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라면 레시피 /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 백선생 라면 / 강식당 탕수육 라면

강식당 라면 레시피 - 탕수육 라면

 

강식당도 끝나고 벌써 윤식당 2가 시작했지만,,, 잊지 말아야 할 요리 꿀팁이 있죠.

강식당 라면 레시피,,, 나중에 꼭 끓여 보아야 겠습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순두부 찌개 같고,,, 짬뽕보다 더 맛있다는 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갈 듯 하지만, 비슷하게만 끓여도 맛있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메뉴를 준비하고 싶은 강식당~

백선생님은 자신이 좋아하는 요리로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그렇다면,,, 강호동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들으면,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맛있을 것 같습니다.

탕수육 라면이기에 먼저 탕수육 고기를 준비합니다.

너무 크지 않게 준비해 줍니다.

그런다음 밀가루 튀김옷을 입혀야 해요~

한꺼번에 넣어도 되냐고 묻는 강호동 세프,,, 당연히 한 개씩 넣으라고 합니다.

너무 높은 곳에서 넣으면 튀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물이 너무 적으면 잘 안 떨어지므로 유의해 주세요.

이제 가장 중요한 양념장 준비로 넘어갑니다.

채써는게 힘든 강셰프는 탕탕이로 하면 안되냐고 묻는데요.

다행히 됩니다.

그렇지만,,, 대파는 안됩니다. 채썰어 준비해 줘야 한다고 해요.

이렇게 양파와 채 썰은 대파를 준비해줍니다.

양파 한컵을 넣어주세요~

대파도 한컵 넣어주고요.

불에서 내려주세요~

불에서 내려서 고춧가루 2컵을 추가합니다.

잘 섞어주기만 하면,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이제 요리 시작입니다.

양배추 양도 정하기로 합니다. 저정도래요? 아셨죠... ㅋ

양은 이정도? 느낌 오시나요...

대파는 사선으로 썰면 더 예뻐보인데요.

싱거운데요~

짠!! 완성되었습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짬뽕 시키는 것보다 맛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분명 찌개처럼 깊은 맛이 나고, 요리 느낌이 날꺼 같은데 귀찮아서 도전을 못하고 있네요~

탕수육 고명을 준비하지 못하더라도, 비슷한 양념장이라도 만들어서 끓여 보고 싶어집니다.

강식당에 온 손님들도 정말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라면을 요리처럼 즐기고 싶으시다면, 참고하셔서 요리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 레시피를 본인에 맞게 조금 간단하게 만들어도 좋을 듯 해요...

사실 전 대파만 첨가해도 더 맛있더라고요~

윤식당2  / 윤식당2 재방송 시간 / 윤식당2 시청률 / 박서준

윤식당2 박서준 홍석천도 탐내는 알바생!!

 

기대로 방송된 윤식당2 드디에 베일을 벗고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첫회부터 1회 최고 시청률인 14.1%를 기록하면서 전 시즌을 뛰어넘는 성적으로 기대의 중심에 서게 됐네요~

15%넘으면 윤식당3를 준비하겠다던 이서진씨의 시청률 공약 무리없을 듯 합니다.

박서준 알바의 신고식도 무사히 치뤄진 것 같고 말이죠.

방송 신고식 전에,,, 윤식당 회장님에게 면접을 봐야 합니다.

정유미 배우보다 어리다는 이야기에 걱정이 앞섭니다. ㅋ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답하는 정유미,,, 알바생 면점 앞두고 자꾸 소환되네요~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레스토랑 알바 경력 빛나는 박서준~

설거지 자신있음,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등 스펙도 짱짱합니다.

알바생 면접 시간이 다가올 수록 왜 정유미 배우의 가슴이 떨리는 건가요?

드디어 후임이 생겨서 일까요?

뭔가 소개팅 분위기 ㅋㅋ 박서준과 정유미 케미가 좋다며 로코 드라마 요청하는 댓글도 많이 보였는데요~

떨리는 이유가 다른 이유일 수도 있겠죠?

새로운 알바생입니다. 짝짝짝짝짝!!!

제가 사장님이라면 이럴 텐데요~

관상만 보면 어떠냐고 묻는 나 PD님

그러나 일을 잘해야지 관상이 뭐가 중요하냐고 하시네요~

회장님, 관상도 중요해요~

이래서 정유미 배우가 그렇게 떨렸나 봅니다. ㅋ

계속 소환되는 정유미

갑자기 작아진 박서준의 뒷모습~

그러나 알바생 면접은 실제 가게 운영하는 사장님이 잘 봅니다.

" 이 조합중에 가장 바람직한 쵸이스는 막내~ 완벽해!!!"

"인기 좋을 스타일이예요~"

"두려울게 없어요. 이런 직원 있으면 ~"

"음식이 중요한거지."

"아니예요~ 사장님!!"

그래봇 탄생!!

짝짝짝짝짝~

촬영지가 스페인 테네리페 섬이라는 소식에 모두 기뻐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섬의 작은마을 힐링됩니다.

윤여정 선생님의 그래? 그래로 바꾼 박서준 정말 탐나는 인재였네요~

완벽한 알바가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도 했더라고요~

스페인어 공부를 열심히...

서비스용, 장보기 용, 음식 설명 용 등의 생활 스페인어 외우기!!

스페인어로 말할 때 목소리도 멋있더라고요~

준비된 알바생 맞습니다.

메인 메뉴 비빔밥 ,,, 저도 박서준 배우가 일하는 음식점에 가서 비빔밥 먹고 싶습니다.

 

이건 디저트 메튜!! 호떡 아이스크림이라고 합니다.

 

한식도 알리고, 손님들이 맛있게 먹었다고 하니 시청자 기분도 흐뭇해 집니다.

매일매일 달라진다는 유미의 헤어 스타일!!

윰블리 정말 귀엽고 사랑스런 배우인데요~ 헤어 스타일도 다양하게 잘 소화하는것 같습니다.

장난치는 박서준!!

제가 언제...

당황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죠?

두 배우 케미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정말 로코 드라마 하나 찍으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건물들도 너무 예쁘고, 배경이 그림같습니다.

앞치마도 매어주는 다정남!!

너무 열심히 일해서 그래...

윤여정 선생님과도 붙임성 있게 말도 잘하고, 안으로 걸으시라고 배려하는 매너남!!

과장님이 너무 귀여운것 아닌가요?

처음부터 출발이 좋은 윤식당 2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혹시 못 보신 분들은 윤식당2 재방송 스케쥴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윤식당2 촬영지 / 윤식당 2 메뉴 / 박서준 나이, 이상형

윤식당2 박서준

 

막돼먹은 영애씨 재방송을 보다가 윤식당2 예고편을 보게 됐습니다.

생각없이 보다가 깜짝 놀랐죠 ㅋ

박서준 배우가 합류했더라고요~ 이미 한달전에 나온 뉴스인데 나만 몰랐나 봅니다.

효리네 민박2가 새로운 알바를 캐스팅 한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예고편을 보자마자, 상상하고 기대했던 알바생의 실체를 만난 기분이었답니다. 

원래는 신구 선생님은 정직원으로, 알바를 뽑아서 5인체제로 촬영을 할 계획이었다고 하는데요. 연극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서준 배우가 인턴직원으로 나오게 됐네요. 5인 체제도 기대가 됩니다.

제작진은 박서준이 데뷔 전 서빙 아르바이트 8개월 한 경력직 사원이라서 캐스팅 했다고 합니다. 레스토랑이 돌아가는 기본 원리를 알고 있고, 탁월한 센스까지 겸비해 많은 기대를 받으며 합류했다고 하네요.

촬영지는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 섬이라고 합니다.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 가라치코에서 윤식당2호점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유럽의 하와이로 알려진 곳으로 작지만 중세의 역사가 살아있는 지역이라고 하네요~

예고편만 봐도 아름다운 풍경에 힐링이 됩니다.

메뉴는 한국을 알리는 비빔밥이라고 합니다. 시즌2는 직원들의 승진도 눈에 띄는데요. 

윤여정 선생님은 사장에서 회장으로, 이서진 상무는 전무로, 막내 정유미는 과장이 되었다고 해요. 이제 알바로 첫발을 내딛은 박서준도 다음 시즌에는 정직원이 가능하겠죠?   

박서준의 나이는 1988년 12월 16일 생으로 30입니다. 처음 알게 된 것은 KBS 일일 드라마 패밀리에서 였습니다. 그때는 조금 코믹한 역이어서 이렇게 훈훈한 매력은 몰랐는데요~ 

그 뒤로 금 나와라 뚝딱!,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를 거치며 남자 주인공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 왔습니다.

한가지 더 알아보자면 박서준의 이상형은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기관리를 잘 하는 여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통된 취미나 관심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네요.

정유미 배우의 헤어스타일 어떤가요? 정유미의 나이는 1983년 생으로 35살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저 양갈래 땋은 머리가 어울릴 수가 있는지,,, 이래서 윰블리라고 하나 봅니다.

열심히 하시는 윤여정 선생님, 밝고 세심한 정유미, 츤데레 이서진,,, 모두 기대되는 윤식당2입니다.

그래도 가장 기대되는 것은 뉴페이스 박서준이 아닐까 합니다. 더욱 훈훈해진 윤식당2!!

제작진은 막내 박서준이 맞춤형 인재라고 칭찬했다고 해요. 강철체력에 서글서글한 성격, 탄탄한 멘탈에 비주얼까지 열일했다고 말이죠.

저 아름다운 섬의 가게 앞을 청소하는 박서준의 모습,,, 정말 방문하고 싶은 매장이 아닐까 합니다.

윤식당2 방송시간은 금요일 오후 9시 50분이라고 합니다. 1월 5일에 첫방송 된다고 하니 시청해야 겠습니다.

 

 

이방인 서민정 

 

이방인 방송 보셨나요?

저는 우연히 어머니와 시청하게 되었는데요~

서민정의 남편을 엄청 칭찬하시더라고요... 주방을 자연스럽게 드나들며 집안일도 함께 하고, 기계를 좋아해서 집의 물건이나 고장난 곳은 알아서 수리를 하시더랍니다.

굉장히 이상적인 남편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부부가 참 서로 잘 맞고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런 남편이기에 낯선 나라에서 이방인의 삶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이해도 되고 말이죠.

그런데 계속 보다 보니까 착한 남편의 친절을 외면하지 않는 올바른 리액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집안일 할때는 항상 자리를 떠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옆에서 말동무도 해주고, 칭찬도 해주고, 올바른 리액션의 바른예이죠.

아내가 도우려고 하면 위험하다고 한사코 거절합니다.

그러고 얼마나 위험하고 힘들고 사람을 부르면 돈이 많이 드는지 친절이 설명해주세요.

 

짝짝짝짝짝!!

두 사람이 정말 잘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보기 좋은 부부죠.

게임이 취미이신, 안 선생님~ 영어 발음이 좋아서 게임하는 모습도 어딘가 폼나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세계 랭킹 1위의 위엄이 느껴집니다. 게임은 뭐라고 얘기하는데 모르겠네요~

그런 안 선생님에게도 단점은 있었으니, 택배요정이라고 합니다. 택배를 항상 대량으로 자주 시킨다고 해요~

안 사기로 약속했었나 봅니다.

그러나 잘 때 다시 생각해보니,,, 필요했던 겁니다.

자막만 이렇지,,, 강하게 화도 내지 않습니다.

 방송을 보니 그랬구나... 그렇구나,,, 작게 말하며

올바른 리액션만 생략하더라고요.

남편도 잘 때 다시 생각하게 된 이유가 있었습니다.

운명같이 찾아온 파스타 소스의 빅세일로 6병 가격으로 무려 24개를 득템했답니다.

그뤠잇!!!!!!

그러자 서민정씨는 바로 100% 이해합니다.

남편이 숫자계산이 빨라서 택배도 합리적으로 잘 시킨다고 해요~

서민정씨 남편의 직업은 치과 헬퍼인데요.

회계사가 치과의사가 하기 싫으면 회계사로 받아주겠다고 스카웃제의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남편 칭찬으로 이어지는...

착한 남편이지만, 사랑과 노력을 알아주지 않았다면 이렇게 예쁜 가정을 이룰 수는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서로 하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잘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사람이 당연히 여기게 된다면 균형이 깨지지 않을 까 하고 말입니다.

 

 

서민정씨의 나이는 1979년 7월 11일로 39살입니다. 결혼과 함께 활동을 중단했는데,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웠어요. 이방인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가족이랍니다. 앞으로도 뉴요커로서 적응해 가는 서민정씨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백선생 오므라이스 / 오므라이스 만들기 / 안재현 강식당 오므라이스

강식당 오므라이스 레시피

 

강식당 보셨나요?

좌충우돌 가게를 꾸려가는 이야기도 너무 재밌지만, 음식도 너무 맛나 보입니다.

시청할 때마다,,, 오므라이스와 강호동 돈까스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귀차니즘 때문에 당장 실행은 못해도 레시피는 꼭 기억해 놔야 겠습니다.

수준별 요리 강습 해 주시는 믿고 보는 백선생님~

강식당 셰프들 수준에 맞는 레시피를 알려주십니다.

소스를 미리 준비해 놓고,,,

요리하는 맞춤형 레시피 입니다.

그다음,,, 보통 오므라이스 채소는 다져서 들어가지만, 강식당 셰프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미션입니다.

그래서 믹석기를 사용해 갈아 넣도록 알려주세요~

정말 꿀팁입니다. 저도 익은 당근을 먹지 않는데,,, 더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이제 소스가 완성됐으니,,,

밥을 볶아주면 됩니다.

겉쪽을 가운데가 노릿노릿 해지게 안으로 밀어 넣는 것 같은데요~

어려워 보입니다.

이렇게 하니, 강식당 손님들이 계란이 포실포실 너무 맛있다고 칭찬을 많이 하더라고요...

짠!! 이렇게 완성되는데요~

강식당을 보면 정말 먹고 싶어집니다.

예전에 백선생님 볶음밥을 참 즐겨 해 먹었는데요~

오므라이스도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믹스나인 7회 이수민 여자 데뷔조 2위

믹스나인이 탈락자가 나오면서 서바이벌 모드로 진입했습니다.

스승과제자? 케미 기대했던 입장에서 그동안 분량실종으로 실망도 많았었는데요~

드디어 수민이 얘기도 나왔네요~

그땐 불편하게 생각했던 양현석 심사위원의 충고...
조금 강한 어조라서 상처도 되고 팬들도 불만이 많았었죠ㅎㅎ

근데 정말 다 잘하는 수민이를 위한 충고가 아니었나 합니다~
편집한 방송을 볼 땐 잘 몰랐는데, 생방송을 하면서 무대 밖에서 수민이 표정이 너무 긴장되 보였거든요.

무대에서 뿐만 아니라 요즘은 시상식이나 여러무대에서도 표정관리가 중요할꺼 같더라고요.

무대는 항상 잘하니까 믿고 봅니다.

밝은 표정으로 잘해서 양현석 대표도 흐뭇해 합니다. 

안 데려와도 될것 같았던 이유는,,,
이제 데뷔하길 바란 마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떨어뜨릴 수 없었던 이유는...

잘해서였고요~

플러스로 밝은 웃음까지...

자꾸 웃으라고 말해주게 될까봐 두려우신 걸까요?

웃는모습 칭찬 & 따뜻하게 당부해주는 양현석 대표~

그리고 운명의 데뷔조 발표가 있었습니다.

데뷔조 2등에 올랐습니다.
분량실종으로 보이질 않던 지난날~
이제 팀미션이니 얼굴 계속 보여서 좋았는데요. 7회는 더 많은 모습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무대에서는 자연스러운데... 이렇게 주목받으면서 서있는건 많이 어색하고 불편해 하는것 같네요~

1등은 생각했던데로 신류진이 했습니다~

이런 충고도 다 잘 되라고...애정어린 충고라는 것을 알 것 같습니다.

노래도 춤도  무대카리스마도 다 잘하니까 긴장풀고 남은 방송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표정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지금도 훌륭하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그렇지만 역시 참가하는 동안 계속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는형님 윤세아

 

아는 형님에 윤세아 배우가 출연한거 보셨나요?

미친 예능감 보여준 방송이었습니다. 

 

홍보하러 나왔으면 당장 들어가라는 호동이의 호통에 다른 목적이 있어서 출연한 윤세아

사실 윤세아와 서장훈은 다른 프로에서 만나서 반나절이나 폰팅한 사이라고 합니다.

촬영이 끝나고 눈물을 보였다는 천상여자 윤세아...

왜 눈물을 보였는지 궁금해하자, 이수근이 속이 후련해서 울었다고 답합니다. ㅋ

그녀는 시한부인생처럼 강제종료된 만남이 애달펐다고 하네요~

지금이라도 전화해야 할 것 같은 이 표정...

얼굴 몸매 다 되지만,,, 표정 부자 윤세아

함께 출연한 준호의 퍼포먼스에 진심 감동한 얼굴입니다.

직접 가시나를 해보면 안되냐고 제안하며 무대에 오릅니다.

끼가 정말 많은데요... 비장한 표정연기는 덤입니다.

왜 열심히 하고, 예쁘고 잘하는데 이리 웃긴지 모르겠습니다.

가사를 하나하나 씹어먹는 표현력~

쌍절곤으로 촐불끄기 게임에서 29개나 클리어~

본인스스로 믿을 수 없이 감동!!

아형 드라마

키스신 너무 좋았다고... 왜 자꾸 일부러 NG를 냈냐고 묻는 민경훈 ㅋ

본인 입술이 부었다는 망언에

다시 돌아와 백허그까지 칭찬,,,ㅋㅋㅋ

질 수 없는지, 김희철이 나타나 서장훈도 키스 칭찬...

이분도 불난집에 부채질...ㅋㅋㅋ

 

윤세아씨 예능감에 놀란 방송이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어요~ 너무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1978년 생으로 올해 40이라고 하니 정말 동안외모를 자랑합니다.

윤세아씨의 몸매관리 비결은 골프랑 필라테스라고 해요~

역쉬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보여준 방송이었어요.

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저글러스 최다니엘

최다니엘이 저글러스라는 드라마로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좋아했는데, 이번에 맡은 역할도 비슷한 것 같네요~ 일 잘하고 냉정하지만 속은 따뜻하겠죠?

이런역이 딱!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회사안에서의 여러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려줄것 같아요~

최다니엘이 맡은 역할인 남치원은 훤칠한 키와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이 완성시킨 완벽한 수트핏을 가진 남자입니다. 무표정하지만 찡그리면 섹시한 포커페이스라고 하네요. 말수도 적고, 남에게 관심도 없으며, 친절과 배려 따위도 없는데 묘하게 여성들의 호감을 얻는 우월한 매력남이라고 하니, 넘나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이혼남이라는 딱지는 너무 완벽한 그에게 오히려 인간미를 더해주었다고 합니다. 절대 밝히길 꺼려하는 유년시절 과거사는 사연 있어 뵈는 우수에 찬 이미지를 완성해 주고 말이죠.

이렇게 완벽한 그이기에 비서는 필요없다고 했건만,,, 유능한 비서가 발령받게 되고 그를 보좌해주게 됩니다. 여기서 백진희 가 워낙 유능해서 최다니엘의 모든 것을 궁금해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철벽남인 그의 상처받은 내면까지 치료해 줄래나 봐요...

사진은 상사가 튀는 침까지 막아서 지켜주는 모습인데요. 이정도 유능하면 필요하다고 봐야죠.

극 중 백진희는 보스와 스승과 아버지와는 일체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는 좌우명이 있는 여자인데요~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여주인공을 맡았습니다. 

한동안 TV에서 볼 수 없었던 최다니엘,,, 궁금했었는데요. 군 제대후 3년여만의 복귀작이라고 합니다. 냉미남 역할에 안성맞춤인 최다니엘,,, 이번 캐릭터도 합격점을 받았다고 하네요~

완전 자기옷입니다. 근데 이렇게 완벽한 냉미남 역도 어울리지만,,,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찌질한 역도 정말 잘했었죠?

최다니엘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32살입니다. 키는 186cm롤 그의 수트발을 빛내게 도와주고요.

 이상윤, 엄지원이 소속되어 있는 제이와이드 컴퍼니 소속입니다.  2005년 kbs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해서 그들이 사는 세상, 지붕 뚫고 하이킥, 동안 미녀, 학교 2013, 빅맨 등에 출연해습니다.

스마트한 그이지만, 세상의 진리는 만화책에서 얻는 최다니엘입니다. 메모까지 하면서 배우는 명문장을 보세요. 이 문장 가슴에 와 닿지 않으세요? 저는 황금빛 내인생 드라마 클립 영상을 보다가 그 밑에 댓글이 잊혀지지 않더라고요.

드라마 등장인물 모두가 가해자이면서 피해자라고 말입니다. 내 상처가 크지만 사실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줬겠죠? 상대가 솔직하게 다가와서 미안하다고 말해주길 말하지만, 먼저 솔직해 져도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물론 이건 드라마에서 처럼 애정있는 관계일 때 입니다.

사회생활에의 문제는 더 복잡하니까 말입니다.

치원아! 부사장이 새로 취임해 온지 2달이 되가는데, 말한번 못 나눠 봤다고 뒤에서 궁시렁 된대요.

누가 그래요?

우리 유비서가 

그 친구 회사 곳곳에 자기 귀를 심어놨나 보네요~

참 희한해 비서들은 모르는 소식이 없어 그러니까 너도...

필요없습니다. 그런 쁘락치는 

1회 시청 후 재밌더라고요~ 지붕 뚫고 하이킥때 정말 좋아했던 최다니엘의 냉미남 연기.. 기대되고 응원하면서 봐야겠습니다.


김생민의 영수증 정규편성

재미있게 본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편성되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정말 100원까지 알뜰하게 썼던 기억이 있는데요.

돈을 모으기 힘든 건 수입이 적은 것도 문제지만, 적은 금액은 과감하게 썼던 것도 원인인것 같습니다. 사실 1000원 2000원을 모아야 만원, 십만원이 된다는 당연한 얘기가 실천은 어렵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작은 금액을 아끼는 절약정신은 자칫하면 궁상맞아 보일수도 있을 텐데, 마냥 재밌기만 하고 나의 소비습관까지 돌아보게 해주는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김생민씨 입니다. 몰랐던 예능감까지 겸비해서 요즘 아주 핫한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영수증 프로를 보면 그뤠잇! 스튜핏! 유행어 말고도 소소한 생활꿀팁이 많이 있는데요~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던 가죽 자켓의 저의...

그렇습니다. 가죽자켓이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은 아닙니다.

생각보다 따뜻하지도 않고, 단점은 고가라는 것인데요~ 저도 입어봤지만 구입하진 않았답니다. 친구가 사라고 했지만, 안된다고 답했죠.

물론 본인의 경제적 능력에 따라 스튜핏이 아닐 수 있지만 저한테는 그러했답니다. 그래서 돈은 안쓰는 것이다를 실천하며 쓸쓸히 돌아섰던 기억이 나네요.

두번째 조언 침묵의 소중함...

침묵의 소중함이란 단어가 경제 용어인줄은 이번에 알았답니다.

김생민씨는 60대 큰손어머님의 영수중을 보다가 건강관리사 시험 합격후 아줌마들에게 한턱 32000원 지출내역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시험 합격은 슈퍼그뤠잇,,, 한턱 쏜 금액은 소심 스튜핏의 조언을 합니다.

소문을 내지 않았다면 애초에 한턱을 낼 필요가 없었다는 놀라운 사실,,, 이것이 바로 침묵의 소중함이라고 하네요~

김생민씨도 영수증 TV판을 녹화한다는 것을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다고 합니다. 25년만에 첫 타이틀롤 프로그램인데 그게 가능하냐는 송은이의 질문에도 본인은 송은이와 김숙이 MC라고 생각한다는 겸손함을 보입니다.

농담반 진담반 재미있는 김생민씨의 입담이 눈에 띄는 조언입니다.

세번째 조언,,, 옷은 자기가 들고 다니자.

청년들이 살기 녹록하지 않은 대한민국,,, 노인이 살기는 더 어렵기만 할 텐데요~

저도 적금 깨서 유럽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노후를 떠올리게 됩니다. 무작정 떠났다 돌아오면 많은 것을 깨닫고 기쁨이 충만하여 모두 다 잘 될 것만 같지만, 걱정이 많아서 여행도 즐거울 것 같지 않더라고요.

높은 인기에 많은 프로에 나오고 있는 김숙 씨도 사실 저축을 하지 못해서 자유롭게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물론 농담이겠죠? 스타가 된 그녀가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와 다니며 예전에 가방을 들고 다니던 손의 가벼움에 걱정이 앞섰다는 김생민,,,

"쟤가 저러다 불행해지면 어쩌지."라고 극단적인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타인의 도움에 익숙해지면 도움이 없어졌을 때 자생력을 잃게 된다며 가방은 본인이 드는 것이라는 어록을 남기게 됩니다. 

농담반 진담반 재밌는 조언들은 유쾌하면서, 한번씩 다시 생각해 보면 배울점도 많은것 같습니다.

김생민씨 나이는 1973년 6월 2일 45살 입니다. 신동엽, 강호동같은 개그맨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는 SM C&C 소속이네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1992년 KBS 특채 개그맨입니다. 얼마전에 한밤의 TV에서 리포터로 20년을 달려온 그가 주인공이 된 인터뷰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기사는 감동적이었는데요.

지금과 같은 인기는 아끼고 절약해야 하는 서민의 모습과 닮은 생활태도가 많은 공감을 일으킨 부분도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김구라씨와 대화중에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일으키는 사건도 있었는데요. 방송 특성상 서로의 역할이 있다. 김생민씨는 타워팰리스에 사는 부자인데 이런 공감은 옳지 않다 등 다양한 댓글이 눈에 띄더라고요.

절약정신과 꾸준한 노력이 지금의 그를 만든거겠죠?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고 강조하는 그니까 앞으로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입담에 그의 전성기를 알게된 요즘,,, 이렇게 나중에도 대성하는 케이스를 보게 되어 더 좋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오고 누구에게나 빛나는 날이 오는 건가 봅니다.

정규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김생민의 영수증은 일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수요일 밤 11시 스페셜 방송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11월 26일 첫방송이 기대되는데요. 일요일 오전 시간에 안성맞춤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드네요~

손호준 인터뷰 / 손호준 나이

고백부부 손호준

고백부부에서 손호준과 장나라 커플을 응원하지는 못했습니다. 여성 시청자의 지지를 받기엔 현실적인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에 반해 장기용은 좀 비현실적인 캐릭터였죠. 그래도 손호준의 연기는 정말 좋았는데요. 그런면에서 심정을 묻는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장기용과 장나라를 응원하는 시청자에 섭섭함이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장기용은 환상같은 친구여서 중요한 역이라 생각한 손호준,,, 그로 인해 반도가 깨닫는 것도 있고 PD.작가님이 반도의 진심을 보여줄 시간이 충분히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도를 이해하고 진심을 알수록 남길이 멋있지만, 역시 내남편이라고 생각할 꺼라고 믿었다고 해요.

손호준은 고등학교 시절 연극을 하며 시간을 보내서 만약에 드라마처럼 돌아가게 된다면 공부를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공부에 미련이 있기 보다는 안 가본 길에 대한 궁금함이라고 합니다. 

고백부부에서는 찌질하기도 하고 로맨스는 하나도 없는 현실 남편이었지만, 가족을 위한 희생과 인생의 고단함, 몰랐던 그의 진심은 드라마가 진행될 수록 시청자의 공감을 일으켰습니다. 결론은 로맨스 넘쳐나는 사랑꾼 남편으로 돌아왔고 말이죠.

얼마전 단톡방에서 최반도란 아이디를 발견했는데요. 그런 연기는 손호준밖에 할 수 없다고 칭찬하시더라고요. 손호준 배우의 연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응원에 손호준도 행복할 수 밖에 없는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네요.

장나라에 대한 인터뷰도 눈에 띄는데요. 선배인 장나라를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다며 감히 귀엽고 똑똑하시다고 칭찬합니다. 본인보다 어려보여서 놀랐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극중 배우들의 인터뷰를 보면 장나라에 대한 칭찬과 고마움이 많더라고요. 겸손하고 착하고 좋은 선배, 좋은 배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친도 많은 손호준 배우, 항상 무명시절 힘이 되준 정윤호한테 고마움도 잊지 않는데요. 두명의 절친이 고백부부 촬영장에 간식차도 선물했다고 합니다. 특히 유연석배우는 꽃보다 청춘을 찍으며 우정을 과시했는데, 간식차에도 한반도에서 최강 잘생긴 최반도, 유연석이가 응원합니다!! 센스있는 문구로 웃음꽃 선사했다고 하네요.

손호준은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을 만난 인연으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가 됐습니다. 그리고 같은 회사인 장기용도 만난적 있고 차승원 배우와 함께 맥주를 마시며 친분이 있었다고 해요.

손호준의 나이는 1984년 6월 27일로 34살입니다. 키는 181cm이고요.

무명생활이 길었던 것으로 알려진 손호준 배우, 10년 정도의 무명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할 줄 아는게 연기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후회하는 것은 소용없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한 작품씩만 해도 신나고 즐겁고 좋았다고 합니다. 작품 하나에 50만원 받고 영화를 찍어도 그게 너무 재밌고, 아주 잠깐이지만 스크린에 본인 얼굴이 나오는 걸 보면 정말 보람되었다고 말하는 손호준,,,좋아하는 일이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저는 사랑의 온도에서 현수가 행복하다고 하면서 누군가 행복하게 해 준것이 아니라 본인이 행복을 느끼는 거라고 말한 것이 가끔 생각나는데요. 어떤 상황이든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게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백부부에서 손호준 배우가 고보결에게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하면 좋아하는 일이 된다고 했었는데요. 본인 이야기였네요. 좋아하는 일로 성공한 모습이 부러워 지기도 하고요. 고백부부를 찍을 땐 눈물을 참아야 하는 장면에서도 눈물이 나왔다고 하니, 연기 몰입도도 높은 것 같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앞날이 기대되는 배우가 아닐까 싶네요. 더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최반도는 그랬다

어쩌면 우리는 잠시 여행을 떠났다 온 걸지도 모른다고

그리고 모든 여행은 돌아오기 위해, 가진것을 더 사랑하기 위해 떠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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