샌드위치가 4봉 들어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전자렌지 해동과 에어프라이어 사용법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전자렌지에만 돌려 먹는 것이 부드럽고 더 맛있다.

냉동식품치고는 너무 훌륭한 맛이다. 빵도 담백하고 치즈와 허니머스타드 소스가 잘 어울린다.

가격은 11,990원에서 세일2,000원
9,990원에 구입했다.
위의 사진은 8분위 1조각이므로 1,250원 정도다.

사우전아일랜드 드레싱과 허니 머스타드 2가지 맛이 있는데, 허니 머스타드가 훨씬 맛있다.

가격, 맛, 편리함까지 마음에 들어서 10상자를 더 구입해 왔다. 물론 세일이 아니어도 재구매 생각이 있는 좋은 제품이다. 센스있어서 야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은 브런치 메뉴가 될 것 같다.

주식을 3년 넘게 해오면서 나름 하락장을 겪어 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런 공포는 나에겐 처음 있는 일이다.

투자일기를 적는게 좋다는데, 난 처음 재무제표 보는법을 공부하다가 포기했기에, 느낌으로 투자해왔다.

그래서 이번엔 적어야 할 듯 하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증시 역시 그랬다.

얼마전 계속 떨어지는 영인 프런티어를 덥썩 4000원 대에 주웠다. 예전부터 지켜보다가 날라가 버려서 못 샀던 주식, 이리 하락하면 위험한 건데, 가지고 있는 레고켐 바이오도 항상 오락가락하니까 신경 안쓰고 크지 않은 금액을 매수했다. 큰 금액 아니면 물을 타면 되니까 걱정말자고 생각했다.

그러고 여기저기 찾아보니 대표가 바뀌었다. 그 대표에 관한 댓글, 그 후 회사의 기사와 글을 찾아봤다. 결론은 당장 팔고 싶었지만 10만원 마이너스라서 인내심을 갖기로 했다.

몇일 지나자 30만원 마이너스에서 다시 10만원 마이너스, 팔고 싶은걸 꾹 참았다. 조금 참으면 본전에 나올수 있었던 일이 많았다.

무섭게 떨어지는 에이프런티어를 마이너스 50%에서 반 정리했다. 얼마 남지도 않은 투자금 반은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다. 그러나 거래정지가 되었다. 마이너스 70프로 1,205원에서 하락도 멈췄다. 그래서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앞으론 금액 상관없이 잘 알아보고 사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나쁜 경험이 없어서 겁 없는 선택을 했다. 존리의 글을 읽고 주식을 시작했는데, 이건 투자가 아니라 투기였다.

빨리 처분하고 싶은 회사는 조금의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바로 매도해야 한다. 위험할 때 들어갔지만, 예전에 영인프런티어는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생각했었다. 투자라는 것이 무섭고 어려운 것 같다.

앞으론 꼭 현금비율을 유지하고, 수익이 날땐 욕심과 탐욕을 버리고 50프로는 바로 현금화 해야겠으며,
이런 위험한 환경에서도 무너지지 않을 우량한 회사를
골라야 겠다.

나는 최근에서야 이 힘든 장에서 현금을 마련했다. 화려했던 이익을 모두 반납한 소소한 익절로 말이다. 그리고 내 기준 무섭게 떨어진 주식들은 손절 없이 가지고 있다. 에이프런티어처럼 손실이 난 주식도 있다. 알루코라는... 비중이 있어 더 골치 아프지만, 다행히 거래 정지는 아니다.

앞으론 꼭 우량한 회사 위주로 투자해야 겠다. 비중적은 현금은 적금을 넣어 버렸다. 위기는 기회라지만 안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으니 말이다.

 

 

코스트코 간식 추천 / 청년 떡집 / 티라미슈 크림떡

코스트코 2월 쇼핑 중에 발견한 청년 떡집 티라미슈 크림떡 이름은 매력적인데 평범한 떡 상자에 담겨있다.

이 상품이 눈에 들어온 건 세일중이었다.
14,490원에서 3,000이나 할인해서 11,490원~


집에와서 꺼내보니 냉동상태다. 안에 아이스크림 같은 크림이 들어있어서 꼭 자연해동 하라고 한다.

덜 녹아서 딱딱할 때 먹어봤는데, 안에 크림이 가득해서 깜짝 놀랐다. 너무 맛있다. 취향저격 간식이다.

안에 크림이 진하고 부드럽다. 차가워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도 들고,,, 설명하기 어려운데 맛있게 먹었다.

 

적당히 녹여서 먹으면 떡이 쫄깃하고 더 맛있다.
재구매 의사 100%
찰떡 아이스 같이 시원하게 즐기는 간식이다.

여성겨울 코트 / 소라색 코트 / 차정원 코트 / 손여은 / 하늘색 코트

출처: 차정원 인스타그램

차정원 소라코트.
차정원 스타일, 차정원 패션에 대해 인터넷으로 많이 언급되는 배우다.

차정원 나이는 1989년 생으로 32살.
키는 168cm.

출처 : 차정원 인스타그램


자연스럽고 예쁜 하늘색 코트

출처 : 그로브스타일 홈페이지

 

가격은 40만원대

기억나는 소라 코트 스타일이 더 있다.

2015~2016년 방영했던 부탁해요 엄마에서 입고 나온 손여은의 소라코트

소라코트가 잘 어울린다.
예츠 코트 였다. 저 드라마에서 손여은은 단아한 코트 패션을 많이 입고 나왔다.

여리여리 여성스러워서 잘 소화했던 듯,
정유미와 닮았다고 많이 얘기하는 배우다. 1983년생으로 손여은의 나이는 39살이다.

겨울에 차정원, 손여은처럼 소라코트로 분위기를 내봐도 좋을 것 같다.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 머리 / 지정 생존자 최윤영 머리 / 짧은 단발펌 / 단발C컬펀 / 최윤영 나이, 키

단발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 최윤영~
전생에 웬수들을 재미있게 본 뒤로 반가운 호감 배우가 됐다.

전생의 웬수들에서 최윤영의 짧은 단발 펌

씩씩하고 착한 캐릭터~
시련이 많다보니 막장 드라마란 댓글도 많았다. 답답한 후반부에 그런 느낌이 있었지만, 초 중반부 최윤영과 구원의 달달한 연애가 재밌었던 드라마.

최윤영 짧은 단발 C컬펌

후반부엔 심적 변화에 맞게 청순하게 단발C컬펌 변화를 준다.

가장 최근에 했던 드라마 지정생존자 최윤영
조금 더 짧은 단발 C컬 펌으로 보인다.

출처 : TVN 지정생존자 공식홈 현장사진

지적이고 단정한 이미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숏 컷 최윤영 머리

출처 : 최윤영 인스타그램
출처 : 최윤영 인스타그램

이렇게 노랑색 트렌디한 헤어로 변신 하기도 한다.
최윤영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35살이다.
키는 165cm

최윤영 다이어트
몸매 관리를 위해 저녁 6시 이후로 금식하고 낮술을 즐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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